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 EGFR 항암제 내성 분석 기술 개발
연세의대 김형범 교수 연구팀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돌연변이 95% 이상 규명” 2024-11-24 13:42
폐암 환자에서 암(癌) 돌연변이를 분석해 EGFR 계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연세대 의대는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 오형철 강사, 외과학교실 이승호 강사, 김영광 가톨릭대의대 병리학교실 교수팀은 차세대 유전자교정 기술 ‘프라임 편집기’를 적용해 폐암 환자 돌연변이 유발·검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약물에 대한 내성 수준까지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최신호에 실렸다.폐암 환자 30% 정도에게서 확인되는 표피생장인자수용체(EGFR) 변이는 ‘티로신키나제 억제제(TKI) 등 표적치료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다만 표적치료제는 치료 초기 효과가 좋다가 1~2년 뒤 다른 돌연변이가 생기는 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