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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해킹 여파…병원계, 보안 우려감 '확산'
      병원들 "직원 주의" 당부…디지털 헬스시대 '환자정보 보호 대책' 중요 2025-05-02 12:16
      최근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해킹 사태가 발생하면서 보건의료계 역시 그 여파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다.이번 사건은 단순한 통신망 문제를 넘어 환자정보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의료기관의 보안 체계 전반에 심각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는 분위기다. 2일 병원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유심 사태 이후 주요 병원들은 의사 및 직원들에게 보안 관련 공지사항을 발송하고 휴대전화 보안 점검 및 인증 수단 변경을 안내하는 등 내부 보안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A대학병원은 사건 발생 직후 "최근 SKT 해킹사고로 유심(USIM)정보 유출이 발생해 개인정보 유출과 금융사기 등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SKT 통신사를 이용하는 직원들은..
    • "2000명 증원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도 청구"
      김택우 의협회장 "새 정부, 대통령 직속 '의료환경개선위원회' 구성"제안 2025-05-02 11:39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강행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국정조사에 이어 국정감사 실시를 국회에 요청하고 또한 감사원 감사도 청구한다. 뿐만 아니라 의료개혁 과제들을 논의할 대통령 직속 '의료환경개선위원회 구성'(가칭)을 각 당 대선 후보들에 제안하고 나섰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의료를 붕괴시킨 주범인 2024년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을 국정감사 대상으로 삼아줄 것을 국회에 정식 요청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누군가 고집으로 무리하게 집행된 정책 실체를 밝히고 이를 고집스럽게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건강보험 재정 고갈 문제 및 국고 손실 등의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상당수 동네의원 5월 5일~6일 '휴무'
      징검다리 황금연휴 시작…"인건비 가산 부담·직원들 사기 진작 차원" 2025-05-02 05:09
      5월 1일부터 6일까지 최장 6일의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개원가들은 연휴 중 최소 하루 정도 진료하는 분위기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동네의원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나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 혹은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휴일 중 하루는 문을 연다. 5월 1일이 법정휴일이지만,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정상 근무를 하고, 5월 5일과 6일을 연달아 쉬는 병원들이 많았다. 서울 A내과의원 원장은 "인건비 부담이나 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법정휴일인 근로자의 날에만 진료를 하고 5일과 6일은 모두 휴진한다"고 말했다. 서울 B피부과의원 원장도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안 되면서, 환자가 많은 근로자의 날은 진료를 한다"며 "직원들 의견을 물어 5월..
    • 동산병원,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소
      낮병동 20병상·하루 50명 이상 외래환자 수용 공간 등 마련 2025-05-01 18:47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최근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이달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센터는 대구·경북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구동산병원은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참여, 최종 선정됐으며 총 72억 원(국비 36억 원, 지방비 3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7월 기공식을 기점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며, 병원 별관 1~2층을 리모델링하고 사용 승인을 받아 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센터는 연면적 약 880평 규모로 낮병동 20병상과 하루 50명 이상 외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로봇 보행 치료기를 포함 76종의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
    • 채드윅국제학교 의사회, 기쁨병원에 기부금
      바자회서 음식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 병원 전달 2025-05-01 13:36
      채드윅국제학교 의사회(CI Medical Society, 이하 CI Medsoc) 학생들이 최근 기쁨병원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CI Medsoc는 학생들이 의료 지식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임으로 바자회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병원에 전달했다. 의사회 리더인 변주원(Eileen Byon)학생은 “평소 의학 지식을 공부하면서 단순한 학문적 이해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나눔으로 연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서울에서도 여전히 치료받기 어려운 분들이 있다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고, 환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기쁨병원의 모습을 보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기쁨병원 강현석 원장은 “학생들의..
    • 약사 대체조제 '간접통보' 임박…醫 "즉각 철회"
      의협,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관련 반대 성명…"환자 건강권 훼손·명백한 위법" 2025-05-01 11: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산시스템을 통해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허용하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령 공포가 임박하자 의료계가 강력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환자 안전과 의료체계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약사법 시행규칙이 공포될 예정인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1일 밝혔다.의협은 "의사의 전문적 판단을 무시하고, 의학적 판단에 따른 환자 맞춤형 진료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것"이라며 "국민과 환자 건강에 위협을 끼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동일한 주성분 의약품이라도 제조사에 따라 제형, 흡수율, 약물 방출 속도 등이 달라 만성질환자나 다약제 복용 환자에게는 치료 효과와 부작용 발생에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럼에도 약제 변경 실시간 통보..
