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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의대, 통풍성 관절염 핵심 단백질 첫 규명
      김완욱 교수 연구팀, 질환 강력 유발인자 'NCOA6' 발견 2024-02-14 09:34
      국내 연구진이 통풍성 관절염 발생 핵심 단백질 세계 최초 규명했다.통풍성 관절염 발생 강력한 유발인자인 NCOA6 단백질로 통풍 치료제 콜키신의 새로운 치료기전 제시했다는 평가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창의시스템의학연구센터장 김완욱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연구팀(이강구 박사과정(제1저자), 이나은 박사)이 최근 관절 내 대식세포에서 ‘핵수용체 활성보조인자 6(NCOA6)’라는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김완욱 교수 연구팀은 ‘NCOA6’가 ‘NLRP3 염증조절복합체’와 결합해 통풍성 관절염을 발생시키는 핵심 인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통풍성 관절염의 새로운 발병기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치료에 ..
    • "장기이식 환자, 코로나 예방접종 중증화 방지 효과"
      삼성 허경민·연대 강지만·길 정재훈 교수 "3회 이상 접종하면 위험 64% 감소" 2024-02-13 12:46
      장기이식 환자가 코로나19(코로나) 예방 접종시 코로나 감염 후 중증 진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허경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지만, 가천의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으로 감염병 분야 국제 권위지인 감염병 저널(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IF=6.4) 최근호에 발표했다.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주가 유행하면서 전체적으로 중증도가 감소하지만, 고형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의 중증 위험도는 여전히 높다.고형 장기이식이란 간, 콩팥, 폐, 심장 등 고형 장기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다른 사람 장기를 이식하는 치료다. 다른 사람 장기를 ..
    • "의대 증원 불필요, 소아과 오픈런 '과대포장'"
      문석균 중앙대 의대 교수 분석, "대한민국 의료 질적 수준 지표 대부분 최상위" 2024-02-13 05:47
      의대정원 확대가 2000명으로 결정된 가운데 증원이 불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연구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핵심은 보건지표인 기대 수명, 영유아 사망률, 급성기 의료 평가, 암 관리 의료질 평가, 회피 가능 망률 등 의료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대부분의 보건지표가 최상위로 유지돼 의대정원 확대가 불필요하다는 대목이다. 최근 문석균 중앙대 의대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 교수는 '과연 의과대학 증원이 필요한가?' 연구논문에서 필수의료 현안으로 떠오른 문제에 관한 분석을 내놨다. 분석한 핵심 사안은 ▲응급실 뺑뺑이 및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소아과 오픈런 현상이다.소아과 오픈런은 허상문 교수는 소아과 오픈런 현상에 대해 “오픈 시간에만 병원이 붐빌 뿐 낮 시간부터는 환자가 거의 ..
    • 비대상성 간경변증 '산정특례'…임상현장 '기대감'
      대한간학회 의료정책委 "상병 변경"…간질환 의한 응고인자 결핍 혜택 2024-02-11 11:34
      간이식 외에는 완치 불가해 경제적 부담이 컸던 비대상성 간경변증의 산정특례 적용에 따라 임상 현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비대상성 간경변증은 간경변증 환자에서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뇌증 및 황달과 같은 합병증을 보이는 환자를 말한다.이들 환자는 5대 암보다 사망 위험도가 매우 높다. 통계청 자료를 인용한 한국인 간질환백서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사망자 중에 간경변증 환자의 비율(2.1%)은 전체 8위에 해당한다. 일부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간학회는 산정특례 등록을 위한 적절한 기준을 마련했다.11일 대한간학회 등에 따르면 간경변증은 환자 중등도에 따라 합병증 발생과 의료비용 부담 정도가 광범위하다. 비대성성 간..
    • 세브란스, 국내 첫 비가역적 전기천공법 간암 시술
      김만득·김도영 교수팀 성공, 간암 2기 76세 환자 정상생활 영위 2024-02-08 16:35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최초로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을 이용해서 간암 환자를 치료해 주목된다. 이번에 시술을 받은 간암 2기 환자 A씨(76세)는 현재 퇴원 후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김만득 교수(영상의학과)와 김도영 교수(소화기내과)팀이 기존 췌장암과 전립선암에 적용됐던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을 간암 환자에게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환자 A씨의 경우 장과 간 사이 혈관인 간문맥 등 주변 장기와 암 조직이 닿아있었다. 이 때문에 고주파나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기존 간암 국소치료법으로..
