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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 경각심 없는 저항성 고혈압, 진료지침 필요"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팩트시트 2023 발간·진료의견서 마련 2023-11-04 06:27
      대한고혈압학회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5배 높은 '저항성 고혈압' 코호트 수립으로 약 1200명의 저항성 고혈압 환자가 모였다. 진료지침을 목표로 진료의견서를 개발하고 최근 공식 학술지에 게재했다. ”박성하 연세의대 심장내과 교수(대한고혈압학회 국제교류이사)는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임상현)가 개최한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고혈압 팩트시트 2023(Korea Hypertension Fact Sheet 2023)을 발표하고, 저항성 고혈압 ‘진료의견서’를 공식학술지 ‘임상 고혈압(Cli..
    • 디지털치료제 기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미래 주목
      은평성모 최해미 연구원 "구체적 적용 범위·보상체계 등 제도적 인프라 구축" 제안 2023-11-04 06:04
      사진제공 연합뉴스디지털치료제(DTx)를 활용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분야의 빠른 발전이 전망되는 가운데 제도적 인프라 구축 및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요 개선 영역은 ▲치료제 적용 실효성과 범위 검증 ▲혁신적 보상체계 ▲제도적 준비 등 디지털 기술 수용과 규제 방향 설정이다. 최근 가톨릭은평성모병원 정신과 최해미 연구원은 대한아동청소년정신의학회지에 'Analysis of the Status and Future Direction for Digital Therapeutics in Children and Adolescent Psychiatry(소아청소년 정신의학의 디지털치료제 현황 및 향후 방향 분석)'을 발표했다. 현재 아동 및 청소년 정신과 분야에서 FDA 승인..
    • "독감치료제 환자 5억7천 배상 판결, 필수의료 고사"
      내과의사회 "의사에 과도한 책임 전가" 비판…"의료분쟁특례법 제정" 촉구 2023-11-03 11:50
      대한내과의사회가 인과관계가 명확치 않은 의료사고 법적 책임을 의사에게 떠넘긴 판결을 비판하며,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법원은 5년 전 독감 진단을 받고 항바이러스제 주사치료를 받은 후 귀가한 청소년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하반신 마비가 온 사건과 관련해 의사와 병원 측에 거액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이에 대한내과의사회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료 전문성은 물론 특수성, 불확실성을 전면 부인한 판결"이라고 비판했다.의사회는 "인과관계가 뚜렷지 않은 상황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제기한 의사 설명의무 위반을 법원이 인정했다"고 힐난했다.이어 "설명의무는 모든 의료행위 과정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며 "동일한 진단명에 같은 치료를 해도 치료 경과가 다르듯이 투약을 포함한 모든 의료행위..
    • "만성염증 유발 류마티스관절염, '전문의 진료' 핵심"
      대한류마티스학회 "국민 인식 개선 첫번째 목표, 체계적 관리로 관절 손상·합병증 최소화" 2023-11-03 06:30
      "류마티스관절염은 정확한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가 핵심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류마티스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이다."이신석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사진]은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은 류마티스 전문의와 함께'를 주제로 2023년 의료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발병 2년 내 관절조직이 비가역적으로 파괴되는 자가면역성 전신질환이다.관절염 외에도 다양한 기관을 침범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며 공막염, 간질성폐질환, 피부 혈관염, 류마티스 결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일반 인구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이나 골다공증 등 동반 합병 질환의 위험이 높다.류마티스관절염은 진단을 위해 류마티스..
    • 외과 불합리 '상대가치점수'…심평원장 의지 주목
      수가체계혁신부 신설…전문가 "외과는 10년 후 흥망 아닌 폐과 걱정해야 한다" 2023-11-03 06: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자 외과 전문의 출신인 강중구 원장이 상대가치점수와 지불체계의 근본적인 개편 가능성을 시사,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금년 11월 1일 심평원 내 '수가체계혁신부' 조직이 신설됐음을 알림과 동시에 차후 지불제도 모형 및 의료서비스 전반을 혁신할 부서 신설과 시스템 마련을 예고했다. 이 같은 변화는 현행 상대가치점수의 비정상적 구조와 행위별수가 불균형 등의 해소를 위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기반한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은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정책심포지엄 ‘필수의료 중심 외과가 바란다’ 세션에서 불합리한 상대가치 점수 개편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수가혁신부는 ▲수가 불균형 검토 및 수가체계 재설계 등 수가..
