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정국·입시 진행형 속 醫-政 ‘팽팽’
“의대모집 정지·원점 재논의 대법원 신속 판결” vs “내년 증원 계획대로” 2024-12-17 11:57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고 대학 입시 일정이 그대로 진행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더욱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탄핵 정국 속에서 정부는 “내년 의과대학 증원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반면 의료계는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를 비롯한 의대 증원 무효화를 위해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 방침을 밝혔다. 내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 구 대변인은 “일관되게 말했듯 지금은 변동이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학생들이 휴학을 지속하고 있는 것과 관련, 수업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대국을 신설해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교육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국장급 ‘의대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