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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적자' 감내 공공의료와 심화되는 '경영난'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정책 좌담회···"공공성과 수익성, 버거운 충분조건" 2025-03-25 06:12
      대한민국 공공의료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후유증을 극복할 겨를도 없이 맞이한 의정사태는 공공병원 구조를 또 한 번 바꾸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환자를 진료해도 적자를 면키 어려운 구조가 심화되면서 이제는 존폐의 기로에 선 공공병원들이 즐비하다. '착한적자'라고 위안을 삼기에는 이미 중증 상황이다. 이에 데일리메디와 서울특별시병원회는 지난 24일 ‘위기의 공공의료, 해결책 모색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이현석 서울의료원 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 원장 ▲표창해 서남병원 원장 ▲조인수 한일병원 원장 ▲김병관 혜민병원 원장 ▲김태희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의정사태 이후 변화한 진료현장의 고충 토로와 함..
    • 서울대병원 "의료 AI‧디지털화 선도"
      한국형 의료LLM 공개…네이버와 300억 연구사업 성과 공유 2025-03-24 19:54
      지난 21일 열린 '디지털‧바이오 혁신 포럼 2025'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이 최근 1년간 다양한 혁신 의료기술을 개발하며 의료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AI)부터 정밀의료까지, 기술과 의술 경계를 허물며 미래의료 지평을 열고 있다.일례로 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21일 "국내 최초로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의료 거대언어모델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 모델은 주로 서구권 의료 지식에 최적화돼 있고, 한국어로 된 의료텍스트나 의료법 및 진료지침 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서울대병원은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하는 국내 의료진 요구를 충족하고, 전문의 수준 의학지식..
    • 경북대병원 "새병원 건립, 年 2887억 편익 예상"
      "대구의료클러스터 들어설 제2작전사령부가 신축 부지로 적합" 2025-03-24 17:19
      경북대병원 새병원 조감도 경북대병원이 새병원을 건립하면 연간 2887억원의 사회적 편익이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북대병원은 지난해 8월 착수한 타당성 검증 연구 용역 결과를 최근 발표하고 24일 이 같이 밝혔다.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경북대병원 본원 건물 평균 연식은 45년 2개월로 시설 낙후가 심했고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부지 면적이 최하위 수준이었다. 진료 및 연구 공간 부족, 주차공간 부족,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연구 용역 결과, 실제 경북대병원의 병상당 연면적과 부지면적 모두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하위였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시설 유지관리비만 3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관리..
    • 일산병원-심혈관중재학회 "고난도 중재시술 공유"
      경인지회 'Live Case Demonstration' 성료…임상 노하우 교류 장 마련 2025-03-24 16:4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1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경인지회와 함께 일산병원 심장혈관촬영실에서 ’2025년 제3회 대한심혈관 중재학회 경인지회 Live Case Demonstrat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복합 관상동맥, 말초혈관 및 대동맥 중재시술(Complex PCI, PTA, EVAR Liv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전문의들이 참여했다.시연회에서는 환자 설명과 시술 방법 소개를 비롯해 총 5건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술자가 교체되며 실시간으로 효과적인 심혈관 치료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일산병원 심장내과 장지용, 김형수, 김중민, 박근희 교수가 시술자로 나서 중증 심혈관 환자들에게..
    • 시화병원, 간호사 임상경력 승단식 성료
      중소 의료기관 최초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arrer Ladder System)' 도입 2025-03-24 16:41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간호 전문가로서 직무 향상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8회 임상경력개발 승단식’을 개최했다.중소 의료기관 최초로 도입한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arrer Ladder System, 이하 CLS)’는 우수 간호사에게 경력 단계에 맞는 교육 기회와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CLS 승단식에서는 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육 이수 및 연구 활동을 거쳐 승급 심사를 통과한 CNⅠ 34명과 CNⅡ 7명이 영광의 금배지를 달았다.이날 CNⅡ로 승단한 10병동 박상은 간호사는 “새로운 도전을 해낸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에게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옥경 간호부원장은 “간호사들이 교육 제도를 적..
