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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협 "전공의들 소통 행보 환영"
      "의료현장 신뢰 회복·시스템 재건 중요 전환점, 정부도 개선 노력 최선 희망" 2025-07-16 05:13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최근 행보를 두고 "의료현장 신뢰 회복과 시스템 재건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12일 의대교수협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의대교수협은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는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로 무너졌던 중증 핵심의료 시스템을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의대 교수들은 수련 환경 개선과 연속성 보장을 통해 양질의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의료행위는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 고위험 직무"라며 "예측 불가능한 의료사고를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은 필수"라고 강조했다.특히 소아청소년과 전공..
    • 李 대통령 "의대생 복귀 후속조치 신속히 마련"
      오늘 국무회의 지시, "예비의료인 사회적 책임" 당부…의협 "적극 협력" 2025-07-15 17:55
      이재명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휴학했던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선언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하며 후속 조치 마련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의대생들이 다행스럽게 학업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한다"며 "교육당국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앞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원 학교 복귀를 선언했다.이 대통령은 의대생들에게도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예비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정부를 향해서는 "공공재인 지역의료, 필수의료, 응급의료 공백의 보완 대책..
    • 의협-수련병원장, 전공의 복귀 방안 논의
      이달 14일 간담회 개최…"전공의단체와 대화 장(場) 마련" 2025-07-15 15:11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김원섭 충북대병원 원장)는 "지난 7월 14일 대한의사협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복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의협 측에서 김택우 회장, 박명하 상근부회장, 서신초 총무이사, 김성근 공보이사 겸 홍보이사(대변인), 김창수 정책이사가 참석했다.수련병원협회에서는 김원섭 회장을 비롯해 조병기 총무이사(충북대병원), 김영태 원장(서울대병원), 박승일 원장(서울아산병원), 윤승규 원장(서울성모병원), 김한수 원장(이대목동병원)이 배석했다.양측은 전공의 복귀시 각 수련병원 정원과 전문의시험 등 다양한 문제들이 얽혀있는 복잡한 상황임을 공감하고, 무엇보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
    • 박주민 위원장 "전공의 '선(先) 복귀' 확정 아니다"
      "대전협 총회서 결정 사안, 군 복무·장기적 신뢰 등 병행 논의 필요" 2025-07-15 12:16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왼쪽)과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서 대회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전공의 복귀 시점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9월 선(先) 복귀-후(後) 협상' 확정설에 대해 "확정된 방침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박 의원은 오늘(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공의들도 총회 등 내부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전공의들이 원하는 여러 요구사항 중에는 당장 해결될 수 가능한 것이 있는 반면, 시간을 갖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도 있다"며 "모든 과제가 다 해결돼야 복귀하겠다는 입장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오히려 국민적 지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장..
    • 전공의들 "필수의료 아닌 '중증·핵심의료'"
      대전협, 국회 보건복지委 간담회서 제시···"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보장" 2025-07-15 06:07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들도 수련현장 복귀를 위해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기존 '필수의료' 대신 '중증·핵심의료'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현장 법적 리스크 완화 등을 주요 요구 사안으로 제시했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증·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대전협 비대위 한성존 위원장을 포함 9명이 참석했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서 의대생들이 복귀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의료 토대를 세울 상황..
    • 교육부 "의대생 복귀, 대학·복지부와 논의"
      "교육 정상화 방안 종합 검토" 피력…'학사유연화' 즉답 유보 2025-07-14 12:31
      정부가 의대생들의 전원 복귀 선언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며, 교육 정상화 방안을 놓고 관계부처와의 협의에 착수했다. '학사 유연화는 없다'던 기존 입장에서도 다소 유연한 태도를 내비쳤다.교육부 관계자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 복귀 선언에 따른 학사 운영 대응과 관련해서 “교육 당사자인 대학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재는 각 의대 상황을 점검하면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는 그간 학사 유연화 불가를 강조해온 교육부 입장과는 온도차가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의대협은 앞서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
    • 전공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조정" 제안
      김은식 대전협 비대위 서울서부지회장 "새 의료정책 거버넌스 재정비 필요" 2025-07-14 11:33
      의대생에 이어 전공의도 병원 복귀 등 의료정상화 방안을 국회와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의료정책 거버넌스 재정비 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같은 독단적인 정부 주도 의료정책이 재발하지 않고, 안정적인 수련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은식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서울서부지역협의회장[사진]은 국회와 비공개 논의를 하기에 앞서 13일 열린 전국의사 의료정책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요구사항을 밝혔다.김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의정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로 일컬어지는 의료개혁을 강행함에 따라 패닉에 빠진 전공의들은 수련을 그만뒀다"고 말했다.이어 "전공의들이 사직을 한 ..
