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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성인남녀 80% '안구건조증' 경험
      대한안과학회, 500명 대상 설문조사…39% "사용 인공눈물 성분 모른다" 2023-10-30 12:20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이 안구건조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방치 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진단 및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30일 대한안과학회는 지난 9월부터 20~6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안구건조증 예방 및 치료 인식 실태’를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재평가로 급여 축소를 예고함에 따라 국정감사 등에서 각종 문제 제기가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1.0%가 눈의 뻑뻑함을 비롯해 눈 시림, 충혈, 이물감, 통증, 시력 저하 등을 경험했다. 안구건조증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67.8%를 차지했다. 다만 경험 비..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기형 회장 취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제63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년이다.이기형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등을 비롯해 제27대 안암병원장과 제14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과 대한비만학회장 등 학회활동에도 힘쓰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약 30여년 간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한 진료 및 연구에 힘써왔으며, 성장장애, 성조숙증, 소아비만,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 소아내분비 분야를 전문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이기형 교수는 “필수의료 부재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학회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 "가장 흔한 급성 바이러스 간염, A형과 E형"
      분당서울대병원, 12개 기관 428명 환자 대상 코호트 연구결과 발표 2023-10-30 08:24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최광현, 정숙향 교수 연구팀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급성 바이러스 간염은 '급성 A형 간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급성 E형 간염'이 뒤를 이었다.  급성 바이러스 간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돼 간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2017년 기준 세계적으로 3억40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발열, 구토,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를 통해 회복되지만 만성 간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할 경우 드물게 간 기능이 상실되는 간부전이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간염 병인 및 임상적 특징을 파악하..
    • "필수의료 전공의 인력난, 인공지능(AI) 대체 가능"
      김광준 교수 "챗GPT 활용도 높아질 것, 미래의료 방향성 제시 내비게이션 역할 기대" 2023-10-28 05:06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인력난이 해를 거듭할수록 가속화되는 가운데 챗GPT를 비롯한 초고도 인공지능(AI)이 이들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10월 27일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의료와 인공지능 : 기회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학술위원회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김광준 연세의대 노년내과 교수는 “소아청소년과 등에서 전공의 수급난이 장기화되며 의료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특히 지방 일부 권역센터는 흉부외과 전문의가 없어 지정을 철회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불가피하게 전공의를 선발하지 못한 병원은 전임의나 주니어 스텝에게 업무를 맡기는 것이 병원 관례다.김광준 교수는 “전공의를 다른 의료진으로 대체하..
    • 코로나19 백신안전성연구센터 '연구협력' 확대
      의학한림원, 국가지정 의과학연구정보센터와 MOU 체결 2023-10-27 18:02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코로나19백신안전성연구센터와 국가지정 의과학연구정보센터가 코로나 백신 안전성 평가 분야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은 26일 코로나19백신안전성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체결식에는 코로나19백신안전성연구센터 박병주 센터장, 의과학연구정보센터 강길원 센터장(충북의대 교수), 이영성 교수(충북의대)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코로나 백신 안전성 평가 및 보건의료분야 학술정보, 문헌정보, 지식정보, 연구정보 등의 교환 및 공동 활용, 국가 및 공공연구 상호 참여 등에 협력한다. 코로나백신안전성연구센터는 지난 2022년 발족했다. 백신 접종 후 신고된 이상사례에 대해 인과성을 객관 및 과..
    • 조현병 환자, 미세한 뇌조직 변화 확인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팀, ‘MRI 질감’ 최초 적용 2023-10-27 14:37
      국내 연구진이 초기 조현병 환자의 미세한 뇌조직 변화를 포착했다. 일반 뇌영상 분석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이 미세한 변화는 조현병 조기진단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분당서울대병원 문선영 교수팀은 최근 뇌자기공명(MRI) 질감 분석을 조기 조현병 환자들에게 최초로 적용해 뇌조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과거 정신분열병으로도 불렸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및 행동과 같은 증상과 사회적 기능 장애를 동반하는 대표적인 중증 정신질환이다. 발병과 함께 회백질 감소 등 다양한 뇌조직의 변화가 발견된다. 시간이 갈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조기 발견과 발병 직후 4~5년간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그동안 조현병 전단계에서 초기에 일어나는 뇌 변..
