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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병원, 정문 주차장 증설···표지석 설치
      지역민 쉼터 조성·주차공간 확대‧병원 엠블렘 부착 등 추진 2025-04-14 11:28
      경상국립대병원은 최근 ‘정문 주차장 증설 기념식 및 표지석 설치 제막식’을 가졌다. 경상국립대병원은 병원 내 협소했던 주차 공간을 확장해 차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민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11월 말부터 올해 4월 초까지 약 6개월간 ‘녹지공간 부설주차장 증설공사’를 진행했다.병원 정문 쪽에 위치한 ‘녹지공간 부설주차장’은 3509.78㎡ 규모로 이 중 증설된 주차 공간은 3404.18㎡며 총 23대 차량을 추가 수용할 수 있다.증설된 녹지공간 부설주차장 옆으로는 산책길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환자와 내원객은 물론 진주시민을 위한 힐링 장소로 제공될 예정이다.또 정문 입구 표지석은 경상국립대병원의 엠블럼을 바탕으로 그동안 지나온 병원 현판을 부착하고 연혁을 새겨 병원의 역사적 유물로..
    • 개원 30周 하나이비인후과 "세계적 전문병원"
      새 미션‧비전 선포…"일등·유일·함께라는 하나의 가치 실천" 2025-04-14 10:36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지난 12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30년을 향한 미션과 비전을 발표했다.병원은 ‘환자를 섬기는 자세와 환자가 가장 만족하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를 새 미션으로 제시했다.아울러 새로운 비전으로는 ‘일등, 유일, 함께라는 하나의 가치를 실천해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을 지향한다’를 선택했다. △환자를 가족처럼 대한다 △의료의 질을 최고 수준으로 높인다 △구성원 모두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에 임한다 △의료인력 양성과 주니어 파트너십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병원을 만든다 등의 실천방안도 공개했다. 행사에는 이준호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김병철 대한이비인후과 의사회장,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
    • 길병원 닥터카, 간(肝) 파열 중증외상환자 살려
      2019년 인천시와 전국 첫 도입…외상전문의·응급구조사 등 동행 2025-04-14 10:31
      교통사고로 간이 심하게 파열돼 목숨이 위태로웠던 환자가 인천시와 길병원이 운영중인 ‘닥터카’ 활약으로 건강을 회복했다.지난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된 닥터카는 외상외과 전문의가 구급차에 탑승해 현장에 출동,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도로 위 외상센터’다.14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60대 여성 신 모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인천 계양구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맞은편 차선에서 좌회전하던 버스와 신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는 가슴 부위 다발성 골절과 간이 심하게 파열되는 치명상을 입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가능한 인력과 시설이 부족했다. 해당 병원은 곧장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에 환자 치료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
    • 병원협회 이성규 집행부, 두 번째 회기 돌입
      2025년 예산 105억6000만원 의결…‘신뢰 받는 병원’ 천명 2025-04-14 09:29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최근 서울파르나스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예산안 2968억4230만원과 사업계획안 의결과 함께 이성규 집행부의 두 번째 회기를 시작했다.올해 예산안은 사무국, 병원신문, 수련환경평가본부 및 정부 수탁사업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편성됐는데, 정부 수탁사업비 2862억8224만원을 제외하면 순예산은 105억6000만원 규모다. 정부 수탁사업에는 ▲환자안전교육 ▲간호조무사보수교육 ▲필수의료간호사양성지원 ▲수련보조수당지원 ▲다기관협력수련시범 ▲전공의수련환경혁신지원 사업이 포함돼 있다.특히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과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은 병협이 신규로 정부수탁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순증 예산 2343억4400만원이 총 예산에 반영된 결과다.아울러..
    • 의정사태 장기화…예상치 못한 유탄 '지방 2차병원'
      정의철 진주제일병원장 "응급센터 운영, 인건비 상승 등 25억 적자" 2025-04-14 05:01
      의정사태로 대학병원 진료가 어려워진 환자들이 몰려오면서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세간의 평과 달리 지방 종합병원들은 오히려 특수가 아닌 유탄을 맞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물론 환자가 늘기는 했지만 대학병원에 준하는 중증, 응급의료를 담당하면서 의료진 피로도가 누적됐고, 그를 상쇄시키기 위한 인력 보강 탓에 인건비 부담이 눈덩이처럼 늘었다.정의철 진주제일병원장은 11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 ‘의정사태 이후 병원경영 패러다임 변화’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의정사태 유탄을 맞은 지방 2차 병원들의 실상을 전했다.그는 “의정사태 이후 대학병원 환자들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반색한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장기화 되면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우선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사실상 수술..
