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기념품 판매 ‘호랑이가게’ 오픈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영훈)이 기념품스토어 ‘호랑이가게’를 오픈하며 공식기념품 판매를 개시했다.
‘호랑이가게’는 고대의료원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마스코트 ‘호의랑’ 인형을 비롯해 넥타이, 스카프, 볼펜 및 골프공 세트 등을 상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호의랑’ 인형은 당초 기념품으로 제작돼 공식행사 시 일부에만 증정했지만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 사이에서 품귀현상이 빚어졌던 만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넥타이와 스카프의 경우 고려대의료원 심볼에 한국전통 문양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