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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의대 4곳 수시 모집 미등록률 '99.6%'
      12월 27일 기준 부산·연세대미래·제주·충북의대···약대·치대·한의대도 상승 2024-12-29 18:14
      자료출처 종로학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뿐 아니라 약대, 치대, 한의대 수시모집 미등록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다. 29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미등록 현황을 공식 발표한 비수도권 4개 의대인 부산대, 연세대 미래, 제주대, 충북대의 평균 미등록율이 99.6%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수시 추가모집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 27일 기준 수치로, 지난해 59.7%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인원으로만 보면 283명으로 지난해 117명 대비 2.4배 늘었다. 학교별로 보면 충북대가 미등록률이 200%(120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대 124.3%(46명), 부산대 83.7%(87명), 연세대 미래 36.1%(30명) 순으로 나타났다.의대 외 의약학계열..
    • 학교 떠난 의대생, 내년 봄에도 '투쟁' 가능성
      의대협 "의대 증원 백지화" 촉구…대한민국 의료체계 '연쇄 붕괴' 우려 2024-12-27 10:07
      지난 10월 말 교육부가 의대생 휴학 승인을 허용키로 하면서 의대생들 2024학년도 학사 일정은 사실상 공백으로 남게 됐다.향후 의사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의대생들 복귀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내년에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위한 투쟁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서울대 등 20여개 대학, 의대생 휴학 승인서울대 의대가 지난 9월 30일 정부의 휴학 불가 방침 속에서도 전국 의대 중 최초로 학생들 휴학을 승인했다. 의정갈등이 촉발된 지 7개월여 만이었다.교육부는 “매우 부당한 행위”라며 즉각 고강도 감사에 돌입한 동시에 다른 대학에는 2025년도 1학기 복귀를 조건으로 달면 휴학을 승인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놓았다.그러나 조건부 휴학을 받아들인 학생들은 찾기 어려웠다. 더군다나 시간은 하염없..
    • 10월까지 의대생 1333명, 현역·사회복무요원 입대
      공보의協, 병무청 회신자료 공개···"복무기간 등 개선 안되면 제도 존속 위협" 2024-12-27 05:11
      사진출처 연합뉴스 올해 10월까지 의대생들의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자 수가 133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 이성환) 이달 11일 병무청 현역입영과와 사회복무관리과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24일 받은 답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 인원은 1194명, 사회복무요원 입영 인원은 139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10월 초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대학별 군 휴학 대상자는 1059명이었다. 대공협은 이에 대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서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인원은 반영되지 않아 과소추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보가 없단 이유로 답변을 받지 못했..
    • 대법원, 의대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수험생·의대생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대 소(訴) 제기했지만 최종 '패(敗)' 2024-12-27 05:05
      수험생과 의대생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렸다.26일 의료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올해 6월 수험생과 의예과 1학년생 등이 제기했던 해당 소송 건에 대해 지난 24일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했다.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 이유가 '원심 판결의 중대한 법령 위반'을 다투는 등 일정한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해 원심 결론을 그대로 확정하는 판결이다.대법원이 최종적으로 기각 결정, 의료계는 현재 시점에서 사법부를 통한 의대 증원 사태 돌파는 어렵게 됐다.의료계에서는 의대 증원 이후 정부 등을 상대로 비슷한 가처분신청을 여러 건 제기했으나 이번 사안을 제외하면 이미 대부분 기각됐다. ..
    • '전공의 처단' 포고령 초안 김용현 前 국방부장관
      변호인단, 오늘 기자회견서 "초안 작성한 사실 있다" 발언 2024-12-26 19:27
      전공의 처단 등의 문구가 담긴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김용현 전(前) 국방부 장관이 작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검토 및 수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고된다.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은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장관은 초안을 작성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내용을 김 전 장관이 작성했고, 대통령은 이를 검토하고 일부 수정했다"며 "대통령이 국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목적이 계임이지 일반 국민을 향한 게 아니라며 삭제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계엄사령부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전공의 등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에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
    • 속도 붙었던 전남 국립대 의대 설립 '주춤'
      대통령 권한대행 상황서 결정 힘들 듯…송하철 목포대 총장 "유치 노력 지속" 2024-12-26 05:50
      지난달 15일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대학 통합 및 통합의대 설립에 합의했다. 사진제공 순천대올해 숨 가쁘게 추진됐던 전남 지역 첫 국립의대 설립이 탄핵 정국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면서 최종 결론은 차기 정권에서 맺을 것으로 보인다.전남도는 희망 정원을 축소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년에는 반드시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지난 24일 열린 취임 2주년 성과 공유회에서 "이때까지 모든 의대는 대통령이 결정했던 사안이다. 지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야정 간에 통일된 의견이 나오면 조금 더 정부에서 추진하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수개월간 혼란을 거듭했던 전남 지역 첫 국립의대 설립은 지난달 15일..