    • 더블링 문제 의구심 속 복귀…의대생 "정부 신뢰"
      이선우 의대협 위원장, 배경 설명…"의학교육위원회서 경과 모니터링" 제안 2025-07-14 05:22
      2024, 2025학번이 함께 공부해야 하는 더블링 등 의대교육 정상화의 걸림돌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돌연 의대생 복귀 선언이 나온데 대해 의료계 일각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양질의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제안했고, 정부와  종합적으로 신뢰 관계가 형성돼 학업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의사 의료정책 심포지엄에 패널로 참석한 의대생 대표는 전날 있었던 의대생 전원 복귀 선언과 관련해 쏟아진 질문들에 대해 답변했다.이선우 위원장은 지난 12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등 여야 정치인, 의료계와 '의대..
    • "의대생 복귀 위한 정부의 행정적 유연성 발휘 필요"
      경남의사회-경상국립대의대 공동성명…"반목과 대립 아닌 회복과 치유 시간" 2025-07-13 16:38
      의대생들의 전격적인 복귀 선언 이후 정부가 학생들 복귀를 위한 행정적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윤식)은 최근 "함께, 의료 미래를 다시 세우며"라는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 복귀 제반사항 마련을 주문했다. 이들은 "무리하고 무지한 의대 증원 정책 강행과 소통 부재로 시작된 의료 농단 사태는 청년 의학도들을 거리로 내몰고, 대한민국 의료를 위기와 혼란으로 몰아넣었다"고 힐난했다.이어 "그러나 이제 정책 강행 주범들은 물러났고 의료계 스스로도 변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이제는 반목과 대립의 시간이 아니라 회복과 치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상처 입은 의료계 치유를 위한 첫걸음으로 의대생들이 조속히 ..
    • 전공의-의대 교수 "의료 정상화 함께 노력"
      대전협 비대위·의대교수협 간담회 개최, "국민건강 수호 위해 협력" 2025-07-13 16:25
      의대생들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들과 의대교수들도 의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지난 12일 간담회를 열고 수련 및 교육 단절 등 의료시스템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양 단체는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해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교육시간 확보 ▲지도전문의 확충 ▲근무환경 개선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제도 및 정책 보완 필요성에 대해 공감, 전공의 수련환경 질(質) 향상을 위해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들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막중한 책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공의 수련에 정부의 각별한 행정적,..
    • 김민석 총리 "의대생 복귀 다행, 반드시 결실 맺겠다"
      "윤석열 정부의 주술 같은 2000명 밀어붙이기 고통이 너무 크고 깊었다" 2025-07-13 16:12
      김민석 국무총리가 의대생들 복귀 선언과 관련해 “다행스러운 일이다. 반드시 결실의 길을 찾겠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김 총리는 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2000명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약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한 것은 큰 일보전진”이라고 평가했다.의료계와 국회가 의대생 복귀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재명 대통령 역시 해법을 주문한 만큼 정부도 더 진중한 자세로 문제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그는 “윤석열 정부의 주술 같은 '2000명 밀어붙이기' 고통이 모두에게 너무 크고 깊었다”며 “이번 복귀 결정으로 국민 모두 회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국무총리 취임 첫날인 지난 7일 의정갈등 이슈를 거론하며 “총리가 적극 해결에 나서달라..
    • "의대생 복귀는 의료 정상화 시작" 전폭 지지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전공의협·의대교수협 "공동 책임 다하겠다" 2025-07-13 15:57
      의료계 주요 단체들이 의과대학생들 복귀 결정을 환영하며 이를 기점으로 의료 교육과 수련 정상화를 위한 공동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전국 16개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학생이 교실로 돌아오고, 수련이 재개되며,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의대생 복귀 결단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협의회는 “의료 정상화를 위한 회복의 시작점이 마련됐다. 이제는 교육이 멈춘 자리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복귀는 갈등이 아닌 연대를 선택한 용기 있는 판단”이라며 그 결단이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협의회는 “복귀한 학생들이 불안과 고립이 아닌, 존중과 환영 속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사일정 조율, 수련 과정 설계, 정서적..
