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7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연세의료원 올 수입·지출 예산 '3조4902억' 책정
      전년 대비 11% 증가…의료수입 2조9719억·의료비용 2조6939억원 2025-02-27 05:58
      연세의료원이 올해 수입·지출 예산 총액을 3조4902억원으로 책정했다.핵심 사업 목표로는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정책·투자사업 일정 조정 및 축소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신축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 등을 꼽았다.26일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공개한 2025 회계연도(2025.3.1~2026.2.28) 자금예산서에 따르면 연세의료원 2025년 의료수입은 2조9719억원으로 2024년 추경예산 대비 11.1%(2960억원)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외래수입 1조2724억원, 입원수입 1조1666억원, 기타의료수입 884억원, 의료수입감면 55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5%, 18.6%, 1.7%, 19.1% 높아졌다.의료비용은 2조6939억원으로 2024년 추경예산 대비 5.5% 늘어났..
    • 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 병상 확장 '총 61개'
      45병상 출발했지만 환자 대폭 증가···음압격리병상도 3개 설치 2025-02-26 18:28
      부산 온종합병원은 "최근 혈액투석환자들이 이용하는 인공신장센터 병상을 총 61개로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5일 인공신장센터에서 확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헌 병원장, 정근 온병원그룹 원장, 윤선희 의료법인 이사장, 인공신장센터 곽임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0년 개원 당시 45병상으로 시작한 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환자들이 크게 늘어 이번에 16병상을 늘렸다.온종합병원 관계자는 "2020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절실해진 호흡기 감염병 투석환자들을 위해 음압 격리병상도 3개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3월 9일 '연수강좌'
      센터 설립 10주년, '치료 현재와 미래' 등 3개 세션 마련 2025-02-26 17:29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이창균)는 오는 3월 9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0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3개 세션으로 ▲염증성장질환 기초 ▲치료 현재와 미래 ▲임상 접근 및 증례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균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은 “10주년을 맞아 염증성장질환 기초 지식 강의부터 임상 현장 도입 예정인 인터루킨-23억제제, 청소년 염증성 장질환 치료 전략 특강까지 다양한 주제를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모여 새로운 지식 습득과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의사직, 간호사, 연구원,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감은 3월 5일..
    • 국내 첫 신종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고대의대 송진원 교수팀, 생후 103일 된 영아…설치류 유래 가능성 제시 2025-02-26 14:41
      국내 연구진이 폐렴 증상을 보인 생후 103일 된 영아에게서 기존 코로나19와 다른 신종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CoV)를 발견했다. 이 바이러스는 알파코로나바이러스 계열로, 국내 야생 설치류인 등줄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은 2022년 고대안산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영아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인간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바이러스는 기존 인간 코로나바이러스(229E, NL63, OC43, HKU1)와 유전적으로 다르며, 설치류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감염된 영아는 발열, 기침, 가래,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급성 중이염과 간 기능 이상을 보여 고대안산병원에 입원했다.폐렴이 동반..
    • 인천성모병원,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 개설
      재활의학과 전문의 진료·평가 후 인지재활·언어치료 등 제공 2025-02-26 13:07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재활 난독증 클리닉은 난독증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난독증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학습 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개설됐다.난독증은 지능과는 무관하게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신경발달장애로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난독증 클리닉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진료와 평가를 통해 ▲인지재활 치료 ▲언어 치료 ▲학습 전략 교육 ▲심리, 정서 지원 등 다양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종합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환자와 가..
    • 골든타임 사수 심뇌혈관센터 '기형적 구조' 우려
      "권역센터>지역센터, 전달체계 비효율성" 지적…"지정 기관 확대" 제기 2025-02-26 12:34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강화가 본격 추진되고 있지만 정작 의료현장에서는 ‘가분수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 사태로는 정부가 지향하는 ‘24시간 어디서나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일상’ 실현이 구호에 그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앞서 지난 1월 보건복지부는 심정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이 신속하게 전문진료를 받도록 하겠다며 기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더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선정했다.첫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에는 전국 71개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접수했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10개 병원이 최종 낙점됐다.△순천향대서울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건강보험일산병원 △인천세종병원 △세명기독병원 △창원한마음병원 △동강병원 △대..
