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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 치이는 전공의…“보호수련시간 확보 절실”
    의대/전공의
    • 4대 과기원, 의대 이탈 주춤…올 1학기 ‘자퇴 0명’
      올해 1학기 KAIST·UNIST·GIST·D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에서 의·치대 진학을 이유로 자퇴한 학생이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도탈락자도 최근 6년..
    • 대진대학교, 의과학전문대학원 공식 출범
      대진대학교가 의과학전문대학원을 공식 출범하고 경기북부 의료 소외를 위한 비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지..
    • 진료 치이는 전공의들…‘교육시간 확보’ 절실
    • 전공의들 관심 낮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 연대 융합보건의료대학원, 글로벌융합보건학과 신설
    • 인천대, 의전원 설립 추진…지원 조례 마련
    • 가톨릭의대, 가톨릭 혈관회복 연구소 ‘확장 오픈’
      과기부 리더연구자 선정 계기 새 장소 마련…염수정 추기경, 축복식 집전 2026-10-12 20:38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가톨릭 혈관회복 연구소(C-RESOLVE)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확장 개소 및 축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연구소장인 장기육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리더연구자(유형A)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새 연구 공간을 마련하면서 이뤄졌다.1997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리더연구자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이공분야 연구자를 선정해 9년간 장기 지원하는 사업이며, 과기부는 과제 전 기간을 통틀어 총 72억 원 규모로 연구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선정된 연구자 18명 가운데 응용의학 분야는 장 교수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연구 주제는 ‘죽상동맥경화반(Atherosclerotic Plaqu..
    • 전공의 90% “정기 보호수련시간 경험 못해”
      대전협, 연구보고서 발간…“수련병원 대체인력 확보·제도화 시급” 2026-10-12 12:33
      전공의 90%가 ‘보호수련시간’을 정기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교육시간 중 진료업무화 호출로부터 실제 보호된 시간이 없는 경우는 73%였다. 보호수련시간은 전공의가 수련목표와 연계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배정되고 해당 시간 동안 통상 입상업무와 호출로부터 실질 보호되는 수련시간을 말한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의주, 대전협)은 ‘보호수련시간(Protected Time) 보장을 위한 전공의 수련과정 개편’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는 대전협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 발주하고 고려의대 임춘학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진은 국내외 문헌·제도 검토, 영국 등 해외 전문가 자문, 전공의 363명 대상 설문조사, ..
    • 대한전공의협의회-요셉의원 ‘의료봉사단 2기’
      이달 공식 출범, 내년 7월말까지 원내진료·서울역 쪽방촌 방문진료 등 참여 2026-10-11 20:45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의주, 이하 대전협)는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원장 고영초)과 함께하는 ‘전공의 의료봉사단’ 2기가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협은 금년 3월 요셉의원과 함께 전공의 의료봉사단 1기를 모집하고,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진료를 시행하며 젊은 의사들의 자발적인 사회 참여와 나눔을 이어왔다.양 측은 이달 초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2기 봉사단은 1기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정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체계를 지향한다.2기 활동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7월말까지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요셉의원 원내진료 또는 서울역 일대 쪽방촌 방문진료에 참여할 예정이다.고영초 요셉의원 원..
    • 목포대 “의대 후보 선정 집행정지 각하, 즉시 항고 검토”
    •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의대생들 우려감 피력
      의대협 “필수의료 진입 위축, 실제 치료역량 반영·의료기관 협의 보장 필요” 2026-10-02 19:17
      국회를 통과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의대생들이 현장 의료진 부담이 커질 경우 향후 응급·필수·지역의료 분야로 진입하려는 미래 의료인까지 줄어들 수 있다며 제도 보완을 요구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2일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치료 기회를 놓치는 현실을 개선하겠다는 입법 취지에는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환자 수용 의무가 실제 치료 능력을 앞서고 현장 부담을 덜어줄 장치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개정안이 통과된 데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앞서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병원이 신속하게 정해지지 않을 경우 중앙응급의료상황실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우선수용병원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또 환자 수용이 어려운 상황..