    • 대한근거기반의학회 창립…"최선 근거 따른 결정"
      초대회장 김재규 중앙의대 교수…올 6월 학술대회 개최 2024-02-08 11:19
      의학적 판단에 있어 과학적 근거를 중시하는 ‘근거기반의학’을 강화하기 위한 의학회가 새로 출범했다.대한근거기반의학회는 지난 2월 1일 고려대 의대 본관에서 발기인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병주 임시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으로, 학회설립추진 경과 보고안건 1건과 회칙인준, 회장인준, 임원선출 등 의결안건 3건을 처리했다. 회장 및 임원 선출안건에 대한 논의결과, 김재규 중앙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 김수영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임원 11인도 선출했다.김재규 회장은 회장직 수락 연설에서 “국내 근거기반의학 조기 정착을 위한 체계 구축을 학회가 주도해 진료현장과 공공기관에서 의사결정..
    • 머리 수술때 접착제 뿌리고 빛 쪼이면 5초만에 봉합
      부산대, '광(光) 가교 경막 봉합 실란트' 의료기술 개발 2024-02-08 06:36
    • 체내 영양분‧노폐물 이동 '모세혈관 형성' 첫 규명
      서울아산병원 이준엽 교수팀 "노화 관련 황반변성·퇴행성뇌질환 치료 실마리 기대" 2024-02-08 05:52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대하 교수팀이 창문형 모세혈관의 구멍 형성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국내 연구진이 체내 영양분과 노폐물이 이동하는 ‘창문형 모세혈관’ 형성 원리를 최초로 규명했다.창문형 모세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황반변성이나 퇴행성 뇌질환 등 난치성 질병 치료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준엽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와 서대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교수팀은 창문형 모세혈관 구멍이 ‘세포막 소포체 연관 단백질(PLVAP)’ 분자 움직임과 결합 형태에 따라 형성되고 그 패턴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모세혈관 종류인 ‘창문형 모세혈관’은 세포막에 작은 구멍들이 뚫려있고 가림막(diaphrag..
    • 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돌연변이 예측모델 개발
      아주대병원 허재성 교수팀, CT 영상 기반 '딥러닝(AI)·라디오믹스 분석법' 제안 2024-02-07 11:10
      국내 연구진이 비소세포폐암에서 CT 영상 기반 딥러닝(AI)·라디오믹스를 활용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EGFR 유전자 돌연변이는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유전자 돌연변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조기발견 시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위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높은 비용 등의 문제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김선화 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비침습적이고 편리한 검사방법을 고안했다. 이번에 개발한 예측 모델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1280명의 치료 전 CT 영상·임상 데이터에 딥 러닝과 라디오믹스 기법을 적용했다..
    • 대한의학회 "대규모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반대"
      "의학교육 질 저하 자명, 수련 대책 등 부작용 논의 안됐고 전공의 교육도 악영향" 2024-02-07 05:22
      194개 의학학술단체를 대표하는 대한의학회가 의대 입학정원 대규모 증원에 대한 명백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대학의학회는 보건당국의 의대정원 2000명 확대 입장 표명 직후 “의사 인력 확충과 같은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정부가 취한 방식은 매우 성급하고 독단적이며 향후 대한민국 의료 현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의대 교육의 질을 유지하려면 의대 증원에 앞서 교육자원 확충과 합당한 재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태도다. 대한의학회는 "의학은 물론 임상의학 교수도 부족한 의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부 발표대로 의대 증원이 이뤄진다면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은 분명하다"며 "졸업 후 수련 대책 등 증원에 따른 부작용 역시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으며 이는 전공의 교육에도..
    • "저소득층 당뇨병환자, 우울증 발병 위험↑"
      삼성서울 김재현 교수팀 "당뇨병 치료 관련 종합적 접근 필요" 2024-02-06 15:25
      의료급여 수급권자 등록기간에 따라 당뇨병 환자의 우울증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당뇨병은 우울증 발병 주요 원인으로 그 위험이 2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저소득층이 우울증 발병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이번 연구를 토대로 소득 및 환경까지 고려한 당뇨병 치료의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이유빈 교수, 일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소희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대한당뇨병학회지(IF=5.9)’ 최근호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8년 사이 수집된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성인 202만 7..
    • 암·루게릭병 등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 규명
      KAIST 김유식 교수팀, 유전체 반복 서열로 인한 '종양 형성 메커니즘' 발견 2024-02-06 12:42
      국내 연구진이 암·루게릭병 등 전령 RNA(mRNA)가 변화하는 다양한 질환에서 ‘역방향 알루 반복구조(IRAlus)’라는 새로운 발병 원인을 최초로 제시했다.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식 교수와 바이오및뇌공학과 이영석 교수 공동 연구팀이 종양 형성과 퇴행성 뇌질환을 유발하는 새로운 유전자 조절 기전을 찾아냈다고 6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인간 유전체의 약 10%를 차지하는 반복서열인 알루 요소(Alu)는 단백질 정보를 가지는 mRNA의 단백질 생산 효율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mRNA가 2개의 알루 요소로 형성된 IRAlus를 가지게 되면 mRNA의 세포 내 이동이 방해돼 단백질 생산이 감소한다. 연구팀은 질환 특이적으로 mRNA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주요 mRN..
