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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고신·순천향·영남·울산·조선의대 '4년 인증'
      의평원, 평가결과 발표···가천·경북·연세의대 등 '4년 유지'-아주의대 '2년' 2024-01-12 17:43
      계명의대, 고신의대, 순천향의대, 연세대 원주의대, 영남의대, 울산의대, 조선의대 등 7개 의과대학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으로부터 4년 인증을 받았다. 아주의대는 2년 인증을 획득, 오는 2026년 2월까지만 인증이 유지된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12일 2023년도 8개 의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인증은 의료법 제5조,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및 관련 규정과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12조에 따라 대학이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신청한다. 이에 2024년 2월 29일 인증기간이 만료되는 대상 8개 대학은 만료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했고, 의평원은 지난 2019년부터 적용한 평가인증기준 'ASK2019'를 사용해 평가했..
    • 보건의료노조 "의대생 350명 증원은 국민 기만"
      KAMC 제시안 비판…"적정 규모 최소 1000명에서 3000명" 2024-01-11 18:38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국회 앞에서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이 의사 집단 진료거부 관련 여론 조사 및 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최근 전국 의대 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들이 의대 정원 확대의 적정규모를 350명으로 제시한 것을 두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의대 정원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론전 및 협박”이라며 반발했다.보건의료노조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이 발표한 ‘300명 규모 증원’은 눈 감고 아웅 하는 국민 기만”이라며 “350명 증원은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료계 요구로 감축한 351명을 복원하는 것으로 필수의료·지역의료 살리기 대책이 아닌 생색내기용 증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어 “350..
    • "포스텍 의대 신설" 20만명 넘어 30만명 서명
      포항시 "지역주민 염원 확인"…주요 로드맵 방안 등 중앙부처 전달 2024-01-10 15:42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서명 운동이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며 의대 설립을 위한 지역주민들 염원이 재확인됐다. 경북 포항시는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서명 운동’이 목표치인 20만명을 150%를 초과 달성한 30만5803명을 기록,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시와 포스텍(포항공대)은 지난 2018년부터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했다.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의사과학자 양성과 900병상 부속병원을 마련, 지역의료 발전을 추구하겠단 계획이다. 포스텍의 로드맵은 지난해 5월 개최된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실행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서’에서 구체화됐다. 당시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의사과학자 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
    • 40개 의대학장·의전원장 "증원 350명 적절"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2000년 감축 인원으로 추후 확대여부 조정" 2024-01-10 05:42
      오는 4월 2025학년도 입학정원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의과대학 증원 규모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상황에서 전국 의대 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들이 “350명 증원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피력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의료계가 의대 증원 반대 및 강력히 저지하고 나서는 행보와 엇박자이지만 추가 조정 논의를 시사한다는 측면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신찬수)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전국 40개 학교 학장·원장단 회의를 통해 내린 결론을 공개했다. KAMC는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점검반 활동을 종료했다”며 “교육 자원 확충과 재정 투입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2025학년도 입학..
    • 서울권 3.63대1 '의대 정시 경쟁률' 지방권 7.73대1
      전국 39개 의대 분석, 지방이 수도권 '2배'…최고 33.75대1 인하의대 2024-01-08 12:54
      지방권 의대 정시 경쟁률이 서울권의 두 배를 넘는 경쟁률을 보여 눈길을 끈다.8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4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 경쟁률 분석 결과에서 서울권 3.63대 1, 지방권 7.73대 1로 지방권 경쟁률이 서울권보다 두 배 이상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권 3개 의대 정시 경쟁률의 경우 16.20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록했던 전년 15.71대 1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정시에서 서울권 학생들은 경인권, 지방권으로 지원하고, 지방권 소재 학생들은 상향 지원을 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서울권보다는 경인권에 집중하고 있는 양상이다.특히 지방권 의대는 736명 모집에 5686명 지원했고, 서울권 401명 모집에 1455명 지원했다. 모집인원이 지방권이 1.8배 많았고, ..
    • 의사국시 출제된 의료비 지출 정답→'총액계약제'
      2024년도 제88회 시험 문항 논란, 공의모 "문제 출제자 처벌" 촉구 2024-01-08 12:42
      지난 1월 4~5일 치러진 ‘2024년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에서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 증가에 대한 해결책을 묻고 ‘총액계약제’를 정답으로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하 공의모)는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총액계약제는 한국 의료 해결책이 아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개인의 주관적 가치관을 의사국시 수험자에게 강요한 문제 출제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의료계에 따르면, 2024년도 의사국시 1교시 69번 문항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 의료비 지출 비율 추세 그래프를 제시하고 ‘한국의 문제를 가장 강력하게 해결할 수 있는 진료비 지불방법’을 물었다.이 문항은 객관식으로 ‘인두제’, ‘일당수가제’, ‘총액계약제..
