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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의대 김용구 교수, ‘세계 2% 과학자’ 선정
      최상위 3년 연속 인정… 정신의학 관련 학술 논문 300편 SCI급 2025-02-18 09:39
    • 골수 나눈 모녀(母女), 모발도 나눴다
      명지병원 황성주 센터장, 골수이식 원리 활용 모발이식…국내 두번째 2025-02-17 10:58
      명지병원 황성주 모발센터장[사진]이 골수를 나눈 모녀 사이에 이뤄진 모발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두 번째 사례로 첫 수술 또한 지난 2005년 황 교수가 진행했다.일반적으로 타인 모발을 이식하면 면역 거부반응이 강하게 나타나 시행이 어렵다. 하지만 골수이식 기증자와 수혜자는 혈액 속 면역세포가 동일해 모발을 이식해도 면역 거부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한 것이 이번 모발이식이다.이번 수술은 사춘기 딸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 어머니가 모발도 이식한 사례다. 두 차례에 걸쳐 6000모를 이식했으며, 상담 과정에서 어머니는 10대 딸 미래를 생각해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황 센터장은 향후 6000~7000 모낭..
    • 내달 14일 제20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서울병원, ‘척추감염’ 다각적 접근법 등 소개 2025-02-17 10:37
      순천향대서울병원 척추센터는 오는 3월 14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20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척추감염에 대한 포괄적 인사이트’를 주제로 척추감염 기초부터 고급 치료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척추감염은 환자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질환으로 경제적 부담과 긴 입원 기간, 재수술 필요성 등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심포지엄에서는 척추감염 역학적 특성과 효과적인 진단을 위한 분류 체계, 전통적 및 최신 영상 진단기법, 그리고 진단검사와 바이오 마커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척추감염 치료 핵심인 항생제 치료 전략을 비롯해 수술적 의사 결정의 기준, 미생물 배양 방법, 그리고 반코마이신 파우더와 항생제 비드의 효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수..
    • 韓·日 국립암센터 “癌(암) 연구·치료 협업 강화”
      2001년 공동성명 이후 MOU 갱신 체결···수교 60주년 맞아 더욱 확대 2025-02-16 15:10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13일 일본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Japan)와 협력 강화를 위해 MOU 갱신 체결식을 갖고, 한-일 암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지난 2001년 공동성명을 통해 인력 및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과 2019년 두 차례 MOU를 체결하는 등 25년간 암 연구 협력, 인력 교류, 연구 워크숍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세 번째 MOU 갱신을 통해 암 연구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
    • 충남대병원 강민웅 교수 ‘폐암 수술’ 새 지평
      ‘Novel Asymmetrical Linear Stapler(NALS)’ 이용 폐엽아 절제술 주목 2025-02-14 17:11
      충남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가 개발한 ‘Novel Asymmetrical Linear Stapler(NALS)’ 이용 폐엽아 절제술이 국제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의 저명한 폐암 수술 전문가들이 충남대병원을 방문, 수술을 참관했다.강민웅 교수는 한국에서 네비게이션 기관지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을 정착시키며 최근 아시아에서 300례 이상 최다수술 기록을 달성했다.이번 라이브 수술은 70대 폐결절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는 우중엽 폐에 1cm 크기 폐암 의심 결절을 갖고 있었다.네비게이션 기관지경을 사용, 절제 부위를 정확히 표시한 후 최소침습 내시경 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무통 상태에서 폐 절제술이 이뤄졌다.기존 폐암 수술은 대부분 폐엽 ..
    • 간세포암 환자 생존율 분석…치료 전략 제시
      전홍재‧강버들 교수팀 “완전관해 후 면역항암제 유지, 무재발생존율 높아” 2025-02-14 16:48
      국내 의료진이 간세포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완전관해 이후에도 일정 기간 면역항암 치료를 지속한 환자들이 더 높은 생존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강버들 교수팀은 간세포암 면역항암 치료 후 완전관해에 도달한 환자들의 장기생존율과 무재발생존율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2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다국적 연구로 전홍재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연구팀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면역항암제 기반 치료를 받은 3933명의 간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표준종양평가 기준(RECIST)과 수정된 종양평가 기준(mRECI..