    • 대한임상병리사協 "대학 입학정원 조정 시급"
      "인력 과다 배출로 전문성 결여·취업난 가중"…"학제 일원화 등 적극 추진" 2025-02-26 11:19
      임상병리사들이 대학의 임상병리학과 입학 정원 산정에 목소리를 낸다. 많은 임상병리사 인력이 배출되면서 전문성이 결여되고, 취업난이 가중된다는 지적이다.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최근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임상병리학과 입학정원 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임상병리사는 대학의 임상병리학과 증설 또는 수도권 증원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근무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배출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실제 임상병리사 면허등록자는 지난 2019년 6만469명, 2020년 6만3453명, 2021년 6만5796명, 2022년 6만8357명, 2023년 7만771명 등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4.01%씩 늘었다.인구 대비 임상병리사 인력 수도 증가세다. 하지만 현실은 의료현장 검사자동화에 따른..
    • 시민단체 고발…김택우·박명하 등 '혐의 없음’
      경찰, 수사결과 통지서 전달…보건복지부 명령 위반 사건 등 진행형 2025-02-26 06:05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4명의 의료계 인사가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작년 3월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이들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고, 수사결과 통지서를 의협에 보냈다.당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던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주요 임원을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해당 시민단체는 "이들이 보안문서 파쇄업체를 의협 사무실로 불러 다수의 문서를 폐기했다며, 이는 증거인멸 교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고발 대상은 김택우 현 의협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 주수호 전(前) 의협 회장, 노..
    • 심혈관질환 환자 '의료인 전용 핫라인' 개설
      순천향대천안병원, 3월부터 진행…"의뢰된 환자 신속 치료 등 지원" 2025-02-25 19:45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3월부터 심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의료인 전용 핫라인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핫라인은 순천향대천안병원으로 환자를 전원코자 하는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빠른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응급 심혈관질환으로 긴급수술 또는 시술이 필요한 경우 ▲빠른 외래 진료 예약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핫라인을 통해 환자가 접수되면 즉시 병원 심장혈관클리닉으로 의뢰되며, 다학제 논의를 거쳐 환자 상태에 따른 담당 의료진이 배정된다.심장혈관클리닉은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중환자의학 전문의로 구성돼 있으며, 진료과마다 전담 교수를 지정해 환자가 치료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환자..
    • 개원 72周 중앙보훈병원 "지속가능 의료환경 구축"
      기념행사 개최···장기근속자·자원봉사자 등 공로 표창 2025-02-25 19:2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지난 23일 원내 대강당에서 개원 72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병원 역사와 성과를 되새기고 보훈의료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 및 모범 자원봉사자, 우수 협력업체 등에 대한 공로 표창이 진행됐다.신호철 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이 72년 동안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직원 간 화합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중민 과장 영입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응급의학과 박중민 과장을 영입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박중민 과장은 응급의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으로, 부산부민병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합류했다.박 과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인턴,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다수의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응급환자 진료와 관리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최창화 병원장은 “박중민 과장 합류로 응급의학과의 진료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협, 무면허 의료행위로 의료법체계 흔들어"
      의협, 오늘 규탄 성명서 발표…"한의사들은 타 영역 침범 말라" 2025-02-25 16:51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X-ray 사용을 선언한 데 대해 "사법부도 인정한 적 없는 아전인수식 주장으로 국민 혼란을 일으키는 행태로, 의료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의료계가 격분했다.대한의사협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사협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한의사협회는 중앙회 임원을 필두로 수원지방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한의원 X-ray 설치·사용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의협은 "한의사협회는 판결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해당 판결은 BGM-6 기기를 사용한 한의사가 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지를 판단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재판부는 '진단의 보조수단'으로 활용했기에 보건위생상 위해(危害)를 초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형사처벌의 대상이 아니라는..
