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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합병원 폐암수술 '19.6일→27.5일' 지연
      전공의 이탈 많은 빅5병원 최대 '41.6일'…종합병원은 대기일 '단축' 2025-02-24 12:5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상급종합병원 환자들의 암 수술 대기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암 수술 소요 일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10월 폐암 환자가 마지막 진료를 받고 수술 받기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24.3일이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평균 18.6일보다 약 6일 늘어난 수치다.의료기관별로 나눠보면 상급종합병원 대기 일수가 종합병원보다 더 길었다.지난해 2~10월 상급종합병원 폐암 환자 대기 일수는 27.5일로 전년(19.6일) 대비 약 8일 늘어났다. 지난해 10월에는 대기 일수가 29.6일을 기록하기도 했다.특히 전공의 이탈 영향이 컸던 빅5 병원은 지난해 10월 기준 폐암 환자..
    • 인구감소지역 보건지소 40% '공보의 무(無)'
      보사硏, 의료 취약지 60곳 보건소장 설문…"대대적인 변화 필요" 2025-02-24 12:36
      의료 취약지역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가 지속 감소하면서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인구가 줄어 소멸이 우려되는 ‘인구감소지역’ 내 보건지소 절반 가량에 육박하는 의과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24일 한국보건사회원구원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보건소장 대상 실시 설문조사 결과,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배치가 10곳 중 4곳(40.1%)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지정된 89개 시군구로서, 여기서 60개 인구감소지역 보건소장이 설문에 응답했다.설문은 60개 인구감소지역 보건소장들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됐다. 한의사, ..
    • 전문의 최종 합격자 509명…전년대비 19% 수준
      제68차 자격시험 557명 응시, 합격률 91.38%…외과·소아과 100% 합격 2025-02-24 11:54
      의정 갈등이 1년을 넘어선 가운데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2차 합격자는 509명에 그쳤다. 이는 직전년도 합격자 2727명의 19%에 불과한 수준이다.대한의학회는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을 발표했다.올해 시험에는 총 557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509명이 최종 합격해 전체 합격률은 91.38%를 기록했다. 전년도 2차 시험 합격률은 99.1%였다.이번 전문의 자격시험은 의정 갈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의료 현장을 지원할 인력 배출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지만, 시험 응시자 자체가 줄어 배출 인원이 급감했다.정부의 전국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수련을 멈추고 임상 현장을 떠나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심장혈관흉부외과·신..
    • 집으로의원-왕진연구소, 방문진료 통합 플랫폼 개발
      개원 2주년 세미나 개최…"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 활성화 적극 모색" 2025-02-24 11:00
      집으로의원(원장 김주형)이 지난 2월 20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원 2주년을 기념해 방문진료 발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특히 이날 김주형 원장은 왕진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방문진료 통합 플랫폼을 공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방문진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분당구보건소 구성수 소장, 재택의료학회 박건우 학회장, 재택의료협회 김종희 협회장을 비롯한 협력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보건소 재택의료 사업(분당구 보건소 김경란 지역보건팀장)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홍성자 돌봄의료팀장) ▲성남시 ..
    • 가톨릭, '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추진
      김종호 교수 설립 ㈜올쏘케어와 협약 체결…공동연구 등 진행 2025-02-24 10:37
      가톨릭대학교가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와 국내 최초 ‘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산·학·연·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김종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설립한 올쏘케어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공동연구 협력 체결을 통한 방식이다. 국내 외래 환자 수 1위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은 전체 인구의 약 1/3이 관련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그 유병률이 높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진료 수요가 지속 증가하며 사회적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수술 후 일정 기간 관절을 움직이지 못해 운동범위 감소와 근력 약화가 필연적으로 동반돼 꾸준한 재활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환자들이 본인 재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도..
    • 중앙대의료원, 캠페인 4년···목표 초과 480억 모금
      후원자 초청 '감사의 밤' 성료···이철희 원장 "대학·의료원이 함께 성공적 진행" 2025-02-24 09:24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최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체인지메이커스(ChangeMakers) 감사의 밤’ 행사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원은 2021년 중앙대학교와 함께 바이오 메디컬 분야 발전 재원 마련을 위해 ‘중앙 Medical Innovation 위원회’를 설립하고 ‘의료 혁신의 중앙, 당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대학과 의료원이 함께 총 4년간 기금 마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감사의 밤’ 행사는 중앙 변화와 혁신 걸음을 함께 한 후원자를 초청해 지난 캠페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은 “우리는 캠페인 성공에 대해 확신을 갖고 시작했다기보다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당..
