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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학장들, 대학 총장에 “정원 3058명 동결”
      KAMC, 협조 요청 공문 대학 발송…“정부 수용하면 학생 복귀토록 최선” 2025-02-19 17:21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들이 교육부와 각 대학 총장들에게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前)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요청했다.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각 의대가 속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KAMC는 “2025년 1학기 중 학생 복귀가 되지 않고 2학기 이후로 늦어지면 2년째 의사가 배출되지 않고, 의학교육 시스템은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호소했다.이어 “협회는 가장 먼저 2026년 의대 정원은 2024년 정원인 3058명으로 재설정하고 2027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함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했다.협회는 “의대 입학 정원 관련 각 대학의 이해가 다를 수 있지만 현..
    • 전공의 농사 올해도 ‘폭망’…지원서 접수 ‘제로’
      금년 마지막 추가모집 D-10…떠난 전공의 복귀 움직임 사실상 ‘전무’ 2025-02-19 06:19
      의정갈등 사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올해도 일선 수련병원들의 전공의 농사는 흉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상초유의 의료대란 극복을 위해 전례없던 ‘묻지마 추가모집’까지 실시했지만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전국 수련병원들은 정부 특례 조치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년차 레지던트 3383명, 상급년차 레지던트 8082명 등 1만 명이 넘는 전공의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달 사직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도 상반기 모집에서 사직 전공의 9220명 중 199명(2.2%)만이 지원하는 등 복귀율이 저조한 데 따른 것이다.복지부는 ‘사직 1년 이내 동일 과목·연차 복귀 제한’ 규정을 완화하고 입영 대상 전공의의 군 복무를 수..
    • “의사추계委 정원 미확정시, 4월 대학총장이 결정”
      복지부, 관련법 수정안 국회 제출…부칙 ‘모집인원 조정’ 근거 추가 2025-02-18 18:24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김잔디 기자 =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을 위한 정부와 의료계 간의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가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각 대학 총장이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제시했다.대학이 교육 여건을 고려해 내년 정원을 변경할 수 있게 자율성을 준다는 것인데,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18일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법안(보건의료인력지원법 또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6개와 관련해 수정대안을 마련해 전날 국회에 제출했다.정부의 수정안엔 2026학년도 정원과 관련한 부칙이 추가됐다.구체적으로 ‘복지부 장관이 수급추계위원회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의사 인력 ..
    • 박단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조항 폐지” 촉구
      이달 17일 우원식 국회의장 간담회서 “전공의 노동권 보장” 강조 2025-02-18 05:13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공의들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특히 업무개시명령 조항 폐지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부조리한 근무환경을 개선하지 않은 채 그저 돌아오라는 공허한 외침만 반복하고 있다”며 전공의가 요구한 7가지 요구안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근로 시간을 주 64시간으로, 연속 근무 시간을 24시간으로 단축해 점진적으로 근로기준법에 부합하도록 조정해야 한다”면서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독립시키고 전공의 추천 위원을 과반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공의도 대한민국 국민. 일반 국민과 달리 노동 3권 보장 못받아”박 ..
    • 잇단 가혹한 판결…필수의료 전공의 씨 마른다
      마취‧응급의학과 전공의 ‘민‧형사상’ 책임…젊은의사들 ‘기피현상’ 심화 2025-02-17 05:58
      치료 도중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의료진 과실을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르면서 의료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특히 해당 사건 당사자들이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들로, 가뜩이나 의정사태로 악화되고 있는 필수의료 기피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광주고등법원은 최근 경막외출혈 등 상해로 내원한 응급환자에게 중심정맥관을 삽입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전공의와 대학병원 측에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마취통증의학과 1년차 전공의였던 A씨는 2017년 10월 데이트 폭력으로 머리를 다쳐 응급실로 실려 온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료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법원은 해당 시술은 흔한 의료행위이지만 대상 신체 부위가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쇄골 근처였던 만..
    • 의정갈등 1년…상급종합병원 의사 ‘8796명’ 감소
      전공의 8861명·전문의 261명 줄어…의료진 ‘도미노 이탈’ 현실화 2025-02-16 11:44
      정부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지난해 상급종합병원 의사 수가 총 8796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공의를 비롯해 이들 공백을 메우던 전임의, 교수 등 전문의 수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데일리메디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47곳 의사 수는 2023년 12월 2만4336명이었으나 2024년 12월 1만5540명으로 8796명(36.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규모는 최소 14명에서 최대 654명으로 병원마다 차이가 있었으나 평균 187명(36.10%)이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대 ‘654명’ 포함 빅5 병원 감소 직격탄감소 숫자는 수도권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이 가장 컸다.서울대병원은 202..