    • 난치성 후천적 색소질환 리엘흑색증 '新치료법' 제시
      아주대병원 박영준 교수팀 "복합치료, 단독치료 대비 3배 이상 효과" 2023-10-26 10:15
      난치성 후천적 색소질환인 ‘리엘흑색증(Riehl’s melanosis)‘의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다. 결론부터 보면 복합 치료시 단독 치료 대비 3배 이상 효과 차이가 확인됐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박영준 교수팀(김율희·백두진 전공의)은 "리엘흑색증을 피코레이저와 펄스다이레이저 복합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리엘흑색증은 후천적으로 생긴 진피성 색소침착 피부질환으로 주로 어두운 피부의 중년 여성에서 얼굴과 목 부위에 회갈색 색소침착이 특징이다. 치료가 잘 안되고,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여겨져 왔다.연구팀은 리엘 흑색증 진단을 받은 환자 13명의 피부 병리조직을 분석한 결과, 진피 멜라닌 색소침착 및 혈관 확장을 확인했다.이에 연구팀은 진피 멜라닌 ..
    •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소아수면질환 최신지견 공유
      추계학술대회 성료, "전문분야 교류로 미래세대 건강 증진 도모" 2023-10-25 16:27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가 최근 '2023 추계학술대회'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했다. 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150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한 2023년 추계학술대회는 현재까지 국내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아 수면과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구성됐다. 해외 초청 강의는 ‘영아에서 수면 호흡 불안정’ 및 ‘소아 척추기형 환자에서 호흡기계 이상’에 대한 임상연구 사례 등을 공유했다.또 ‘소아 수면 질환’와 ‘소아 호흡기 질환에 대한 타분과 협진’에 대한 2개 심포지엄도 진행됐다.학회는 “비정상..
    • 소아청소년과학회, 김한석 차기 이사장 선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가 최근 열린 2023년 소아청소년과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1945년 창립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70년이 넘는 세월 국내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대국민 활동 및 정부 지원사업, 국제적인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한석 교수는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장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회 차기 회장을 맡고 있는 소아청소년 분야 권위자다.앞서 서울대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소아기획조정실장, 소아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복지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원사업에 기여하고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아 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1년 근정포..
    • "X-ray 검사장비 EOS시스템, CT 대체 가능"
      건양대병원 오병학 교수팀, 연구결과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신' 게재 2023-10-25 15:02
    • "임신부 비만, 당뇨 등 산모도 태아도 위험"
      삼성서울병원 오수영 교수팀, 안전출산 상관관계 규명 2023-10-25 11:04
      전세계적으로 비만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임신부 비만관리 필요성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임신 전(前)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인 임신부는 관리가 잘된 임신성 당뇨병 환자보다 당뇨 부작용이 많을 수 있다는 조언이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오수영 교수팀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산전 관리를 받으며 단태아를 출산한 산모 3078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이 임신부와 태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대상자 선정 기간은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 사이로 설정했다. 연구팀은 환자군을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 유무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눴다. 그룹1은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이 모두 없는 경우, 그룹2는 비만 없이 임신성 당뇨병만 있는 ..
    •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도 면역항암제 치료 가능성
      삼성서울병원 안명주·박세훈 교수팀, 병용요법 '임상적 유효성' 입증 2023-10-24 15:47
      면역항암제 적응증이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동양인에 많은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이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데 따른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박세훈 교수 연구팀 및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소속 국내 15개 기관 연구진은 "EGFR, ALK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를 활용한 면역-화학 병용요법의 임상적 효능을 밝힌 최초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연구(ATTLAS)는 최근 열린 '유럽임상종양학회(ESMO)'에서도 최신 임상연구 초록으로 채택, 발표와 동시에 미국임상종양학회지에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전자에 돌연변..
