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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성 무궁무진한데 위기감 표출 '디지털헬스케어'
      이상규 원장 "진료현장 단발성 활용 탈피하면서 보험제도 편입 매우 중요" 2023-07-31 14:12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상규 원장디지털헬스케어가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성장 동력 저하를 겪는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진료 연속성과 보험 제도권 편입이 위기 탈출의 핵심이라는 진단이 제기됐다.비대면 진료를 위주로 성장한 현행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이 빠르게 발전치 못하는 원인을 만성질환 분야에서 단발적 활용에 그치고, 건강보험 제도를 편입에 관한 설정을 사전에 고려치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최근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상규 원장은 최근 데일리메디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이상과 현실’을 발표하고 침체한 시장 변화를 촉구했다.이상규 원장은 “몇 년새 바이오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투자가 열기가 가라앉은 분위기가 관측된다”며 “초창기에 기대가 높았던 기업들이 실적이 생..
    • 전문 다이버 심장병 의사, '잠수병-심장병' 규명
      부천세종병원 이현종 과장 "난원공 개존 다이버는 감압병 발생 확률 높아" 2023-07-31 12:39
      스쿠버 다이버에게 발생하는 감압병(잠수병)과 선천성 심장병의 연관관계가 밝혀졌다.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심장내과 이현종 과장과 및 임달수 과장이 ‘난원공 개존증을 가진 다이버와 가지고 있지 않은 다이버의 감압병 발생률 비교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논문에 따르면 선천성 심장병 중 하나인 ‘난원공 개존(우심방 좌심방 사이 구멍)’을 가진 다이버가 그렇지 않은 다이버보다 감압병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논문 제1저자이자 교신저자인 이현종 과장은 다이빙 로그(경험) 횟수 110회, 마스터 다이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다이버다.연구는 다이빙 중 압력 차이로 발생한 혈액 속 미세 질소 기포가 난원공 개존 탓에 좌심방으로 유입, 결과적으로 뇌를 포함한 전신으로 질소 기포를..
    • "의료AI, 거품 아닌 필수-패러다임 변화 속도"
      예종철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 "의사 등 전문인력 확보 관건" 2023-07-31 12:05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픈에이아이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 ‘바드’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이른바 생성형 AI 기술을 공개하면서 국내외에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대학생들은 과제로 챗GPT 활용이 당연시 되고 있고, 관련 논문도 쏟아지고 있다. 관련 기업 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등 산업 전반에 AI 열풍이 거세다. 특히 국내에선 대학병원을 비롯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업체들이 AI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제는 인공지능을 표방한 기업들 주가가 급등하면서 제2 닷컴버블 우려도 나온다. 관련 연구를 해온 예종철 KAIST(카이스트) 디지털 헬스 추진 단장이자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회장은 “이번엔 조금 다를 것..
    • 족부 X-ray 분석 '평발 진단 인공지능 모델' 개발
      서울아산병원 김남국 교수·류승민 전문의 연구팀 "기준값과 평균 오차 1.37° 불과" 2023-07-31 11:35
      [사진]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정형외과 류승민 전문의딥러닝 기술 기반 인공지능(AI)이 평발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 족부 변형 판정률은 편차가 커서 병무청도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자료가 보고된 바 있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정형외과 류승민 전문의 연구팀이 성인 남성 600명의 족부 체중부하 측면 엑스레이 사진 1200장을 활용,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 결과를 공개했다.인공지능은 평발 진단 기준값과 1.37°의 평균 오차를 보여 정형외과 전문의가 측정한 2.35°보다 좁은 오차 범위로 평발을 예측해냈다.평발은 발바닥 안쪽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소실돼 발바닥 면이 편평하게 변형되는 질환이다.심한 경우..
    • "당뇨병 치료제, 비알콜성 지방간염 억제"
      세브란스 차봉수 교수팀, 'SGLT-2 억제제' 간세포 노폐물 청소 '염증 완화' 2023-07-30 10:30
      당뇨병 치료제가 비알콜성 지방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이용호·이민영 교수와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 연구팀은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하는 ‘SGLT-2 억제제’가 간세포 내 포도당 축적량을 줄이며 간염을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지방이 간에 축적되고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앓으면 10년 안에 간경변이 발생할 확률은 최대 29%다. 여기에 간경변을 동반하면 간암 발병률은 최대 27%로 올라간다.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유병률이 전 세계 인구의 20%에 달할 정도로 흔한 간 질환이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치료제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연구팀은 2015년부터 4년간 세브란스병원에서 간암, 담낭염 등으..