    • 국립의학전문대 남원 확정…醫 “교육 여건 부족”
      남원의료원→500병상 ‘NMC 남원병원’ 전환…“기초의학 교수 확보 가능할까” 2026-10-01 16:41
      정부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소재지를 전북 남원으로 확정하고, 2029년 개교해 2030년부터 매년 100명을 교육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의료계가 우려를 표명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짓느냐가 아닌, 제대로 수련시킬 여건을 갖췄느냐다”대한의사협회는 1일 정례브리핑에서 “설립 장소를 정했다고 해서 의료계가 지적해 온 우려가 해소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짓느냐가 아닌, 제대로 수련시킬 여건을 갖췄느냐”라고 밝혔다.의협은 세 가지 우려 사항을 제기했다. 첫째 교육병원 운영 여건으로 정부는 남원의료원을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 약 500병상으로 키우고 교육실습 병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의협은 “지금도 의료진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공병원이 몇 년 안에 학..
    • 연세대 원주의대-日 쿠루메 의대 ‘교류’ 본격화
      교수·간호사 등 5명 방문…응급의료·고압산소치료·연구시설 견학 2026-10-01 09:35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김장영)이 일본 쿠루메 의과대학(Kurume University)과 고압의학 및 응급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교육 및 연구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두 기관은 지난 2025년 10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대학원혁신사업을 계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고압산소치료 및 환경의학 분야 공동연구와 연구·교육 인력 교류, 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 교류 프로그램에는 쿠루메 의과대학 Yoshitaka Morimatsu 교수, 간호사 Erika Fujimoto, 의대생 등 5명이 참여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과대학을 방문했다.방문단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응급의료전용헬기 운영실 및 헬리패드, 고압산소치료센터 등을 견학하며 원주..
    • 고대 총장선거 스타트…의과대학 도전여부 촉각
      학교법인, 오늘 공모 시작 10월 31일 마감 2026-10-01 05:52
      사학 명문 고려대학교가 제22대 총장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하면서 후보자들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은 최근 고려대학교 제22대 총장 공모 공고를 내고 후보자들의 지원서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고려대학교 총장 선출 절차는 기본적으로 교수들이 5~6명의 후보자를 선출하고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상향식 절충형에 가깝다.다만 교수 직선(1차)과 총장추천위원회에 의한 간선(2차)을 선출 절차에 포함한 혼합적 형태로 진행된다.고려대학교 총장 후보자는 △고려대학교에서 10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교수로서 전임교원 50인의 추천을 받은 사람 △총장의 자격과 능력을 가진 교내외 인사로서 전임교원 및 교..
    •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113명…“국가적 재난 수준”
      전국적으로 81% 급감…강원·경북·경남·전남·세종·인천 ‘0명’ 2026-09-29 11:43
      연합뉴스.전국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113명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인원의 약 80%가 서울에 집중되면서 지역 소아의료 공백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전국 수련병원에서 수련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총 113명이다.지난 2021년 593명과 비교하면 5년 만에 480명, 80.9% 감소한 규모다.전체 인원 감소와 함께 지역별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다.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113명 가운데 서울 소재 수련병원 근무자는 89명으로 전체 78.8%를 차지했다.반면 강원·경북·경남·전남·세종·인천 등 6개 광역 시·도에서는 수련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 순천대 의대 교육병원 건립…‘5년 현실성’ 논란
      목포대-목포시 정치권 등 “정부 재검증” 요구…의대부지 소유권도 문제 제기 2026-09-29 05:03
      전남광주지역 국립의대·대학병원 후보대학에서 탈락한 목포대와 목포 정치권이 정부에 재검증을 요구하고 나섰다.   순천대가 제출한 ‘5년 내 교육병원 건축’ 계획이 현실성이 없다는 게 목포대 측에서 제기한 새로운 비판이다.   전남광주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대의 교육병원 건축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며 교육부 재심사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목포대 송하철 총장·권범석 총학생회장, 서미화 민주당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지난달 말 전남광주시는 전남연구원에 심사를 위탁해 의대 신설 추진체계, 교육시설·교육병원·교원 확보 계획, 교육병원 역할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를 ..