    • 서울의대 1명·연세의대 12명·가톨릭의대 5명 ‘포기’
      종로학원, 2025학년도 정시 7개 대학 등록 현황 등 분석…부산의대 13명 2025-02-16 11:27
      2025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의대 1명, 연세대 의대 12명, 가톨릭대 의대 5명, 이화여대 의대 6명 등이 최초 합격했지만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소재 의대 중에서는 부산대 의대 13명, 연세대 미래 4명 등이 등록을 포기했고 제주대는 등록 포기 인원이 없었다. 16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이 추가합격 인원을 공개한 대학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에 추가합격 인원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의대는 39곳 중 7곳 뿐이다. 최근 5년 간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 인원이 없었던 서울대 의대는 올해 1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연세대 의대는 지난해 11명, 올해 12명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가톨릭대 의대는 지난해 13명에서 올해 5명으로 포기..
    • 조규홍 "의대 정원 2000명 얽매이지 않겠다”
      “2026년도는 3058~5058명 내 조정 등 원점 재검토” 다시 확인 2025-02-15 16:02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 입장을 재천명했다. ‘2000명’이라는 숫자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증원 전인 3058명부터 증원 후인 5058명 사이에서 현장 의견을 들어 정원 규모를 조정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조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2026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 논의’ 의미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 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그는 “현행 의과대학 입시 계획에는 2026년도 증원 규모가 2000명이라고 돼 있는데 그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수급 추계를 제대로 해서 논의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백 의원이 “증원 이전 정원인 3058명부터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냐”라고 묻자 조 장관은 “특정 숫자를 ..
    • 이주호 “올해는 학칙대로 의대생 복귀 압박”
      “더 이상 작년처럼 유연화 안돼” 피력…백승아 의원 “겁박하는 건가” 질책 2025-02-15 07:47
      정부가 의대생 복귀 문제에 대해 재차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작년에는 대승적으로 양보(휴학 승인)를 했지만, 올해는 학칙을 원칙적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이어 “의대생들이 반드시 복귀해야 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칙 적용을 통해 복귀를 유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는 교육부가 지난해 의대생들의 휴학을 허용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입장으로, 향후 학생들의 복귀를 강하게 압박하는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정부가 학생들을 겁박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 부총리는 “겁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이 부총리는 학사 정상화를 강조하는 한편, 또 다른 의대생 복귀 방안에 대해 “의..
    • 사직 전공의 김민수 의협 정책이사 제시 해법
      “갈등 해소돼야 대화 가능, 정부가 ‘과잉진료·사익 추구·몽니’ 등 젊은의사 폄하” 2025-02-15 07:14
      최근 전공의단체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구성시 의사 과반을 포함한 7가지 요구안을 주장한 가운데 사직 전공의 당사자가 “불필요한 갈등이 해소돼야 의정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등 정책을 추진할 때 의료계를 부정적인 집단으로 묘사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단어들을 언급하는 것부터 멈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추계위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사직 전공의인 김민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는 이 같이 밝혔다. 강선우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더불어민주당)는 김 이사에게 전날(13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추계위 관련 요구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 질의했다. 대전협 주장은 과학적인 ..
    • 전공의協 “수급추계委, 전문가 중심 민간기구 돼야”
      “정부 개입 최소화하고 위원회 과반을 의사로 구성” 주장 2025-02-13 15:48
      2월 14일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법제화’ 공청회를 앞두고 전공의 단체가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을 요구했다. 13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2월 발표한 6가지 대정부 요구안 중 하나가 ‘과학적 의사 수급추계를 위한 기구를 설치하고 증원과 감원을 같이 논하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추계위 구성 최소한의 요건으로 ▲위원회 독립성 보장 ▲전문가 중심 구성 ▲절차 투명성 보장 ▲수급추계 결과의 정책 반영 등을 제시했다. 대전협은 추계위가 정부로부터 독립적이며 민간기구로 운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2월 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개최했지만 일방적으로 증원 결정을 통보하는 수준에 그..