    • 국내 간암 환자 4명 중 3명 발병 원인은 '간염'
      서울아산병원 이단비 교수 "A형 금방 호전·B형 백신 접종·C형 즉시 치료 중요" 2023-07-28 19:25
      국내 간암 환자 4명 중 3명은 간염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단비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간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7월 27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이같이 밝혔다. 간염은 말 그대로 간에 발생한 염증 때문에 간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간염 중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간염은 유형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으로 나뉜다.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4분의 3 정도가 간염이 원인이다. 그 중 60%가 B형간염, 10% 조금 안 되는 정도로 C형간염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B형, C형간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간경변증은 간암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
    • 인공지능으로 '뇌수막염·뇌염' 조기 진단
      연세의대 박유랑·김경민 교수팀, AI 기반 질환 발생 원인 분류 모델 개발 2023-07-27 10:3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최보규 강사,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팀이 뇌수막염과 뇌염 환자 초기 데이터를 활용해 원인 진단 정확도 93% 이상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뇌수막염 및 뇌염 원인 분류 모델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했다.지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뇌수막염과 뇌염 환자 283명의 입원 후 24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가면역성 및 세균성, 결핵성, 바이러스성 네가지 원인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진단하는 AI 분류 모델을 개발했다. AI 분류 모델 진단 인자로 혈압, 심박수 등 활력 징후에 관한 데이터와 뇌 CT, 흉부 X선, 혈액 및 뇌척수액 검사 등 총 77개 데이터가 사용됐다.이후 구축한 모델 ..
    • COPD와 흡입스테로이드 장기간 사용
      아주대병원 박주헌 교수팀 "폐렴 발생 위험 1.5배 증가 등 부작용 주의" 2023-07-27 08:45
      아주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주헌 교수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에서 장기간 흡입스테로이드 사용시 부작용에 유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연구에 따르면 COPD 환자에서 흡입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폐렴 발생 위험이 1.5배 증가하고, 폐렴이 발생하면 사망 위험이 3.5배 높아졌다. 아주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주헌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해 COPD 환자 978명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흡입스테로이드 사용 환자군 85명과 비사용 환자군 893명으로 나눠 흡입스테로이드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흡입스테로이드 사용 환자군이 비사용 환자군보다 폐..
    • "시신경척수염, ‘리툭시맙’ 조기치료 효과"
      서울대병원 김성민 교수팀, 장기적 악화 예방효과 확인 2023-07-26 16:12
      시신경척수염 증상이 시작된 후 리툭시맙 치료를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면 재발 예방뿐만 아니라 장기적 장애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특히 발병 연령 50세 미만이면서 여성, 초기 신경계 손상 증상이 심한 환자일수록 효과가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팀은 시신경척수염 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리툭시맙 조기 치료와 장기 예후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시신경척수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하지 마비, 시력 손실, 근육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며,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재발을 막는 치료가 필요하다.시신경척수염의 반복적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증상을 중지시키는 면역억제 치료가 활용된다. 다만 기존 면역억제 치료에도..
    • AI 활용 암 예후 유전자 식별 '추천 알고리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준태 교수팀, 인공지능과 통계학 결합 개발 2023-07-26 12:40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 암(癌) 예후 유전자를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된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암AI디지털헬스학과 김준태 교수팀은 암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알고리즘 개발은 아마존닷컴의 추천 소프트웨어로부터 이용자의 정보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알고리즘인 협업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에 환자 생존위험을 접목시키면 어떤 결과가 산출될지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됐다.연구팀은 다차원 유전체 데이터에서 개별 예후 유전자 식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표상 학습(Representation learning)과 전통적인 임상통계방..
    • 한국인 전립선암 조기발병 위험 예측 가능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팀, 새 지표 다중유전위험점수(PRS) 개발 2023-07-26 11:21
      한국인에 특화된 전립선암 조기발병 예측 지표가 개발됐다. 전립선암 조기발견과 생존율 개선 기여할 전망이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송상헌 교수팀은 전립선암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다중유전위험점수(PRS, Polygenic Risk Score)’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전립선암은 국내에서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암 중 하나로, 1990년대에는 남성암 9위에 그쳤으나 2020년의 경우 3위를 차지했다. 사람마다 타고난 유전 변이 상태가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데, 단일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빈도는 아주 낮다. 이에 연구팀은 단일염기 다형성의 더 작은 단위로 쪼갠 유전자 변이의 종합적인 영향력을 취합하고, 점수화하여 분석하는 다중유전위험점수를 개발했다.&nbs..
