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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안산병원-강동경희대병원, 공동 학술행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서동훈)은 지난 29일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과 함께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브라피쉬를 활용한 다양한 질환 모델 연구를 공유하고, 중개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에는 고대안산병원 이주한 연구부원장과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최준 소장, 강동경희대병원 정인경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각 병원 의료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제브라피쉬는 사람의 유전자와 80% 이상의 염기서열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동물로, 다양한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신약 개발에 있어 혁신적인 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양 병원은 각각 세션을 맡아 신경퇴행성 질환, 소화기 운동 장애, 희귀 질환, 피..
    • 건보 일산병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선정
      경기북부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18개 병·의원 등 연계-협력체계 구축 2025-04-30 10:2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영병원인 일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경기북부 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응급‧고위험 분만 산모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대표기관과 권역 내 참여기관 간 연계·협력체계를 지원한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전국 12개 의료기관이 권역별 대표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을 대표해서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주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유일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임신·분만·치료 전(全)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진료체계를 구축한다.권역 내 중증치료기관(동국대 일산병원,..
    • 넷플렉스 1위 중증외상센터 작가 '차기작품' 주목
      이낙준씨 대본 집필, '포스트 팬데믹' 추이 시선 집중 2025-04-30 10:07
      오징어 게임 이후 2025년 올해 넷플렉스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외과의사 주지훈 주연의 '중증외상센터'. 미국에서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중증외상센터’ 성공으로 국내 제작사를 비롯해 전 세계 이목이 프로그램 대본을 쓴 이낙준 작가[사진]의 차기작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낙준 작가와 여러 제작사들은 중증외상센터 차기작으로 유명한 웹소설인 '포스트 팬데믹'을 꼽고 있다. '포스트 팬데믹'은 코로나19 종식 후 WHO가 엔데믹 전환을 선언한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소설에서 한국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정유현은 인간 뇌와 심장을 감염시키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한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자를 뇌사 상태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특성..
    • 고대구로병원 박일호 교수, ‘석당우수논문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99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석당우수논문상’ 1등상을 수상했다석당우수논문상은 1988년 학술상 기금을 기부한 석당 백준기 교수의 뜻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이비인후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3편을 선정해 수여한다.박일호 교수는 ‘공기 오염 물질이 비강 점막의 구조적 세포에서 알레르기 염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1등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연구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이 인체 호흡기 중 비강 점막에 미치는 세포 단위의 염증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했다.이 연구에서는 실제 대기환경을 모방한 3D 실험 모델을 통해 미세먼지가 비강 상피세포와 섬유아세포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알레르기 비염 ..
    • 사실혼 배우자 '진단서' 발급…의협·병협, 강력 반발
      민주당 김정호 의원, 병·의원 책임 강화 개정안 발의…"진료현장서 불필요한 갈등 초래" 2025-04-30 06:20
      사실혼 배우자에게도 환자 대신 진단서나 검안서 등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사실상 혼인관계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판단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진단서 발급으로 일선 의료기관들이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우려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환자가 사망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도 환자의 진단서, 검안서 등을 교부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 공무원연금법, 군인연금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다른 법률에서는 배우자 범위에 사실혼 관계자를 포함하고 있는 반면 의료법에는 명시돼 있지 않다.때문에 이들이 사망진단서 등을 발급 받아 유족연금을 신청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가족 협조 없이는 신..
    • 아주대병원, 국내 최초 'AI 기반 중증외상 케어'
      사고 현장 발생 음성정보 실시간 분석·치료행위 자동 인식 등 제공 2025-04-30 05:20
      아주대병원이 국내 외상센터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 케어를 제공한다.아주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실증사업’ 일환으로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AIRNET, AI Resuscitation Network Establishment for Trauma)’ 개발 및 검증을 권역외상센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음성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소생실 내에서 이뤄지는 치료행위를 자동으로 인식해 기록하고 더불어 환자 이송 과정을 중앙에서 관제하는 AI 기반 종합적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중증외상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효..
