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암센터 개소···다학제 협진 강화
'저소득 소외계층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등 적극 실천' 2020-08-07 16:28
[데일리메딥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최근 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화된 다학제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다는 방침이다.
보라매병원 암센터는 소외계층 중증질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저소득 암환자를 위한 전용 상담실을 갖추고 전문 의료진 치료 및 모니터링, 사회복지사의 경제적·심리적 지지상담, 복지 연계 등 포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암센터에는 진료실, 촬영실 및 검사·처치실, 상담실, 다학제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통합적인 진료시스템을 통해 암 분야별 시너지를 강화한다.
각 진료과의 의료진이 활발히 교류해 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