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하수 검사로 감염병 발생·추이 판단 등 가능"
용인특례시-SCL, '용인시민 건강 모니터링 연구’ 결과 보고 2023-12-05 11:41
도시 하수처리장의 하수를 검사해 코로나19나 인플루엔자, 급성설사 등의 발생 여부와 유행 추이를 파악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전문 검사기관인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간 하수 기반으로 감염성 병원체를 분석한 ‘용인시민 건강 모니터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시내 생활하수에서 코로나19와 호흡기바이러스, 설사바이러스 등의 농도 증감 추이가 뚜렷이 확인됐다.이 추이는 질병관리청에서 매주 보고하는 병원체 및 매개체 감시정보와 80~90% 정도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용인특례시 하수처리장 가운데 6곳의 유입수를 월 2회 채수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