    • “의대 신입생 휴학 불가, 학칙 엄격 적용”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늘 대학총장 간담회서 ‘단호한 대처’ 주문 2025-02-13 11:45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학사 일정 파행과 관련해 대학 총장들에게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특히 신입생 및 교육현장 복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당부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대학교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대부분 대학이 신입생 휴학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총장님들은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학사를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특히 복학생이나 수업 참여 의사가 있는 의대생들의 학습권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주호 장관은 “최근 일부 대학에서 수업에 복귀한 학생 명단이 유포되거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휴학을 강요하는 등의 심각한 사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이어 “어렵사리 용기를 내 학업을 지속하..
    • 충북의대·울산의대·원광의대 ‘불인증 유예’
      의평원, 증원 인한 주요변화 평가 결과 공개…2027년 신입생 촉각 2025-02-13 10:41
      지난해 4월 충북의대 교수·전공의·학생 등 200여명이 충북대 내에서 증원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변화평가에서 충북의대, 울산의대, 원광의대에 대해 ‘불인증 유예’ 판정을 내렸다. 이들 대학은 1년의 보완 기간을 부여받았으며, 이 기간 내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27년도 신입생 모집이 정지될 수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의평원은 최근 30개 의대에 대한 주요 변화평가를 실시하고 이들 3개 대학에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오늘(13일) 통보할 예정다.이번 평가에서 충북의대, 울산의대, 원광의대는 평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불인증 유예는 불인증 판정을 1년 ..
    • “최상목 대행, 의료계와 의료개혁 방안 협의 선언”
      안철수 의원 “정부 사과만으로 전공의와 의대생 돌아올지 미지수” 2025-02-12 11:47
      “지금 필요한 것은 정부가 시한을 정해 의료계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고 대화에 착수하는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정부 사과만으로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지난해 2월부터 6개월 동안 초과 사망자가 3136명 발생한 사실을 짚으며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초래된 비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수천명 이상의 사망자만 남았다. 필수의료 의사는 오히려 줄어들고 지방의료는 더 붕괴됐다”고 지적했다.이어 “뿐만 아니라 전공의들은 의료 현장을 떠났고 의대생들은 2년째로 접어드는데 아직도 학교로..
    • 제적 위기 예과생 ‘복학’…본과생 ‘관망’
      충북대 의대 의예과 70명 ‘복학’ 신청…이달 14일 공청회 이목 집중 2025-02-12 06:46
      전국 의과대학 중 최대 규모 증원으로 주목을 받은 충북의대 휴학생들의 복학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른 대학 의대생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과대학 증원 정책의 변곡점이 될 오는 14일로 예정된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 공청회’가 의대생들 도미노 복학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충북대학교에 따르면 현재 휴학 중인 의예과 학생 80명 중 70명이 올해 1학기 복학을 신청했다. 비율로는 87%에 달한다.본과생 복학 신청 건수는 휴학 인원 190여명 중 6명으로 저조했다.예과생은 최대 1년까지 휴학 후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 처리되지만 본과생은 최대 3년까지 휴학할 수 있다는 학칙을 염두한 행보로 풀이된다.충북의대는 지난해 기존 정원 49명에서 300% 이상 증가한 200명의 정원을 배정받으며 ..
    •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김장영 신임학장 취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제23대 학장으로 김장영 교수(심장내과)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김장영 학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졸업 및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석·박사 졸업 후 2002년부터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진료를 보고 있다.▲원주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원주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임상연구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Cardio Metabolic Syndrome Journal 편집장 ▲강원심장학회 이사장 ▲대한혈관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장영 학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가진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 의정갈등 1년됐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해법’
      政, 2026년 의대정원 조정 예고…전공의·의대생 미복귀 ‘의료공백 지속’ 2025-02-10 05:34
      지난해 2월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계획 발표로 시작된 의정갈등이 장장 1년이 지나도록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오는 3월 의대 신입생 입학 전까지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회의적 전망은 여전한 모습이다.전공의·의대생 반발 속 강행된 증원정부는 지난해 2월 6일 오후 3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불과 1시간 전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처음으로 ‘2000명’이라는 숫자가 언급된 직후였다.당시 보정심에 참석한 일부 위원들은 과도한 증원 규모와 일방적인 발표 일정에 우려를 표했지만, 다수의 정부 관계자와 수요자 대표들의 동의 속에 증원 규모는 그대로 확정됐다.이에 의료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은 대거 사직을..