    • "간이의자서 강의 듣고 눈치보며 병원 실습"
      의대생·의대 교수들, 증원 이후 교육환경 우려···"열악한 현실 외면 답답" 2024-01-07 14:48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씨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의대생과 의대 교수 입장에서 정원 확대로 인한 의학 교육 질(質)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현재도 간이의자를 놓고 겨우 수업을 듣거나 실습실을 수십명이 돌려 쓰는 등 열악한 환경을 무시하고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와 대학들의 뜻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는 ‘의대 정원 추진과 대한민국 의사 미래 토론회’가 열렸다. 의대정원 확대가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하는 취지로 마련된 만큼 의대생들도 방청석에 다수 자리했다. “자리 못 잡으면 수업 못 듣고 병원 실습 나가면 짐덩어리 취급” 2020년 의사 총파..
    • 의과대학 충원율 양극화…지방의대 미등록 속출
      수시이월 인원 집계, 계명·부산·영남·조선·한림·충남대 의대 등 14곳 결원 2024-01-05 12:41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으로 인한 '의대 광풍'이 마침내 대입 모집결과로도 확인되고 있다. '수시이월' 인원이 전년 대비 급증했고, 빅5 연계 의대는 영향이 없었지만 일부 지방권 의대가 그 여파를 고스란히 맞았다. 상위권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수시이월 인원은 수험생이 수시전형으로 합격했지만 택하지 않아 학교가 미충원된 만큼 정시전형으로 넘겨 모집하는 인원이다.  5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가 수시전형(일반전형 기준)에서 1801명 중 총 33명(1.8%)을 충원하지 못했다. 25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고 14개 학교에서 이월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1798명 중 13명(0.7%)이 미충원된 ..
    • [동영상 下] “의대 통합 6년제, 의사과학자 확대 기회될까”
      “의사과학자 육성 국민 인식 제고 절실, 진료-연구 조정 단기 양성책 모색” 2024-01-02 19:15
          
    • 의사과학자 양성…'과기의전원' 설립 붐
      카이스트·포스텍·유니스트·지스트·디지스트 경쟁···"단순 의대 아닌 새 모델" 2023-12-29 18:01
      [기획 3] 기존 의과대학보다 후순위로 밀렸음에도 신설 의지가 뜨거운 것은 비단 지방자치단체 뿐만이 아니다. 정부가 “무조건 안 된다”고 선을 긋지 않고 신설 가능성을 열어놨다는 점에서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도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이라는 새로운 의사 양성기관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다. 이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가 과학기술의전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며 의료계와 논의를 시작한 상황에서 올해 말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대구과학기술원(디지스트)도 대열에 합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금년 10월 19일 충북대학교에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회의를 주재,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분위기가 더욱 달궈졌..
    • 서울대 수시 합격생 11% 미등록…"의대 쏠림 심화"
      작년보다 증가…연대·고대까지 합하면 57% '등록 포기' 2023-12-29 13:57
      사진제공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생 10명 중 1명꼴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최상위권을 중심으로 서울대 대신 의대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대'에 합격했음에도 미등록한 인원은 3천923명으로 집계됐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전체 수시 모집 인원 대비 56.6%다. 지난해 수시 미등록 인원(4천15명), 전체 모집 대비 비중(59.9%)보다는 다소 줄었다.하지만 대학별로 보면 증감 추세는 달랐다.서울대에선 228명(10.5%)이 등록을 포기했다. 지난해 미등록 인원·비율(194명·9.4%)보다 다소 늘어난 수준이다..
    • 고려의대,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2024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의사, 간호사, 연구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전문가를 양성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면역학, 감염학, 역학, 보건경제 및 정책을 아우르는 백신학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세부주제는 △백신과 면역학 기초 △백신 개발 및 생산 △백신 임상시험 △백신 역학 및 정책 등이다.23일에는 ‘백신과 면역학 기초’를 주제로 가톨릭의대 서상욱 교수, 고려의대 신옥 교수, 김우섭 교수, 김철우 교수, GIST 박지환 교수, 파스퇴르연구소 김의호 박사 강연이 예정돼 있다.24일에는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주제로..
