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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학회 삼고초려…비만 치료제 급여화 주목
      여야 양당, 제22대 총선 앞두고 다양한 '비만 공약' 제시 2024-04-04 06:24
      국민의힘 중앙정책공약집  대한비만학회가 수년째 공을 들였던 비만치료 급여화가 22대 총선 건강관리 정책 확대로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매년 학술대회에서 급여화 정책 세션 추진과 함께 국회 문을 여러차례 두드렸지만, 매번 무위에 그쳤던 서러움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일 비만학회는 “제22대 총선에서 보건 분야 공약으로 비만 관리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이 다수 발표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여야 모두 전향적인 비만 공약 정책을 내세운 만큼 비만 관리 체계의 진일보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비만학회는 국내 비만 관리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와 정책간담회를 주최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한 바 있다. 대한..
    • 여의도성모, 세계 최초 알츠하이머병 진행 규명
      임현국·왕성민 교수팀, 베타아밀로이드 올리고머화 정도 '상관성' 입증 2024-04-03 15:29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혈액 베타-아밀로이드 올리고머화 정도와 알츠하이머병의 상관관계를 입증했다.혈액 베타-아밀로이드 올리고머화 정도가 알츠하이머병 초기에는 증가하지만 중등도가 높아질 때 다시 낮아진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임현국·왕성민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 연구팀은 122명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 베타-아밀로이드 올리고머화 정도, 뇌 아밀로이드-PET에서 측정된 대뇌 아밀로이드의 침착도, 인지기능저하의 관계를 분석했다.그간 OAβ 검사는 알츠하이머병 초기 선별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그 결과와 대뇌 아밀로이드 축적 및 중등도와의 관계는 명확하지 않아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혈액 베타-아밀로이드 올리고머화Oligomeric Amyloid Be..
    • 대한소화기학회 국제-춘계학술대회 통합 개최
      4월 20~21일 이틀간 14개국 2000여명 참석 2024-04-03 15:02
      대한소화기학회가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국제 및 춘계학술대회를 통합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제학술대회인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 (SIDDS)는 격년으로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던 30년 전통 국제심포지엄으로 올해부터는 춘계학술대회와 통합됐다. 대한소화기학회는 ‘Pioneering the Future of Digestive Diseases’를 주제로 10개국 207명의 국내외 석학들을 연자로 초청했다.세계 석학들은 소화기학에 관련된 기초에서부터 임상에 이르는 최신 정보와 학문적 성과 등을 다루고, 새로운 연구 결과들을 보고하는 토론의 장(場) 역할을 이번 행사에 담을 예정이..
    • 응급의학회 "33개월 여아 사망, 이송거부 아니다"
      "이송 도중 심정지 발생했거나 심정지 도착 가능성 높아" 2024-04-03 10:31
      대한응급의학회 핵심 관계자는 최근 언론에서 다뤄진 33개월 여아 사망 사안과 관련해서 "응급이송 거부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핵심은 환자 상태가 긴박해 상급종합병원 전원 이송을 했어도 이동 중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 도착 시 심정지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중증 외상이 동반된 익수 환자가 아니라면 긴급 수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꺼려 상급종병들이 수용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석했다. 최근 응급의학회 핵심 관계자는 "도랑에 빠진 33개월 소아 익수 사망 관련 보도가 다수 언론에서 다뤄지면서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느끼셨을 것"이라며 "학회는 응급의학적 사실 관계를 분명히 밝히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언론보..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진단 'MRI로 한 번에'
      KAIST 전상용·박성홍 교수팀, 간 생검 대체 진단·모니터링 기술 개발 2024-04-03 08:15
    • 한‧일‧중, 공통과제 ‘초고령화’ 대응 모색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6월 부산서 개최…사전등록 모집 2024-04-02 11:32
      제6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가 오는 6월 20일(목) ~ 21일(금)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다. 2019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이후 5년 만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지향점을 모색하고 한국, 일본, 중국이 ‘초고령화’라는 공통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서비스 질적 향상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학술대회 대주제는 의료·요양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자 ‘만성기 의료, 뉴 노멀을 논하다(Long-Term Medical Care, Navigating the New Normal)’로 정했다. 각 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제6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는 나라별 의료현장 파악과 전문성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교류의 장이 될 전..