    • 고대의료원, 금년 사상 첫 '매출 2조' 제시 주목
      2025년 예산 공개, 안암 7527억‧구로 7270억‧안산병원 5018억 2025-02-24 06:14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매출 2조원 시대를 예고했다. 의정갈등 사태 등 척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사상 첫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체제에서 한층 탄력을 받은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균등한 성장이 예고됐다.특히 지난해 나란히 의료수입 6000억원 시대를 열었던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은 올해도 호조세를 이어가며 무난히 7000억원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려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공개한 ‘2025년도 부속병원 예산’ 자료에 따르면 의료원은 올해 2조1567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2024년 1조7432억원 예산 대비 무려 4135억원이 늘어난 수치로, 2018년 사상 첫 의료매출 1조원 돌파 이후 7..
    • 송도세브란스병원 2026년 '개원 연기 가능성' 술렁
      연세의료원, 인청경제청에 '계획 조정' 요청…협의 안되면 '페널티' 불가피 2025-02-24 06:02
      오는 2026년 목표로 하는 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이 예정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연세의료원이 인청경제청에 계획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병원이 내년에 개원하지 못할 경우 연간 수십억원의 지연금 부과는 물론 최악의 경우 일부 부지 환매 등 페널티도 불가피하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은 내년 개원을 목표로 송도7공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8만5800㎡(2만5000평)에 8800억원을 들여 8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건립 중이다.그러나 현재 당초 예정했던 2026년 개원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세의료원이 전공의 파업 여파로 경영 위기로 계획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기 ..
    • 檢, 응급실 의료진 진료거부 '기소' 아닌 '보완'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결정…당시 상황 등 재확인 결정 2025-02-23 19:21
      관자 부위가 찢어진 환자가 병원 응급실 3곳을 돌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보완수사에 나선다.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과 응급구조사 2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기소하지 않고 '보완수사 요구' 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경찰은 숨진 A씨가 병원 응급실 3곳을 옮겨 다니게 된 이유와 당시 상황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앞서 지난해 4월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관자 부위가 찢어져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지만, 성형외과 전문의가 없거나 당일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병원 3곳을 돌다 2시간 만에 사망했다.경찰은 해당 환자를 진료했던 전문의 4명과 응급구조사 2명 등 6명을  위반'이라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경..
    • 이준석 의원 "우리는 의사 적대 국가에 살고 있다"
      대구 응급의학과 교수들 검찰 송치 사건 '비판'…"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판타지" 2025-02-23 18:5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최근 응급의학과 교수들의 검찰 송치에 대해 "우리는 의사 적대 국가에 살고 있다"며 “의사가 형사처벌 위협에서 자유로울 때 마음껏 의술을 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23일 SNS에 환자가 응급실 3곳을 찾았지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응급의학과 교수 4명과 응급구조사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사건을 언급했다.그는 "'진료 거부'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며 "응급실에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마땅한 처치를 받을 수 있는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하는 것은 의료진으로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밤새 다른 중환자를 돌봤을 응급실 의사가 얼굴조차 본 적 없는 환자 때문에 형사적 절차에 고통받고 범죄자가 될 상황에 처했다. ..
    • 고대안산병원, VR 기반 '이명 치료기' 개발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팀···금년 1월 'CES 2025' 최고 혁신상 수상 2025-02-23 16:41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팀과 에이치브이알(대표 장대성)이 가상현실(VR) 기반 이명 디지털 치료기를 개발했다.이 치료 기기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5'에서 디지털 헬스 분야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명 디지털 치료기 ‘TD Square’는 다중감각(청각, 시각, 촉각) 피드백 시스템과 가상현실 기술을 결합해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한다.이명 원인을 직접 치료하기 보다는 인지와 인식 변화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장치다.연구진은 AI 기술을 통해 환자가 느끼는 이명을 가상 아바타(복제물)로 시각화한 후 이를 가상현실에서 환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게 설계했다.이명은 자주 신경 쓰거나 집중할수록 더 강하게 느껴지는 만큼 가..
    • 한양대병원, 전 직원 대상 환자경험 향상 교육 실시
      2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6회 진행 2025-02-22 19:15
      한양대학교병원은 2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병원 신관 세미나실에서 원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경험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환자 중심 문화를 정착시키고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신뢰 형성을 위한 올바른 응대 태도와 소통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직원들은 정중한 대화법에서부터 신속한 요청 처리,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소통법에 이르기까지 환자 응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익히게 된다.환자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청유형 표현 사용하기 등 부드럽고 정중하게 대화하는 노하우를 배운다. 또한 환자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존댓말과 부드러운 언어 표현을 활용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방법을 교육받는다.특히 환자 ..
