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5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내년 의대 정원 원상 복귀 '3123명' 확정
      교육부, 올해 대비 1487명 감축…지역인재 비중 소폭 증가 2025-05-30 22:05
      사진제공 연합뉴스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과대학에서 선발하는 신입생 수가 3123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가 한시적으로 늘렸던 정원을 원래 수준으로 복귀키로 하면서 올해보다 1487명 줄어든 수치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2026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학부 과정을 운영하는 전국 39개 의대가 포함됐으며,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 중인 차의과대는 제외됐다.39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수도권 1023명(33%), 비수도권 2100명(67%)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정원 내 선발은 3016명(96.6%), 정원 외 선발은 107명(3.4%)이다. 수시모집으로는 전체의 67.7%인 2115명을, 정시모집으로는 1008명(32.3..
    • 성대의대 최고…연세의대>서울의대>울산의대 順
      논문 피인용 지수 'FWCI', 글로벌 연구경쟁력 입증…고대 1.67·가톨릭대 1.16 2025-05-30 06:05
      전세계적으로 한국의료 위상을 높이고 있는 주요 대학병원들이 월등한 글로벌 연구경쟁력을 입증했다. 의정사태 속에서도 발군의 성과를 거둔 점이 고무적이다.의학계에 따르면 소위 빅5 병원을 기반으로 한 국내 유수 의과대학들이 국제 논문 영향력 지표인 FWCI(상대적 피인용지수)에서 글로벌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FWCI(Field- Weighted Citation Impact)는 출판연도, 주제 분야, 논문 형태에 따라 인용을 측정해 정규화한 인용 지수로, 전세계 평균 1보다 크면 평균 이상, 적으면 이하로 해석된다.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주요 의과대학별 FWCI를 살펴보면 삼성서울병원을 기반으로 한 성균관대가 2.31로 가장 높았으며 연세대가 2.09로 뒤를 이었다.이어 서울대 1.91, 서울아산..
    • 전공의 복귀 저조…'구조적 위기' 고착 경고등
      추가모집 연장했지만 성과 없을 듯…전공의 불신 심화 '수련체계' 위태 2025-05-29 12: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수습을 위해 추진한 추가모집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복귀율은 여전히 10% 안팎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병원들이 원서 접수 기한을 연장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복귀 의사를 밝힌 인원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전공의들과 정부 사이에 형성된 뿌리 깊은 불신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양측의 거리감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수도권 주요 병원들은 모집 마감일을 오늘(29일)까지로 연장했다.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도 당초 27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접수를 하루 더 연장해 지난 28일까지 원서를 받았다. 하지만 병원 현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담하다. 세브란스병원은 708명을..
    • 복지부 "5월 복귀 인턴 '수련 3개월' 단축"
      "수련병원 건의 수용, 내년 2월까지 완료하면 3월 레지던트 승급 인정" 2025-05-29 11:50
      5월 전공의 추가모집을 통해 복귀한 인턴들의 수련 기간을 정부가 12개월에서 9개월로 3개월 단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수련병원들 요청을 수용한 조치다. 인턴들이 이달 중에 복귀해 수련을 재개하면 내년 3월 레지던트로 승급할 수 있게 된다.복귀 독려를 위해 수련기간 단축은 없다는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치가 인턴들 추가 복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 28일 전국 전공의 수련기관에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 했다.해당 공문에는 “2025년 6월 1일자로 인턴 수련을 개시해 2026년 2월 28일까지 인턴 수련을 완료하는 경우 전공의의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에 따른 이수를 인정한다”고 안내했다.인턴 수련 기간은 3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 12개월이다..