    • "3제요법 등 늘어난 당뇨병 치료옵션, 환자 특성 고려"
      대한당뇨병학회-데일리메디, '당뇨약제 급여 적절성' 긴급진단 간담회 2023-07-26 06:17
      왼쪽부터  진흥용 수련이사(전북의대), 김성래 재무이사(가톨릭의대), 김종화 보험-대관이사(부천세종병원), 문민경 진료지침이사(서울의대), 김대중 소통TFT 팀장(아주의대)대한민국이 당뇨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상태로, 당뇨 전(前) 단계 국민을 포함하면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 또는 당뇨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환자는 10명 중 1명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최근 당뇨병 치료제의 병용요법 급여 확대로 환자들 혜택이 늘고 있다. 여기에 의사들도 진료 현장에서 환자 관리가 수월해지면서 당뇨 환자 감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다만 당화혈색소 6.5..
    • 교착성 심낭염 수술예후 핵심 '석회화 수치'
      삼성서울병원 장성아 교수팀 "수치 낮은 환자, 술 후 증상 개선 늦고 재입원율 높아" 2023-07-25 15:21
      교착성 심낭염에서 심낭제거수술을 시행할 경우 석회화 수치(Calcium Score)가 수술 예후 핵심 요인으로 제시됐다. 수술 전(前) 심장CT검사를 통해 석수화 수치가 낮은 환자가 높은 환자보다 수술 예후가 불량하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장성아 교수 연구팀은 "국제심장학회지(IF=3.5) 최근호에 교착성 심낭염 수술의 예후를 가늠하는 지표로 ‘석회화 수치 모델’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혈관질환에서 석회화 수치는 일반적으로 병이 진행되거나, 만성화된 상태를 의미해 혈관질환에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이에 엑스레이(X-ray) 검사에서 심낭의 심한 석회화가 보이면 심낭염 증상이 악화됐다고 평가할 뿐 아니라 일부 연구에서는 나쁜 예후와도 관..
    • 'D-dimer' 수치로 뇌졸중 조기 악화여부 가늠
      보라매병원 남기웅·권형민·이용석 교수팀, 추적 관찰 수치 임상적 의미 규명 2023-07-25 14:48
      뇌졸중 환자의 조기 신경학적 악화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보라매병원 신경과 남기웅·권형민·이용석 교수팀은 최근 ‘D-dimer 검사’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조기 악화(END)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D-dimer’란 혈전 분해 시 생성되는 물질로 폐색전증 환자 90% 이상에서 이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 그동안 연구에서 ‘D-dimer’ 최초 수치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지표였지만 추적 관찰 수치의 임상적 의미를 규명한 연구는 없었다.연구진은 급성 허혈증 뇌졸중 환자 246명을 대상으로 ‘D-dimer’ 검사 후 초기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1주 후 수치를 재측정하고 변화에 따른 유의성을 확인했다.또한 허혈성 뇌졸중의 급성기 ..
    • 의료·제약·기기 결합…디지털헬스케어 미래
      이동훈 대표 "메디치 효과·셀프메디케이션 등 디지털 트렌트 주목" 2023-07-25 10:30
      내용을 적어주세요디지털헬스케어의 미래가 의료·제약·바이오·기기 산업의 결합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대표적 사례가 메디치 효과(Medici effect)다.산업 결합이 디지털헬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이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해석이다.코이헬스케어 이동훈 대표는 최근 데일리메디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을 통해 ‘컨버전스 디지털 헬스케어’를 발표하고 4차산업의 핵심인 디지털헬스 융합을 소개했다.메디치이펙트 서로 상관없는 것들이 모여 가치 및 시너지를 만든다는 의미다. 대표적 성공사례가 바로 카카오 모빌리티다. 카카오톡을 기반 플랫폼을 통해 콜택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이동훈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이해하..
    •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새 2차 치료전략'
      연세암병원 종영내과팀, 트라스트주맙+라무시루맙+파클리탁셀 3제 병용요법 공개 2023-07-25 08:51
      1차 치료에 실패한 HER2(인간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효과적인 새로운 2차 치료전략이 제시됐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정민규, 이충근, 김창곤 교수 연구팀은 1차 치료에 실패한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표준치료(라무시루맙+파클리탁셀)에 HER2 표적치료제 트라스트주맙을 추가한 3제 병용요법을 시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치료 반응률 54%, 질병 조절률 96%로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효과는 우수하고 부작용은 적다.다기관 연구자 주도 임상 연구로 강남세브란스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종양학회지(JCO,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I..