    • 전공의 빈자리 지킨 병원노동계 "의료개혁 대전환"
      의정갈등 1년 평가···"민낯 드러낸 개혁, 공공·지역의료 뒷받침 의대 증원 추진" 2025-02-22 05:53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 1년이 된 가운데, 의료현장에서 빈 자리를 목격했던 병원노동자들이 "올바른 의료개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의사 인력 개편에만 초점을 맞추고 공공의료를 외면한 개혁을 해선 안 된다는 요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지난 20일 성명을 내고 정부 의료개혁을 "대한민국 의료 민낯을 모두 보여주고 갈등만 남은 개혁"이라고 평가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금껏 이어지고 있는 극한의 의정갈등 의료공백 1년 간 제대로 추진된 것 없이 비상계엄이라는 시대의 코미디만 남겼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도 "국민들은 비로소 감춰져 있던 우리나라 의료 민낯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며 "..
    • 순천향대천안 새병원,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 도입
      "더 빠르고 정밀한 치료 가능, 금년 5월 개원하면 장비 가동" 2025-02-22 05:44
      순천향대천안병원이 도입한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왼쪽)과 헬시온.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오는 5월 7일 개원하는 새병원에 초정밀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2종을 추가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도입된 치료기는 미국 배리안사 '트루빔(TrueBeam)'과 '헬시온(Halcyon)' 모델이다.트루빔은 현존하는 X선 선형가속기 중 최고 사양을 갖춘 방사선 치료기다. 방사선 조사 범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치료 정확도가 높고,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움직이는 장기를 추적하는 영상-유도 기능이 탑재돼 있어 수술이 까다로운 부위 종양 치료에 효과적이다.병원이 도입한 트루빔에는 최신 영상-추적 장치(ExacTrac)가 함께 장착돼 있어 방사선 뇌수술 분야에서..
    • 일본 상대가치점수, 한국 대비 '266.3% 높아"
      의협 의정硏, 韓·日 수가 분석…뇌내시경수술 610%·인공관절재치환술 477.5% 2025-02-21 19:39
      일본의 상대가치점수가 한국에 비해 평균 약 266.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뇌종양 수술, 슬관절 치환술, 일반 부비동 수술, 척추 수술, 심장 수술 등 상위 10개 수술행위가 포함된 것이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한국과 일본 주요 의료수가 비교 연구' 보고서를 발간,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전 세계 국가 중 우리나라와 가장 비슷한 보건의료체계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을 비교 대상으로 선정해서 두 국가 모두 상대가치점수를 기반으로 수가를 산출하므로 이를 비교했다.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주요수술 중 행위별수가가 적용되는 27개 수술(총 344개 세부 수술)을 분석했다.이중 수술 명칭 및 산정기준이 동일하다 판단되고 상대가치점수 차이가 큰 상위 30개 수술 행위를 분석했다.그..
    • 의협 "건보공단 특사경법 즉각 철회"
      오늘 성명서 발표…"공권력 남용·국민 기본권 침해 심각" 지적 2025-02-21 17:40
      국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하는 법률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했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특사경법 부작용을 경고했지만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이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는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건보공단은 특사경 권한 확보에 집중할 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 악화, 직원 횡령 등 내부 문제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의협은 "베테랑 경찰도 하기 힘든 게 사무장병원 색출"이라며 "공단이 강제수사권을 확보하면 사무장병원이 근절될 수 있다는 논리는 안이한 시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히려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서는 회유수단과 내부제보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 이 마련되고&nb..
    • 서울시 환경보건센터 제1기 서포터즈 수료
      23명 서포터즈 탄생…서울대 의과대학 위탁 운영 2025-02-21 15:46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는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제1기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23명의 서포터즈들은 환경보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주요 행사 및 캠페인 참여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세부적으로 검증된 환경보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환경보건 관련 연구와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했다.또한 환경보건센터가 주최한 ‘취약계층 건강영향조사’, ‘건강나누리 캠프’ 등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활동을 펼쳤다.홍윤철 센터장은 “서포터즈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환경보건 정보 전달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활동을 지속 추진할..
