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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 921명·서울대 511명·삼성서울 345명 선발
      수련병원들, 전공의 결원 보충 총력전…진료현장 정상화 분수령 2025-08-12 12:25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본격 시작했다.전국 주요 수련병원에서 1년차 신규 수련의와 상급년차 결원 보충을 합쳐 수천 명 규모의 선발이 진행된다. 특히 빅5 병원은 필수 진료과 인력 충원에 나서며 대규모 모집에 나섰다.우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년차 201명, 상급년차 720명 등 총 921명을 모집한다.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결원 인원이 많은 과를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8월 11일~19일이며, 합격자는 개별 안내된다.서울대병원은 1년차 127명, 상급년차 384명으로 총 511명을 선발한다. 내과 65명, 소아청소년과 56명, 가정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각 37명, 산부인과·외과 각 36명 순..
    • "전공의 요구 필수의료패키지 재검토, 국민과 논의"
      政, 3차 수련협의체 회의서 답(答) 제시···"입대자 수련보장 방안 지속 검토" 2025-08-11 19:29
      사진출처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들이 복귀 조건으로 내건 요구들에 대해 속속 답을 내놓고 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하되 당장 들어줄 수 없는 요구안은 협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하반기 수련 복귀 시 입영 유예 특례를 적용하지만 이전 정부 정책 재검토와 관련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일부만 수용했다.이달 7일까지 정부는 의료계와 3차례의 '수련협의체'를 개최하고 입장을 조율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놓은 3대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이다.9월에는 하반기 수련을 시작해야 하기에 지금까지 협의체..
    • 수련평가 독립기구 신설…의학계·병원계 주목
      한국형 관리기구 설립 무게감…전공의 참여 확대 등 위탁 주체 촉각 2025-08-11 18:10
      사직 전공의 복귀와 함께 수련제도 개편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수련관리기구 신설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수련병원 인프라 등 외형적 평가에 그쳤다는 지적이 지속돼 온 만큼 수련환경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독립적인 수련관리기구 설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전공의 수련환경평가 업무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에 위탁해 운영돼 왔다.수련병원 지정을 비롯한 전공의 정원 책정 및 모집전형, 수련규칙 접수 및 이행여부 평가, 지도전문의 지정현황 관리 및 교육 등을 수행했다.하지만 수련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가 수련환경평가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병원 경영자 중심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당사자인 전공의는 물론 수련 주체인 대한의학회..
    • 6월 입대 의대생 592명···의정갈등 이후 4천여명
      상반기 입대자, 작년 대비 1.6배 증가···대공협 "복무 후 수련보장 방안 마련" 2025-08-11 12:44
      올해 6월 한 달 동안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의대생 수가 592명으로 집계됐다. 의정갈등 이후 이 때까지 총 3967명이 입대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 대공협)은 병무청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를 11일 공개했다. 6월 입영자 592명은 현역 577명(병무청 현역입영과 추계), 사회복무요원 입대인원(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 추계) 15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2430명이 입대, 지난해 인원(1537명)의 약 1.6배에 달했다.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앞서 의정갈등 이후 7000명이 현역 입대할 것이라고 대공협 보고서를 통해 정량적으로 예측한 수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입대한 공중보건의사(공보..
    • 병원 전공의 모집 시작…필수의료 지원율 촉각
      올 상반기 복귀, 영상의학과 '최고'…응급의학과·외과·소청과 '5% 미만' 2025-08-11 12:11
      전국 수련병원들이 오늘(11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다. 상당수 전공의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도권·인기과 쏠림과 지역·필수의료 공백 심화 우려도 제기된다.전국 수련병원은 오는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자체 일정에 따라 인턴과 레지던트(1년 차·상급년차)를 선발한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병원별 신청을 받아 공고한 모집 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 차 3207명, 상급 연차(2~4년 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이다.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는 의·정 갈등 이전 18.7% 수준인 2532명으로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을 하반기 모집을 통해 충원한다.정부는 사직 전공의가 이전에 근무하던 병원·과목·연차로 돌아온다면 정원이..
    • 외국의대 유학생, 학사 2500명·석사 1600명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정부 관리체계 마련 시급” 2025-08-10 11:15
      해외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 수가 2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만 이 정도로, 석사과정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난다.의료인력 부족으로 의과대학 증원 필요성이 여전히 제기되는 가운데 해외 의대 유학생에 대한 관리와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해외 의약계열 대학에서 학사과정 중인 국내 유학생은 총 2517명으로 집계됐다.이들이 다니는 대학은 총 53개국에 분포했다. 호주가 8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563명)과 영국(413명), 중국(266명)이 뒤를 이었다. 이들 4개국 유학생 비중은 전체의 83%에 달했다.해외 의약계열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중인 학생도 1588명에 달했다. ..