    • 의대 정원, 수시 이월 금지 or 2025년 모집 중단
      민주당, '의학교육 정상화 토론회' 개최···오주환 "정원 확대 2027년부터 적용" 2024-12-25 06:50
      2025학년도 수시 합격자가 이미 발표되고 내년 1월 3일에는 정시 모집 마감도 이뤄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 다양한 의대 정원 정상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시간이 비교적 있었을 때 의료계가 주장해온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지' 의견도 있었지만 이 대안은 유효성을 잃었다는 반론도 제기됐다.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내란극복, 국정 안정을 위한 의학교육 정상화 토론회'가 열렸다. "2026학년도는 0명보다 많고 3058명보다 적은 인원 뽑아야"발제자로 나선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는 의료인력 추계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2026학년도에는 늘었던 인원의 절반인 1500명만 뽑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오 교수는 '2025학년 정원 확대를..
    • 내년도 의대 수시 합격생 73% '등록 포기'
      전년도 58%보다 훨씬 높아···충북 148%·한양 115%·고대 86%·연대 58% 2024-12-24 12:10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도 의과대학 수시 합격생의 73%가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무려 전년 동일 시점 대비 58% 높은 비율인데, 의대 증원으로 중복 지원과 중복 합격자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4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지난 23일 기준 수시 추가합격자를 발표한 의대 9곳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권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가톨릭대, 이화여대 ▲지방권 충북대, 제주대, 부산대, 연세대(미래) 등이다. 이들 학교의 현재 등록포기자는 399명으로 지난해 257명에서 늘었으며, 등록포기율은 지난해 동일시점 58.8%에서 올해 73.1%로 높아졌다. 의대 수시 등록포기 현황 / 자료출처 종로학원 학교별로 등록포기율을 보면 우선 서울권의 경..
    • 의정갈등 사태 해결은 행정부 공백과 무관
      의협회장 출마 후보들 입장 피력…"전공의와 의대생 피해 최소화 주력" 2024-12-24 11:01
      대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탄핵 등 행정부 공백과 관계없이 의정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데 공통된 의견을 피력했다.기본적으로 의대정원 축소 입장은 탄핵이나 여소야대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1년째 누적된 전공의와 의대생들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23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 후보자 합동 설명회’에서 각 후보자는 회장 당선 이후 행보와 계획에 대해 밝혔다.Q. 탄핵 등 행정부 공백 장기화 각 후보별 대응 방안은먼저 기호 1번 김택우 후보는 현재 기조의 강하게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기조를 유지하고 현 사태를 정부가 방관할 시 전 회원들의 민의를 모아 대응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김택우 후보는 “현재 정치권도 이 상황을 장기적..
    • 2025년 의대 정원 재논의 vs 현실적 대안 제시
      이달 23일 의협회장 후보자 토론회, "선(先) 정부 사과 전제" 2024-12-24 06:33
      정부와 의료계 간 제일 첨예한 2025년 의대 정원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자별로 해법이 엇갈렸다.2025년 의대정원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에서는 큰 틀을 유지했지만, 현실적인 대안 등에서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차이를 보인 것이다.23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 후보자 합동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각 후보자가 구상한 구체적 대응 로드맵을 공개했다.후보들 입장은 정부 책임론과 현실적 대안 마련이라는 두 축으로 나뉘었다. 정부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후보들이 있는 반면, 이미 진행된 상황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구체적 해결법 이견…선행 조건은 '정부 사과'김택우 후보는 2025년..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없으면 미래의료 붕괴"
      제34대 대한의사협장 선거 김택우 후보,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필요성 역설 2024-12-23 11:20
      "전공의들이 왜 떠났는지 돌아봐야 한다. 그들이 실력있는 의사, 전공을 살리는 의사, 미래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 의사가 되고 싶어 요구했던 것은 수련환경 개선이다."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김택우 후보(기호 1번)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필요성을 짚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와 전공의 대한의사협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김 후보는 "전공의들이 실력있는 의사, 전공을 살리는 의사, 미래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 의사가 되고 싶어 요구했던 것은 수련환경 개선이다. 그런데 정부는 의대 증원으로 문제의 답을 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현재 수련환경이..