    • 의협, 대선기획본부 출범…"후보캠프에 공약 전달"
      오늘 전국의사대표자대회도 개최…'의료개혁특위 해체' 등 4가지 결의 2025-04-13 16:15
      의료계가 윤석열 전(前)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 대선에 대비해 대선기획본부를 출범하고, 정부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논의 장(場)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는 13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대선기획본부 출범식 및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이 같은 활동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예정 없이 치러지게 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선기획본부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범식은 우리가 수십 년간 지켜온 의료체계 붕괴를 막고 지속 가능한 체계 모색 및 의료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엄숙한 여정의 시작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대선기획본부는 의료계 각 지역 및 직역의 다양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사항에 ..
    • 의협 대선기획본부 출범·전국의사대표자회의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오늘(13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에서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에게 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정경호 전라북도의사회장, 박명하 부회장 등 대선기획본부 본부장들이 의협 대선기획본부 출범을 선언하고 있다. 김택우 의사협회 회장, 박근태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등이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대표자 회의에서 "의료농단 사태와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다.  안치현 대한의사협회 이사와 이사가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의료교육 정상화' 구호를 외쳤다. 
    • 여의도성모병원,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법 도입
      '리줌 시스템(Rezum System)' 도입 운영 본격화 2025-04-13 09:53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최신 의료장비 ‘리줌 시스템(Rezum System)’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리줌 시스템은 수증기 에너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최소 침습 치료장비다. 요도를 통해 삽입한 뒤 고온의 수증기를 주입해 세포를 파괴하고 전립선 부피를 줄이는 방식이다.절개나 전신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대부분 입원이 필요하지 않다. 회복이 빠르고, 성기능 저하나 요실금 등의 부작용 위험도 낮아 환자 만족도가 높다.전립선비대증은 60대 남성의 약 절반, 85세 이상 남성의 90% 이상이 겪는 대표적인 배뇨질환으로 방치 시 방광 기능 저하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배뇨 곤란, 빈뇨, 야간뇨, 잔뇨감 등이 주 증상이며, 방..
    • "실손보험 개혁, 의료현실 외면 무리한 정책"
      지규열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총무위원장 2025-04-13 09:48
      "실손보험은 보험회사와 계약자 간의 문제다. 그런데 왜 국가가 나서서 이를 조정하려고 하는 건가요"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두고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지규열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총무위원장은 30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실손보험 및 비급여 진료 관련 정책이 의료계 현실을 외면하고 있으며, 오히려 의료 생태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규열 위원장은 "보험사들이 정말 손해를 보고 있다면 실손보험 상품을 계속 판매하고 계약을 갱신하겠나. 절대 그렇지 않다"라며 "의사들 중 일부가 실손보험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지만, 제도 전체를 문제시하고 확대해석하는 건 심각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손보험이 특히 암 환자처럼 의료 취약지대에 놓인 환..
    • 국립대병원 5곳 132억 투입…"교육·연구·임상 균형"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 개시…정통령 정책관 "全 국립대병원 확대" 2025-04-12 05:21
      정부가 국립대학교병원 5곳에 132억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 인프라 강화 및 우수인재 확보 지원에 나선다. 지역 국립대병원의 교육·연구·임상의 균형잡힌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연구역량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병원이 직접 R&D 과제 기획·선정 ‘연구’, 지역의학연구협력지원센터  등 3개 요소를 패키지로 지원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할 지역 국립대병원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10일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립대병원 중 5곳을 선정해 오는 2027년까지 지원한다. 규모를 지역 국립대병원 전체로 확대하는 2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 2023년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통해..
    • NMC-美 벨뷰병원 "감염병 위기대응 협력"
      교육프로그램 교류·공동연구 수행·임상 경험 등 공유 '협약 체결' 2025-04-11 17:0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미국 뉴욕 소재 벨뷰병원(원장 Eric Wei)과 최근 감염병 위기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벨뷰병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NMC 이소희 기획조정본부장, 임승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추진단장, 벨뷰병원 에릭 웨이 원장 등이 참석했다. 벨뷰병원은 미국 내 13개 권역별 지역치료센터(RESPTCs) 중 하나로 미국 연방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또한 미국 내 3개 국립 신종감염병 훈련 및 교육센터(NETEC) 중 하나로 지정돼 신종 병원체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양 기관은 ▲신종 감염병 대비 및 대응에 대한 정보 및 자원 공유 ▲교육·훈련 프로그램 정보 교류를 ..