    • 노인성 잠꼬대 환자 '치매·파킨슨병 예측' 가능
      서울대병원, 렘수면행동장애 뇌파 기반 '머신러닝 모델' 개발 2024-04-02 10:45
      렘수면행동장애 치료의 난제로 여겨졌던 신경퇴행성질환 발병을 예측할 실마리가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뇌파’를 이용해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예측력을 검증한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김한준 교수팀은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뇌파를 활용해 신경퇴행성질환 발병 시기와 유형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노인성 잠꼬대’로도 불리는 렘수면행동장애는 꿈 속 행동이 현실로 표출되면서 자는 동안 소리를 지르거나 몸부림치는 행동이 나타나는 수면장애다. 매년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6%는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는데 언제, 어떤 유형으로 발병할지는 예측하기 어려웠다.연구팀은 서울대병원에서 ..
    • "당뇨 발병 영향,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 발견"
      국립보건硏, 20개국과 국제 공동연구…"고위험군 2~3년 빠르게 발병" 2024-04-02 04:52
      20여 개국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가 새로 발견됐다.인간은 서로 99% 이상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약 1%는 서로 다른 정보를 가진다. 이렇게 서로 다른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유전변이라고 하며 머리카락, 눈동자 등 표현형과 다양한 질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해당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Nature, IF 64.8)’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 약 15년간 전 세계 20여 개국과 함께 당뇨병 극복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이번 연구는 전세계 최대 규모 당뇨병 유전체 연구로 88개 국제 공동연구 그룹들이..
    • 'DNA 균열' 원하는 대로 만들어내는 기술 개발
      KAIST, 미국 코넬대와 공동연구…기능성 바이오 소재·헬스케어 분야 활용 2024-03-29 18:39
    • "열대어 '제브라피쉬', 난청치료 가능성 확인"
      고대안산병원 최준 교수팀, 후보물질 선별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2024-03-29 15:08
      사진 위키백과국내 연구팀이 제브라피쉬의 주류성 움직임을 지표화해서 이독성 난청치료 후보물질을 선별할 수 있는 스크리닝 플랫폼을 개발했다. 잉어과에 속하는 인도산 열대어 ‘제브라피쉬(Zebra fish)’는 푸른색 몸에 흰색 줄무늬가 마치 얼룩무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최근 신약 개발 현장에서 동물실험 대체제로 급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미 유럽에선 과학연구에 널리 사용 중이다.이번 플랫폼 개발을 통해 이독성 영구 난청을 방지하는 유효물질군을 신속,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어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독성 난청은 항암제나 항생제 등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이 귓속 유모세포를 손상시켜 발생하는 난청이다.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팀은 유모세포가 손상된..
    • 가톨릭의대, '임상의 신장이식 진료 지침서' 발간
      17개 대학병원 신장내과 교수진과 이식 전문가 39명 집필 2024-03-29 09:44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신장내과에서 신장이식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최신 지견을 제공하기 위해 ‘신장이식 진료 지침서’를 발간했다.‘신장이식 진료 지침서’는 가톨릭의대 산하 8개 부속병원을 포함 17개 대학병원 신장내과 교수진과 각 대학의 장기이식 전문가 39명이 참여해 6개월에 걸쳐 집필했다. 이번 지침서는 일선에서 직접 환자를 진료하고 상담하는 의사 및 코디네이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판, 2017년 2판에 이어 7년 만이다. 이번에 발간한 진료 지침서는 실제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는 임상 프로토콜과 임상연구결과는 물론 이상이식 분야의 최신 지견을 포함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 ▲면역억제 요법 ▲이식 면역과 이식 신장 병리 ▲..
    • 바이러스 집단감염 줄이는 '나노입자' 개발
      서울대병원 김현직 교수-KAIST 공동연구팀, 흡입형 치료제 연구결과 공개 2024-03-28 17:51
      서울대병원과 KAIST 공동 연구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급성 폐렴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호흡기 치료제를 개발했다.이 치료제는 공중보건 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하며,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와 KAIST 박지호·박수형 교수팀은 인터페론 람다(IFN-λ)와 폐계면활성제를 결합한 흡입 가능한 ‘나노입자 치료제’(IFNλ-PSNPs)를 개발했다.이 인터페론 람다 탑재 나노입자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신속하고 강력한 항바이러스 면역 반응을 폐에서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초기에 사멸되지 않으면 상기도를 통해 폐 조직으로 빠르게 침투..