    • 의대 증원 확정적…기초의학 어떻게 가르치나
      서남의대 폐교 후 편입생 받은 전북의대·원광의대 큰 후유증…실습 등 어려움 가중 2023-12-29 06:40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전원협회 정책연구소장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원 확대 이전 의과대학의 준비' 토론회에서 기초의학 교원이 지난 4년간 큰 폭으로 줄었다고 우려했다. 사진 이종태 정책연구소장 발표자료 캡처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강력 추진하는 가운데, 의대 증원으로 발생할 교육 질(質) 저하에 대한 우려가 빗발치고 있다.과거 서남의대 폐교로 급작스러운 의대 증원을 겪은 전북의대와 원광의대 관계자들은 "실제 시설과 교원 부족, 더불어 구성원들의 갈등이 심했다"고 전했다.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의대정원 확대 연속 토론회 4차: 정원 확대 이전 의과대학 준비-부실의대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들’이 열렸다..
    • 정신건강의학과 22명 vs 외과·소아청소년과 0명
      전공의 후기 모집도 양극화, 영상의학 26명·안과 11명·정형외과 40명 지원 2023-12-29 06:19
      후기모집을 실시한 수련병원 22개 조사 결과[구교윤·최진호 기자] 2024년도 레지던트 1년차 후기모집에서도 별다른 이변은 없었다.안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인기과에는 지원자가 몰렸지만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기피과에는 지원자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어김없이 진료과별 희비는 되풀이됐다.데일리메디가 28일 마감된 2024년도 전공의 1년차 후기모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기모집과 마찬가지로 인기과와 비인기과 양극화 현상은 여전했다. 이번 조사는 후기모집을 실시한 35개 수련병원 중 본지 조사에 응한 24개 병원에 한 해 진행됐다. 이들 병원 정원은 92명에 지원자 195명으로 평균 충원율은 212%를 기록했다.소아청소년과, 전기 이어 후기도 지원..
    • 지방대병원 잇단 '수련보조수당'···"전공의 모셔라"
      전북대·건양대·계명대·대전을지대병원 등 '月 최대 500만원' 지급 2023-12-28 12:30
      대학병원들이 필수의료 전공의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에게 각종 수련 보조수당을 지급하는 형태로 자구책 마련에 분주하다.전북대병원, 건양대병원은 올해부터 전공의 육성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고, 내년부터는 대전을지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도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을 계획 중이다.현재 전북대병원은 2023년부터 2025까지 3년간 소아청소년과·흉부외과·외과·산부인과·비뇨의학과·결핵과 등 12개 필수 진료과 전공의에게 1인당 월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전북대병원은 전라북도와 협약을 통해 50대 50으로 전공의 보조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필수과 전공의 지원율이 낮아져 지역의료 안전망이 붕괴될 것이라는 일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 추진됐다.유희철 전북대..
    • [동영상 中] “과학기술의전원 필요, 새로운 '의공학자' 육성”
      “대학 입학때부터 의학+공학 통합교육 실험 필요한 시대” 2023-12-27 09:25
          
    • 2025학년도 의대 증원…어떤 기준 '배정' 촉각
      미니의대·사립의대·국립의대 vs 신설의대·지자체 등 열기 고조 2023-12-23 06:46
      [기획 2] 정부가 2025학년도 적용을 목표로 기존 의대 우선 증원을 추진한다. 수요 및 역량 점검을 거쳐 역량이 있는 의대가 가장 빨리 정원을 받을 계획이다. 정원이 적은 이른바 사립 ‘미니의대’, 지방의대, 국립의대 등을 택할 수도 있다. 이 가운데 신설의대는 정원 배정 후순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지자체 설립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한의계와 정치권에서는 기존 한의대 정원을 의대로 흡수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3058명의 의대 정원은 40개 대학에 다음과 같이 분배돼 있다.정부와 여야 정치권·시민단체 등은 의대 증원 배정 기준으로 ▲국립의대 ▲미니의대 ▲지방의대 ▲의대가 전혀 없는 곳 ▲인구 대비 의사 수·의대 정원 등을 제시하..
    • 치과의사 국시 실기시험 합격률 95.69%
      국시원, 2024년도 합격자 732명 발표 2023-12-22 15:33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금년 하반기 시행한 2024년도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22일 발표했다.이번 실기시험에 응시한 765명 중 732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5.69%로 나타났다.실기시험은 지난 9월 2일 결과평가와 지난 11월 16~30일 과정평가 등 2가지 유형으로 실시됐다.실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에 시행하는 필기시험 합격 및 치과대학(원) 졸업 후 면허교부신청이 가능하다.이번 실기시험 합격여부는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안내됐으며,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아울러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부터 5일 이내인 오는 12월 26일 오후 6시까지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
    • 전공의協 "민주당 지역의사제·공공의대 횡포 중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비판···"사회적 합의 필요" 2023-12-21 18:40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며 입법 7부 능선을 넘자 전공의 단체도 분노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다수당 힘에 의해 법안을 처리하는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지역 의대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10년 의무복무를 규정한 지역의사제는 위헌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의료계는 반발해왔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보건복지부 역시 난색을 표했다. 대전협은 "해당 법안은 부실 교육, 불공정 입학, 의무복무 위헌성, 막대한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 골자인 공공의대 설립 법안 또한 대전협은 "의전원 형태는 문제가 많아 폐지됐다..