    • 의협 김택우號 출범…의정갈등 향배 주목
      2026년 의대정원 사안 분수령…尹 대통령 파면 후 투쟁로드맵 제시 2025-04-11 16:17
      지난 1월 출범한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집행부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용하며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단일창구로서 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며 출발했다.실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대전협 출신이 의협 상임이사로 대거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역사상 최초로 의대생이 임원으로 임명됐다.의료사태의 키를 쥐고 있는 주역들이 모두 집행부에 입성하면서 의협은 명실공히 의료계 대표단체로서 위상을 회복하는 모양새다.그러나 집행부 출범 3개월이 지난 지금, 의정 갈등은 여전히 교착상태에 머물러 있다. 정부가 갑자기 내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동결’을 두고 내부에선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됐다. 잠잠했던 의료계는 의대 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
    • 전공의 복귀…'반가움 or 두려움' 교차
      대학병원, 전문의‧PA간호사 등 대체 시스템 정착…"이전 상황 회귀 불가" 2025-04-11 15:27
      교육현장과 수련현장을 떠났던 예비의사와 젊은의사들 복귀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복귀를 놓고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여전히 사직 전공의 복귀를 절실히 기다리는 스승과 선배들이 있는 반면 어렵사리 PA간호사를 주축으로 전공의 대체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들은 마냥 달갑지는 않은 모습이다.11일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KHC)에서는 ‘의정사태 이후 병원 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의료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포럼은 의정사태 이후 의료기관에 닥친 과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패널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시작되고 있는 뉴노멀을 조명했다.특히 전국 의대생들이 대거 복귀한 가운데 사직한 전공의들이 돌아올 경우를 가정해 일선 병원..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임시방편 심폐소생술"
      박은철 의학한림원부원장 " 인력 채용 더 투자하고 5월 전공의 복귀 전환점" 2025-04-11 14:19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은 굉장히 시의적절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 목숨이 깔딱거리는 상황에서 연명시킨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상급종병은 인력을 뽑는데 더 투자하라고 제안하고 싶다."지방 대학병원들부터 피해가 시작될 것10일 박은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은 의학한림원 미디어포럼에서 상급종병의 강한 위기를 예견했다. 높은 레지던트 의존율로 근본적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을 시 위기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은철 부원장은 "이제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5월부터 병원에 돌아와도 옛날처럼 진료하지 않을 걸로 보다. 이제는 우리는 진료보조인력이 아니라 수련받는 의사라고 인식이 변할 것"이라며 "레지던트 의존도가 높은 병원들은 위기가 더 심각해질 예정"이라고 예견했다.&nb..
    • 경북대병원, 全직원 대상 '인문학 특강' 성료
      박소영 리얼인문학 대표 강연···셰익스피어 발자취 소개 2025-04-11 10:53
      경북대병원은 최근  '영국 런던과 스트랫포드 어폰 에이번으로 셰익스피어가 안내하는 여행'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2025년 4월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박소영 리얼인문학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셰익스피어의 고향과 그가 극작가로 활약했던 극단 활동에 이르기까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번 강연은 문학 작품과 도시,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해 임직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학술원과 협력해 경제,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찰력과 명성을 가진 강연자를 초빙해 '인문학 융합 시리즈'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경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착공'…428억 투입
      넥슨재단·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사 시작…2027년 1월 개원 목표 2025-04-11 10:43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창원에 들어선다. 내년 12월 준공해 2027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지난 10일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착공식을 진행했다.착공식에는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이재교 엔엑스씨 대표, 지준숙 넥슨스페이스 대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황수현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은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과 넥슨재단이 조성해 기부 약정한 100억 원의 후원 기금을 포함해 총 428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된다.창원경상국립대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중증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인 재활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 인증원, '환자안전 현장지원 활성화 사업' 추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의료기관 환자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자안전 현장지원 활성화' 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내용과 현장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기관에는 환자안전 전문가를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팀이 직접 방문해 환자안전사고 분석, 예방 대책 수립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또 근본원인분석(RCA) 기법을 포함한 환자안전활동 교육을 함께 실시해 기관 자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현장지원 종료 후에는 분석 결과 및 개선활동 내용을 담은 지원보고서를 제공하고, 지원 기관 개선 사항 반영 여부 및 이행 상..