    • 의대 수시 합격 '내신 4.65등급'…문턱 높아질 듯
      종로학원, 2025학년도 의대 입시결과 분석…일시적 증원 영향 2025-08-10 10:35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크게 늘면서 수시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저 합격선은 4.65등급이었다. 지난해 의대 모집 정원이 4610명으로 늘어나며 전년도(3.47등급)보다 합격선이 1.18등급 낮아졌다.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하락하며 2024학년도에는 전체 합격생의 90.1%가 1.6등급 이내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1.9등급 이내가 전체 합격생의 91.5%였다.2025학년도 내신 합격선이 1.6등급을 벗어난 대학은 18곳으로 전년도(10곳)에 비해 8곳 늘었다. 1.6등급을 벗어난 인원은 2024학년도(159명)보다 약 3.4배 늘어난 543명 가량이다.합격선이 1.6등급 아래로 떨어진 대학 중 15곳은 지방권 소재였다. 이어 ..
    • 의대교수협 "전공의 수련 정상화, 복지부가 지원"
      "원래 근무했던 병원서 남은 수련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해달라" 2025-08-09 06:25
      의대 교수들이 "보건복지부가 시의적절하게 전폭적으로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과정 중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 제한적 수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상급종합병원에게 의대 학생 실습교육과 전공의 수련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전공의 수련 부담을 줄이겠다는 시도는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를 포기하는 매우 심각한 실책"이라고 규탄했다.그러면서 "전공의를 값싼 노동력으로 간주하던 과거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전공의는 미래의 K-의료를 책임질 핵심 의료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련생'이라는 ..
    • 인턴 3006명·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모집
      이달 11일부터 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수련병원별 자체 선발 2025-08-08 22:28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오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별로 진행된다.8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을 공고했다.병원별 신청으로 확정된 모집 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레지던트 상급연차(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이다.병원 현장에서 수련중인 전공의는 지난해 2월 의정갈등 이전의 18.7% 수준인 총 2532명에 불과하다.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을 충원하게 된다.수련병원별로 11일까지 모집 공고를 올린 뒤 29일까지 자체적으로 선발한다. 사직한 자리가 이미 다른 전공의로 채워졌다고 해도 병원이 원할 경우 정원을 초과, 선발할 수 있다..
    • 전공의 급여 인상에 숙소 제공·휴게공간 조성
      대전을지대병원 "최고 대우 노력"···학술지원 등 수련여건 개선 속도 2025-08-08 11:52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적극적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전공의 모시기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전공의 복귀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수련 환경 전반에서 변화가 감지된다.복귀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전공의 지원책도 경쟁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단순한 ‘복귀 환영’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전공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건 개선을 앞세운 것이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사직한 전공의들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해 급여 인상에 이어 숙소 무상 제공, 휴게공간 조성 등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정부와 병원, 의사단체 간 복귀 시점과 조건을 놓고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각 수련병원은 인력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특히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해 말 국가..
    • "전공의 선발, 병원 아닌 국가·권역단위 전환"
      의료공동행동 "권역별 수련지원센터 운영·수련정책 논의 투명 공개" 촉구 2025-08-06 12: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가 전공의 선발 방식을 병원 단위에서 국가·권역 단위로 전환해야 한다고 함께 제언했다.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최근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제안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동행동은 현재 전공의 수련 시스템 문제로 ▲과도한 노동시간 ▲실질적 의술 습득 부족 ▲수련시스템 통합 컨트롤타워 부재 ▲일차의료·지역의료 교육 부재 ▲국가지원 부족 등을 꼽았다.이에 공동행동은 필수의료, 지역의료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의사 양성을 개인과 의료기관의 책임으로 맡겨선 안 된다고 봤다. 공동행동은 "의료가 가장 영리적이라는 미국조차 의..
    •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공감대
      "독립 수련관리기구·지도전문의 개편" 제언···"대체 인력·재정 확보 필수" 2025-08-06 11:45
      전공의들을 지도하는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인력 확보와 재정 지원을 강조했다. 지난 4일 열린 ‘전공의 안정적 수련 재개를 위한 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에서 전공의들이 주장한 “임신·출산 및 입영 이후 안정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해달라”는 요구에 교수들도 힘을 실었다.  한동우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기존 전공의 수련환경 평가·실태조사 등이 병원 인프라 등 외형 평가 성격에 그쳐 있어 전공의 교육 문제를 심화시켰다고 봤다.  이와 관련, 한 교수는 “전공의 수련 질(質)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독립적인 수련 관리 기구가 필요하다”며 “여기서 수련프로..