    • 빅5 병원 전공의 모집 '연장'···복귀 유도 총력
      서울대·아산·세브란스, 이달 29일로 늦춰···서울성모·삼성서울병원도 오늘까지 2025-05-28 14:12
      국내 대형병원들이 사직 전공의 추가모집 마감 기한을 줄줄이 연장하면서 복귀 유도에 애를 쓰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 전공의 복귀가 기한 연장 밖에 없는 상황으로 현장 우려는 여전한 실정이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 중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연세세브란스병원이 마감일을 29일까지 마감 기한을 연장 결정했으며 서울성모병원(가톨릭중앙의료원)·삼성서울병원은 27일이 마감 기한이었으나 오늘(28일)까지로 하루 늦췄다.당초 대부분의 병원들은 27일 추가모집을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지원자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조금 더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일제히 기한을 미루는 모습이다.결과적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은 29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기로 했고, 서울성모병원(..
    • 마지막 기회인데…움직이지 않는 전공의
      이달 추가모집 막바지…수도권 대학 포함 전국 병원 대부분 '지원율 저조' 2025-05-28 05:51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해결을 위해 추진한 추가모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복귀율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 조치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저조한 지원율에 일부 병원들은 접수 마감 일정을 연장하는 등 자체적으로 대응에 나서는 움직임도 포착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수련병원을 통해 전공의 추가모집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의료계 주요 단체 요청에 따라 사직 전공의에게 복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합격한 전공의는 6월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되며 수련 연도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로 인정된다. 복귀 시점에 ..
    • "인천·전북·전남 공공의대-경북 일반의대 신설"
      이재명 후보, 17개 시·도 공약 발표…"아동 치료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2025-05-27 15:2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전국 17개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며 울산의료원 설립, 인천·전북·전남 지역에 공공의대 신설 추진, 경북 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어린이 치료센터를 특화한 울산의료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추진했던 성남의료원과 비슷한 모델로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민주당 울산시당 관계자도 "첫 번째 대선 공약으로 어린이 치료센터를 특화한 울산의료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3개 지역에 각각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인천 지역에는 공공의대 및 감염병전문병원 설립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며, 전남 지역은 공공의대 설립 등 전남도민 건강과 공공의료를 획기..
    • 계명의대, 과기정통부 'K-Bio Star사업' 선정
      연구비 36억 확보···DGIST·한국뇌연구원과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2025-05-26 11:51
      계명대 의과대학(학장 백원기)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K-Bio Star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한국뇌연구원(KBRI)과의 협력 아래 진행되며, 총 36억원 규모 연구비를 확보했다. 계명의대는 DGIST 의생명공학전공과 함께 디지털 기반의 융합 교육·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지털 융합형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연구 연계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사업 골자는 엑소전자장기(뇌) 'Exo-Electro Orgran(Brai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의생명과학 교육을 통해 융합의료 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상의생명공학, 임상뇌공학, ..
    • 전공의 추가모집…복귀 최대 걸림돌 '입영통지서'
      의무사관후보생 3300명 사직, 수련 도중 '군(軍) 입대' 부담감 큰 상황 2025-05-26 05:34
      5월 추가모집을 기점으로 수련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의관 등 ‘병역’ 사안이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사직 전공의들은 지난해 사직과 함께 ‘입영 대기’ 상태가 됐기 때문에 이번에 복귀한다고 해도 영장이 나오면 바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국방부가 입영 통지서를 발부, 사직 전공의들 중에 군의관으로 입대한 전공의들이 적잖은 것으로 파악됐다.때문에 전공의들은 물론 교수들까지 나서 수련교육 정상화와 전문의 양성 시스템 회복을 위해서는 병역특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현행 법상 의사의 경우 의과대학을 나와 의사면허 취득 후 수련병원과 인턴으로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자동 편입된다.인턴과 레지던트 등 수련을 마칠 때..
    • 의대생은 '트리플링' 전공의는 '더블링' 우려
      레지던트와 달리 인턴, 5월 복귀해도 '수련기간 미충족'…후배들과 동시 수련 2025-05-23 05:58
      천신만고 끝에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특례가 시행됐지만 인턴의 경우 내년 상반기 후배들과 동시에 수련을 받는 더블링(Doubling) 사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5월 복귀를 통해 내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는 3~4년차 레지던트들과 달리 인턴은 복귀하더라도 수련기간 미충족으로 레지던트 지원이 불가하기 때문이다.3~4년차 레지던트는 이번에 복귀하면 6월 1일부터 수련을 개시해 2026년 5월 31일까지 수련을 받으면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통상 수련기간은 매년 3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지만 추가모집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수련받아도 정상 수련으로 인정받는다.문제는 인턴이다. 이들이 5월 추가모집을 통해 수련현장에 복귀해도 내년..
