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경북대, 의대 증원분 50%만 선발
자율모집 허용 후 방침 확정···영남대·계명대, 배정 100%案 제출 2024-04-24 12:49
의정 갈등 속에 정부가 32개 의대 보유 학교에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자율 모집’을 허용한 후 선발 규모를 확정한 대학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일부 학교들은 교육부가 확정한 배정 인원의 50~60% 등 절반만 신청하기로 결정해 다른 지역 학교들에 참고 선례가 될지 주목된다. 앞서 정부는 “의대 정원이 늘어난 32개 학교가 희망하는 경우 2025학년도에 한정해 50%~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현재로서는 경상도 소재 대학교 위주로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정 소식이 알려졌다. 32개 대학 중 경상국립대는 가장 먼저 모집정원을 확정했다. 76명의 정원에서 124명을 배정받아 총 200명을 선발할 수 있게 됐지만, 배정 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