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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의료대란 해결 안되면 건강보험료 거부"
      소비자단체 "국민 인내심 시험한다면 매달 의무적 납부 중단 운동 추진" 2024-06-12 11:19
      전북지역 소비자단체가 의료계의 집단행동 해결에 미온적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11일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의료계가 극단적인 '강대강'으로 간다면 의료소비자인 국민도 목소리를 내겠다"며 "정부 의대 증원 발표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어느덧 4개월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전 국민 의무 가입인 국민건강보험제도에 따라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는 소비자들은 '아프면 안 된다'는 공포심으로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으며 우려가 현실이 될 위기에 직면해 있다. 만약 의료계 집단휴업이 실행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소비자정보센터는 "우려컨대 응급실을 찾은 중증..
    • 고대의대 교수 비대委 "6월 18일 전면 휴진"
      교수 90% 이상 "향후 의협 주도 의료사태 대응시 단일대오 유지" 2024-06-12 05:05
      지난 3월 25일 고대안암병원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려대학교 의대 교수들이 이달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려대 안암병원‧구로병원‧안산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고려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10~11일 진행된 투표 결과, 고대의료원 교수들은 오는 18일 전면 휴진에 참여할 것"이라며 "90% 이상의 교수들이 향후 의협 주도하에 단일대오로 의료사태 대응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고려의대 교수들은 정부를 강력히 비판하며 전면 휴진 결정에 이른 배경을 설명했다.이들은 "전공의와 학생들이 수련과 학업 현장을 떠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정부는 전공의의 7대 요구안은 물론이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의..
    • 건양의대 박환우 교수, 의생명학술지 논문상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생물학교실 박환우·신종대 교수가 최근 열린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컨퍼런스에서 의생명과학 학술지 EMM ‘최다 인용 논문상’을 수상했다.교수팀은 ‘세스트린2 단백질의 담즙정체성 간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 및 기전 연구’라는 제하의 연구논문이 해당 학회지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EMM 학술지는 질환중심 중개연구 및 분자의학 분야 학술지로, 국제적 출판사인 NPG(Nature Publishing Group)를 통해 출간되고 있다. SCI 인용지수(Impact Factor)는 12.8이다.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실망·분노 커지는 의대생들…정부는 '복귀' 반복
      교육부 장관, 대학총장 독려하지만 소득 '무(無)'…학교 안일한 인식 답답 2024-06-11 12:34
      교육부가 대학총장, 의대교수 등과 잇단 만남을 가지며 의대생 복귀를 독려하고 나섰지만, 정작 의대생들은 요지부동인 상황이다.최근 대학본부와 직접 만난 한 의대 학생회는 "대학 입장에 학생들 분노가 자명하다"며 "대학은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도 복귀를 요청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거둬야 한다"고 힐난했다.이주호 부총리 "의대 교육 선진화 과감히 투자"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10일 의대교수, 국립대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의대 정원이 늘어났다고 의학교육의 질(質)이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앞서 정부는 오는 9월까지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교육 강화를 위한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번 간담회는 이 부총리가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만나 '의대..
    • 국립의대 교수들 "의대생 휴학 승인하라"
      "학문 생태계 파괴" 우려…"복학 강제한들 정상화 불가" 2024-06-11 12:14
      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거국련)가 11일 정부와 대학에 의대생 휴학 승인을 요구했다.거국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의대 증원에 따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조치로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고 그들이 적절한 시기에 복학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거국련은 강원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국립대 교수회 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다.이들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1509명 증원했고, 이에 반발해 학생과 전공의가 학교와 병원을 떠나면서 각 대학은 풀기 어려운 교육 문제들에 직면하게 됐다"고 진단했다.이어 "여기에 학생과 전공의를 보호하겠다며 의대교수들이 휴진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 환자와 국민들의 불안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고 우려했..
    • '집단 커닝’ 한림대 의대생들, 검찰 송치
      경찰, 업무방해 혐의 적용…"성적 미반영 시험" 학생들 주장 불인정 2024-06-11 11:45
      시험에서 '커닝 페이퍼'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11일 한림의대 학생들을 고발한 최규호 변호사에 따르면 춘천경찰서는 의대생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지난해 10월 말 '인체와 질병2-기생충학 학명 형성평가'에 기생충 학명이 적힌 쪽지를 지참한 뒤 시험지에 답을 옮겨 적어 대학의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학생들은 커닝 페이퍼를 보고 답을 적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적에 반영되지 않은 시험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경찰은 해당 평가가 매년 기생충학 수업에서 이뤄지는 만큼 한림대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검찰에 넘겼다.같은 시험에서 커닝페이퍼를 조교에게 빼앗긴 의대생 3명은 부정행위 미수에 그쳐 불송치됐다. 업무방행 미수범에..
