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중증 천식 관리체계 위축”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천식은 중증도 구분 없이 일반질환 분류, 전문진료 제한” 2025-05-16 14:30
정부가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중증 천식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천식의 경우 중증도와 무관하게 ‘일반진료 질병군’으로 분류돼 있어 제도 개선 없이 구조전환이 진행될 경우 중증 천식 환자들이 전문적인 진료를 받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정재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보험이사)는 16일 오후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천식 환자 치료 환경 개선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은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기관인 3차 병원(상급종합병원)이 중증, 응급, 희귀질환 중심 진료기관으로서 본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조를 재편,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하고 있다.하지만 천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