    • "의대 25년 증원 강행하면 26년 모집 멈춰야"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의대 교육권 훼손 심각, 대책 마련 절실" 촉구 2024-12-23 09:32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이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을 강행할 경우 급격히 증가한 의대생을 순차적으로 교육시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비대위원장은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종료 후 언론 브리핑에서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은 최대한 중단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봐서 분쟁이나 교육권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박 위원장은 "만일 정부가 의료계 경고를 무시하고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을 그대로 하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을 중지하고 2025학년도 증원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박 위원장은 교육부가 소송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2025학년도 정원 조정은 불가하다고 고수하는 것은 변명이라고 지적했다.그..
    • 이주영 의원 "의대 교수들, 용기 내 책임지고 나서야"
      "선배 의사가 소송 감수하고 싸워줘야 젊은 의사·의대생도 믿고 화답 가능" 2024-12-23 05:10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젊은 의사들이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선배 의사 뿐이고, 학생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것도 교수 뿐입니다. 무너진 사제 관계와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교수들이 용기를 내서 내가 책임지겠다고 나서주는 것입니다."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 대회에서 젊은 의사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이 의원은 "지금 의료개혁을 막아 세울 사람들은 정부, 복지부일 수 있지만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할 수 있는 건 오직 의료계뿐"이라며 의대 교수들을 향해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주문했다."선배 의사들은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빚을 지고 있다""의협에 힘을 실어줘야 하며 더 ..
    • "의대 모집 중단, 정부가 의사들 인권유린"
      전국 지역·직역 의사 대표자 집결…"의료농단 책임자 처벌" 촉구 2024-12-22 18:50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2.3 비상계엄' 당시 전공의 처단을 언급한 관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25년 의대 모집도 최대한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의료농단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번 행사는 의협 비대위가 개최한 첫 행사로 전국에서 개원의, 봉직의, 의대 교수, 전공의 등 지역·직역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박형욱 위원장은 채택된 결의문을 통해 윤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생에 가한 폭언과 협박, 인권유린을 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지난 2월 16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힘없는 전공의들을 향해 '법정 최고형'을 운운하면서 협..
    • [포토살롱] 醫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하라"
      [구교윤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2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자대회는 박형욱 위원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각 직역별 대응방안 발표, 결의문 채택 및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박 위원장은 "이번 대표자대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과 이후 불법적인 정부 행태, 최근 위헌적인 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상황 속에서 국민과 의사들 생명 및 안전을 위협한 행태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료농단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비롯해 전공의 및 의사를 처단하겠다는 계엄포고문 작성자 색출 및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촉구했다.12월 ..
    • 안철수 "정부, 전공의 처단 포고령 사과해야"
      "의정 대화 재개 위해 정부 차원 수습, 잘못된 의료정책 바로 잡아야" 촉구 2024-12-22 15:2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전공의 처단' 문구가 담긴 포고령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 참석해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 재개를 위해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가 필요하지 않겠냐"며 이 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윤석열 정부 의료개혁은 처참하게 실패했다. 특히 비상계엄 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이라는 섬뜩한 문구는 윤 대통령 의료정책이 출발부터 편견과 혐오로 왜곡됐음을 말해준다"고 말했다.이어 "먹고 사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죽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정말 두려운 것은 때를 놓치는 것이다. 대통령 권한대행과 여야는 절박..
    • 올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종로학원, 10개 의대 현황 분석…"지방 의대는 전년대비 107% 증가" 2024-12-22 11:35
      서울 소재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의대 정원 증원 영향으로 수험생들이 의대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중복합격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시 모집에서 뽑지 못해도 정시로 이월하는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지역 6개 의대 최초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131명으로 지난해 105명보다 26명(24.8%) 증가했다.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등록 포기 인원이 지난해엔 모집인원의 31.2%였으나 올해 36.7%로 늘었다. 홈페이지에 추가합격자 인원을 발표한 가톨릭대·고려대·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 의대를 분석한 결과다.대학별로 보면 한양대 의대는 수시 최초합격자 7..
    • 산부인과 1명·흉부 2명·응급의학 5명·외과 6명
      내년 레지던트 1년차 '181명' 확정…정형 20명·신경외과 10명·마취통증 5명 2024-12-21 06:49
      일선 수련병원의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확보율이 5%에 그쳤다.특히 외과 6명, 심장혈관흉부외과 2명, 산부인과 1명, 응급의학과 5명 등 선발된 필수과 레지던트는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지원 인원 314명 중 181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20일 밝혔다.각 수련병원은 지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15일 레지던트 필기시험과 17일부터 이틀간 면접 등을 진행했다. 이번 1년 차 모집은 전기, 후기로 구분해 진행했던 예년과 달리 181개 병원에서 3594명 모집을 일괄 진행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07명(확보율 5.5%)이 선발됐으며 비..