    •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100만 서명운동'
      '담소운동(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 병행…5월 31일까지 진행 2025-03-24 16:3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소송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담소운동(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으로 3월 2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의 약 2%인 100만명을 목표로 세웠다.건보공단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손실을 보전하고, 흡연 폐해를 은폐한 담배회사 책임을 묻기 위한 ‘범국민 지지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현재 진행 중인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여론을 환기하기 위한 것이다.국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 가능한 이번 지지 서명운동은 공단 운영 누리집, 모바일 앱, 건강보험 고지서 후면, 공단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QR코드를 활용한 설문) 참여할 수 있..
    • 의료폐기물 멸균시설 '100kg→50kg' 완화
      급진적 변화 우려감 제기 30kg에서 '후퇴'…병원계 "일단 고무적" 2025-03-24 12:22
      중소병원들의 역차별 논란이 일었던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설치 기준이 완화된다. 고질적인 의료폐기물 처리 부담과 스트레스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다만 당초 종전 기준의 1/3 수준까지 완화될 예정이었지만 급진적 변화에 따른 시장 혼란 우려를 감안해 절반 수준으로 일단 시행키로 했다.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그동안 중소병원들에게 사실상 허용되지 않았던 멸균분쇄시설 기준 완화다. 중소병원들 의료폐기물 처리방식 선택권이 확대됐다는 의미다.기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설치하는 멸균분쇄시설 처분능력은 시간당 100kg 이상 시설’로 명시돼 있었다. 2001년 이후 23년째 동일한 기준..
    • 이정열 강원도의사회장 취임…"현안 해결 집중"
      이달 22일 정기대의원총회, "의료사고 국가 보상·의료진 면책 필요" 2025-03-24 12:09
      이정열 신임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이 의사 수에 매몰된 의료정책을 비판하며 필수의료 인력을 늘리기 위해서 '의료진 면책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박정하 국회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신호선 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5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4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정열 신임 회장은 직전 김택우 회장의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으로 진행된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이정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치인과 관료들이 의사들에게 명령하는 제도는 전쟁에서 민간인이 군인들에게 명령하는 것과 같다"며 "의사들 모두가 반대하는 정책으론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밤 새워 최선을 다해 치료해도 환자 상태가 안 좋으..
    • 대개협 "연·고대 의대생 절반 복귀, 사실 아니다"
      박근태 회장 "미등록 의대생 제적되면 각과 의사회 차원 대응 논의" 2025-03-24 11:30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의대생들이 복귀하고 있다는 소식은 사실과 달리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고 반박했다.김재연 대개협 부회장(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 언급했다.연세의대나 고려의대 학생이 절반가량 복귀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김 부회장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억측에 가깝다"며 "연대의대 실제 복귀 인원은 80명 정도"라고 말했다.이어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연대의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정원은 720명 정도로, 25학번이 추가돼 840명이 됐다"면서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을 제외하면 80명 정도로 그쳤다"고 덧붙였다.그는 "복귀한 의대생들 상당수는 등록한 후 입대를 위해 휴..
    • 고대구로병원, 루마니아 스마트 병원 건립 지원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2025-03-24 10:1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총장 레오나르도 아잠피레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병원은 루마니아 최초의 디지털 스마트 병원인 조지 에밀 팔라데 병원 건립에 스마트병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의료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원하고 의료 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잠피레이 총장은 "고대구로병원의 스마트 병원 운영 경험과 의료 교육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끼로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 삼성서울병원, SMC 케어갤러리 대관 '전시작가' 공모
      환자∙보호자∙임직원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4월 13일까지 이메일 접수 2025-03-24 10:01
      삼성서울병원이 4월 13일까지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 대관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SMC Care Gallery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환자, 보호자, 임직원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예술 문화 소통 공간이다.삼성서울병원은 2018년부터 2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작가 공모를 통해 전시를 운영해 오고 있다.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별관 1층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전시 경력 1회 이상의 전문 작가(개인 또는 단체)다. 전시 분야는 벽에 전시가 가능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 해당한다.지원자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help.smc@s..
    • 신경정신약물 집대성 임상신경정신약물학 '제4판'
      박원명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2019년 9월 3판 이어 추가 발간 2025-03-24 07:18
      신경정신약물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집대성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3번째 개정판이 5년만에 발간됐다.이번에 발간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4판은 지난 2019년 9월 발간된 3판(대표저자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 이후 새로 개발된 정신약물과 임상분야 최신 연구결과와 경향을 반영했다. 박원명 원장(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가톨릭의대 명예교수)이 대표저자이며 전국 주요 의과대학과 종합/전문병원 소속의 신경정신약물학 전문가 86명이 집필진으로 대거 참여했다.대한정신약물학회의 공식 교과서인 이 책은 전체 13파트, 총 61챕터로 구성됐으며 신경정신약물학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뿐 아니라 주요 정신질환 약물치료와 관련해 임상의사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뤘다.특히 이번 4판..