    • 서울시 환경보건센터, ‘환경사랑 축제’ 참여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진행 2024-06-11 10:11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는 최근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환경사랑 축제’에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실천하는 환경보호, 보답하는 지구환경’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피부수분 측정 및 아토피 교육 ▲환경보건 기초상식 OX퀴즈 ▲환경보건 교육을 진행했다.홍윤철 센터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유해환경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와 서울시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권역형 환경보건기관이다.환경보건 정책 수립 지원 및 환경성질환에 대한 사전 감시체계 구축, 환경보건 기반 강화, 환경보건 정보 전..
    • 의대생들 "의대 증원→의평원 평가 불인증→폐교"
      집행정지 재항고심 대법원에 입장 제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계속 탈락" 2024-06-11 05:20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심이 대법원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의대생 측이 10% 이상 증원으로 인해 다수 의대 폐교가 우려된다는 전문가 의견을 대법원에 제출했다.내년뿐 아니라 2029년까지 계속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 평가에서 불인증되며 2027년 신입생 선발 금지에 이어 2028년에는 폐교 처분이 내려질 것이란 주장이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대 정원 증원‧배정 처분 집행정지를 제기한 의대생 측은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6번째 재항고이유서를 대법원에 냈다.의대생 측은 재항고이유서에 지난 2013년부터 의평원 방문인증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이선우 충남의대 교수 의견서를 첨부해 의대 증원 후 인증 여부에 대해 전망했다.이 교수는 "의평원은 유일한 법정 의대 평가인증 인정기관"이라며 ..
    • "김영태 병원장님, 교수들에 힘 실어주세요"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전체 휴진 지지" 호소…"전공의·의대생 복귀 조건 만들자" 2024-06-09 16:34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6월 17일부터 전체 휴진을 결의한 서울의대 교수들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에게 "서울대병원만의 회복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의료시스템이 발전하고 제자들이 이끌어갈 올바른 의료체계 초석이 세워질 수 있도록 정의로운 길에 앞장서서 매를 맞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병원장에게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와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및 교육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우려해서 전체 휴진을 결의하자 김영태 병원장은 지난 7일 "교수들 집단휴진을 허가하지 않겠다"며 "무기한 진료를 중단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깊..
    • 서울의대 교수 '전면 휴진'…타 대학 교수들 촉각
      전국의대교수비대委 "의협 총파업 투표 결과 따르겠다" 2024-06-08 05:52
      지난달 24일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20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대한의사협회에서 진행한 투표 결과에 따라 향후 행보를 정하겠다고 밝혔다.전의비는 7일 오후 온라인으로 14차 총회를 열고 의협의 단체행동 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전의비는 "의협,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뜻을 함께 한다"며 "의협의 투표 결과에 따라 6월 9일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발표될 집단행동 방침을 따를 것"이라고 했다.의협은 7일 자정까지 '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지지하는가'를 묻는 회원대상 투표를 진행했다.7일 정오 기준 유효 투표인원 12만9200명 중 6만5040명이 하면서 ..
    • 대학 총장-정부, 의대생 '휴학계 승인' 빈손
      "교육여건 개선" 공감대만 형성···충북대 내홍 "2학기 미등록 제적" 對 "F학점 처리" 2024-06-08 05:36
      사진출처 연합뉴스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 집단유급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마땅한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어 의대생과 의대교수들의 반발심이 커지고 있다. 7일 교육부와 의대 보유 총장단이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휴학계 승인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으면서 의대 관계자들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전국 40대 운영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측은 교육부와 화상회의를 가졌다. 의총협은 앞서 4일 가진 자체 회의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수련병원에 권한을 넘긴 것처럼 의대생들도 복귀를 위한 유화책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러나 이번 교육부와의 간담회에서는 ..