    • 환자·의사가 함께 결정하는 '공유의사결정' 대두
      서희정 중앙환자안전센터 부장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 복지부 장관 보고 완료" 2023-11-03 05:30
      (왼쪽부터)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진미향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부회장, 김소연 서울성모병원 PI팀장, 서희정 중앙환자안전센터 부장이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환자안전학회 제17차 정기학술대회 제1부 패널토의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환자안전 향상 핵심 전략으로 환자와 의사가 함께 결정하는 ‘공유 의사결정’이 대두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에서 수립 중인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 역시 환자안전 정책부터 참여 주체를 환자와 보호자로 지정하고, 환자와 보호자 활동 참여 확대를 제1 핵심과제로 포함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환자안전학회 제17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부장은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이 이제 막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 "한국인 1만명 당 1명, 경계성 인격장애"
      석정호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팀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 높고 20대 최다" 2023-11-02 19:01
      우리나라 인구 1만명 당 1명이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이 높았고 20대 발병이 가장 많았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석정호 교수(정신건강의학과)팀이 최근 국내 경계선 인격장애 유병률 및 임상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국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해 국내 경계선 인격장애 유병률을 다룬 최초 연구로, 해당 연구 결과는 연세의학저널(Yonsei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DB) 맞춤형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의 유병률과 임상적 특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된 국내 환자는 2010년 3756명에서 20..
    • 비뇨의학회 "내년 전공의, 10명 증원 60명 선발"
      복지부 5:5 배정 방침 준해서 모집…현재 20명인 비수도권 변화 주목 2023-11-02 12:37
      대한비뇨의학회가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기존 50명에서 10명 증원해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전공의 균형 선발을 위해 전공의 선발 비율을 기존 60:40(수도권:비수도권)에서 50:50으로 개정할 것을 요구한데 따른 대책이다.다만 정부는 이와 관련해 의학계 반발이 거세지자, 전공의 정원 비율을 55:45로 중재하겠다는 의지를 최근 밝혔다.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년도 제75차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비뇨의학회는 계속되는 전공의 지원 감소에 대한 고육지책으로 지난 2017년에 정원을 50명으로 제한하는 총정원제를 결의했다. 이후 고령화에 따른 비뇨의학과 질환 증가와 지난 ..
    • 산부인과학회 "3000억 투입 분만수가 개선 환영"
      "향후 신생아 뇌성마비·산모 사망 지원 등 넘어야할 산 많다" 2023-11-02 11:58
      정부가 지난 10월 26일 분만수가를 큰 폭으로 개선하고 고난도 분만에 대한 보상을 확대키로 한 가운데, 산부인과학계가 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그동안 저출산·저수가, 고난이도 및 고위험 진료 속에서 분만 인프라 붕괴, 전공의 감소가 끝없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정부의 이번 결단이 문제해결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중신)는 2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분만수가 개선 정책에 부쳐’라는 제목의 환영문을 발표했다. 학회는 보건복지부의 결정이 여러 측면에서 실질적 의미가 있다고 봤다. 우선 분만취약지 의료기관 지원책에 대해서는 “현재 지방 분만취약지는 빠르게 늘고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은 임산부와 태아·신생아..
    • 이달 23~24일 '복합심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개최
      실시간 시연 등 심혈관 중재시술 노하우 전달·최신지견 공유 2023-11-02 10:47
      지난 2022년 열린 제7회 COMPLEX PCI에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 석좌교수(화면 왼쪽)를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최신 시술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심장의학자들에게 세계 석학들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8회 복합 심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COMPLEX PCI 2023)’가 오는 11월 23~24일 그랜드 워커힐서울과 온라인으로 하이브리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이 국제학술회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 세계 석학들이 직접 강연과 시술을 진행하며 젊은 의학자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기초지식을 다시 한번 쌓을 수 있게 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이다.지난 2016년 첫 개최 이..
    • 이달 8일 '디지털헬스·메디테크 데모데이' 개최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산업·학계 등 초청 '디지털헬스와 메디테크 비전' 제시 2023-11-02 08:42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는 오는 8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산업계, 투자기업, 의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디지털헬스와 메디테크 기업을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에는 비플러스헬스케어, 국민바이오, 메디씽큐, 디지털뉴트리션, 로완, 카이미, 모션랩스, 케이바이오헬스 등 8개 업체가 참가해 기업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천국인 이스라엘의 선진 모델을 소개하는 강의도 마련됐다. 이원재 요즈마코리아 대표가 산업, 투자, 연구·학술계가 함께 세계화 진출을 이뤄내는 이스라엘의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이어 김동민 JLK 대표는 스타트업에서 투자, 연구, 규제 허가, 상품화, 세계 진출까지 진행된 국내 사례를 정리해 발표..