    • “퀴놀론계 항생제 복용, 대동맥 질환 유발 무관”
      연세의대 김정호·유승찬 교수팀, 5개국 1300만명 분석…“연관성 없다” 입증 2025-02-14 10:07
      대동맥 질환을 유발한다고 논란을 빚던 퀴놀론계 항생제가 실제로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정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교수 연구팀은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퀴놀론계 항생제는 요로감염, 폐렴과 같은 여러 감염 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치료제다. 처방 대상 질환이 다양하며 항균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약(藥) 체내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실제로 타 약제 대비 가격도 저렴해 감염질환에 흔히 사용됐다.하지만 미국 FDA와 호주 식약청 등에서 퀴놀론계 항생제가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사용 제한이나 주의 권고를 발표하자 전 세계적으로 처방률이 급격히 낮아졌다.퀴..
    • “응급환자 진료 전공의 배상책임, 인정 못해”
      대한응급의학회 “법원은 최선 주의의무 안했다고 판결, 응급의료 위축” 2025-02-13 11:05
      데이트 폭력에 의해 발생한 경막외출혈 상해 사망을 두고 의사와 병원 공동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와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응급실 전공의가 최선의 조치를 취했음에도 환자 사망 공동책임을 인정한 것은 응급·중증질환 필수의료 분야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주된 이유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응급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전공의에게 최선의 주의 조치를 다 하지 않았다면서 과실을 인정하고 배상 책임을 지운 이번 판결로 응급의료 수행이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특히 해당 의사는 전공의로 충분히 숙련치 않은 상태로 시술하는 위험성이 있는데 이에 책임을 지운다면 숙련과정까지 전문의를 어떻게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수련과정에 대..
    •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 올 3월 ‘법인 설립’
      정부에 의료개혁안 제시···초대 이사장 임종윤 코리 회장 2025-02-13 10:36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는 내달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산하 사단법인을 공식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연은 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단체다. 지금까지의 연구와 논의를 종합해 정부에 의료 개혁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사단법인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임종윤 공동대표(Coree 회장)가 선출됐다. ▲강대희 공동대표(前 서울의대 학장) ▲한성준 Coree 대표이사 ▲용홍택 한양대 교수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임인택 가톨릭대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유경호 한림의대 학장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부회장이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 역류성식도염 항역류수술 예후 예측 객관적 지표
      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팀 제시 2025-02-12 15:25
    •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비정형 EGFR 폐암 효과”
      연세암병원·의대 연구팀, 특정 내성 변이 폐암 대상 탁월한 연구결과 공개 2025-02-12 14:37
    • 뇌혈관장벽 손상 원인 규명…뇌염증 치료 단서 발견
      연세대 의대 유제욱·홍승희 교수팀, 새로운 분자 기전 연구논문 발표 2025-02-12 11:2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유제욱 교수 연구팀과 생화학과 홍승희 교수 연구팀이 조직 염증이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을 손상시키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1월 15일 게재됐다.고령화 사회에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다양한 뇌질환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최근 뇌염증이 그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환경에서 뇌염증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이에 연구팀은 뇌 외부 조직에서 반복적인 염증이 발생할 경우 뇌(腦) 내 미세아교세포 ‘NLRP3 인플라마좀(염증복합체)’ 경로가 활성화되면서 뇌혈관장벽이 손상되고, 면역세포가..
    • “뇌전증 환자 채용 거부 16%, 고용 유지 지원 필요”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고용 불안정 해소, 채용 연계 시스템 도입 시급” 2025-02-12 10:10
      “뇌전증 환자들이 적합한 직무에서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게 중요합니다.”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11일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5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과도한 전기적 신호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국내에 37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뇌전증은 장기간의 유병 기간과 집중적인 돌봄이 있어야 하는 다른 유사 질환과 비교해 볼 때 돌봄을 비롯해 의료적,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덜하다고 할 수 없다. 특히 뇌전증 환자는 질병의 특성상 발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매우 심해 교육, 취업, 대인관계 등 정..