    • "전공의 3대 요구안, 의료 정상화 출발점"
      전의비 "정부는 후속조치 신속히 마련, 중증·핵심의료 회복 필수조건" 2025-08-05 19:11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국 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3대 요구안을 적극 지지했다. 전의비는 5일 성명을 통해 "전공의 3대 요구안은 의료 정상화와 핵심의료 회복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전협은 ▲필수의료 정책 전면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전의비는 이에 대해 "의료정상화를 위한 기본 조건으로 정부는 책임 있는 후속조치를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전공의 수련 재개를 앞둔 지금, 수련환경의 실질적 개선과 연속성 보장은 중증·핵심의료 회복과 의료체계 안정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 의대 교수들 “복귀 의대생에 질타보다 격려”
      전의교협, 4일 입장문 발표…“의대교육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5-08-04 19:57
      의대교수들이 1년 6개월 만에 교육현장으로 돌아오는 제자들을 향한 질타 대신 격려가 필요하다고 국민들에게 요청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조윤정)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주부터 대학에 복귀하는 의대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의대생 복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멈췄던 의사양성 재개를 의미한다”며 “학생들이 조속히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따뜻한 격려를 보내달라”고 덧붙였다.전의교협은 정부의 무리한 의대정원 증원 정책으로 위기에 처한 의대교육 현장을 우려했다.무리한 증원으로 의예과 1학년 학생 수가 기존 대비 4.25배 늘어난 대학도 있고, 의정갈등 여파로 적잖은 교수가 학교를 떠나면서 교육의 질 저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특히 지난 1학기에 복귀한 학생들..
    • 수련연속성 보장···"임신·병역 후 안정적 수련"
      사직 전공의들 "이 사안 해결 안되면 사직·인기과 쏠림, 입원전문의 활성화" 2025-08-04 12:18
      전공의들이 대정부 요구안으로 내놓은 ‘수련 연속성 보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임신·출산하거나 군복무 후 복귀해도 안정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입원전담전문의 등 대체인력 채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공의 안정적 수련재개를 위한 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전공의협의회·대한의사협회가 주관했다. 김은식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은 작년 2월 이후 사직한 여성 전공의를 대상으로 올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공의 경력단절 문제를 짚었다. 출산·육아시 수련 병행 힘든 과,&..
    • 전공의, 하반기 모집…오늘 레지던트 1년차 접수
      복귀하면 9월 1일 수련 시작…협의체, 이달 7일 군(軍) 입영 사안 등 집중 협의 2025-08-04 05:44
      지난해 2월 시작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1년 반 만에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복귀 국면에 들어섰다. 오늘(4일)부터 올 하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을 위한  필기시험 접수가 시작되며, 다른 전공의들의 복귀 일정도 이르면 이번 주 구체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참여하는 수련협의체는 전공의 복귀 자격 요건과 수련 연속성 보장, 군 입영 문제 등을 중심으로 집중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오는 7일 3차 회의를 열어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 수련병원 대상으로 5일까지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 인원 신청을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8일 또는 다음 주 초 병원별 모집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복귀 전공의들은..
    •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 해산…이선우 위원장 사퇴
      집단행동 마무리 단계, 교육 정상화 본격화…복귀 후 '더블링' 등 과제 2025-08-02 06:43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1년 반 동안 이어진 의대생들 집단행동이 막을 내리고, 교육 정상화를 향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해산을 결정했으며 이선우 비대위원장도 사퇴했다. 이로써 1년 6개월 이상 지속돼 온 의정 갈등 속에서 의대생들의 강경 투쟁은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정부는 이에 맞춰 2학기 복학을 허용하고 의사 국가시험 추가 시행을 결정하는 등 후속 조치에 적극 나서면서 의료 교육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비대위 해산과 의대생 복귀 결정은 지난해 2월 정부가 의대 증원을 발표한 이후 1년 반 동안 이어진 갈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
    • 전국 의대 8월부터 순차적으로 '수업 재개'
      전남대·영남대·대구가톨릭대, 내달 4일 임상 실습 포함 강의 시작 2025-07-30 12:19
      1년 5개월간 중단됐던 전국 의과대학 수업이 8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이번 수업 재개를 통해 밀린 학점 이수 및 임상실습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 의대는 내달 4일 본과 3‧4학년부터 임상 실습을 재개한다.의예과 2학년부터 본과 2학년까지 강의는 8월 18일부터 시작하며, 1학기 미수강 과목은 2학기 및 겨울방학을 활용해 보충할 예정이다. 학년별 2학기 정규·보충 수업 계획은 8월 초 확정할 계획이다. 조선대 의대도 이번 주 내로 복학에 따른 학사일정을 조율해 공지할 예정이며, 본과 3‧4학년 수업부터 우선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국립대 의대는 내달 18일을 2학기 학사일정 시작일로 잠정 결정했다. 학교는 수업 거부 학생을 대상으로 복귀 ..