    • "복지부는 추계委 구성, 기본적 법과 절차 지켜라"
      의협,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강행 관련 '반대 입장' 표명 2025-04-29 17:55
      보건복지부가 의료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명목으로 10일의 기한 내 위원 추전을 마무리하라는 공문을 발송한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된 의대증원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고, 급기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까지 야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정부와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일말의 반성과 책임은 고사하고, 의료개혁특위 지속,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및 의료개혁실행방안 등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협회는 복지부에서 추천 요청을 한 구체적인 단체와 위촉 정원, 그리고 최종 선정기준과 방법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명확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우리의 요청을 무시했다"고 비판..
    • 차병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
      日 하트클리닉 편입…"35세 이상 여성 대상 줄기세포 병행치료" 2025-04-29 17:06
      차의과대 차병원이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환자를 진료하는 일본 하트(HART) 클리닉을 산하기관으로 편입하고, 일본서 최초로 난임 치료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차병원은 일본에서 난임 치료와 줄기세포 치료를 함께 제공하는 첫 의료기관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차원태 차의과대 총장, 최석윤 차바이오텍 총괄 부회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은 부부 4쌍 중 1쌍이 난임을 경험할 정도로 난임 비율이 높지만, 임신 성공률은 평균 23%에 그치고 있다. 난임 시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험 상품 개발도 활발하다.&nbs..
    • 우리들병원, 해외 의료진 '척추술기' 전수
      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4개국 전문의 참여 '미스코스(MISS Course)' 개최 2025-04-29 16:28
      세계 유수 병원 의사들이 최신 척추치료 술기를 배우기 위해 우리들병원을 찾았다.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은 최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척추 전문의 4명이 참가한 ‘제114회 미스코스(MISS Course)’를 개최했다.미스코스(Minimally Invasive Surgery Surgery Course)는 이미 전세계 44개국 490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해외 척추 전문의들에게 잘 알려진 훈련과정이다.단방향 및 양방향 내시경 시술은 물론 미세현미경 감압술, 고난도 전방접근 척추 유합술 같은 최신 최소침습 척추 치료술을 소수 인원으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특히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최신의 척추관 협착증 치료 ‘척추 인대재건술’에 대한 실습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nb..
    • 울산대병원, '환자안전 문화 확산' 현장점검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종하)은 최근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통 중심의 '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를 실시했다.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는 병원 경영진이 환자안전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 현장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환자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QPS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종하 병원장을 비롯해 진료부원장, 운영부원장, 간호본부장 등 경영진이 수술실과 마취회복실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항목은 △수술실 내 환자확인 및 안전수칙 이행 여부 △마취회복실 환자 관리 체계 △수술부위 및 절차에 대한 타임아웃 준수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박종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모든 의료행위의 가장 기본이..
    • 서울시병원회, 고문단 초청 간담회 개최
      분만수가·응급실 운영·PA 사안 등 다양한 주제 논의 2025-04-29 15:25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28일 고문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최근 병원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도일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준 고문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병원 현안에 대한 고견을 요청했다.참석자들은 분만수가를 비롯해 심뇌혈관 중재적시술 수가 인상, 응급실 운영과 전공의 교육 문제, PA와 공공병원 인력 수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 일본 재활치료 전문가, 한국 의료진·환자들과 '동행'
      코이즈미 재활부장, 희연재활병원 합류…"선진 노인의료 전파" 2025-04-29 11:56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의료’가 시대적 화두로 급부상한 가운데 일선 진료현장에서 파격적인 실험이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노인의료 선진국’으로 불리는 일본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노력은 종종 있었지만 이번은 아예 ‘동행(同行)’에서 그 답을 찾고자 했다. 단편적인 초청 강연이나 교류를 넘어 정식 직원으로 영입, 일본 선진 노인의료를 이식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혁신 진원지는 우리나라 노인의료 성지(聖地)로 평가받는 희연재활병원이다. 희연재활병원은 최근 40년 넘는 세월 일본 노인의료 현장에서 몸 담아 온 일본 고쿠라리하빌리테이션병원 코이즈미 코우키 재활부장을 영입, 재활의료 시스템 발전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했다.40년 축적된 재활치료 내공과 가치 전수코이즈미 부장..
