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쇼그렌증후군 안구 염증치료제 개발 착수
국가신약개발사업 연구과제 선정…2029년까지 3년간 지원 2026-07-02 12:06
연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쇼그렌증후군으로 생기는 만성 안구 염증을 치료할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전익현 교수, 해부학교실 장경구 교수 연구팀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돼 2029년 3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쇼그렌증후군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눈물샘, 침샘 등을 공격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눈에서는 심한 안구건조와 결막 염증을 유발하고, 눈 표면을 보호하는 점액을 만드는 배상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각막 궤양이나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지만 현재 치료는 인공눈물이나 항염증 점안제, 면역억제제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염증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는 데 한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