    • 순천향의대 이병택 교수, 혈관 이식수술 인공혈관 개발
      폴리카프로락톤(PCL)-젤라틴(Gel) 코어/쉘Core-shell) 나노섬유구조 2024-03-27 22:55
    • "액상 바이오플라즈마, 회복 힘든 혈관질환도 치료"
      아주대병원 김철호 교수팀 "화상·급성창상 등 손상된 혈관질환 활용 가능" 2024-03-27 10:39
      액상 바이오플라즈마를 이용해 치료가 까다로운 급성 창상 및 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플라즈마는 기체에 강한 에너지를 줘 전자와 이온이 분리돼 균일하게 존재하는 상태다. 흔히 고체 및 액체, 기체 외 제4의 물질 상태로 불린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팀(강성운 연구교수)은 "액상 바이오플라즈마가 혈관 신생을 촉진해 일반적인 치료로 회복이 쉽지 않은 화상 및 찰과상, 외상 등의 급성 창상, 혈관질환 등 손상된 혈관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27일 밝혔다.연구팀은 혈관내피세포 및 동물실험을 통해 액상 바이오플라즈마를 활용한 전층 피부 손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의 상처 회복과정에서 신생 혈관 생성은 매우 중요한 현상이다. 신생 혈관이란..
    • 뇌졸중‧심근경색 발생 규모·추이 파악 가능
      서울대병원 김태정 교수팀, 질환 발생 식별 알고리즘 개발 2024-03-26 15:16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 발생 규모와 추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방법이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뇌졸중 및 심근경색 발생 식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이 알고리즘 분석 결과는 향후 국가적 차원의 심뇌혈관질환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김태정 교수팀은 급성 뇌졸중 및 심근경색 환자를 식별해서 발생 규모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국내 발생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치명적 질환이다. 그러나 적절한 예방·관리를 실시하고 적시에 치료받으면 생존율을 향상할 수 있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한 진단-이송-치료가 가능한 의료체계를 수립하는 게 중요하다.하지만 이 같은..
    • 26개 학회 중 9곳, 올 춘계학술대회 '축소·연기'
      학회별 대응책 고심…응급의학회 무기한 연기‧외과학회 73년만에 첫 중단 2024-03-26 05:41
      대한의학회 산하 26개 전문학회 중 9개 학회가 의대 정원 확대 논란에 따라 학술대회를 연기 및 축소하고 있다. 전문과 학회가 본연의 업무이자 존재 이유인 학술대회를 연기 및 조정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학회들의 조치는 정부가 의대 정원을 일방적 결정 및 추진한 데 대한 항의 및 학회 흥행의 요인인 전공의 참석이 사실상 요원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데일리메디가 25일 전문과 학회들의 춘계학술대회 진행 여부를 집계한 결과, 이번 의대 정원 확대로 온라인 학술대회 선회 및 대회 일정 연기, 전공의 행사 취소 등 다양한 조치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학회별로 살펴보면 ▲내과학회(일부 온라인 세션 변경 등 하이브리드 개최) ▲외과학회(..
    •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성료
      48개국 800여 명 등록…'HBP 수술 심층고찰' 주제 진행 2024-03-25 17:30
    • 의학한림원 "정부, 의대 증원 3개 보고서 잘못 해석"
      "의사인력 부족은 일시적 현상으로 향후 저출산 따른 과잉현상 예상" 2024-03-22 16:09
      의학 및 관련 분야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근거로 삼은 3개의 보고서를 잘못 해석했다는 의견을 내놨다. 근거의 편향된 선택 및 의료계와의 형식적 소통, 졸속 현장조사, 지나친 낙관론은 물론 근거의 해석 과정 역시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의학한림원은 22일 정부가 2035년까지 의사 1만명 의사 부족의 근거로 제시한 세 가지 연구보고서들에 대한 검토 의견서를 공개했다. 한림원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들은 의사인력 부족은 일시적 현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전체 인구가 감소해 의대정원 확대 정도에 따라 향후 의사인력 과잉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즉, 보고서들은 의사 과잉배출로 인한 과도한 의료비 상승을 피하려면 의사 수를 축소하는 결..