    • 아주대 간호대학,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월 24일 실시된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7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 실습, 졸업논문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 적응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02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단 1회만 제외하고 매년 학생 전원이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김춘자 간호대학장은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해 매우 기쁘다. 매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들 노고와 학생들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상급종합병원 업무정지→'지정취소' 패널티 연계
      의사 출신 김선민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무면허 의료행위도 적용" 2025-02-21 12:19
      아직 PA간호사의 제도권 진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면허 의료행위가 일어난 상급종합병원에 패널티를 부과하는 법안이 추진돼 귀추가 주목된다. 전공의 사직이 1년째 이어지며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서 아슬아슬한 무면허 의료행위가 지속된다고 노동계가 호소하는 가운데 나온 법안이다. 또 최근 3년 간 3개월 이상 의료업 정지 등의 제재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취소하는 내용도 담겼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문병원과 상급종합병원 지정요건 수준을 맞춘다는 취지다.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전문병원은 지정 요건으로 '최근 3년 간 ..
    • 대형 재활병원, 건물주와 분쟁…결국 '휴업'
      경기 성남시 분당러스크재활병원, 3월 21일부 운영 종료 2025-02-21 12:03
      경기 성남시 소재 대형 재활병원이 건물주와 임대차 문제로 법적 분쟁을 이어오다가 결국 휴업을 결정했다.분당러스크재활병원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존경하는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께 비통하고 갑작스런 사유로 2025년 3월 21일 병원 운영 중단을 안내드립니다"라며 휴업 소식을 전했다.분당러스크재활병원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른바 '회복기 재활 병원'으로 180여 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첨단 보행 치료 로봇까지 도입하는 등 투자도 아끼지 않으면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재활의료기관'에 4회 연속 지정되기도 했다.하지만 4년 전(前) 건물을 매입한 부동산 신탁회사와 자산운용사가 병원을 비워달라고 요구하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다. 병원은 그동안 환자들과 300여 명의 직원..
    • "경제학적 관점에서 의대 증원 불필요"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 의사 수 예측모델' 논문 발표 2025-02-21 11:10
      앞으로 10년간 의료서비스 수요와 공급을 예측할 때 의대 정원을 증원하지 않아도 미래 의료수요를 충족한다는 경제학자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그동안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을 비롯해 의료계에서 관련 논문을 발표한 경우는 있었지만, 타 분야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의료계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의 의사 수 예측모델(A Model for Projecting the Number of Doctors in South Korea)'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정책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의사가 1만 여명 부족해 올해부터 5년간 2000명씩 증원한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OECD 통계를 ..
    • 해운대부민병원, ‘할랄 인증기관’ 지정 추진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이슬람권 국가 환자 유치를 위해 할랄 인증기관 지정을 추진한다.병원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 하이칼 하산 청장이 해운대부민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고 첨단 의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이어 열린 만찬에서는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부민병원의 인도네시아 진출 및 할랄 인증 획득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인도네시아 정부는 할랄 인증 의무화 정책을 추진하며 해외 인증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BPJPH 역시 해외에서 발급된 할랄 인증을 인정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민병원의 할랄 인증 추진 노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해운대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무슬림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
    • 아주대병원­대우재단, 100번째 베트남 연수생 배출
      2009~2025년 연수생(의사·간호사·기사) 100명 2025-02-21 09:58
      아주대병원이 대우재단과 공동으로 펼치는 베트남 보건의료지원사업에서 100번째 연수생을 배출했다.아주대병원은 지난 2월 19일 별관 병원장실에서 박준성 병원장, 조재호 대외협력실장, 소화기내과 박종훈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번째 베트남 연수생인 의사 Dau Quang Lieu(다우 꽝 리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수료한 Dau Quang Lieu 연수생은 하노이 의과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의사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ESD(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Interventional EUS(치료적 내시경 초음파 시술) 등 소화기 분야 최신 술기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아주대병원-대우재단은 신흥국에 선진의료체계 전파, 소외계층..
    • 교수들도 임계점…대학병원 진료 '셧다운' 속출
      응급실‧수술실‧외래 등 '멈춤' 증가…지방→수도권 '확산' 추세 2025-02-21 06:22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면서 남은 의료인력으로 버티던 진료현장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의료진 번아웃(Burnout)에 따른 셧다운(Shutdown)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교수 등이 야간 당직을 늘리며 가까스로 메워왔지만 이들마저 임계점에 달하면서 이직이나 휴직이 잇따르고, 그로 인한 진료 중단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특히 지방 대학병원들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진료 제한’ 조치가 이제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확산되면서 사상초유의 의료대란 우려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의료진 과부하 조짐은 응급환자가 병원에 처음 도착하는 문턱인 응급실에서부터 뚜렷하다.지난해 의정사태 초기 응급의료 대란이 발생하자 정부는 파격적인 수가 인상 조치로 급한 불은 껐지만 전공의 미복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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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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