    • 8개 소화기연관학회, 亞 넘어 글로벌 리더 지향
      일본·대만과 6년째 KDDW 진행…국내 302명·국외 37명 연자 발표 예정 2023-11-01 19:33
      “일본, 대만의 소화기연관학회들과 올해로 6회째 공동세션을 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3개국 소화기연관학회 협력을 기반으로 해서 글로벌로 나아갈 준비를 단계적으로 하는 중입니다.”김재규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은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7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23)’ 기자간담회에서 국제화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KDDW는 소화기 관련 8개 회원학회가 2017년부터 매해 개최한 국내 최대 소화기학술단체다. 회원학회로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췌장당도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가 포함돼 있다.KDDW는 지난해까지 6회 개최되면 연 평균 35개국, ..
    • 亞방사선종양학회 차기 회장에 서울의대 우홍균
      2026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임기 2년 수행 2023-11-01 14:23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공동으로 개최한 ‘FARO&KOSRO 2023 학술대회’에서 차기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Federation of Asian Organizations for Radiation Oncology)는 중국, 인도, 일본 등 총 14개국의 방사선종양학회로 구성된 연합회다. FARO는 방사선종양학 발전과 아시아 지역 암 환자를 위한 방사선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4년 창립됐다. 일본 교토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
    • 주걱턱 양악수술 재발률 90% 예측 가능
      아주대 김영호·중앙대병원 채화성 교수, 인공지능(AI) 기반 모델 개발 2023-11-01 10:57
      주걱턱 양악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됐다. 적중률은 9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주대학교 김영호 교수(치과교정과)와 중앙대 채화성 교수(치과교정과) 연구팀은 양악수술 전후 등을 비교해 주걱턱 수술 후 재발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진은 환자 227명을 대상으로 ▲치료 시작 전(前) ▲수술 전(前) ▲수술 후(後) ▲치료 종료 후 총 4회에 걸쳐 측모 두부계측방사선 사진 촬영을 통해 기계학습에 필요한 55개 길이와 각도 변수를 측정했다.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해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많이 나와 있는 상태로 저작·발음 기능 뿐 아니라 심미적으로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을..
    • 아산 백정환 교수,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세계 최다'
      2000~2022년 논문 102건 발표, 최다 연구 참여기관 '울산대 의대' 2023-11-01 05:22
      백정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앞쪽)가 갑상선암 재발 환자에게 고주파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가 최근 22년간 전(全) 세계에서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연구자로 확인됐다. 또 울산대 의대는 관련 연구를 가장 많이 한 의학기관으로 꼽혔다.중국의과학원 연구팀이 지난 2000~2022년 전 세계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관련 논문 820건을 분석한 결과,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논문 관련 2602명의 연구자 중 백정환 교수가 제일 많은 102건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또 울산대 의대는 총 373건 논문이 목록에 올라 최다 연구기관으로 꼽혔다. 2위에 오른 중국 인민해방군종합병원 연구진이 참여한 논문은 90건으로 격차가 꽤 컸..
    • 건강한여성재단, ‘교대근무 여성’ 심포지엄
      ‘주-야간 교대근무 여성의 건강 위기’ 주제 진행 2023-10-31 15:33
      재단법인 건강한여성재단(이사장 박중신)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제14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주-야간 교대근무 여성의 건강 위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교대근무 경험자인 승무원 출신 강사의 생생한 전언과 함께 전문가들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교대근무 실태와 문제점 ▲호르몬 교란과 암 발생 ▲교대 근무자들의 수면문제 및 관리 등에 대해 발표했다.특히 여성 교대근무 직종으로 대표되는 승무원 출신 이윤종 대표(아이디어&아이디얼)는 시차 적응으로 인한 수면 문제, 기내에서 겪는 서비스직의 고충을 실감나게 전했다.서울의대 홍연희 교수는 점차 증가하는 환경호르몬에 의한 내분비계 교란물질과 유방암, 난소상피암, 자궁내막암 등과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 외과醫 "필수의료 핵심 외과의사들 단합"
      대구·경북이어 부산·경남학회 참석해서 '협력' 강조 2023-10-31 11:48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이 지난 10월 28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열린 ‘2023년 부산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외과의사들 단합을 강조했다.이세라 회장은 축사에서 “65년간 부산외과학회에서 대학병원 교수, 개원가 의사 등 많은 외과의사들이 단합을 이뤄왔다”며 “무너져 가는 필수의료의 대명사인 외과의사들이 보다 사회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향후 더 협력하자”고 말했다.최정석 부산외과학회 회장은 “부산외과학회는 대한외과의사회와 함께 외과의사들 이해와 단합을 위해 함께 움직이는 것에 동감한다”며 “향후 대한외과의사회와 연대해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사회적 기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홍관희 前 인제대 부산백병원 외과교수, 김준기 前 가톨릭대 외과교수(현 평택성모병원..