    • “노인남성 근육량 증가, 심혈관·대사질환 위험 감소”
      삼성서울병원-경희대병원 공동연구팀, 노인노쇠코호트(KFACS) 분석 결과 공개 2025-02-12 07:11
      노년 건강을 지키는 핵심으로 꼽히는 근육량 효과도 성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이 없다는 전제하에 심혈관질환과 대사질환 예방을 위해 남성은 지방과 근육 균형을 이루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준희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교수와 원장원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연구팀(신형은 박사, 김미지 교수)은 유럽 폐경 및 남성 갱년기 학회 공식 학술지 마투리타스 (Maturitas, IF=3.9)에 한국노인노쇠코호트 (Korean Frailty and Aging Cohort) 데이터를 이용해 70세 이상 84세 이하 노인의 근육량 변화에 따른 심혈관대사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 발표했다.연구팀은 코호트에 등록한 노인 1634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이 있는 사람(..
    • 홍채 결손치료 인공홍채 삽입술…안전‧효과성 입증
      김현승 서울성모병원·윤혜연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 ‘세광학술상 비디오상’ 수상 2025-02-12 06:07
      김현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와 윤혜연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인공 홍채 삽입술을 통한 홍채 결손 및 무홍채증 치료의 장기적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카메라 조리개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홍채는 동공 주변에 위치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홍채가 없거나 불완전하게 형성된 무홍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눈은 빛 조절이 어려워 눈부심과 시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홍채 결여로 인해 눈의 외형이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어 환자의 미용적 목적을 위해서도 수복이 필요하다. 치료는 눈부심을 줄이고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착색된 콘택트렌즈를 처방할 수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인공홍채 삽입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
    • 임상적 비만병과 임상적 비만병 전단계 구분
      글로벌 다학제전문가 “BMI만으론 정확한 진단 한계, 추가지표 도입 필요” 2025-02-11 12:55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참여한 ‘란셋 당뇨병·내분비학 위원회(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Commission)’에서 비만병을 단순한 체중 초과가 아닌 만성질환으로 규정하는 새로운 진단기준을 제시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선발된 58명의 다학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비만병의 임상적 의사결정과 치료 우선순위 설정,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과학적 증거를 종합 검토했다. 한국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대표로 참여했다.그동안 비만은 단순히 과체중 상태로 간주되거나,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 요인으로만 인식돼 왔다. 하지만 위원회는 비만을 ‘과도한 체지방량으로 인해 신체 기관의 기능이 비정..
    • 순수 복강경 이용 기증자 간절제 ‘안전성’ 입증
      서울아산 김기훈·김상훈 교수팀 “개복보다 합병증 적고 수혜자 예후 비슷” 2025-02-11 11:36
      생체간이식을 위한 기증자 간절제 시 복강경을 이용하면 복부에 낸 작은 구멍을 통해 간을 절제해 빼내므로 기증자 입장에선 흉터와 통증이 적어 개복 수술보다 선호된다.하지만 간은 혈관이 많고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해 안전을 위하여 시야 확보에 좋은 개복 수술이 주로 시행됐는데, 순수 복강경을 이용한 간절제도 개복만큼이나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김상훈 교수팀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생체간이식을 위해 시행된 3348건의 기증자 우엽 간절제술(복강경 329건, 개복 3019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연구에서 순수 복강경 우엽 간절제술은 개복 우엽 간절제술보다 기증자 합병증 발생이 더 적었으며, 수혜..
    • “MRI 조영제, 파킨슨 발병 위험 증가시켜”
      고대안산병원 이영흔 교수팀, 가돌리늄 조영제와 상관관계 규명 2025-02-11 09:47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 사용하는 조영제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이영흔 교수팀은 MRI 검사 시 대조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가돌리늄 조영제와 파킨슨병 발병 연관성을 평가한 연구를 발표했다.연구팀은 40~60세 성인 17만5125명의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선형 타입 가돌리늄 조영제와 거대고리 타입 가돌리늄 조영제 사용에 따른 파킨슨병 발병률을 추적 관찰했다.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는 선형 조영제와 거대고리 조영제로 구분되며, 검사 목적에 따라 각기 달리 사용된다. 현재 많은 연구에서 거대고리 타입 조영제는 선형 타입 조영제보다 화학적으로 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조영제 사용군과 비사용군 사이 파킨슨병 ..