    • 가톨릭 577명·서울대 427명·세브란스 417명
      상급년차 포함 전공의 추가모집 돌입…고대 348명·아산 312명·삼성 271명 2025-05-21 05:37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추가모집에 나선 가운데 얼마나 많은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에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모집전형 발표 즉시 빅6 수련병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일제히 접수창구를 가동, 사직 전공의 맞이에 나서면서 수련현장이 다시금 생기를 찾는 모습이다.인턴 3157명-레지던트 1년차 3349명·상급년차 7950명보건복지부가 20일 공개한 ‘2025년도 5월 전공의 추가모집 공고’에 따르면 이번 전형에는 인턴 3157명, 레지던트 1년차 3349명, 상급년차 7950명을 모집한다.총 모집정원은 1만4456명으로 지난해 수련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복귀율이 한자리수에 불과한 만큼 이번 추가모집이 전문의 양성체계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우선 빅6 수련병원들 모집 정원을 살펴보면..
    • 공보의 24개월로 단축하면 의대생 지원율 '94.7%'
      의료정책연구원, 제도 지속 5가지 제언…'급여·수당 인상-법적책임 완화' 2025-05-20 16:45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을 36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했을 때 공중보건의사 희망률이 8.1%에서 94.7%로 현저히 증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의과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책 및 복무기간 단축 효과 분석' 보고서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는 공중보건의사 제도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근무 현황 및 배치 기준, 군 복무기간 단축 방안 등을 검토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됐다.정량적 방법으로 전국 공중보건의사 320명과 의과대학생 246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성적 방법으로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중앙운영이사회 소속 공중보건의사 5명을 대상으로 FGI(집단 심층면접)를..
    • 사직 전공의 추가모집 이어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47개 상급종합병원 포함 69곳, 시범사업 참여…1주 '80→72시간' 실시 2025-05-19 22:15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모집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수련환경 개선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도 정해졌다.47개 상급종합병원은 물론 종합병원 22곳 등 총 69개 수련병원이 상질의 수련을 위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에 나선다.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상급종병에는 구조전환 지원사업 평가에 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성과 등 가점을 반영하고 종합병원은 전공의 정원을 추가 배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공고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 69개 수련병원이 근무시간 단축에 나선다.상급종합병원은 △서울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인천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경희..
    • 5월 20일~31일 사직 전공의 추가 모집
      政, 의학회·병협 등 건의 수용…"3~4년차, 내년 1~2월 전문의시험 응시" 2025-05-19 16:28
      전공의들을 위한 추가 모집이 오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의료계의 ‘사직 전공의를 위한 복귀 문을 열어달라’는 요청에 따른 조치다.보건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이 같은 추가 모집 일정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구체적인 추가 모집 일정은 수련병원별로 자율이다. 지원 자격과 절차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합격자는 6월 1일 자로 수련을 개시하고, 이들의 수련 연도는 올해 6월 1일부터 다음 해 5월 31일까지다. 만약 5월에 복귀한 레지던트 3~4년차(졸업연차)는 내년 1~2월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이외의 내용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이번 추가 모집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전공의 복귀 수..
    • "개싸움 해볼까?" 복귀 의대생 '족보 차단' 위협
      충남대 의대생 오픈채팅방 논란, 협박성 '부적절 메시지' 공개 2025-05-19 07:42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복학을 시도한 일부 학생들이 선배 학생들로부터 족보 차단과 공개 비난 등 조직적인 방해를 받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19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충남대 의대 재학생들이 참여 중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복귀생을 겨냥한 부적절한 메시지들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본과 3학년으로 추정되는 A씨는 “정도껏 하시죠. 선배들 XX 취급하는 것 좋습니다. 뭐 본인들 힘들고 선배들이 안 도와준 것 같아서 징징거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선을 넘어도 씨게 넘네요”라며 복귀생을 향한 감정적 견해를 피력했다.이어 “상황 더 X같이 흘러가면 제가 있는 동문과 동아리는 24(학번) 드라이브(족보) 공유하지 말자고 정식으로 건의할 겁니다. 정도껏 하세요. 우리가 조치를 안 하..