    •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중단" 선언
      한국전쟁 이후 처음, "의대증원 등 시급성 고려 외과 대토론회로 대체" 2024-03-22 10:54
      필수의료과로 꼽히는 대한외과학회가 한국전쟁 이후 최초로 학술대회 개최 중단을 선언했다.의대정원 확대 등 의료계 시국을 반영한 것으로 이를 대체, 외과학회 대토론회로 대체한다는 복안이다. 대한외과학회는 "학회 이사회는 전공의없이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국전쟁 이후 최초로 미개최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1947년 조선외과학회(대한외과학회 전신) 창립과 동시에 1회 학술대회가 개최된 이후 1950년 북한의 남침을 제외하면 73년만에 최초의 일이다.외과학회는 오는 2024년 5월 춘계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3월 20일 이사회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진행치 않기로 정했다. 학회는 "정부의 방적인 의대 정원 2천명..
    • 의정부성모병원 박종범 교수, 아태경추학회장 취임
      2010년부터 집행위원·학술상위원장 등 역임 2024-03-22 08:4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지난 2월 22~24일 싱가포르에서 개회된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는 미국 및 유럽 경추학회와 함께 경추 질환과 외상을 다루는 경추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학술단체다.정형외과 박종범 교수는 2010년부터 학회 집행위원 및 학술상 위원장을 맡아오면서 경추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주도해 미국 경추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3차례 수상했다. 저명한 국제학술지들에 많은 논문들을 게재했고 국내에서는 대한경추연구학회의 초대 간사로 13년, 회장으로 2년을 역임해 우리나라 경추 분야 발전을 주도해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한 박종범 교수는 오는 2025년까지 임기 동안..
    • "필수의료 기피과 문제를 증원 방식으로 해결 못해"
      대한소아응급의학회 "10년 후에나 전문의, 현장은 지금 필요" 2024-03-21 16:16
      ‘실질적 대책 없는 단순 의대 증원만으로는 필수의료를 살릴 수 없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소아응급회도 혁신적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대한소아응급회는 “정부가 과연 의료개혁에 진정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성명을 냈다.소아응급회는 “이미 위기에 처한 필수의료 기피과 문제를 의대증원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그들은 10년 후에나 전문의가 된다”며 정부 정책을 꼬집었다. "충분한 전문의들을 다시 필수의료 현장에 유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즉시 시작돼야"이어 “현 실정은 배출되는 전체 의사 수 문제가 아니라 수적으로 충분한 전문의들을 다시 필수의료 현장에 유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이 즉시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아산의학상 기초 이창준 소장‧임상 김원영 교수
      오늘 시상식 상금 3억원 수여, 난치성 뇌질환‧중증응급환자 치료 기여 2024-03-21 15:51
      (왼쪽부터)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이창준 연구소장, 김원영, 정인경, 오탁규 교수.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제17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했다.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이들 수상자에 각각 3억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준 연구소장은 뇌세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신경..
    • "당뇨병 치료제, 뇌졸중 예방 효과 확인"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오승원 교수팀, 2형 환자 20만6387명 메타분석 2024-03-21 15:10
      당뇨병 치료제가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신경과 박경일 교수팀은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를 투약한 2형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발병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최종 79개 무작위 대조군 20만6387명에 대한 당뇨병 치료제 임상시험 데이터를 네트워크 메타분석해 뇌졸중 예방 효과를 비교한 것이다.연구결과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뇌졸중 발생 위험을 각각 19%, 17%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서 더 높은 효과를 보였다.특히,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는 혈당 조절 뿐 아니라 체중 감량, 혈압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이번 연구를 통해 뇌졸중..
    • '저산소 상태' 활용 뇌 혈류 측정 새 방법 제시
      IBS 연구팀 "뇌 질환 조기 진단·진행 경과, 치료 효과 모니터링 가능" 2024-03-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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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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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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