    • 전공의노조 협상 제동…중앙대의료원 단체행동 촉각
      임금 미지급 등 이견 ‘지노委 조정’ 신청…병원 “일방 결렬 선언 유감” 2026-09-28 05:32
      중앙대의료원 일부 전공의들이 추석연휴 이후 단체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백중앙의료원·한림대의료원과 단체협약 성과를 거둬오던 전국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남기원)이 같은 시기 교섭을 시작한 중앙대의료원과는 ‘교섭 결렬’을 선언했기 때문이다.전공의노조는 “지난 9월 2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료원과의 교섭이 교착 상태에 있고 협상 진척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6월 1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료원과 단체교섭을 해 왔다. 이후 특히 임금 문제 등으로 마찰을 빚다 이달 7일 사측 교섭 해태 및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노조는 “지난 임금 요구안을 처음 제시한 이후로 수차례 답변을 요구했지만..
    • 의정사태 사직 전공의들 ‘피부과 일반의’ 선택
      연세의대 이상규 교수팀 분석, 2023년 571명→금년 3월 기준 1022명 2026-09-27 15:45
      2024년 의정갈등으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 후 복귀하는 과정에서 ‘피부과 일반의’가 늘어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특히 전공의들이 수련에 복귀한 후에도 ‘피부과 일반의’는 의정갈등 이전보다 크게 증가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상규 교수는 최근 대한의학회지(JKMS)에 전공의 집단사직 전후 일반의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앞서 2024년 2월 윤석열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전공의들은 집단사직하며 강하게 반발했다.사직 전공의 상당수는 지난해 9월 수련현장에 복귀했지만 장기간 이어진 의정갈등으로 국내 의료 인력 지형도가 상당 부분 변화했다.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는 의정갈등 직전인 2023년 12월 1만3001명에서..
    • 인턴 사직서 수리 지연…당사자 손해 인정
      법원 “인턴 면허 등록 말소 의무 미이행 전북대병원 배상” 판결 2026-09-21 10:57
      의정갈등 당시 인턴 사직서 수리를 지연한 수련병원에 대해 법원이 병원 배상 책임을 인정하자 전공의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 명령만으로 개인이 입은 손해까지 정당화되지 않는 점을 처음 확인했다”는 평가다. 21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의주, 대전협)는 이달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북대병원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상식에 부합하는 합리적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북대병원 前 인턴이 병원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다. 재판부는 “인턴 계약이 2024년 2월 29일 만료된 이상 사직서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병원은 면허 등록을 말소할 의무가 있었고 이를 이행하지 않아 원고가 다른 의료기관에 취업하거나 개원하거나 새로운 수련계약을 체결할..
    • 서울권 의대 수시 지원 1만6181명…10년내 최저
      수도권 가능 수험생 ‘7.8% 감소’…지역의사제 영향 지방 ‘40.3% 증가’ 2026-09-20 14:54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권 의대 지원자가 최근 10년 중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지방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선발 지원자는 크게 늘면서 의대 지원 양상이 지역별로 엇갈렸다.서울·경인 및 지방 의대 전국선발 등 수도권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 지원자는 감소한 반면, 지방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선발 지원자는 크게 늘면서 의대 지원 양상이 지역별로 엇갈렸다.20일 종로학원이 2027학년도 전국 의대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권 8개 의대 지원자는 1만6181명으로 전년 1만6448명보다 267명(1.6%) 감소했다. 이는 2018학년도 이후 최근 10개 학년도 중 가장 적은 규모다. 서울권 의대 지원자는 2021학년도 2만387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흐름을..
    • 백병원 임금 이어 한림대의료원 ‘임금·단체협약’
      전국전공의노조, 첫 일괄 체결…“신규 입사자 근로조건 변경 시 협의” 2026-09-18 15:25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하 전공의노조, 위원장 남기원)이 한림대의료원과 2026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말 백중앙의료원과의 임금협약에 이어 수련병원과 임금 및 단체협약을 일괄 체결한 건 이번 한림대의료원이 최초다.  전국전공의노조는 “지난 9월 17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의료원과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노사 대표자인 남기원 위원장, 이재준 의료원장을 비롯해 노측 지부장, 사측 노무 관계자 등 협상을 이끈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노조는 병원 측이 임금체계를 변경하면서 올해 3월 입사한 신규 전공의의 임금이 삭감된 데에 반발하며 교섭을 요구했다. 노조는 올해 4월 8일 단체교섭을 요구해 6월 ..