    • 대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이르면 내주 결정
      의대생측, 이달 7일 마지막 재항고 이유서 제출 2024-06-08 05:00
      지난달 24일 의대 교수들이 대법원에 의대 증원 취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부산대 의대생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에 대해 대법원이 이르면 내주 결론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의료계와 정부가 법적 공방을 지속하는 가운데, 의료계는 "집행정지 인용은 의료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대생 측은 이날 대법원 특별2부에 네 번째 재항고이유서를 제출했다.재항고이유서는 앞선 항고심 판결에 불복한 사유를 기재한 것으로, 의료계는 이를 통해 증원의 부당성을 설명했다.특히 네 번째 재항고이유서는 정부가 지난 2일 대법원에 제출한 답변서 내용에 대해 반박하는 데 주력했다.가령 정부 측이 답변서에 "의대 실습교육은..
    • 서울대병원장 "집단휴진 허가하지 않겠다"
      김영태 "환자 진료 중단되면 안돼, 교수님들 '휴진' 다시 생각해달라" 2024-06-07 17:53
      서울의대 교수들이 이달 17일부터 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교수들에게 "무기한 진료를 중단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달라"고 요청했다.김 병원장은 7일 서울대병원 전체 교수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집단휴진을 허가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환자들의 불편을 넘어 안전에도 상당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번 결정이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 진료가 중단되지 않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6일 소속 교수 1475명을 대상으로 휴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50명 중 68.4%가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
    • 이달 9일 의료계 '투쟁방향·강도' 결정 촉각
      오늘 투표율 50% 넘겨···의대교수비대委 "의협 투표결과 따른다" 2024-06-07 16:47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6월 17일부터 전면 휴진키로 결정하면서 다른 의과대학 교수들의 휴진 여부에도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대한의사협회가 오늘(7일) 자정까지 총파업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9일 발표될 투표 결과가 교수 휴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의협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9일 오후 2시 의협회관에서 의료계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날 전(全) 회원 투표 결과와 향후 투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의료계 투쟁역사에서 교수, 봉직의, 개원의 등 모든 직역이 한뜻으로 행동키로 결정하고 결행하는 최대 규모 단체행동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7일 정오 기준 '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지지하는가'를 묻는 회원 대상 투표에 유효 투표인원 12만..
    • 복지부 "서울의대 교수들 휴진 결의 깊은 유감"
      "복귀 희망하는 전공의, 돌아올 수 있게 힘 모아달라" 2024-06-07 15:12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병원을 포함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는 6월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정부는 7일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입장문을 공개했다.정부는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에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돼 국민과 환자들 고통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서울의대 및 서울대 병원 교수들이 환자 곁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가 의료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앞서 발표한 전공의 복귀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
    • 충북의대 교수들 "휴학 처리 안해주면 모두 F학점"
      교수 95% "학사 관리 원칙대로"…학교측에 '휴학 처리' 압박 2024-06-07 14:49
    • 전공의 사직서 '수리'…의대생 휴학계 '오리무중'
      대학, 1학기 종강 앞두고 '집단유급' 현실화···총장, 교육부에 '구제' 요청 2024-06-07 12:27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진료현장을 떠났던 전공의들 거취는 정부의 사직서 수리금지명령 철회로 가닥이 잡혔지만,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 휴학 승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월부터 4달째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 집단유급은 6월 들어 기정사실화됐다. 타 학과는 이달 중순께 1학기를 종강하지만 의대생들은 대부분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의대 학칙상 수업일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낙제점을 받고, 한 과목이라도 낙제점을 받으면 유급된다.지금으로서는 늦어도 7월 말~8월 초에 수업을 정상화해야 고등교육법 시행령 상 대학 수업일수(매학년도 30주 이상)를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의대 정상화 위한 총장 모임, 교육부에 지원책 요구..
    • "한국 노인들, 은퇴 후 경제교육 필요성 절감"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교육 전문가 대상 연구 2024-06-07 09:50
      우리나라 대부분의 노인들은 길어진 노년에 대비해 생애를 통한 경제교육을 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이 84세까지 늘어나고 있지만 은퇴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안상윤 박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웰에이징을 위한 경제교육의 필요성 연구’ 현장 조사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노인 복지 관련 교육 전문가 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우리나라 노인들은 은퇴 후를 대비한 경제교육 필요성을 5점 만점에 4.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에 관한 게 4.4점, 노인의 경제력과 소외 극복에 관한 게 4.4점으로 조사됐다.노인들은 정부가 노인들의 경제력 확보를 위해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도 자세하게 알고 싶..