    • 의대생들 "새정부·국회 믿고 학교 복귀" 선언
      오늘 김영호 교육위원장·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공동성명 2025-07-12 21:17
      사진제공 연합뉴스 / 왼쪽부터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이선우 비대위원장, 박주민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의정갈등 중심에 있는 의대생들이 1년 반 만에 공식 석상에서 학업 복귀 의지를 밝혔다. 갈등의 출발점이자 가장 격렬한 반발 주체였던 의대생 단체가 처음으로 학업 재개를 천명, 장기화된 의정 갈등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성명 발표' 자리에서 새정부 및 국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학업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성명 발표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등 여야..
    • 전공의 복귀 분수령 '7월 14일'…與 민주당과 간담회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참석, 요구 조건·수련환경 개선안 등 논의 2025-07-12 06:16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반 가까이 이어진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전공의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공식 간담회를 갖는다. 전공의 복귀 논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의료 정상화 움직임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국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전공의 간 지속적인 소통의 물꼬를 트고, 복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복지위 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전공의 측에서는 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자리해 먼저 약 20분간 전공의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공개..
    • 의대 교수들 "전공의 복귀 움직임 환영, 이제 행정 몫"
      "하반기 모집 원대 복귀 기대" 피력…"정부가 합리적 정책 마련" 촉구 2025-07-11 17:25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전공의들 수련 현장 복귀 의지 표명을 환영하면서 정부에 합리적 행정을 촉구했다.의대교수협은 11일 성명을 통해 "최근 전공의 단체에서 최근 정부와의 대화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며 "전공의가 수련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제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 전공의 복귀가 환자 안전과 전문의료인력 양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수들은 "전공의가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면 환자 안전은 강화되고 중단됐던 전문의료인력 양성이 재개돼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전공의들이 곧 시행될 하반기 모집에 원래 자리로 복귀하기를 기대하며, 양질의 수련이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의대교수협은..
    • 대정부 요구안 다듬는 대전협…19일 임시총회서 결정
      비대위 의결·대응 방안 논의···'尹 의료개혁 재검토' 등 설문조사 참고 2025-07-11 12:14
      의정 대화 재개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로운 대정부 요구안을 확정한다. 대전협 비대위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비대위는 의료계 현안 대응과 관련해 보고하고, 대정부 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비대위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한다.대정부 요구안은 앞서 비대위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지가 모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비대위는 이달 초 사직 전공의 8458명을 대상으로 3일 간 정부 측에 요구해야 하는 조건 11가지의 우선순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지난 7일 비대위가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수련 재개를 위한 조건으로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료개혁 실행 방안 ..
    • 의대 커뮤니티 보복 글…교육부 "경찰 수사 의뢰"
      복귀 의대생·전공의 비하·위협 확산…"학습권 침해, 강력 대응" 2025-07-11 11:53
      교육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를 겨냥해 온라인상에 올라온 협박성 게시글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교육부는 지난 10일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생명과 신체에 직접 위해를 가하고, 학업과 업무 등에서 불이익을 예고하고 있어 신속히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어 “헌법상 보장된 개인의 고유 권리인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최근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이를 겨냥한 보복성 글과 혐오 표현이 온라인에서 잇따르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복귀자들을 비하하거나 위협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다.게시물에는 병원에 남거나 복귀한 전공의·의대생을 비하하는 은어..