    • 화성의과학대학교, 미래 도약 프로젝트 가동
      남촌의료재단 전폭적 지원 하에 교육환경 개선 가속도 2026-09-14 16:31
      화성의과학대학교가 최근 일부 평가지표 관련 우려를 씻어내고, 구체적인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과 실효성 있는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미래 도약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대학 측은 2026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제고와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의료법인 남촌의료재단의 전폭적인 재정 기여를 바탕으로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특히 대학 체질을 ‘의과학’ 특성화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하며, 학령인구 급감 추세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실질적인 학생 성장과 교육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구체적인 프로그램들도 눈에 띈다. 화성의과학대학교는 입학부터 취업까지 전(全) 주기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실제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Neo-RC(Residen..
    • 첫 선발 지역의사제 ‘인기’…5076명 지원
      전국 31개 의대 경쟁률 ‘11.20대 1’ 기록…지역인재전형보다 치열 2026-09-14 12:31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처음 도입된 ‘지역의사제 전형’에 5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특히 지방권에서는 10년간 의무복무가 있는 지역의사제 경쟁률이 별도의 의무복무가 없는 지역인재전형보다 높게 형성됐다.14일 종로학원이 2027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31개 의대 지역의사제 전형 458명 모집에 5076명이 지원해 평균 1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지방권 27개 의대는 436명 모집에 4884명이 지원해 11.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같은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경쟁률 10.52대 1보다 높다. 지역의사제는 졸업 후 10년간 지정된 지역에서 의무복무해야 하는 반면 지역인재전형에는 이 같은 의무복무 조건이 없다.종로학원 측은 “..
    • 연세대 의대, 의예과부터 ‘의사과학자 육성’
      수학·생명과학·사회과학 등 3개 분야 심화전공 신설 2026-09-11 18:30
      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재영)이 의예과 단계부터 기초학문과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신설하며 미래 의사과학자 양성에 나선다. 연세의대는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의예과 학생을 대상으로 ‘Pre-PS(Physician-Scientist) 심화전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Pre-PS 심화전공은 복지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일환이다. 의예과 단계부터 관심 분야 기초학문을 깊이 공부하고 향후 의사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갖추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심화전공은 ▲의학수리과학(Quantitative Medicine) ▲의학생명과학(Biomedical Science) ▲의학사회과학(Social Medicine) 등 3개 트랙으로 운..
    • 與野,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현실화 공감대
      복지부 “24개월 적극 찬성”…국방부 “타직역까지 포함해 재검토” 2026-09-11 12:46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왼쪽)과 임종득 국방위 국민의힘 간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군의관·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현실화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기간 현실화 요구에 국회와 정부가 잇따라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국회 국방위원회 여야 핵심 인사들이 조속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는 24개월 단축에 공개적으로 찬성했다. 국방부도 복무부담 완화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단축 방향은 제시하지 않은 채 군의관을 포함한 장교 복무기간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성준 “여야 없는 문제…국회 처리 어렵지 않을 것”11일 국회에서 열린 ‘군의관·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에는 국방위와 복지위 여야 의원들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공중보건의사..
    • 고려대 의대, 의사과학자 양성체계 강화
      학부생 연구 참여 확대…학생연구회 역대 최대 규모 2026-09-11 09:42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학부생, 대학원생, 전공의, 박사후 연구자로 이어지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2026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이후 학생연구회를 중심으로 학부생의 연구 참여 기회를 한층 확대하고 있다.학생연구회는 지도교수와 학생 연구팀을 연계해 약 1년간 실제 연구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주제 설정, 실험·분석, 결과 발표 등 전 과정을 경험하며,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받는다.올해 17회를 맞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수백 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해 60편 이상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거뒀다.특히 제17회 학생연구회에는 56명의 교수진과 137명의 학생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
    • 전공의 94% “의료사고 부담에 중증·핵심의료 기피”
      젊은의사정책硏, 전국 3690명 설문조사…수련포기 사유 1위도 ‘법적 부담’ 2026-09-11 06:28
      전공의 94%가 의료사고 부담 즉 ‘사법리스크’ 때문에 중증·핵심의료 선택을 기피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정부가 지정한 8개 필수과목(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 수련현장에 남아 있는 이들 대부분 ‘기회비용’ 때문에 수련을 이어간다고 답했다.젊은의사협의회(회장 한성존)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YPPI, 원장 박창용)은 최근 발간한 정책브리프 3호에 이 같은 설문결과를 공개했다. YPPI는 ‘중증·핵심의료를 선택하려면 : 사법리스크와 의료분쟁 제도 개선’을 발간하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7월 수집한 전공의 3690명 대상 ‘지역의료·중증핵심의료 인식조사’를 분석했다. 전공의들이 중증·핵심의료를 기피하는 이유와 해당 분야에 남..