    • 세계 첫 악성 뇌종양 '맞춤치료' 가능성 제시
      고대의대 사경하 교수팀, 교모세포중 재발 진화과정 규명 분석 2024-02-06 11:38
      세계 최초로 교모세포종 암 단백 유전체 분석을 통해 뇌종양 재발 진화과정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방안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사경하 교수팀은 악성 뇌종양 중 하나인 교모세포종의 암 단백 유전체 분석을 통해 뇌종양 재발 진화과정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을 고안해 냈다.교모세포종은 치료 방안이 제한적인 악성 뇌종양 중 하나로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있으며 뇌 신경세포와 유기적으로 연결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초기 치료 후 재발 빈도가 매우 높으며, 재발 암 대부분은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에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교모세포종 환자 123명의 원발 암과 재발 암에 대한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분석을 통해 치료 후 종양세포의 진화과정을 체계적..
    • "전립선암 진단, PHI로 불필요한 MRI검사 줄인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팀 "조직검사도 감소 가능" 2024-02-05 11:05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팀(한양대구리병원 비뇨의학과 송병도 교수)은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4~10ng/mL인 환자에서 전립선건강지수(PHI)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MRI를 최대 20.1%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남성 발병률 2위, 암 사망원인 5위인 전립선암은 식생활 및 생활습관 서구화로 인해 다른 암에 비해 발병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와 합병증이 없이 전립선암만 있으면 생존율이 100%에 가까운 암이기도 하다. 이는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을 활용한 조기진단 덕분인데, 일반적으로 PSA가 4ng/mL 이상이면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그러나 PSA 진단 회색..
    • 2024년 전문의 1차 합격 2718명…합격률 99.16%
      외과·안과·비뇨의학·영상의학 등 12개과 100%…가정의학과 최저 '95.12%' 2024-02-04 15:44
      올해 처음 치러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서 응시자 2741명 중 2718명(99.16%)이 합격했다. 대한의학회는 2일 2024년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총대상자 2728명 중 35명 면제자를 제외한 2747명이 대상자며, 결시자 6명을 제외한 2741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271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률은 99.16%다.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과는 12개과로 지난해보다 3개과 줄었다. 100% 합격률을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다.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신..
    • "외국 의학학술지 선호 여전, 국내 학술지 약진 고무적"
      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 "정부·대학·병원, 연구자의 연구력 평가 방식 변화 필요" 2024-02-04 15:17
      “국내 학술지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느낀 안타까움은 본인이 심혈을 기울인 연구를 발표할 때는 국내 학술지는 외면하고 외국 상위권 학술지를 선호하는 현상입니다.”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는 최근 대한의학회 브리핑에서 국내 의학 분야 학술지 영향력 지수의 고무적 평가와 함께 학문적 사대주의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홍성태 교수는 “좋은 학술지에 내고 싶은 연구자 마음은 너무 당연하지만 사실은 정부와 대학, 병원이 이 같은 방법으로 연구자의 연구력을 평가해 이를 조장하는 영향이 큰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즉, 해당 분야 글로벌 상위 학술지 논문 발표를 높게 평가하는 만큼 해외에서 고평가받는 국내 Q1, Q2 학술지도 그에 상응하는 평가를 받는 정책 및 분위기가 필요하다는 제안이다.&nb..
    • E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쥐 국내 ‘첫’ 발견
      고대의대 송진원 교수팀, 신‧변종 바이러스 대비 제언 2024-02-01 14:22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이 국내에서 채집된 시궁쥐(Rattus norvegicus)에서 급성 간염을 일으키는 E형 간염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발견했다.E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피로, 식욕부진, 황달, 암갈색 소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임산부 감염시 전격성 간염과 사망 등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내에서는 2020년도부터 매년 약 400명의 E형 간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3명의 사망환자가 보고된 바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2020년 7월부터 E형 간염을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해 전수 관리하고 있으나 환자 발생 신고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E형 간염바이러스는 숙주에 따라 5가지 속(genus)으로 구분되며, 기존에는 파슬라헤페바이러스(ge..
    • "비알코올 지방간, 치매 발생률 1.5배 높여"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정일·이현웅 교수팀, 60세 이상 6만5690명 조사 2024-02-01 13:52
      60세 이상 연령군에 속하고 전체 인구 25% 정도로 추산되는 ‘비알코올 지방간’을 겪고 있다면 치매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이현웅 교수팀이 치매와 비알코올 지방간 사이 상관성을 밝히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60세 이상 연령층 10만7367명 중 알코올 중독, 만성 B 또는 C형 간염 보유자, 혈관성 치매 원인이 될 수 있는 뇌졸중 환자를 제외한 6만5690을 대상으로 했다.연구팀은 지방간 지수를 사용해 지방간을 진단할 수 있는 5837명과, 지방간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4만1551명 등 총 4만7388명을 최종 연구집단으로 규정했다. 최종 연구집단 중 치매 증상 그룹은 15.2%(720..
