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새 발병기전 ‘타우 단백질 섬유화 기전’ 규명
서울의대 이민재 교수팀, 신경독성 물질 형성 원리도 최초 입증 2023-09-05 11:03
국내 연구진이 치매 원인으로 알려진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서 섬유화되는 분자 수준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서울의대 이민재 교수팀이 타우 단백질 섬유화 과정과 신경독성 물질 형성 원리를 최초로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타우 단백질은 대표적인 알츠하이머 병인 단백질 알츠하이머 환자 뇌에서 응집되고 섬유화돼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특징을 지녔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타우 단백질 조각이 뇌 신경세포 내부로 침투하는 과정과 시냅스 기능 억제 기전, 뇌조직 사멸에 끼치는 영향 등 그간 규명되지 않았던 타우 단백질 섬유화 현상을 구체적으로 규명했다.치매 대표적 유형인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기존 연구를 통한 발생 원인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