    • 2025년 건강검진제도 대폭 변화…"개원가 주시"
      C형간염 검사 추가·골다공증 검사 확대·정신건강 검진 강화 2025-03-24 05:53
      C형 간염 검사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올해 국가건강검진제도가 대폭 바뀐다. 뿐만 아니라 5주기 검진기관 평가가 진행되면 개원가가 숨가빠질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관리부 부장은 지난 23일 한국건강검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5년 건강검진 제도 이렇게 달라진다'는 주제 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선 56세(1969년생)를 대상으로 C형 간염 검사가 새롭게 추가된다. C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증상이 어려워 발견이 어렵다. 이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유병률이 높은 단일 연령(56세)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항체검사를 도입한다. WHO 역시 2030년 C형 간염 퇴치를 선언한 바 있어 국내 검진 항목에 도입은 의미가 ..
    • 수가협상 매년 '도돌이표'…올해도 '난항' 예고
      醫 "집중 보상 분리해서 진행" 주장…공단 "깜깜이 수가협상 개선 중" 2025-03-23 16:58
      2026년도 수가협상 역시 예년처럼 난항이 예상된다. 의정갈등으로 정부 재정의 상당 부분을 이미 지출했고, 불합리한 수가구조 및 깜깜이 협상 등도 여전하기 때문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2026년 수가협상 공청회'에서 공급자단체와 보험자는 수가협상을 둔 구조와 협상 과정의 문제점을 두고 도돌이표 논쟁을 이어갔다. 김계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연구부장은 "올해도 정부와 보험자는 지난해처럼 환산지수 계약과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집중 보상을 분리해 수가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부장은 "건보재정에 추가 투입 없이 선별적 인상을 하는 땜질실 수가인상 형태가 반복되는 것은 기존 수가계약 도입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협상 결렬 시 공급자..
    • 패션브랜드 PVCS, 백혈병어린이 치료비 지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패션 브랜드 PVCS(대표 백종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334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PVCS와 팔로워 친구들이 조성한 금액으로 BANI전(展) 굿즈 판매 수익금으로 전액 조성됐고, 전액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BANI전(展)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기부 전시회로, ‘Be A Nice Influence’의 앞 자를 따 명명된 전시회 이름이다.전시회에서는 인플루언서 춈미가 촬영한 사진 관람과 더불어 판매 수익금 기부를 위해 제작된 의류, 에코백, 마그넷 등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었다.패션 브랜드 PVCS는 2019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껏 3억6105만원을 기부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과 오랜 기..
    • 충남대병원, 지역 의료인 심폐소생술 교육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는 최근 의료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본소생술(Basic Life Support)인 ‘BLS Provider’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심장정지 환자 대처법, 초기 처치 및 고품질 가습압박 방법, 자동제세동기 작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고 연관 술기를 연습했다.충남대병원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정하는 지정 교육기관으로, 의료인,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조강희 병원장은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활성화해 지역사회 의료역량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해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 정신의료기관 시설 개선·장비 구매비용 지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25년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 수행 2025-03-23 13:42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정신의료기관 치료 친화적 입원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 및 장비 구매 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을 수행한다고 21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지난해 총 사업비는 15억원으로 전년과 같은 규모로 시행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정신의료기관 41개소에 15억원 규모로 지원해 환자 인권 보호와 치료친화적 입원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올해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은 사업공고일 기준 정신병원 인증 의료기관, 4주기 및 5주기 정신의료기관 평가 합격 의료기관 중 공모를 거쳐 선정한다.단 2022~2024년 정신의료기관 환경개선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중도 포기한 의료기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선..