    • AI로 고령환자 수술 후 '심뇌혈관질환' 예측
      분당서울대병원, 의무기록 분석해 예측…"기존 RCRI 평가보다 우수" 2025-04-29 10:32
      (왼쪽부터)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권주성 교수, 안형범 전임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최근 고령화와 의료기술 발달에 힘입어 65세 이상 환자들도 암수술, 관절수술 등 다양한 수술을 받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고령 환자에서 수술 후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팀은 "권주성 교수, 안형범 전임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와 심장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받는 고령 환자 의무기록을 분석해 수술 후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사전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고령 환자에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결코 간과할 수 없..
    • H+양지병원, ‘난청’ 권위자 여상원 교수 초빙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이비인후과 권위자인 여상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초빙했다.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권위자다.여상원 교수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다”며 “최적의 의료 제공을 위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김상일 병원장은 “여상원 교수 합류로 이비인후과 의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의료진 영입과 함께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여 교수는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
    • 명지병원, '대사비만‧GLP-1 클리닉' 운영
      "심혈관·대사질환 동반 비만환자 위한 맞춤형 치료 제공" 2025-04-29 09:47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체중감량을 통한 대사이상 및 기저질환 개선을 목표로 하는 '대사비만‧GLP-1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대사비만‧GLP-1 클리닉은 최근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GLP-1 기반 치료를 중심으로, 단순 비만부터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대사질환을 동반한 비만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치료대상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BMI 27 이상,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BMI 30 이상인 경우 해당한다.치료는 약물요법과 영양교육, 행동치료를 병행한다. 약물은 혈당조절과 식욕억제에 관여하는 GLP-1 호르몬을 활용, 주사제 위고비와 경구제 큐시미아 등을 환자 상태에 맞춰 처방한다.또 영양전문가가 식단 관리와 식..
    • 출생신고 이어 금년 사망신고 의무화…병원들 불만
      국회 가족관계등록법 개정 추진에 반발…"행정적 부담 가중" 우려 2025-04-29 06:08
      지난해 출생신고 의무화에 이어 이번에는 사망신고까지 의료기관들이 책임지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돼 의료계 반발을 사고 있다.가뜩이나 정부 주도의 각종 평가와 신고제 의무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의 행정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다.논란의 단초는 앞서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발의한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이다.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에 사망정보 통보를 의무화 하는 내용이 골자다.사망신고의무자가 신고를 하지 않고 연금이나 보조금 등을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사망신고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현행법상 사망신고는 기본적으로 유족에게 일임하고 있어 유족들이 사망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국가는 사망사실을 알 수 없다.이런 이유로 유족이 사망신고를 지연해 통계상 사망자가 ..
    • 1년여 공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우정택 교수
      현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재직…의대 학장 역임 등 당뇨질환 대가 2025-04-28 19:21
      1년여 기간동안 공석이던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국내 당뇨병 질환 권위자인 우정택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는 작년 6월 김성완 전(前) 의무부총장의 보직 만료 후 장기간 비워있던 자리에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병원 경영정책실장, 경희대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대한당뇨병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아세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감사로 활동하는 등 국내 내분비질환 분야에서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인선과 관련, 경희의료원은..
