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가입자는 건강 상태를 더 부정적 인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팀, 민간보험 유형별 '주관적 건강 영향' 첫 실증 분석 2025-04-26 21:20
실손형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보험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줄 것이라는 일반적 예상과는 달리 의료비 보장을 받는 보험 가입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나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윤병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팀은 한국경제연구원 학술지 한국경제연구에 ‘민간의료보험 가입 유형이 주관적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논문에서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활용, 실손형·정액형·혼합형 등 유형별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주관적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분석했다. 종속변수는 건강에 대한 자가 평가(좋음/나쁨)이며 보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