    • 의대생·젊은 의사들 "모두가 손 잡고 힘 모을 때"
      이달 17일 젊은의사포럼 1000여명 참석···김택우 회장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2025-05-19 05:50
      의정갈등이 1년 이상 장기화된 가운데, 의대생과 사직 전공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한 데 모으자는 데 공감했다.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 젊은의사포럼'에 젊은 의사 시선으로 대한민국 의료 미래를 설계하고자 의대생과 젊은 의사 1000여 명이 모였다. 포럼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주최 측은 의정갈등 이후 의대생·전공의·공보의들 고민과 상황이 달라진 점을 언급하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정책이 현장에 있지 않은 이들에 의해 불투명하..
    • 복지부, 사직 전공의 5월 '추가 모집' 추진
      이번주 복귀 모집 공고 예정…수련 인정·복무 유예 등 변수 2025-05-18 15:55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추가 모집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주에 모집 방침을 확정하고, 전국 수련병원을 통해 전공의 복귀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지난 14일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하면서 전공의 추가모집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레지던트 고년차(과목에 따라 3년차 또는 4년차)의 경우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5월 31일까지 수련을 시작해야 하며, 이를 고려하면 이번 주 중으로 모집이 공고돼야 한다.전공의 복귀 수요는 다수의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수련병원협의회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설문에는 1만6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복 참여자를 제외한 실질 응답..
    • 젊은의사들에 건네진 조언 '탈조선·진로 변경'
      정경원 교수 "외상센터 추천 못해" 이낙준 작가 "진료실 밖도 괜찮다" 2025-05-17 22:01
      선배 의사들이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에게 쓰디쓴 현실과 다른 진로의 희망을 전했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주최한 '2025 젊은의사포럼'이 열렸다.이날 정경원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과 이낙준 작가(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가 연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정치적 셈법으로 권역외상센터 늘리고 책임 안지는 정치권"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1호 제자로 꼽히는 정경원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외상센터 현실을 설명하며 "후배들에게 쉽게 추천하지 못하겠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정 센터장에 따르면 올해 타 권역에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온..
    • 3~4년차 레지던트 '5월 복귀' 가능성 주목
      대한의학회·수련병원협의회 등 "전공의 추가모집 특례 실시" 공식 건의 2025-05-15 05:52
      의학교육 단체들이 예상대로 정부에 사직 전공의 5월 복귀를 위한 또 한번의 특례를 건의했다. 2년 간 전문의 배출이 파행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의 발로다.3, 4년차 레지던트들이 전문의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는 마지노선인 만큼 이달 중으로 추가모집에 나설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이다.일각에서는 잦은 특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일단 정부는 의료인력 양성체계 파행을 막아야 한다는 의료계 주장에 공감을 표한 만큼 추가모집 특례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국립대학병원협회 등은 14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전공의 5월 추가모집 허용을 요청했다."내년 2월 전문의 자격 취득하려면 늦어도 이달 말까지 복귀해야"통..
    • 의대교수협 "교육 질(質) 무시한 땜질식 처방"
      "지역 2차병원 임상실습·전공의 수련 등 주먹구구, 교육부 사과하라" 2025-05-14 15:5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의대교수협)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운영 방침에 대해 "교육의 질(質) 무시한 땜질식 처방"이라고 비판하면서 정책 전면 재검토와 교육부 사과를 촉구했다.의대교수협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대생 교육과 전공의 수련을 국립대병원 및 사립대 부속병원 등 교육병원이나 수련병원에서 감당하지 못하고 등 떠밀리듯 지역의료원, 지역 2차 병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임상 실습과 전공의 수련을 분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2일 브리핑에서 "2026년도 예과 1학년 수업 규모가 1만명이 아니라 6000명이라서 예과 교육에 어려움이 없으며, 본과 3~4학년 임상실습과 전공의 수련을 지역의료원이나 지역 2차병원에서 분담할 수 있다"고 밝혔..