    • 갈수록 악화 소아청소년과 응급진료…진짜 위기
      24시간 운영 '38%→27.4%' 감소…내년 수련병원 48% '전공의 무(無)' 2023-10-24 12:30
      전국 소아청소년과 응급진료 의료기관 운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24시간 정상운영이 가능한 병원이 27.4%에 불과한 상황이 이를 대변한다. 지난 2022년 38%던 응급진료 병원은 올해 더욱 급감해 27.4%까지 하락했다. 특히 금년 수련병원 20%는 전공의 인력 감소로 응급진료 추가 축소를 계획 중이다. 24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발표한 수련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공의 지속적 감소로 응급진료 제공률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련병원 82%가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입원병상을 축소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3분의 1은 50% 미만으로 진료를 축소했다. 문제는 소청과 전공의 인력난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
    • "종양조직 내 저산소증, 암 진행·전이 촉진"
      아주대병원-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팀 "iCAF 표적치료제 구체화 기대" 2023-10-24 10:30
      국내 연구진이 종양 조직 내 저산소증(hypoxia)이 암 진행 및 전이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암연관섬유아세포(cancer-associated fibroblast, CAF) 중 다양한 사이토카인(cytokine)을 분비해 암의 진행과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inflammatory CAF(iCAF)가 핵심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아주대병원 병리과 이다근 교수팀(최재일 연구교수)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성창옥 교수팀(조은정 연구원)은 CAF의 중요 아형인 inflammatory CAF(iCAF)가 조직 내 저산소 환경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인체조직에서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여러 암종의 단일세포 시퀀싱(scRNA-seq) 데이터 분석..
    • "부정맥 진단, 웨어러블기기 '맹신 금지' 갈 길 멀다"
      서울아산병원 차명진 교수 "진단 정확도 한계·다유형 심장부정맥 평가 불가 등" 2023-10-24 10:14
      연합뉴스 사진제공웨어러블(wearable)기기를 활용한 부정맥진단 맹신을 금지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심방세동 진단과 치료에서 웨어러블 기기 혜택이 크지만, 진단 오류와 관련한 문제를 간과하는 경향이 자주 목격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급격한 의존도 상승에 대한 경각심 깨우고 환자 위해(危害) 요소를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차명진 교수는 대한내과학회지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부정맥 진단 현황과 과제' 연구 논문을 공개했다. 차 교수가 지목한 웨어러블 진단 문제는 ▲진단 정확도 한계  ▲다양한 유형 심장 부정맥 평가 불가  ▲환자 불안감 증가 가능성  ▲방대한 데이터 생성으로 인한 전문의사 요구..
    • 유럽종양학회서 주목 '방광암 새 치료법'
      표적치료·면역요법 등 병용, 임상 3상 전이성 방광암환자 '생존기간' 연장 2023-10-24 08:18
      방광암으로 매년 전 세계 2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하는 가운데, 올해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치료법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3상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확인돼 임상현장에 적용을 앞둔 새 치료법들은 전 세계 방광암 환자들에 희망을 심어줬다. ‘2023 유럽종양학회’는 지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돼 24일까지 진행된다.표적치료제·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생존기간 2배 ↑암연구 권위자인 토마스 파울스 영국 바트암연구원장은 지난 22일 엔포투맙 베도틴과 펨브롤리주맙을 병용한 임상3상 결과, 진행성 방광암 환자 생존기간과 생존율이 기존 치료법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엔포투맙 베도틴은 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 미국 제약사 씨젠 등이 개발한 표적..
    • 연구실적 압박 의대교수들 '검은 유혹' 노출
      의학계, '약탈적 학술지' 사안 우려감 증폭…의학한림원, 권고안 마련 2023-10-24 05:57
      사진제공 연합뉴스돈만 내면 수준 미달의 논문도 실어주는 일명 ‘약탈적 학술지(predatory journal)’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학계도 이 문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특히 연구 실적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대학병원 교수들을 중심으로 약탈적 학술지 투고에 대한 유혹에 노출될 소지가 큰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약탈적 학술지는 연구자 개인의 연구윤리 위배는 물론 국제적 경쟁력 등 우리나라 연구환경 및 평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이에 국내 의학 분야 석학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약탈적 학술지 근절을 위한 권고안을 마련하고 연구자와 학회, 관계기관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의학한림원은 “최근 국내 일부 의학자들..