    • 아산재단, 대학생 등 499명 장학금 39억 전달
      의생명과학 36명·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MIU 자녀 장학생 230명 등 2025-02-25 16:01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오는(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1명 등 총 499명에게 장학금 39억원을 전달했다.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8명(국내 47명, 해외 31명)은 매년 2000~4000만원,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매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대학교 장학생에는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 36명,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 군인‧경찰‧소방‧해양경찰 등 국가 안전을 위해 복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MIU(Men In Uniform) 자녀 장학생' 230명, 산업체 장기 현장..
    • H+양지병원, 베트남 현지 글로벌 의료봉사
      박깐성(Bac Kan Province)에서 'H+브릿지 케어 2025' 전개 2025-02-25 15:12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베트남 ‘박깐성(Bac Kan Province)’에서 글로벌 의료봉사 ‘H+브릿지 케어 2025’를 전개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H+하노이’ 를 비롯해 하노이 의과대학병원과 박깐성 처돈현 의료센터 등 현지 의료진도 함께했다.‘H+브릿지 케어 2025’는 베트남 보건의료 발전과 양국 의료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의료지원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필수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진과 협력,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박깐성은 하노이 북서쪽 160km 떨어진 산악 지역으로 의료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곳이다. 전체 인구 약 30만 명 중 ..
    • '의료정책학교' 오픈…교장 최안나 前 의협 대변인
      4월 24일 첫 강의…"의대생·젊은의사 등 의료정책 전문가 양성" 2025-02-25 11:59
      의대생,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을 의료정책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정책 학교인 '대한의료정책학교'가 개교한다. 학교를 설립자이자 초대 교장인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전(前) 대변인은 "오는 3월 30일 개교식을 갖고 첫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강의는 4월24일 시작된다.최안나 교장은 "조금 느리더라도 쉬지 않고 차근차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면 그 끝에는 우리가 원하는 의료환경이 기다릴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전했다. 모집 대상은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내 의사'와 '의과대학 재(휴)학 중인 학생'이다. 수강생은 내달 3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원서접수를 거쳐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정책 역량', '정책 생산', '정책 입안 과정..
    • 의정갈등 속 신뢰도…政 53% ↔ 醫 72%
      통계청, '국민 삶의 질 보고서' 발표…기관별 국민 믿음지표 확인 2025-02-25 11:41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믿음지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의료대란을 촉발시킨 정부에 대해서는 국민 절반이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진료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계에는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4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별 신뢰도 항목에서 정부와 의료계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기관 신뢰도’는 사회 여러 제도 및 기관들이 얼마나 잘 운영되며 또한 국민 전체의 요구나 이해를 잘 대변하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다.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특히 공적 기관과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을수록 기관 및 제도의 정당성이 높다고 평가된다.신뢰도 평가는 정부, 국회, 법원, 검찰, 경찰, 지자체, 군대, 노동조합, ..
    • 교수 개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엔도알컴' 출시
      강남차병원 조주영, 맥널티제약과 공동 진행…미국·유럽 특허 완료 2025-02-25 10:25
      차의과대 강남차병원은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사진]팀과 맥널티제약이 공동 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엔도알컴(EndoRcom)'이 오는 3월초 공식 출시된다"고 25일 밝혔다. 엔도알컴은 기존 주입제의 한계를 보완해 내시경 시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주요 성분인 알긴산, 펙틴, 인디고칼민 조합을 통해 용종의 융기 상태를 보다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특히 인디고칼민은 병변과 정상조직 경계를 명확히 해서 정밀한 절제가 가능하며, 펙틴 성분은 지혈 효과와 상처 치유 촉진 효과를 제공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되지 않아 시술 중 천공이나 출혈 위험을 크게 낮췄다.조주영 교수팀 임상 연구 결과는 지난 2024년 국제학술지 '미국..