    • 서울대·연대·고대 의대 지원자 ‘11% 줄어’
      지역의사제 확대 영향 등 분산 관측…반도체 계약학과 ‘5.2% 증가’ 2026-09-10 16:08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대 지원자가 전년보다 11% 넘게 줄었다. 반면 연세대와 고려대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는 증가해 최상위권 자연계 수험생들 지원 흐름에 변화가 나타났다.10일 종로학원이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대 지원자는 총 2903명으로 지난해 3271명보다 368명, 11.3% 감소했다.대학별로는 연세대 의대 지원자가 684명에서 599명으로 85명, 12.4%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고려대 의대는 1539명에서 1356명으로 183명, 11.9% 감소했고 서울대 의대도 1048명에서 948명으로 100명, 9.5% 줄었다.경쟁률도 세 대학 모두 하락했다. 서울대 의대는 10.92대 1에서 9.88대 1, 연..
    • 대한전공의협의회-이주영 의원 ‘토크 콘서트’
      이의주 회장 “젊은의사들 목소리가 사회에 닿는 자리 지속적으로 마련” 2026-09-08 15:10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의주, 이하 대전협)는 최근 청년문화공간JU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청년 의사들, 이주영 의원에게 세상과의 대화를 묻다’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협이 주최하고 젊은의사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젊의협)가 주관했으며 의대생을 비롯해 전공의, 젊은 전문의 등 청년 의료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소아청소년과 교수 출신인 이주영 의원과 청년 의료인들이 직접 만나, 소통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주 대전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몇 해 동안 의료계는 많은 발언을 했지만, 그 발언이 사회에 얼마나 닿았는지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 의대협, ‘지역의사제 6대 원칙·5대 요구안’ 제시
      “선발 인원·복무율보다 실근무·정주율 중요, 복무형은 공공의료 중심 운용” 2026-09-07 12:42
      의대생들이 2027학년도 시행을 앞둔 지역의사제에 대한 공식 대응 원칙을 확정했다. 선발 인원이나 복무 이행률보다 실제 의료취약지 근무와 복무 후 지역 정착을 성과 기준으로 삼고, 복무형 지역의사는 공공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최근 열린 2026년 임시 전체학생대표자총회에서 ‘지역의사제 관련 정책전략실 연구 결과 보고 및 대응 방향 수립의 건’을 의결했다.의대협은 6개 기본원칙과 5개 정책 요구사항을 공식입장으로 확정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25명, 반대 0명, 기권 2명이었다.의대협은 그동안 복지부 지역의사제 타운홀 미팅과 지역의료 교육 자문단 회의 등에 참여해왔지만 총회 의결에 근거한 공식입장은 없었다. 이번 의결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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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 선정 김재헌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 기부 박광선 박산부인과의원 원장, 을지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 1억5000만원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이은주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 의료진 첫 국제장초음파 전문가 자격(IBUS-XP Masterclass) 취득
    • 수상 김준영 교수(경북대병원 피부과), 대한손발톱학회 우수 연제상
    • 동정 대한신경외과학회,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명예회원 위촉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 화촉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명예회장 아들
    • 수상 광주광역시의사회 무등의림 봉사상 오영현(보라여성의원 원장)·공로상 박유환(첨단박유환내과 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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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정일성 원장(군산 정일성정신과의원) 모친상
    • 홍현식 홍비뇨의학과원장 빙모상
    • 김주성 前 가톨릭의대 학장 별세-김범준 김범준고윤석 사랑의내과 원장·김한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부친상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 김성민 김성민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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