    • 정혜선 가톨릭의대 교수, 국정위 자문위원 위촉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혜선 교수가 최근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국정기획위원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해 향후 5년간 국가의 큰 방향과 과제를 설계하는 기구로, 정부의 철학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정책 설계실’이다.정혜선 교수는 국정기획위원회 중 국민 삶과 밀접한 보건, 복지, 여성, 노동, 인권, 보훈 등 6개 분야를 담당하는 사회1분과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생명존중’, ‘안전유지’, ‘기회균등’을 국가 운영의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정책 전반에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심겠다는 의지로 읽힌다.정 교수는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천적 전문가로, 보다 촘촘한 국가 차원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 의대교수 비대위 "의대생들 조속 복귀" 촉구
      "의학교육 단절은 사회적 손실, 학생 혼란과 상처 함께 보듬겠다" 2025-07-11 05:50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며, 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전의비는 10일 성명을 내고 "의과대학 교수들은 학생들이 하루빨리 강의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의학교육 단절은 우리 사회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또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의대생들이 2학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공감한다"면서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교수들은 "학생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이 겪은 혼란과 상처를 함께 보듬으며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
    • 이진숙 장관 후보자 청문회…제자 논문 표절 쟁점
      국회 교육위, 이달 16일 개최…의대 증원 등 전방위 검증 예고 2025-07-10 16:34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7월 16일 열린다. 후보자 개인 의혹을 둘러싼 공방과 함께 의대 정원 확대 등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후보자 입장이 집중 검증될 전망이다.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청문회 준비 일정과 자료 제출을 둘러싼 지적이 잇따랐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청문회 일정이 촉박하게 잡힌 데 대해 "리박스쿨 청문회를 10일에 개최하고,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16일로 일방적으로 강행한 것은 유감"이라며 “인사청문회를 충분히 준비할 최소 열흘의 기간은 보장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또 "청문회 준비를 위해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 차의과학대-포천·연천·동두천 'CDU RISE' 출범
      동양대도 참여, 지자체와 공동으로 '교육·산학·의료 혁신 협력모델' 본격화 2025-07-10 14:48
      차의과대가 동양대,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등 삼천 지역 지자체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이들 기관은 지난 7일 차의과대 미래관에서 'CDU(CHA·Dongyang University) RISE 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및 대학의 지역사회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행사에는 차원태 차의과대 총장, 최성해 동양대 총장, 백영현 포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윤동선 연천군 산업복지국장,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출범식은 두 대학이 지난 6월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두 대학은 ..
    • 복귀 전공의·의대생 겨냥 '보복 예고' 논란
      의사 커뮤니티서 조롱·협박…'안전장치' 등 보호책 마련 목소리 2025-07-10 12:01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을 겨냥한 보복성 글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의료계와의 대화 채널이 열리고 의대생과 전공의 현장 복귀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집단 따돌림과 폭력적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복귀한 의대생과 전공의를 비하·조롱하고 보복을 예고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시됐다. 공유된 글에서 한 의대생 추정 이용자는 "감귤들아 우리가 간다. 돌아가면 니들 강간해버린다"고 적었다. '감귤'은 병원에 남아 있거나 복귀한 전공의, 의대생을 비하하는..
    • 의대 해부교육 지원센터 운영…政, 공모 돌입
      시신 기증 연계·교육 지원 등 담당…복지부 "타 의대 반출 없이 학생 교육" 2025-07-09 06:13
      의료계 반대에도 연구 목적 시신을 타 기관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시체 제공기관 4곳을 선정한 정부가 시신 기증 연계 및 교육을 담당할 ‘해부교육 지원센터’를 운영한다.보건복지부는 의학교육 및 의학·의생명과학 연구 발전을 위해 ‘해부교육 지원센터’를 지정하고,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는 “시체제공기관 중 해부학적 연구·교육 역량을 보유한 기관을 ‘해부교육 지원센터’로 지정, 타 기관의 시신기증제도 운영, 해부 교육 등을 지원하는데 중심적 역할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신청 마감은 오는 7월 14일까지로 자격은 시체의 일부 제공기관 개설을 허가받은 의과대학 및 의료법 제3조의3에 따른 종합병원이다.시체 제공기관 2개소에 각각 2억5600만원..
    • 유급 확정 의대생 '8%'…정부 방침 촉각
      대상자 1만 여명 중 '853명'…37개 대학, 미정 상황으로 '보류' 2025-07-08 15:38
      전국 의대에서 올해 1학기 수업을 마친 의대생들 가운데 유급 대상자가 1만 여명에 달했지만, 실제로 유급 처리가 확정된 학생은 8%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대학이 유급 학사 행정 결정을 보류하며 정부 방침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40개 의대 재적생 2만3670명 중 유급 대상자는 1만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실제 유급이 확정된 학생은 853명(8.5%)에 그쳤다. A대학은 517명 중 357명, B대학은 309명 전체를, C대학은 187명 전원 유급 처리했지만 나머지 37개 대학에서는 유급을 확정하지 않았다.교육부는 학칙상 이미 내려진 학사 처분을 번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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