    • "유방암 엄마 둔 아이, 정서발달 영향 '무(無)'"
      서울아산병원 김효원‧김희정 교수 "미안함 대신 긍정적 마음으로 치료 전념" 2024-01-31 12:45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왼쪽),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오른쪽)팀이 젊은 유방암 환자의 어린 자녀들은 정서발달에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어린 자녀가 있는 여성 유방암 환자들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린 자녀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엄마가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진단돼도 자녀들 정서발달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녀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기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팀은 20~45세 유방암환자 499명의 12세 미만 어린 자녀들에게 행동평가척도(CBCL) 검사를 실시한 ..
    • "노인장기요양보험, 신경과 전문의 참여 확대 필요"
      "치매·파킨슨·척수성 근위축등 주요질병 상당수 포함 중요성 높아져" 2024-01-31 12:07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신경과 전문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대한신경과학회 소속 신경과 전문의 67%가 요양등급 판정에 미치는 의사 소견서 영향이 보통 또는 미흡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이하 장기요양제)에서 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척수성 근위축 및 관련 증후군, 다발경화증 등 신경과 질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도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송은향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신경과 전문의(제1저자)는 신경과학회지에 '노인장기요양보험서비스의 현황 및 나아갈 방향: 설문조사 및 국민 건강보험서비스 자료' 논문을 공개했다. 해당 논문은 장기요양제의 현재를 재검토하고 개선 사..
    • 줄기세포 단일논문, 피인용수 1000회 돌파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조현철 교수팀, 세계적 영향력 입증 2024-01-31 11:33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조현철 교수팀의 줄기세포 논문이 국내에서 진행된 정형외과 연구 중 최초로 단일논문 인용 수 1000회를 돌파했다.단일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1000회 이상 돌파한 것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임을 입증하는 의미있는 성과다.지난 2014년 조현철 교수팀이 발표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중간엽 줄기세포의 관절강 내 주사’ 연구는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Stem Cells'誌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 복부 지방에서 분리, 배양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직접 주사한 결과 연골 부피가 22%, 두께가 300%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 연구로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미국 정형외과 학술대회에서 특별 세션으로 초청 발표하며 무..
    • 아밀로이드 단백질 실시간 관찰 기술 개발
      KAIST 육종민 교수 "그래핀 이용, 퇴행성 질환 신약개발 도움" 2024-01-30 13:19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섬유 단백질의 초기 불안정한 움직임을 분자 수준에서 실시간 관찰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 발병 과정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교수 연구팀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과 함께 이 같은 새로운 ‘단분자 관찰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단분자 관찰 기술은 단일 분자 수준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기법을 말한다. 생체 과정에서 수반되는 단백질 간의 상호작용, 접힘, 조립 과정 등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기술이다. 현재까지 단분자 관찰 기술로는 특정..
    • "롤플레잉 게임, 정신건강 개선 도움"
      고대안암병원 조철현 교수, 가상세계 캐릭터 조정 정신적 웰빙 영향 규명 2024-01-30 10:52
      가상 세계에서 캐릭터를 조정해 사건을 해결하는 롤플레잉 게임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디지털 치료 게임 개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팀은 최근 비디오 게임을 통해 도시 성인들의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플레이어가 신화적인 세계에서 벼농사를 짓고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번영하는 것을 게임을 선정했다. 도시지역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3주간 이 게임을 이용하도록 했다. 코로나19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이 게임이 자연 연결성, 영양 섭취,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연구결과 참가자들은 자연과의 친밀감과 삶의 질에서 유의미한 ..
    • 대구가톨릭대 윤숙현 교수팀, 점안약-안구표면 온도 규명
      건성안·마이봄샘 기능장애 환자 '싸이클로스포린 A' 사용 효과 비교 2024-01-30 05:20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안과 윤숙현 교수 연구팀 논문이 최근 SCIE 저널 'PLos one'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제목은 '마이봄샘 기능 이상이 동반된 안구건조증환자에서 0.1% 싸이클로스포린 점안약 사용과 안구표면 온도와의 관계'다.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흔히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원인 중 '마이봄샘 기능 이상'은 흔히 볼 수 있는 원인이다.해당 연구는 안구건조증과 마이봄샘 기능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 18명의 35개 눈을 두 개 군으로 나눠 후향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1군은 인공눈물과 항염증 점안액을 사용하지 않고 눈꺼풀 가장자리를 스크럽 치료했고, 2군은 1군과 동일한 치료를 0.1% 싸이클로스포린 A와 함께 시행했다. 0.1% 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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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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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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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손태성·암병원장 김희철 外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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