    • 의대·한의대 통합 '의료일원화'…기대보다 우려감
      의학계·한의계, 기존면허자 관리 방안 마련 등 '과제 선(先) 해결' 공감 2023-12-21 12:32
      한의대 정원을 의대 정원으로 전환하고 의사와 한의사를 통합의료인으로 길러내는 ‘의료일원화’ 추진에 앞서 교육과정 연구와 기존면허자 관리체계가 선행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모였다.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의대정원 확대 연속 토론회 3차 : 의대-한의대 의료일원화’가 열렸다. 이는 신현영 의원이 의대-한의대가 함께 있는 5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대부분 부정적이었다는 반응이 공개된 이후 마련된 자리다. 그만큼 의료계와 한의계 우려를 확인할 수 있었다. 토론회에는 의료계 인사 3명, 한의계 인사 3명과 복지부 등이 참석했다. 신현영 의원 제안으로 ‘양방’, ‘한방’ 등의 단어는 사용하지 않..
    • 전국 의대, 입학정원 '3058명~7011명' 희망
      보건복지부, 40개 의대 수요조사 결과 공개…"2030년까지 2배 증원" 2023-12-21 12:05
      [기획1] 정부가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체계 강화’란 기치 아래 관련 정책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의대 정원 확대다. 정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규모 논의에 나섰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더불어 권역별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2024년 1월 중으로 논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상황에 의료계는 적극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20년을 회자하며 총파업 등 투쟁까지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투쟁을 위해 결성한 조직 인선을 두고 지역의사회와 전공의들 반발이 이어지며 의료계 내부에서부터 혼선을 빚는 모습도 관측된다. 한편에서는 지자체와 지방대학이 의대 또는 과기의전원 신설을..
    • 한의대→의대 정원 전환···대학현장 반응 '싸늘'
      경희대·가천대·원광대·동국대·부산대 등 '부정·유보'···국회 "일원화 추진" 2023-12-20 12:19
      정치권과 보건의료계 대표자 단체가 주장하는 한의대 정원을 의대 정원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정작 대학 현장에서는 큰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관련 내용의 국민동의청원에 대한 국회 심사도 최근 시작됐지만 아직 한의대, 의대 교수들 입장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대와 한의대가 함께 있는 대학 5곳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회한 결과를 공개했다. 신 의원은 경희대·가천대·원광대·동국대·부산대(한의학전문대학원) 총 10개 학과에 ▲한의대 정원의 의대 정원 전환을 통한 의사 확충 ▲의료일원화 등에 대한 찬반 의사를 물었다.   조사결과 두 질문 모두에 찬성하는 곳은 없었다. 절반 이상이 반대하거나 ..
    • "의대 증원, 이공계 이탈 방지 병행 방안 절실"
      전문가들 "기초과학자와 의사과학자 육성 등 시너지 내는 방향 필요" 2023-12-20 05:15
      이공계 인재를 흡수하는 ‘블랙홀’이 돼버린 의과대학 정원 확대 영향에 대한 이공계·의학계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를 전면 반대하는 시각, 이공계 이탈을 최소화하는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시각, 반대로 기초의학자·의사과학자를 육성해서 의학계와 이공계 균형을 맞추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다양하게 피력된다.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의대정원 확대 연속토론회 2차 : 의대정원 확대로 인한 이공계 이탈현상’이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공·의학계 전문가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놨지만 “의대 정원 확대가 단순히 의사 정원을 늘리는 것이 아닌 이공계·자연계와의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 고려대 여성의학사연구소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학교 여성의학사연구소(소장 신규환)는 최근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동아시아 역사 속 여성 의학교육’을 주제로 동아시아적 맥락에서 한국 여성 의학교육의 발전 과정을 학술적으로 조명했다.세부적으로는 신규환 소장의 ‘신화에서 역사로: 로제타 홀과 한국의 여성 의학교육’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여성 의학교육기관 설립과 운영 △근대 일본의 여성 의학교육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개소 1주년을 맞이한 여성의학사연구소가 고려대의료원 뿌리를 단단히 다지고, 미래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조선여자의학강습소에서 시작한 고려대의료원 역사를 더욱 거시적인 차원에서 깊이 있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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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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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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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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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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