    • "의대생 복귀" 호소…수업거부 지속→교육 파행
      의교협 "복귀 지연되면 교육 넘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중대한 영향 우려" 2025-03-22 07:35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가 재적·유급 위기를 앞둔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학업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다. 수업 거부가 장기화될 경우 교육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다.의교협은 21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현재 우리 의학교육이 역사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며 "학생들의 고민과 결정을 존중하지만, 장기적인 수업 거부는 개인의 교육권을 넘어 의료 인력 양성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협의회는 “정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결정한 것은 의료계와 교육계의 다양한 논의를 반영한 조치로 생각된다”며 “그러나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수업 복귀를 거부하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의교..
    • 고대안암 한승범 연임…구로 민병욱‧안산 서동훈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장 내정…4월 1일 임기 시작 2025-03-22 06:50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중 2곳의 수장이 교체된다. 임기 반환점을 맞은 윤을식 의료원장은 새로운 인사를 통해 추진 중에 여러 현안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데일리메디 취재결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산하 3개 병원장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우선 안암병원 한승범 원장은 연임됐고, 구로병원 정희진 원장과 안산병원 권순영 원장은 교체됐다. 후임자로는 각 병원 진료부원장들이 낙점됐다.고대구로병원은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가 내정됐다. 민병욱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외과 전문의다.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고대구로병원 외과 과장, 암센터장, 진료부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대외..
    • 김택우 의협회장 "사직 전공의·학생들 결정 존중"
      의협, 회원 대상 서한 발송…"후배들 제자리 돌아가도록 각고의 노력" 2025-03-21 18:35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사직 전공의와 학생들 결정을 존중하고 향후 선택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1일 회원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일부 우려와는 달리 의협 집행부에 들어와 있는 사직 전공의와 학생, 그리고 각계 각층 의견을 듣고 있고 정확한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의협 집행부는 후배들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의대 정원 증원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의지와 역량을 신뢰했으면 한다"며 "집행부는 분골쇄신 노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회원 여러분의 따끔한 질타를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의협은 의대생들 대규모 제적이 현실화되면 시위와 ..
    • 인하대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교육센터 지정
      인하대학교병원은 최근 수술로봇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로부터 다빈치 SP를 활용한 갑상선 절제술 분야 에피센터(Epicenter)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에피센터 지정을 통해 외과 이진욱 교수는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빈치 로봇수술 교육 및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핵심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에피센터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지정하는 세계적인 로봇수술 교육의 중심지다. 병원이나 기관 또는 우수한 로봇수술 역량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개별 의료진이 지정된다.이진욱 교수는 약 15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했고, 이 중 다빈치 SP 활용 수술은 350건에 달한다. 갑상선 단일공 수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쌓아왔으며, 최소 침습적 접근을 통해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갑상선 로..
    • 시화병원, ‘메디컬 코리아’ 국무총리 표창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5회 메디컬 코리아’ 행사에서 ‘202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의료의 경쟁력 강화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단체·개인을 발굴하여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시화병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과 선도적인 의료 해외 진출 기여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산업단지와 공항이 인접한 지리적 접근성을 기반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지정제(KAHF)’ 인증 획득과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됐다.또한 외국인 환자 편의성 확보를 위해 전용 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중국어· 베트남어·러시아어 원어민..
    • 국내 최초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 개발
      서울대병원, 3800만건 데이터 활용…"정확도 86.2%로 의사 평균보다 높아" 2025-03-21 16:2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모델은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및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디지털병리시스템, 유전체 데이터 등 대규모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됐다.한국 의료시스템에 특화된 의료정보를 처리하고 진료 효율성을 높이며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다. 서울대병원은 이 모델을 통해 글로벌 의료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도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전 세계적으로 거대언어모델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OpenAI '챗GPT', 구글 'PaLM..
    • 이우용 삼성서울 암병원장, '근정훈장' 수훈
      한국 암치료 세계적 반열 진입 공로 인정…암환자 삶의 질 개선 기여 2025-03-21 12:04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이 국내 암 진료 수준을 아시아 최정상, 세계 3위로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국내 암 진료 성적을 세계적 수준으로 진일보시켰다는 평을 받는 이우용 원장은 지난 36년간의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대장암 극복을 위한 학술 발전에 기여한 산증인이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우용 원장(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을 비롯한 암 예방·관리 유공자 98명에 대해 포상을 진행했다. WHO는 암 3분의 1은 활동 실천으로 예방, 3분의 1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 가능하다는 개념을 담아 '3-2-1'을 조합해 암 예방의 날을 매년 3월 21일로 제정했다.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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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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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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