    • 트리플링 현실화···교육부 "내년 예과 수업 문제없다"
      "1학년 참여 학생 최대 6100명, 유급·제적 이행 안하는 대학 학사점검 실시" 2025-05-12 15:46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 대규모 유급 사태로 2026학년도 의과대학 강의실에 3개 학년이 동시에 입실하는 이른바 ‘트리플링(tripling)’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예과 수업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내년도 1학년 수업을 받게 될 학생 수는 약 5500명에서 6100명 수준이 될 것”이라며 “1만명이 동시에 교육받을 일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24~26학번을 더하면 총 1만 700명 정도다. 학교를 옮긴 학생 및 학사경고·수강신청 이슈로 2학기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 현재 수업을 듣는 학생, 지난해부터 1년간 휴학한 2024학번 학생, 2024·2025학번 군휴학 학생 560명..
    • 사직 전공의 '5월 복귀설'···'기대감·우려감' 교차
      모집전형 특례 재발동 가능성···수련병원, 정부 최종 결정 예의주시 2025-05-10 06:58
      사진출처 연합뉴스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5월 전공의 추가모집과 특례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병원계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추가모집을 실시해도 복귀율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비관하면서도, 특례 적용 가능 시기가 사실상 마지막이기에 모집을 실시할 거라면 서둘러야 한다는 시선도 있다. 이달 7일과 9일 정부의 ‘추가모집 검토’ 입장 발표 이후 대부분의 수련병원들은 아직까지 지침을 마련하지는 않고 정부의 공식 발표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지방 소재 A수련병원 교육수련부 관계자는 “정부의 발표는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변화가 없고 전공의들의 문의 전화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련병원들이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부분은 ▲5월 추가모집의..
    • 의대생 '집단유급' 후폭풍…교육현장 '갈등' 재점화
      복귀율 34%, 트리플링·편입 검토 등 혼선…대학·교수·학생 모두 '우려' 2025-05-10 06:17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전국 의대생 8305명을 '유급', 46명을 '제적' 대상으로 확정하면서 관련 행정 조치가 일단락됐지만, 교육현장에서는 갈등이 오히려 새로운 국면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수업 참여율은 여전히 30%대에 머물고 있는 데다, 동일 학년 내 복수 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과 편입학 충원 등 구조적인 혼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교육부는 지난 7일까지 각 대학에서 제출받은 유급·제적 명단을 바탕으로 9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재학생 1만9475명 중 유급자는 8305명(42.6%), 제적자는 46명(0.2%)으로 집계됐다.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해 사실상 복귀하지 않은 학생은 1389명(7.1%)이며, 실제 수업 참여 인원은 34.4% 수준에..
    • 의대생 8305명 '유급' 확정…'교육 파행' 현실화
      재학생 43% 규모, 제적도 '46명' 발생…1학기 수업 참여율 34.4% 2025-05-09 16:00
      사진제공 연합뉴스우려했던 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 됐다. 8000명 넘는 학생이 '유급' 처분을 받았고, 수 십명이 '제적' 처분 되면서 의학교육 파행은 불가피해졌다.정부가 2025년 1학기 기준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사 운영 현황을 취합한 결과 전체 재학생 가운데 8305명이 '유급', 46명이 '제적' 처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재학생(1만9475명) 중 유급 예정자는 42.6%, 제적 예정자는 0.2%다.교육부는 지난 7일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유급 및 제적 대상자 명단을 제출받아 이를 취합, 9일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학칙상 유급 규정이 없는 예과 과정에서는 성적 경고가 예상되는 인원이 3027명으로, 예과생 전체의 약 15.5%에 해당한다.이와 별개로 1개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채종희 교수(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