    • 회장 후보들 "의협, 의사 대표단체로 회복돼야"
      오늘 합동토론회···"수련환경 정상화·발전적 해체 통한 재탄생·큰 목표 설정" 2024-12-20 21:48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자들은 의협이 의사들 목소리는 물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의사들로부터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20일 한국여자의사회는 마포구 소재 공유스페이스 포엘 컨퍼런스홀의협회관에서 ‘제43회 의협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후보자들은 본인들 공약을 소개하며 현 의료 위기 해결사를 자처했다.기호 1번 김택우 후보는 “현재 가장 해결해야 되는 부분은 전공의, 의대생 수련환경 정상화”라며 “시스템이 망가져 오는 동안 의협은 어떠한 역할을 했고 어떤 제안을 했는지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아우르는 의협의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의협 회원들이 믿고 찾는 회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의협이 돼야 된다..
    • "대학‧정부, 내년 의대 증원 감당할 준비됐나"
      전의교협‧전의비 "서남의대 사태 반복, 의대 증원 철회" 공동성명 2024-12-19 15:31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수들이 정부와 의대를 보유한 대학의 총장들을 향해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 여건 마련에 의문을 표하며 증원 정책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는 지난 18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서남의대 폐교 사태의 교훈을 명심하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윤석열표 파괴적 의대 증원 정책'을 지금 당장 철회하라"고 말했다.두 단체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대를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증원된 대학에서 증원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교육 시설, 장비, 교수진 등이 준비됐나"라고 공개 질의했다.이어 "또 서울소재 의대 8개 대학에서는 2025학번 신입생과 복학하는 2024학번 예과 1학년 ..
    • 울산의대 교수들 "의과대학 입시 당장 중단"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정부 2000명 증원 발표, 계엄 선포와 동일" 2024-12-18 13:00
      사진출처 연합뉴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당장 의대 입시 절차를 중단하고,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감원 선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8일 울산의대 교수들은 서울아산병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복지부 장관이 발표한 2000명 의대 증원은 의사들에게 비상계엄 선포로 느꼈다고 했다. 이들은 "정부는 행정명령과 경찰력을 동원해 전공의들을 협박했다"며 "이미 사직한 전공의에게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는 포고령을 3월부터 적용하려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에도 교육부와 복지부는 입장 선회를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교수들은 "두 장관 모두 처음부터 내란수괴 윤석열과 동일..
    • 대통령 탄핵 정국·입시 진행형 속 醫-政 '팽팽'
      "의대모집 정지·원점 재논의 대법원 신속 판결" vs "내년 증원 계획대로" 2024-12-17 11:57
      사진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고 대학 입시 일정이 그대로 진행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더욱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탄핵 정국 속에서 정부는 "내년 의과대학 증원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반면 의료계는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를 비롯한 의대 증원 무효화를 위해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 방침을 밝혔다. 내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 구 대변인은 "일관되게 말했듯 지금은 변동이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학생들이 휴학을 지속하고 있는 것과 관련, 수업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대국을 신설해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교육 지원 업무..
    • 차의과대, 500억원 투입 '미래형 캠퍼스' 조성
      2025년 착공 2027년 5월 완공 예정···"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양성" 2024-12-17 06:12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는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미래형 캠퍼스'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복합시설 건설 프로젝트에는 약 50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착공해 2027년 5월 완공하는 게 차의과대 목표다.대형 강의실과 최첨단 연구소·연구실, 1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피트니스, 북카페,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 등이  조성된다.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9917㎡ 규모다.차의과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면서 대학 외연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포천시 교육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미래형 캠퍼스로 전환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차원태 차의과대 총장은 "전 세계 바이오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의사..
    • 전국 39개 의대, 수시 합격 '3118명' 통보
      醫 "백지화하고 정시 조정" vs 政 "변경 불가능"…모집 '갈등' 여전 2024-12-16 05:52
      의대가 있는 전국 대학 39곳이 지난 12월 13일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마무리했지만 의료계에서는 '모집 정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의료계는 의학 교육 여건 준비, 증원에 따른 인력과 예산 확보 등 의대 증원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특히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들이 복귀할 명분이 필요하다며 수시 미충원 인원의 정시 이월 제한 및 정시 모집 인원 감축을 요구하고 있다.교육계에 따르면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을 제외하고 의대를 둔 39개 대학은 13일 수시모집 합격자 3118명을 발표했다. 이날까지 수시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16일부터 18일까지 등록해야 한다.대학들은 중복 합격 등으로 빠진 인원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추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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