    • 고려대학교 ‘저출산’ 대응 심포지엄 성료
      출산율 영향 미치는 법적-정책적 이슈와 일자리 및 노동시장 등 논의 2025-02-09 16:49
    • 주요 의과대학 개강 연기…학사 일정 파행
      전국 40곳 중 32곳, 3월 이후로 늦춰 2년 연속 차질…일부 의대 졸업식 취소 2025-02-09 08:01
      지난해 의정갈등으로 파행을 겪은 의과대학들이 올해 1학기 개강을 미루며 벌써부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월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학생들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의대 재학생 기준 복학 및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대 40곳 중 32곳이 기존 개강 일정을 3월 이후로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실습 과정이 포함된 본과(의학과) 과정이 대부분 1~2월에 개강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미 학사 일정이 한 달여 지연된 셈이다.만약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추가 개강 연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해 의정갈등이 본격화된 후 울산의대가 개강을 9차례 연기한 끝..
    • 2월 10일 전공의 추가모집…병원별 수시 진행
      레지던트 10일·인턴 12일 시작…2월 28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 2025-02-08 07:19
      전국 수련병원들이 이달 10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모집은 병원별로 모집 일정과 절차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2월 28일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추가모집은 2월 10일부터, 인턴 추가모집은 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추가모집은 당초 이달 10~11일 접수 후 19일에 일괄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이를 바꿔 병원 자율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원서 접수 마감 기한은 병원마다 다르며, 합격자 발표도 수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모집 공고 및 세부 일정은 각 병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달 진행된 상반기 정기 모집에서 지원..
    • 英, 세계의대 평가…1위 서울대·2위 성대·3위 연대
      국내 의과대학 연구 품질·산학협력 등 분석…고대·아주대·경희대·한양대·가톨릭대 등 2025-02-08 07:12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에서 서울대학교가 국내 1위(세계 순위 44위)를 차지했다.2위는 근소한 차이로 성균관대학교(50위), 3위는 연세대학교(60위)가 선정됐으며, 100위권 내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3개 대학교가 유일했다. 평가에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총 27곳이다.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는 의료 및 건강 표는 의학, 치과, 간호 및 기타 의료 분야의 대학을 평가한다. 올해의 순위에는 102개 국가 및 영토 1150개 기관이 포함됐으며, 18개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다.순위와 함께 공개된 평가기준은 ▲종합점수 (Overall) ▲연구의 질(Research Q..
    • 투비닥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창업 교육 개최
      이달 15일 시작…강남언니·클롭·DHP·웰트 등 헬스케어 리더 강연 2025-02-07 21:20
      의대생 비영리단체 투비닥터(대표 김경훈)는 테일벤처스(대표 배영진)와 ‘TAIL WIND: To Be Entrepreneu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개발, 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전공·직무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네트워킹, 교육, 실전 창업을 결합한 전주기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다룬다.  2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온·오프라인 강연 및 MVP 제작 트랙이 진행된다. MVP 제작 트랙은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MVP를 개발하는 실전 과정이다. 완성된 MVP는 이후 ‘Idea Sails 창업 경진대회’에서 발..
    •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 ‘10% 미만’
      인턴 3.3%·레지던트 11.6%…산부인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최저’ 2025-02-07 16:12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이 1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턴 확보율이 3%에 그치면서 전공의 수급 불안이 더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문과목별 전공의 확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기준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공의 현원은 총 131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3월 기준 임용 대상자 1만3531명의 9.7%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레지던트는 1217명으로 임용 대상자 1만463명 대비 확보율이 11.6%였고 인턴 현원은 101명으로 3068명의 임용대상자 대비 3.3%에 그쳤다. 진료과별로는 영상의학과 5.7%, 산부인과와 재활의학과가 각각..
    • 울산의대 교육시설 글로컬 예산 ‘58억 삭감’
      교육부 시정명령…“의대 교육시설 건축, 글로컬대학 사업 목적 미부합” 2025-02-06 12:40
      교육부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 예산 중 의대 교육시설 건축 예산으로 잡힌 58억원을 삭감하기로 했다.당초 교육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울산대와 울산대병원이 재원을 마련해 건립하기로 한 교육시설 건축 계획을 글로컬대학 사업에 포함하는 것이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울산대에 대한 글로컬 예산 삭감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울산대는 지난 2023년 11월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별해 집중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대는 5년간 국비 약 1000억원 지원 및 규제 특례 우선 적용, 특성화 지방 대학 지정 등 혜택을 받게 됐다.그러나 울산대가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에 의대 교육시설 건축 계획을 포함시키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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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허민구 교수(영남대병원 안과), 대한안과학회 율산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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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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