    • 분당서울대 김연욱 교수, 미국흉부학회 기획위원
      흉부종양분회 기획위원회 위원 위촉 2023-07-24 15:23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가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의 흉부종양분회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1905년 창립된 미국흉부학회는 회원 수 1만6000여 명에 달하는 미국 흉부‧호흡기 질환 분야 최대 규모 학회다.세계적 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등 4개 저널을 운영하며 연구, 임상 가이드라인 제정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흉부종양분회는 폐암 위험인자 규명, 조기진단, 치료법 발전을 주도해오며, 폐암 예방 및 검진 사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학회 내에서도 주목받는 전문가 집단이다.김연욱 교수는 2024년까지 미국흉부학회 흉부..
    • 골다공증 바이오마커 UBAP2 '유용성' 입증
      아주대의대 정선용·정윤석 교수팀, 국내 4개 기관 공동연구 수행 2023-07-22 06:25
      골다공증의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서 UBAP2 유용성을 밝힌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아주대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 정선용 교수팀과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팀은 호서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립보건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UBAP2(ubiquitin-associated protein 2)’ 유전자가 뼈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다공증은 골강도 감소로 인해 골절 위험성이 증가하는 골격계 질환으로,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 복잡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골다공증은 여성에서 높은 유병율(60대 이상 10명 중 4명이 환자)을 보이며, 대퇴골 골절의 경우 사망률이 20%에 이르는 등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골다..
    • 고대안암병원 "단일공 담낭 절제 로봇수술 안전"
      간담췌외과 유영동·최유진 교수팀, 다빈치 Si-Xi-SP 수술 334건 비교연구 2023-07-21 16:53
    • 길병원 정욱진 교수,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장 선출
      전세계 13개국 폐고혈압 의료진, 인천 송도서 이틀간 학술교류 2023-07-20 13:47
      전세계 13개국 300여 의료진들이 국내에 모여 폐고혈압 치료부터 예방까지 모두 아우른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전세계 의료진이 모인 이번 학술대회에 길병원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가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돼 학회를 이끌게 됐다. 길병원은 대한폐고혈압학회(회장 정욱진)와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EASOPH)는 공동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회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 및 제8회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는 대한폐고혈압학회를 주축으로 중국, 일본, 대만 등이 함께 2019년 4월 발족해 대만에서 창립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동안 COVID-19 팬데믹으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
    • "폐경 前 자궁절제술 여성, 심혈관질환 더 위험"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권·상계백병원 김병규·육진성 교수팀 논문 발표 2023-07-20 10:31
      (좌측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폐경 이전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조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뇌졸중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산부인과 육진성 교수팀은 최근 한국 여성의 조기 자궁절제술과 심혈관질환 위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심뇌혈관질환은 전세계 여성 최대 36%가 경험하며, 여성 사망률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은 심혈관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월경이 중단되면서 헤마토크리트 수치(적혈구 용적률)와 저장..
    • 디지털병리 필요성 공감→인식 개선→지원?
      정찬권 서울성모병원 교수 "비용 부담 활성화 한계, 수가 등 제도적 뒷받침 필요" 2023-07-20 08:55
      “디지털병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고 있으나 도입과 유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없어 많은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별 병원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정찬권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교수(디지털병리연구회 대표)가 지난 7월 19일 루닛 본사에서 열린 ‘국내 디지털병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국내 디지털병리 발전을 위해 한 조언이다.정 교수는 이날 디지털병리 안착과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수가체계를 꼽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디지털병리(digital pathology)는 세포, 조직, 장기 표본을 육안이나 현미경을 통해 판독하며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던 전통적인 방식에 광학, ICT 등을 융합해 디지털화한 융복합 진단시스템을 의미한..
    • "혈중 비타민D 농도 높으면 '대장암 위험' 감소"
      강북삼성병원 장유수 교수팀, 성인 23만명 추척 관찰 연구결과 발표 2023-07-19 14:42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을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장유수 교수팀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23만여 명을 6년 5개월 간 추적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50세 이전에 발병되는 조기 대장암이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을 규명해 주목받고 있다. 조기 대장암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최근 10년간 큰 폭으로 증가해 왔으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젊은 성인의 대장암 급증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야외 활동 감소, 운동 부족, 가공식품 섭취, 불규칙한 수면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참여 대상자를 연령대별..
    • "단백질 조절로 루푸스 발병·신장 손상 억제 가능"
      UNIST 생명과학과 권혁무 교수팀 규명, 신장병 관련 국제학술지 게재 2023-07-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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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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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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