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후 현역 입대 의대생 ‘3000명 돌파’
작년 1537명 이어 올 상반기 1838명···군의관 등 ‘軍 의료체계’ 우려 2025-07-02 11:04
의정갈등 이후 올해 5월까지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이 3000명을 돌파했다. 총 3375명으로 의과대학 한 학년 정원을 넘었다. 그렇지 않아도 군의관 복무 인원 감소로 군 병원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군 의료체계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 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 대공협)는 지난달 26일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병무청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한 달 동안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434명이었다. 현역은 399명(병무청 현역입영과 추계), 사회복무요원은 35명(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 추계) 등이었다. 올해 입대 인원은 이미 지난해 수치를 앞질렀다. 지난 한 해는 총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