    • 식도암 단일공 로봇, 기존 수술보다 '효과' 첫 입증
      고대구로병원 김현구 교수팀, 다개공 수술과 비교 분석 결과 발표 2025-04-28 17:20
      식도암 수술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이 기존 수술 대비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대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위장관외과 장유진 교수팀은 단일공 로봇 식도수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식도암은 다양한 치료법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다. 특히 식도암 수술은 고난도 수술로, 연구팀은 2023년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 식도암 수술 사례를 유럽 심장흉부외과 학회지에 보고하는 등 식도암 수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이번 연구는 단일공 로봇 식도암 수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식도암 수술을 받은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합병증 발..
    • 소아내분비 권위자 이기형 교수, 에세이 출간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성장내분비센터 이기형 교수가 최근 자신의 의료 인생과 진료 철학을 담은 에세이 ‘부드러움의 힘, 따뜻한 의사 이기형’을 출간했다.이기형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지난 2월까지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구와 진료를 이어온 국내 소아내분비학 권위자다.소아내분비학, 성장장애, 소아비만, 당뇨병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업적을 보유했으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또한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내며 의료행정 분야에서도 헌신해 왔다.‘부드러움의 힘, 따뜻한 의사 이기형’은 30여 년간의 의료 인생을 되돌아보며, 아이들과 가족, 동료 의료인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특히 아이들의 키 성..
    • 조치흠 동산의료원장, '저출산 극복' 연구과제 선정
      12억 지원받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2025-04-28 13:40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조치흠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주관하는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주제는 ‘불임 및 난임 극복을 위한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제 기반의 차세대 자궁근종 치료제 비임상후보물질 도출’이다.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12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이번 연구를 통해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체(SPRM)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존 SPRM계열 약물의 한계였던 간(肝) 독성 문제를 극복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 유래 세포 기반 3D 생체모델을 구축해 약물 작용기전과 독성을 정밀 검증,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치료제를 만든다는 목표다.조치흠 의료..
    • 서울대병원, 6년만에 수술실 리모델링 완료
      "41개 수술방 확보, 스마트 수술환경 구축 기반 효율성 제고·안전성 강화" 2025-04-28 12:11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6년 만에 수술장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환자안전과 수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최첨단 수술환경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 측은 "수술장 규모와 기능을 대폭 확장했으며,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로봇 수술실 등 첨단시설을 도입해 중증환자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안전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 수술 대기 시간 증가와 중증 환자 수술의 적기 치료 어려움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됐다. 병원은 지난 2016년 수술장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2019년부터 4단계에 걸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본관 수술장은 기존 31개 수술실에서 최첨단 41개 수술실로 새롭게 구축됐으며, 연면적은 62.4% 확장됐다. 이..
    • 차병원, 존스홉킨스와 줄기세포 연구 협력 강화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차의과대(총장 차원태)는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 메디슨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존스홉킨스 대학과 병원은 연구, 임상, 교육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중뇌를 제작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분야에서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찰스 위너 메디슨인터내셔널 총장,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 김한중 차의과대 이사장, 차원태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공동 연구 촉진 및 자료·기술 공유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 ..
    • 서울아산병원,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 개발
      스텐트에 광응답제 코팅…균일한 레이저 조사 기반 '식도암 치료' 2025-04-28 10:58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왼쪽),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박정훈 교수와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팀이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를 개발, 동물실험을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광역학 치료는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광응답제를 혈관에 주입한 다음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표적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으로 식도암 환자에도 시행되고 있다.하지만 정맥주사를 통해 온몸으로 광응답제가 퍼지기 때문에 국소적인 치료가 어렵고, 빛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암실에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빛을 쏘는 광섬유와 병변 간 거리 조절이 어려워 레이저를 고르게 조사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이에 연구팀은 혈액을 통해 주입하던 광응답제(Al-PcS4)를 ..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15개 협력병원 간담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관련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진료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전문 의뢰·회송 기반 구축 지원 대상인 핵심 진료협력병원 15개 기관의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이 자리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진행 현황 ▲전문의뢰·회송 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협력병원 실무자들과 진료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노혜일 진료협력센터장(이비인후과)는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 진료시스템 운영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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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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