    • 금년 의사국시 실기시험 응시자 '1450명'
      이달 25일 마감, 의정갈등 전(前) 대비 50% 회복…본과 4학년 복귀 영향 2025-07-29 14:27
      지난해 의정 갈등 여파로 급감했던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접수 인원이 올해 상반기 의대생 복귀와 함께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된 제90회 의사 국시 실기시험에는 총 1450명이 접수했다. 통상 국시에는 의대 본과 4학년 재학생, 전년도 불합격자, 해외 의대 졸업자 등 약 3200~3300명이 응시하는데, 올해 접수자는 평년 대비 약 절반 수준이다.지난해 2월 의정 갈등으로 치러진 제89회 의사 국시 응시자는 300명대에 그쳤으며, 최종 합격자는 269명으로 평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의사 신규 배출이 크게 줄면서 의료계 인력 공백 우려가 커졌다.올해 접수 인원 증가에는 상반기에 의대 본과 4학년 학..
    • 경희대·연세대 등 특혜 논란 속 의대생 복귀 박차
      온라인 강의·야간수업 등 탄력적 학사운영…政 "학생들 보듬어 달라" 2025-07-29 12:2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생 2학기 복귀를 공식화한 가운데 경희대와 연세대를 비롯한 대학들이 복귀 학생들의 학사 운영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다만 복귀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논란과 교육 질 유지 문제에 대한 우려도 여전해 정부와 대학 모두 세심한 조율이 요구되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는 9월 5일까지 6주간 본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전공과목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추가 이수토록 했다.아울러 수강기간이 단축될 뿐 출석해야 하는 강좌 수와 동영상 강의라는 방식은 동일하며, 본과 기초의학 실습과정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공지했다. 이후 9월 중순 기말시험을 시행해 1학기 유급자 명단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주말과 야간 시간을..
    • 전공의 복귀 가시화…“이젠 수련 질(質) 고민할 때”
      업무 아닌 교육 중심 수련체계 분위기 확산…학회·병원 공조 필요 2025-07-29 06:56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전공의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복귀 이후의 수련의 질을 강화하기 위한 학회와 병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간 공백기 속에서 자리를 잡은 ‘전문의·PA 중심 진료 체계’와 병행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할 수련 구조 재정비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28일 주요 학회들에 따르면 전공의 복귀와 함께 대대적인 수련시스템 변화가 전망되는 만큼 시스템도 함께 고도화돼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수련 구조는 전공의들이 과중한 업무를 소화하며 교육 기회가 제한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입원환자가 많은 내과계 전공의들은 당직과 반복되는 진료 업무로 인해 연속 근무가 일상화됐고, 실질적인 교육과 휴식은 후순위로 밀려나는 구조였..
    • 성숙해진 전공의들 행보에 유연해진 환자단체
      28일 첫 간담회 통해 오해 실타래 풀어…사과·공감·협력 등 대화 일색 2025-07-29 06:30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성존)가 논란이 된 입영 연기·수련 단축 등 특혜 논란과 관련해 "대전협 차원의 공식 요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부 전공의들 사이에서 제기된 요구는 맞지만 대전협 비대위가 공식적으로 의정대화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28일 대전협 비대위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연합회가 지난 22일부터 복귀 전공의 특혜 부여에 반대하며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던 중 한성존 위원장이 먼저 만남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한 위원장의 공식 대국민 사과를 시작으로 시작된 간담회를 마친 양측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푸는 시간이었다"고 총평했다. 그간 전공의들의 공식사과를 요..
    • 전공의-환자단체 "의료공백 재발 방지 공감대"
      집단행동 금지 등 관련법 제정 이견···대전협 "제도화는 신중하게 접근" 2025-07-28 17:35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마주앉은 전공의와 환자들이 의료공백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했지만, 의료공백 방지 제도화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28일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의 간담회가 성사됐다. 이날 비대위는 국민에 공식 사과했다.환자단체연합회는 2020년, 2024년에 이어 또 다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할 것을 우려, 재발방지 관련 약속과 입법을 요구하고 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 종료 후 연합회가 마련했던 백브리핑 자리에 정정일 대전협 비대위 대변인도 함께 참석했다. 정정일 대변인은 "이런 사태 재발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원하는 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처럼 규제와 압박을 사용하는 ..
    • 전공의 대표 "의정갈등으로 불편 겪은 국민께 사과"
      복귀 앞두고 오늘 환자단체 방문···"의료계도 사태 장기화 책임 자유롭지 않다" 2025-07-28 13:27
      의정갈등이 1년 5개월째 진행된 가운데 처음으로 전공의와 환자단체가 마주앉았다. 전공의들이 하반기 복귀 움직임을 보이면서 환자단체가 특혜 부여에 반대하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만들어진 대화의 자리다.28일 정오 서울 영등포 소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연합회) 사무실에서 연합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길어진 의정갈등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태가 장기화된 데 의료계 책임도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계를 대표했던 일부 의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께 심려끼친 점에 대해 대한민국 젊은 의사로서 깊이 사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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