    • 대전·세종·충남병원, 의료계 현안 논의
      대전·세종·충남병원회(회장 조강희, 충남대병원장)는 최근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등 병원과 의료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중 2차 병원 육성책인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은 응급 등 필수 진료기능을 수행하는 역량 있는 종합병원을 지역 거점화해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3년간 2조원을 집중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참석자들은 지원 규모가 기존 사업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별도 사업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각 병원별로 어떠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열악한 재정 상황에 놓여있는 지방의료원에서는 정부의 ..
    • "유방암 자가 관리 모바일 앱, 우울·불안감 줄어"
      중앙대병원 디지털암센터 연구팀, 자체개발 'CAMA' 효과 평가 연구 발표 2025-04-11 09:09
      병원이 개발한 유방암 자가 관리 모바일 앱이 환자들의 우울 증상 및 불안감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디지털암센터 연구팀(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이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제목은 ‘유방암 자가 관리 모바일 앱이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평가(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a Mobile App for Breast Cancer Self-Management on Self-Efficacy: Nonrandomized Intervention Trial)’다. 연구팀은 중앙대병원 디지털암센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 ‘CAMA(CAncer MAnage..
    • 윤 탄핵 후 정권 교체 가능성…시계 빨라지는 의료계
      가칭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기구 설립·대선기획본부 구성…"의개특위 해체" 2025-04-11 06:16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의료 정상화를 위한 논의 장(場)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한 의료계가 내부 전열을 정비하고 현안 대응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한의사협회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조직인 '의협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기구(가칭)' 설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보건의료인력 수급을 과학적·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위원장은 김창수 정책이사, 간사는 김민수 정책이사가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문석균 의료정책연구원 부원장,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 강대용 연세대 원주의대 의학통계학 교수가 참여한다. 의협은 "이 기구를 통해 보건..
    • "상급종합병원 '마른수건 짜기' 더 이상 불가"
      정재훈 고려의대 교수 "효율성 집착 정책, 부작용 우려" 제기…"의료전달체계 재설계" 2025-04-11 05:41
      의정사태 이후 상급종합병원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효율성에만 집착하는 정책을 탈피하지 않으면 더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상급종합병원들 인건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고 종합병원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현재의 구조로는 더 이상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10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 ‘상급종합병원과 지속가능한 전달체계’ 포럼에 연자로 나서 이 같은 우려를 전했다.정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 의료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생산성 높은 인구비율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점차 그 기반이 무너지며 각종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실제 ‘가성비 대명사’로 통하던 한국의료는 GDP..
    • 의협 "사직 전공의 입영 대기, 헌법소원 청구"
      "평등권·직업선택 자유 등 헌법 침해, 훈령 개정은 사회적 합의 전제돼야" 2025-04-10 17:33
      대한의사협회는 사직 전공의들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 입영 대기토록 한 국방부 개정 훈령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김민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는 10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협 정례 브리핑에서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된 사직전공의들은 오늘 오후 2시 개정 훈령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지난 2월 '의무·수의 장교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을 개정해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선발되지 못하고 입영 대기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해서 관리토록 했다.국방부는 매년 의무사관후보생 중 600∼700명을 군의관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200∼300명을 보충역으로 편입해 지역 의료기관에서 공보의로 근무하게 한다.연간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은 통상 1000명..
    • 부민병원, 국내 최대 예방의학센터 8월 오픈
      ​서울 마곡 개원 예정…2670평 규모·스마트 건강검진 제공 2025-04-10 16:43
      부민병원 그룹이 오는 8월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Bumin Prestige Lifecare Center Magok, BPLC)’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설립될 예방의학센터는 단일 면적 267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부민병원 그룹은 본격적인 건강검진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주목할 부분은 오토메이션, 유전체분석, AI 기술 등 스마트 검진시스템 도입으로 수검자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먼저 국내 최초로 채혈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된다. 채혈실에서 채취한 검체 운반부터 전처리와 결과 분석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돼 대량의 검사 정보를 오류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생화학 검사 등이 하나의 트랙으로 연결되어 최적화된 작업을 실현할 수 있..
    • LG전자 "닥터헬기로 사업장 응급의료 지원"
      아주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치료 골든타임 확보" 2025-04-10 16:01
       아주대학교병원 닥터 헬기 모습. LG전자 제공LG전자는 10일 아주대병원과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핫라인을 만들고 닥터 헬기로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LG전자 국내 사업장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닥터 헬기가 수도권 사업장에서 즉시 출동해 환자를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이송한다. 경남 창원, 경북 구미 등 지역 소재 사업장의 경우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아주대병원에 이송,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이 외에도 사내 근무 의사 및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전문교육, 응급의료지원 비상대응 합동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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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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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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