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브랜드 ‘신저’, 고대안암병원 암환자 모자 기부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SHINJEO, 대표 박신저)’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치료받는 여성 암환자, 소아 암환자를 위해 모자 14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모자는 외래에서 치료 중이거나 입원 중인 암환자 중 항암치료로 인해 탈모가 있는 환우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진 고대안암병원 암센터장은 “기부해주신 모자 덕분에 환자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