    • 충남대병원, 일반직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심정지 및 호흡 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 대상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홀수년 생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시설을 갖추고 지난 12월 중부권 최초로 개소한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이뤄졌다.▲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전문 강사 지도에 따라 직원들이 직접 실습하며 교육을 받았다.조강희 병원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원내 응급체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환자와 직원 모두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부 제시 '필수의료' 회생안…범위 논쟁 재점화
      10조원 재정 투입에 의료사고 면책 등 혜택 구체화…'모호한 정의' 논란 여전 2025-02-25 06:45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필수의료 활성화 대책의 윤곽이 잡히면서 의료계 내부적으로 잠잠하던 필수의료 범위 논쟁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파격적인 수가 인상과 더불어 필수의료 기피현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던 의료사고 책임 완화책이 제시되면서 필수의료 포함 여부를 놓고 의료계 내부적으로 갑론을박이 예상된다.정부는 지난해 필수의료 강화 대책을 발표하며 향후 5년간 10조원 이상 건강보험 재정을 필수의료 수가 인상 등에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일명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총 4개 과제로 이뤄졌다.이 중 의료인력 확충은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표류 중이며, 지역의료 강화 역시 의료대란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다만 ‘보..
    • 환자 "편리함 만족" vs 의료진 "진단 불확실 불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설문조사 결과 공개 2025-02-24 18:00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조사 결과, 환자는 편리함을 이유로 만족도가 높았으나 의료진은 진단 불확실성을 낮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한보원)이 최근 발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수행 실적 평가 연구’에 따르면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사·약사 중 대부분은 소통 문제 등을 이유로 비대면 진료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해당 설문조사는 2020년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묻기 위해 시행됐다.연구진은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7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환자 1500명과 의사 300명, 약사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이용 실태 등에 대해 물었다.조사 결과, 환자들은 주로 병원 방문..
    • 우리아이들병원 유기환 박사 'Honorable Member Award'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소아신장학회(IPNA)서 수상 2025-02-24 16:43
      우리아이들병원 소아신장클리닉 유기환 박사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국제소아신장학회(IPNA)에서 ‘Honorable Member Award’를 수상했다.IPNA(International Pediatric Nephrology Association)는 세계 소아신장학자들이 참여하는 학술단체로 소아 신장질환 관련 다양한 학술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IPNA Honorable Member Award는 소아신장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과 풍부한 임상 및 교육 업적을 바탕으로 중요한 기여를 한 전문가에게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수상은 유기환 박사가 세계적인 소아신장학 연구와 치료 발전을 이끌어온 인물로서 국제 학술 및 의료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공인받은 결과다.유 박..
    • "건보 경쟁체제 전환, 다양한 보험자와 계약 보장"
      바른의료연구소 "정부 비급여·실손보험 통제 정책, 병·의원 줄도산 초래" 2025-02-24 15:38
    • "간호간병서비스 확대되면 지방의료 붕괴"
      병협 "료법 개정안 반대, 대형병원 간호인력 쏠림 우려" 2025-02-24 15:04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 전체 병동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가운데 대한병원협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24일 상급종합병원 병동 전체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에 반대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률안은 간호 필요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 제한을 폐지하고 전체 병상에서 제공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를 통해 간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경감하려는 게 개정안 취지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대한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 전체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것은 환자 및 의료기관 선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나 영·유아 등 보..
    • 직선제 산부인과개원의사회 김재유 회장 연임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2025-02-24 14:42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제4대 회장으로 김재유 모아산부인과의원 원장이 당선, 연임됐다.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1월 제4대 회장 선거를 공고했으며 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한 후 김재유 후보자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5일 선거관리규정안 제7절 제40조 3항에 따라 김재유 후보자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 공고했다. 이후 지난 21일 당선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제3대에 이어 4대 회장을 맡은 그는 향후 3년간 산부인과 개원의사들 권익 보호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의사회 운영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