    • 난치성 전신경화증 치료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규명
      조미라 가톨릭의대 교수팀, ‘GRIM-19’ 섬유화 억제 효과 기전 확인 2025-02-10 17:47
      전신경화증(Systemic Sclerosis)에서 미토콘드리아 이동 단백질인 ‘GRIM-19’(GRIM-19:the retinoid–IFN-induced mortality-19)가 질환 진행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임이 규명됐다. 조미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조미라 교수(공동 교신저자) 연구팀은 “‘GRIM-19’ 단백질 조절을 통해 병인 면역세포 억제 및 섬유아세포 미토파지 조절 매카니즘을 규명해 전신경화증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로 병리 기전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했다. 전신경화증은 피부뿐만 아니라 폐, 심장 등 주요 장기에 섬유화가 진행되는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
    • 자가진단 불면증과 객관적 수면 질(質) 차이 규명
      고대안암병원 조철현·염지원 교수팀, 평가·치료 새로운 방향 제시 2025-02-10 14:59
    •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1周 심포지엄
      美 하버드의대·스탠포드대·MIT 공동 진행 2025-02-10 09:53
    • 외상학 세부전문의 ‘포기’ 최다…직접 보상 ‘절실’
      자격 갱신율 ‘20.7%’ 최저…조항주 이사장 “전문의에 실질적 지원 확대” 2025-02-07 12:29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수련센터 운영 중단 사태로 외상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문의 직접적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주목된다.전문의 직접 지원에 관한 주장이 나온 까닭은 바로 외상전문의 자격을 포기하는 사례가 급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필수의료인 외상외과를 선택하는 신규 인력유입 감소와 더불어 기존 전문의들 역시 세부전문의 자격 갱신을 기피하는 추세다.7일 대한외상학회에 따르면 올해 ‘외상학 세부 전문의’ 자격 갱신율은 20.7%로 2011년 외상 전문의 제도가 시행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갱신 대상자 58명 중 12명만 자격을 갱신한 것이다.외상학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감소한 사유도 있지만, 의정사태 장기화로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더욱 심화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 폴리페놀 코팅기술 기반 ‘탈모 예방 가능성’ 입증​
      KAIST 화학과 이해신 교수팀 “탄닌산/스캔달 복합체, 최대 90% 탈모 완화” 2025-02-06 14: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새로운 탈모 예방 기술을 개발했다. 천연 폴리페놀(polyphenol)의 일종인 ‘탄닌산’을 이용,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을 서서히 방출하는 원리다. KAIST는 “화학과 이해신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탈모에는 안드로겐 탈모증 및 휴지기 탈모가 있는데 유전적·호르몬적·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현재까지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은 드물다. 대표적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라이드’는 일정 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써야 하고,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일부 사용자는 부작용을 겪는다. 연구팀은 탄닌산이 모발의 주요 단백질인 케라..
    • “고용량 비타민D 주사, 암환자 오히려 ‘독(毒)’”
      서울아산 유창훈 교수팀 “女담도암 환자 생존율 감소, BMI 낮은 환자는 긍정적” 2025-02-06 10:28
      암 예방 및 진행 억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 주사가 암종에 따라 오히려 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팀은 진행성 담도암 환자들의 혈중 비타민D 수치와 생존율 관계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결관 여성 담도암 환자들은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오히려 생존율이 낮아졌고, 성별에 관계없이 비만도가 낮으면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비타민D 수치가 성별 및 체질량지수(BMI) 등 환자 특성에 따라 생존율에 상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무분별한 고용량 비타민 투여를 자제해야 함을 시사한다.유창훈 교수팀은 2차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진행성 담도암 환자 173명의 혈중 25-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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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대한의사협회 제3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 수상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안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이경률 SCL그룹 회장, 몽골 과학아카데미 명예박사
    • 수상 박중신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국가 중증모자의료정책 수행 기여 ‘황조근정훈장’
    • 동정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신승용(고대안산병원) 취임
    • 수상 우봉식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
    • 수상 조항주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국무총리 표창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 수상 유선아 전임의(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제13차 APNM 2026 ‘젊은 연구자상’
    • 모집 경남 거제시, 보건소장 재모집
    • 수상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 수상 노영 길병원 교수(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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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 백성기 IP&I 치과의원 원장 별세
    • 석주원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별세
    • 모웅남 치과원장 빙모상
    • 이종경 교수(춘천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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