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노조 공식 설립…“혹사 정당화 끝났다”
초대 위원장 유청준, 이달 14일 발대식…“모든 수련병원 아우르는 전국 조직” 2025-09-01 17:16
하반기 복귀 전공의들이 수련을 재개한 가운데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이 공식 설립됐다. 전공의들의 ‘혹사’를 막기 위해 전국 단위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다.초대 위원장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인 유청준 중앙대병원 전공의가 맡았다.전공의노조는 1일 “전국 모든 수련병원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조직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뿐 아니라 환자안전까지 위협”노조 최우선 가치는 ▲근로기준법과 전공의법 준수를 통한 전공의들의 정당한 권리와 인간다운 삶 보장 ▲대한민국 의료 지속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분담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 등이다.노조는 “전공의는 단순히 값싼 노동력이 아니라 환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가”라며 “현재의 수련환경은 전공의 인권을 짓밟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