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사각지대 ‘간외 담관암 진료지침’ 첫 제정 주목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등 7개단체, 공동 개발…진단‧수술‧항암요법 등 망라 2023-11-08 05:05
‘난공불락(難攻不落)’으로 여겨지던 췌장암과 담관암의 단단한 벽(壁)이 최근 다학제 진료 등장으로 차츰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특히 최근 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진료지침을 개발하는 등 전통적인 악성 종양인 이들 암의 예후 향상에 몰두하고 있다.2년 전 췌장암에 대한 다학제 진료지침을 발표하며 의학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국간담췌외과학회가 이번에는 ‘간외 담관암 진료지침’을 내놨다.이번 진료지침은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주축으로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복부영상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핵의학회 총 7개 학회가 힘을 모았다.진료지침 개발에 참여한 교수진이 109명에 달하는 만큼 ‘간외 담관암’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