    • SCL,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국제행사서 진단검사 분야 새로운 가치 창출·비전 모색" 2023-10-24 05:30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개최된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LMCE 2023)'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LMCE 2023’은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Quality Management in Big Data Era'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진단검사 분야 새로운 가치 창출과 역할 비전을 논의하는 국제적 수준의 학술대회로 마련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개 기조연설(Plenary Lecture), 3개 핵심 연설(Keynote Speech), 18개 심포지엄 및 20여 개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0일에는 ‘Education Workshop 16’..
    • "고소득 국가일수록 미숙아 망막증 '예방률' 우수"
      서울성모병원 윤영아 교수팀, 亞 국가 선별검사 치료 현황 비교 조사 논문 게재 2023-10-23 17:05
      소아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미숙아 망막증은 고소득 국가일수록 예방률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 발전으로 미숙아 생존이 향상되면서 위험한 고비를 넘긴 미숙아의 합병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합병증인 시력장애 중 미숙아 망막증은 망막혈관 이상 증식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소아 실명의 가장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다. 미숙아 망막증은 적절한 시기에 선별 검사 및 치료를 하게 되면 평생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해 요인을 예방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서울성모병원은 "우리나라와 일본 등 아시아 8개 국가 신생아 전문의를 대상으로 미숙아 망막증 (retinopathy of prematurity, ROP)의 선별 검사와 치료를 비..
    • 알츠하이머 유발 단백질→인지기능에도 영향
      고대구로병원 강성훈 교수팀, '베타아밀로이드' 기전 규명 2023-10-23 10:55
    • 산부인과 의사들 "의대생 늘어도 필수의료 유입 안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수가 정상화와 함께 특정 지역·과목 쏠림 해결 절실" 2023-10-23 05:30
      저출산이 심화되며 지방 곳곳에서 문을 닫는 대형 산부인과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원가 이하 수가, 특히 필수의료 관련 수가를 정상으로 만들어 의료인력 유입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회장 김재유)는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분만하는 의사가 없어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통계청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 수는 2020년 517곳에서 2022년 470곳으로 약 9% 감소했다. 10년 전인 2012년(739곳)과 비교하면 36.4%(269곳) 줄었다. 산부인과가 있지만 분만실이 없는 시ᆞ군ᆞ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50곳이다. 김재유 회장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 서울아산병원, 췌장암 조기진단 새 바이오마커 발견
      美·日·中 국제연구팀과 공동연구, 혈액 속 '원형RNA 검출' 초기 췌장암 식별 2023-10-21 05:46
      사진 연합뉴스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을 포함 국제연구팀이 췌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새로운 혈액 생검 바이오마커로 '원형RNA(CircRNA)'를 제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미국 시티오브호프 종합암센터는 "췌장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와 혈류를 순환하는 원형RNA를 검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이 연구에는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전은성, 김송철 교수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연구진도 참여했다.췌장암 5년 생존율은 2013~2019년 기준 13.3%에 불과하다. 위암, 대장암 5년 생존율은 70% 이상이다. 이는 췌장이 복강 깊숙한 곳에 위치해 췌장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복통 등 환자가 인지할 정도가 되면 이미 암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기 때문이다.이를 해결코자 췌장암 ..
    • 김현구 교수, 국제학회 ‘혁신 대상’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최근 열린 ‘제37회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학술대회에서 ‘테크노-컬리지 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학술대회는 흉부외과 분야 세계 3대 학술행사로, ‘테크노-컬리지 혁신상’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수술 방법, 기기, 특허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김현구 교수는 ‘영상유도 수술을 위한 저피폭 초소형 내시경형 C-arm’을 개발한 공로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교수가 개발한 ‘저피폭 초소형 내시경형 C-arm’은 부피가 큰 기존 C-arm과 달리 사용이 편리하고 최소 침습 수술에 유용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품질은 기존 C-arm과 같으면서도 방사선 노출이 400분의 1정도 밖에..
    • KAIST, 머리카락 5만분의 1 직경 카이랄 통로 제작
      이희승 교수팀 "암 질환 치료제부터 인공효소까지 다양한 응용 기대" 2023-10-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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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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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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