    • "주도권만 잡으려는 의료계, 환자들은 매일 한숨"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스스로 승자라 여기는 의료계, 의정갈등 책임 회피 말라" 2025-05-01 06:19
      사진출처 연합뉴스 중증환자들이 의정갈등 장기화 사태에 대해 의료계도 책임이 있다고 호소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의료계는 승자인가. 의정갈등 책임을 정부에만 전가하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교육부가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을 원점으로 돌린 가운데, 의료계가 국정조사 및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요구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는 것이다. 연합회는 "의대 정원 백지화 전제 조건인 의대생 전원 복귀, 의대 교육 정상화 등 정상화된 게 있는가"라며 "암환자들은 수술이 밀려 전국 병원을 낭인처럼 헤매고 있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가"라고 토로했다.이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전공의와 의대생은 너무 쉽게 의료현장을 떠났고 잘못된 행동을 선례로 인식하고 있을지 ..
    • H+양지병원, 로봇담낭절제술 200례 임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로봇담낭절제술’을 본격 시행하며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부학적으로 복잡하고 비정형적인 담낭 구조를 가진 젊은 환자에게도 정교한 수술을 시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병원을 찾은 24세 여성환자는 우측이 아닌 좌측으로 약간 치우친 특이한 형태의 담낭 구조를 가진 채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로봇담낭절제술’을 선택했다. 초진 시에는 염증이 심하지 않아 보였지만, 실제 수술 중 상당한 염증이 확인됐다.외과 이병모 전문의는 “일반 복강경 담낭수술은 추가 절개가 필요하지만 로봇수술은 정교하고 자유로운 관절 움직임으로 복잡한 위치에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로봇수술..
    •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약대, 실무교육 연구협력
      연구중심병원 도약 발맞춰 '의약학 융합 모델' 실현 본격화 2025-04-30 16:2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은 "최근 약학 실무 교육과 의약학 융합 연구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년간 지속된 교육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연구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약학 실무실습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 분야까지 협력의 폭을 넓힘으로써, 양 기관은 교육과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자 한다.총 10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병원 내 실무실습은 2013년부터 이뤄져 왔으며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의 경우는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에서 총 337명의 학생이 필수 실습과 전문분야 심화실습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은 개설 초기부터 재학생 전원이 서울성모병..
    • 부산대병원, '중환자응급전담 PEACE팀' 신설 운영
      "응급환자 진료체계 고도화, 야간∙휴일 입원환자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 2025-04-30 15:05
      부산대병원은 야간 및 휴일 중 입원환자의 급격한 악화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중환자응급전담 'PEACE팀(PNUH Emergency and Acute Critical care Experts)'을 신설하고 5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담팀 신설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기조에 따라 중증환자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된 병원의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다.기존 응급대응체계를 전문화된 조직 중심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의료진의 빠른 의사결정과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 예후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도 확보 및 중심정맥관 삽입, 인공호흡기 적용, 심폐소생술 등 총 13개 주요 응급처치를 전담하게 된다.PEACE팀은 “적절한 ..
    • 단국대병원, 충청권 최초 ‘펄스장 절제술’ 성공
      김동민·김준태 교수팀, 심방세동 유발 심장세포 선택적 치료·시술시간 단축 2025-04-30 14:58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심방세동 치료법 중 가장 최근 개발된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충청권 최초로 시행하며 심방세동 치료 확대에 나섰다.심장혈관센터 부정맥클리닉 김동민·김준태 교수팀은 최근 53세 남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펄스셀렉트 PFA 시스템’을 활용해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심방세동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뇌졸중, 심부전 등의 위험 및 사망률을 높인다. 대한부정맥학회에 따르면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최근 10년간 유병률이 2배 증가했고, 이에 따라 심방세동과 합병증을 조기에 효과적으로 관리할 필요성도 높아졌다. 심방세동은 약물치료가 우선 시행되지만, 치료 효과가 낮거나 재발하면 시술적인 치료를..