    • 사망률 높은 고약한 소세포폐암 '新치료법' 주목
      삼성서울병원 안명주 교수, 탈라타맙 효과 유효성·가능성 제시 2023-10-31 11:19
      암 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폐암에서도 진행 속도가 빠르고 생존율이 낮은 소세포폐암 치료 효과를 높일 새 약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1저자로, 소세포폐암 신약 ‘탈라타맙(Tarlatamab)’의 2차 치료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소세포폐암은 세포 크기가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소세포폐암보다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졌으며 수술보다 항암치료에 의존하는데 1차 치료에 반응이 없어도 사용이 제한적이다. 2차 치료를 해도 약물 반응기간이 짧고, 생존율이 8개월을 넘기는 일이 ..
    • 한국의학교육학회, 40周 기념식 성료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박중신)는 최근 몬드리안 이태원 서울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미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한국의학교육학회(Korean Society of Medical Education)는 국내 의학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3년 5월 34명의 발기인이 모여 설립한 학술단체다.창립 40주년 기념식에는 정명현 교수(연세의대), 이윤성 교수(서울의대), 안덕선 교수(고려의대), 서덕준 교수(동아의대), 임기영 교수(아주의대), 이영환 교수(영남의대), 전우택 교수(연세의대) 여 역대 회장단이 참석해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신찬수 이사장,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안덕선 원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배현주 원장 등이 자리..
    • 2030 젊은남성 '건강하지 못한 비만' 주의보
      황유철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당뇨·고혈압 등 대사질환 동반 비만 증가" 2023-10-30 19:19
      국내 비만 유병률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특히 2030 젊은 남성에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대사질환을 동반한 비민인구가 증가,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강동경희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황유철 교수[사진]는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한국인 비만 유병률 변화를 확인한 연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국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 20세 이상 한국인 성인 전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연구진은 성별 및 연령군에 따라(20~39세, 40~59세, 60대 이상)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과 건강하지 못한 비만 유병률 추이를 분석했다. 건강한 비만과 건강하지 않은 비만은 체질량지수와 함께 대사증후군 진단지표 갯수로 평가했다.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
    • 박상우 건대병원 교수,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 시연
      제17회 IGET 라이브 심포지엄서 국제학회 최초 2례 선봬 2023-10-30 16:34
      박상우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드래곤시에서 진행된 제17회 Image Guided endovascular Therapy(IGET) 라이브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학회 최초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 2례를 시연했다.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은 박상우 교수가 지난 2016년 일본 의사 오쿠노 유지에게 배운 이후 국내에 직접 도입한 시술로, 박상우 교수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술했다.이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 기존의 보존적인 치료 방법이 더 이상 듣지 않는 퇴행성 관절염 등의 만성 근골격계 통증환자에게 적용하는 시술이다.서혜부(사타구니) 대퇴동맥이나 손목 요골동맥 또는 윗팔 상완동맥을 국소 마취한 뒤 마이크로 카테터라는 직경 1mm 이하의 미세한 관을 삽입해 진행한다.&..
    • 국내 성인남녀 80% '안구건조증' 경험
      대한안과학회, 500명 대상 설문조사…39% "사용 인공눈물 성분 모른다" 2023-10-30 12:20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이 안구건조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방치 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진단 및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30일 대한안과학회는 지난 9월부터 20~6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안구건조증 예방 및 치료 인식 실태’를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재평가로 급여 축소를 예고함에 따라 국정감사 등에서 각종 문제 제기가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1.0%가 눈의 뻑뻑함을 비롯해 눈 시림, 충혈, 이물감, 통증, 시력 저하 등을 경험했다. 안구건조증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67.8%를 차지했다. 다만 경험 비..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기형 회장 취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제63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년이다.이기형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등을 비롯해 제27대 안암병원장과 제14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과 대한비만학회장 등 학회활동에도 힘쓰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약 30여년 간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한 진료 및 연구에 힘써왔으며, 성장장애, 성조숙증, 소아비만,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 소아내분비 분야를 전문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이기형 교수는 “필수의료 부재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학회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 "가장 흔한 급성 바이러스 간염, A형과 E형"
      분당서울대병원, 12개 기관 428명 환자 대상 코호트 연구결과 발표 2023-10-30 08:24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최광현, 정숙향 교수 연구팀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급성 바이러스 간염은 '급성 A형 간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급성 E형 간염'이 뒤를 이었다.  급성 바이러스 간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돼 간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2017년 기준 세계적으로 3억40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발열, 구토,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를 통해 회복되지만 만성 간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할 경우 드물게 간 기능이 상실되는 간부전이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간염 병인 및 임상적 특징을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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