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창출 ‘의사과학자’…지원 확대 주목
창업 성공·의대 증원 맞물려 ‘관심’ 고조…政 “글로벌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 2026-04-03 17:07
순수 국내 기술로 7500억원 기술이전 신화를 쓴 이정호 소바젠 대표는 의사이면서 과학자인 ‘의사과학자’다. 의사면허자이면서 과학자 길을 택한 그는 지난 2018년 바이오 스타트업 ‘소바젠’을 창업했다.소바젠 뇌전증(간질) 치료제 후보물질은 지난해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가 기술이전을 요청했다. 이후 약 5억5000만달러(약 7500억원) 규모로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암줄기세포연구센터장으로 근무한 에임드바이오 최대주주인 남도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조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그는 지난 2018년 에임드바이오를 창업, 항체와 약물 접합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회사를 상장시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