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탄핵 이어 비대위원장까지…박단 행보 주목
박형욱 교수 공개 지지 등 당선 큰 역할…차기 의협회장 선거 영향력 촉각 2024-11-15 11:58
전공의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사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에서 ‘키(Key)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임현택 전(前) 의협 회장을 탄핵하기 위해 의사사회 내 여론몰이를 한 데 이어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당선시키는데 일조하며 세력화하는 모습이다. 비대위원장 혹은 차기 의협 회장 등 누구라도 의정 갈등의 당사자인 전공의 대표와 보조를 맞출 수밖에 없다는 전망과 함께 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의협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 의장단은 지난 13일 박단 비대위원장이 특정 의협 비대위원장 후보를 지지한데 대해 경고 공문을 보냈다.공문에는 “귀하가 의료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