    • 용인세브란스병원, 배우 안재모 등 홍보·자문위원 위촉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29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발전 및 홍보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내달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3년간 자문위원으로서 ▲대외 네트워크 구축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병원 발전 방안 의견 수렴 ▲대내외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위촉식에는 김은경 병원장, 박윤수 1부원장, 김자경 2부원장, 박진오 대외협력위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발전자문위원,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김은경 병원장은 한재현 위원(대흥엠앤티 대표), 김기원 위원(유원건축사 대표) 등 9명의 자문위원과 배우 안재모, 아나운서 김미영 등 2명의 홍보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김은경 병원장은 “자문위원의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 첨단..
    • "병·의원 등 의료기관 '실손24 키오스크' 설치"
      민규홍 병원정보협회 사무총장 "디지털 취약계층 실손보험 청구 접근성 강화" 2025-04-30 10:50
      디지털 소외계층의 실손보험 청구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에 '실손24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9일 K헬스케어·웰다잉 포럼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의 실손보험 청구 접근성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실손24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로, 병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해 10월 25일 기준으로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과 보건소 등 총 4223개 요양기관이 실손24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전산 청구가 시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다..
    • 고대안산병원-강동경희대병원, 공동 학술행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서동훈)은 지난 29일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과 함께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브라피쉬를 활용한 다양한 질환 모델 연구를 공유하고, 중개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에는 고대안산병원 이주한 연구부원장과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최준 소장, 강동경희대병원 정인경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각 병원 의료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제브라피쉬는 사람의 유전자와 80% 이상의 염기서열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동물로, 다양한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신약 개발에 있어 혁신적인 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양 병원은 각각 세션을 맡아 신경퇴행성 질환, 소화기 운동 장애, 희귀 질환, 피..
    • 건보 일산병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선정
      경기북부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18개 병·의원 등 연계-협력체계 구축 2025-04-30 10:2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영병원인 일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경기북부 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응급‧고위험 분만 산모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대표기관과 권역 내 참여기관 간 연계·협력체계를 지원한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전국 12개 의료기관이 권역별 대표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을 대표해서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주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유일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임신·분만·치료 전(全)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진료체계를 구축한다.권역 내 중증치료기관(동국대 일산병원,..
    • 넷플렉스 1위 중증외상센터 작가 '차기작품' 주목
      이낙준씨 대본 집필, '포스트 팬데믹' 추이 시선 집중 2025-04-30 10:07
      오징어 게임 이후 2025년 올해 넷플렉스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외과의사 주지훈 주연의 '중증외상센터'. 미국에서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중증외상센터’ 성공으로 국내 제작사를 비롯해 전 세계 이목이 프로그램 대본을 쓴 이낙준 작가[사진]의 차기작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낙준 작가와 여러 제작사들은 중증외상센터 차기작으로 유명한 웹소설인 '포스트 팬데믹'을 꼽고 있다. '포스트 팬데믹'은 코로나19 종식 후 WHO가 엔데믹 전환을 선언한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소설에서 한국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정유현은 인간 뇌와 심장을 감염시키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한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자를 뇌사 상태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특성..
    • 고대구로병원 박일호 교수, ‘석당우수논문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99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석당우수논문상’ 1등상을 수상했다석당우수논문상은 1988년 학술상 기금을 기부한 석당 백준기 교수의 뜻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이비인후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3편을 선정해 수여한다.박일호 교수는 ‘공기 오염 물질이 비강 점막의 구조적 세포에서 알레르기 염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1등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연구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이 인체 호흡기 중 비강 점막에 미치는 세포 단위의 염증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했다.이 연구에서는 실제 대기환경을 모방한 3D 실험 모델을 통해 미세먼지가 비강 상피세포와 섬유아세포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알레르기 비염 ..
    • 사실혼 배우자 '진단서' 발급…의협·병협, 강력 반발
      민주당 김정호 의원, 병·의원 책임 강화 개정안 발의…"진료현장서 불필요한 갈등 초래" 2025-04-30 06:20
      사실혼 배우자에게도 환자 대신 진단서나 검안서 등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사실상 혼인관계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판단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진단서 발급으로 일선 의료기관들이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우려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환자가 사망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도 환자의 진단서, 검안서 등을 교부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 공무원연금법, 군인연금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다른 법률에서는 배우자 범위에 사실혼 관계자를 포함하고 있는 반면 의료법에는 명시돼 있지 않다.때문에 이들이 사망진단서 등을 발급 받아 유족연금을 신청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가족 협조 없이는 신..