    • "직업 선택 자유 없어지고 정부가 강제노동 명령"
      서울의대 교수들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수용 불가, 휴진 실행 안되기를 희망" 2024-06-07 05:29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서울의대 비대위)가 이달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서울의대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17일부터 진료를 중단하겠다"면서도 "부디 오늘 결의한 휴진이 실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도 오는 7일까지 총파업 투표를 진행 후 9일 결과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의대를 시작으로 전체 휴진이 전국적으로 확산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의대 교수 68.4%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 제외 '전체 휴진'" 찬성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소속 교수 14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파업 투표' 결..
    • 서울의대 교수들 '전면 휴진'···응급실·중환자실 '제외'
      68.4% "6월 17일부터 돌입" 찬성···"전공의 행정처분 완전 취소" 요구 2024-06-06 18:41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6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전체 휴진에 돌입한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소속 교수 1475명을 대상으로 전체 휴진 관련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750명 중 68.4%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은 이달 17일 필수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실시할 예정이다.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17일)부터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 27년만에 '증원' 확정···의정 대립 해소 돌파구는
      내년 의대 신입생 '4695명', 의료계 반발 지속···교육 질(質)·교수 채용 등 숙제 2024-06-06 06:12
      정부가 의과대학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을 최종 확정했다. 1989년 제주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이다. 이전에도 정부의 증원 시도가 있었지만, 의료계 반발로 번번이 무산됐다가 이번에 최종적으로 증원이 확정됐다.이번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라 전국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되면서 전국 40개 의대가 2025학년도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469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다만,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정(醫政)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전공의 부재에 따른 진료 차질이 여전하고, 종합병원 중심으로 경영난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특히 의대 증원에 따른 시설 보강 및 교수 채용 어려움 등 난관도 예상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
    • 근무 전공의 1021명…사직서 수리 효과 촉각
      일부 돌아왔지만 출근율 7.4%…병원·진료과별 복귀여부 '투표' 주목 2024-06-05 12:33
      일선 의료 현장에 근무하는 전공의 수가 늘면서 1000명을 넘어섰다는 정부 집계가 나왔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211개 전체 수련병원에서 근무중인 전공의는 1021명으로 확인됐다.전체 전공의는 1만3756명으로 출근율은 아직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7.4%에 그쳤다. 다만 직전 통계인 5월 30일 기준 874명보다 출근자가 147명 더 늘었다.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는 1만2897명 중 811명이 근무해 출근율은 6.3%를 기록했다. 이들 병원 전공의 역시 지난달 30일 714명에서 97명이 더 늘었다. 약 한 달 전인 5월2일 596명과 비교하면 215명이 복귀했다.정부는 전공의 사직서 수리 관련해 업무복귀 명령 및 방침을 철회하고 사직서를 수리키로 했다. 아..
    • 사직 허용 첫날···대구의료원, 전공의 3명 수리
      미복귀 4명 중 3명 확정···"진료공백과 불확실성 해소 차원" 2024-06-05 12:01
      지난달 충북대 의대 교수 사직서가 처음 수리된 이후 전공의 사직서를 수리한 첫 사례가 나왔다.5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의료원은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했던 전공의 4명 중 3명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사직서를 수리한 전공의는 레지던트 2명과 인턴 1명이다. 대구의료원은 지난 2월 이후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해 복귀를 설득해왔으나 복귀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가 업무복귀 명령을 철회하면서 즉각 사직서를 수리했다.의료원 측은 사직서를 제출했던 전공의 중 1명은 복귀했으나, 미복귀 전공의 3명에 대해서는 의료원 정상 진료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사직서를 수리했다는 입장이다.앞서 정부는 지난 4일 전공의 사직서 수리 관련해 업무복귀 명령 및 방침..
    • 의료공백 장기화···췌장암 환자 67% "진료거부"
      환자단체 설문조사, "환자들 어려움 외면 말고 대책 마련" 촉구 2024-06-05 11:28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이탈과 이에 따른 의료 공백이 4개월째 이어지면서 암환자들이 제때 정상적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특히 췌장암 환자들 중에서는 67%가 진료 거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5일 췌장암 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의료공백으로 발생한 암환자 피해사례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67%는 진료 거부를 겪었다고 답했으며 치료가 예정보다 늦어졌다는 답변도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협의회는 “지금까지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큰 문제 없이 원활하게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부와 의료계의 발표는 포장된 내용임이 조사 결과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조사에서 한 환자는 "전공의 파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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