    • 아주대병원, 국내 최초 'AI 기반 중증외상 케어'
      사고 현장 발생 음성정보 실시간 분석·치료행위 자동 인식 등 제공 2025-04-30 05:20
      아주대병원이 국내 외상센터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 케어를 제공한다.아주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실증사업’ 일환으로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AIRNET, AI Resuscitation Network Establishment for Trauma)’ 개발 및 검증을 권역외상센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음성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소생실 내에서 이뤄지는 치료행위를 자동으로 인식해 기록하고 더불어 환자 이송 과정을 중앙에서 관제하는 AI 기반 종합적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중증외상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효..
    • "복지부는 추계委 구성, 기본적 법과 절차 지켜라"
      의협,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강행 관련 '반대 입장' 표명 2025-04-29 17:55
      보건복지부가 의료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명목으로 10일의 기한 내 위원 추전을 마무리하라는 공문을 발송한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된 의대증원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고, 급기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까지 야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정부와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일말의 반성과 책임은 고사하고, 의료개혁특위 지속,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및 의료개혁실행방안 등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협회는 복지부에서 추천 요청을 한 구체적인 단체와 위촉 정원, 그리고 최종 선정기준과 방법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명확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우리의 요청을 무시했다"고 비판..
    • 차병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
      日 하트클리닉 편입…"35세 이상 여성 대상 줄기세포 병행치료" 2025-04-29 17:06
      차의과대 차병원이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환자를 진료하는 일본 하트(HART) 클리닉을 산하기관으로 편입하고, 일본서 최초로 난임 치료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차병원은 일본에서 난임 치료와 줄기세포 치료를 함께 제공하는 첫 의료기관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차원태 차의과대 총장, 최석윤 차바이오텍 총괄 부회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은 부부 4쌍 중 1쌍이 난임을 경험할 정도로 난임 비율이 높지만, 임신 성공률은 평균 23%에 그치고 있다. 난임 시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험 상품 개발도 활발하다.&nbs..
    • 우리들병원, 해외 의료진 '척추술기' 전수
      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4개국 전문의 참여 '미스코스(MISS Course)' 개최 2025-04-29 16:28
      세계 유수 병원 의사들이 최신 척추치료 술기를 배우기 위해 우리들병원을 찾았다.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은 최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척추 전문의 4명이 참가한 ‘제114회 미스코스(MISS Course)’를 개최했다.미스코스(Minimally Invasive Surgery Surgery Course)는 이미 전세계 44개국 490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해외 척추 전문의들에게 잘 알려진 훈련과정이다.단방향 및 양방향 내시경 시술은 물론 미세현미경 감압술, 고난도 전방접근 척추 유합술 같은 최신 최소침습 척추 치료술을 소수 인원으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특히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최신의 척추관 협착증 치료 ‘척추 인대재건술’에 대한 실습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nb..
    • 울산대병원, '환자안전 문화 확산' 현장점검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종하)은 최근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통 중심의 '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를 실시했다.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는 병원 경영진이 환자안전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 현장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환자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QPS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종하 병원장을 비롯해 진료부원장, 운영부원장, 간호본부장 등 경영진이 수술실과 마취회복실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항목은 △수술실 내 환자확인 및 안전수칙 이행 여부 △마취회복실 환자 관리 체계 △수술부위 및 절차에 대한 타임아웃 준수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박종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모든 의료행위의 가장 기본이..
    • 서울시병원회, 고문단 초청 간담회 개최
      분만수가·응급실 운영·PA 사안 등 다양한 주제 논의 2025-04-29 15:25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28일 고문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최근 병원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도일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준 고문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병원 현안에 대한 고견을 요청했다.참석자들은 분만수가를 비롯해 심뇌혈관 중재적시술 수가 인상, 응급실 운영과 전공의 교육 문제, PA와 공공병원 인력 수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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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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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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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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