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대기 1년’ 보훈병원 수술대…구조조정 예고
보훈처, 연내 혁신방안 마련·특별감사 병행 가능성 2022-07-10 16:45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헌신하고 있지만, 민간병원보다 의료 질이 뒤떨어진다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보훈병원이 개혁 ‘수술대’에 오른다.국가보훈처는 대대적인 보훈의료 서비스 혁신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 쇄신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보훈처는 보훈의료(병원)의 예약·진료·입퇴원 등 전 영역 진료시스템 점검, 보수체계 개편, 보훈공단·보훈병원 간 협업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에 맞춰 보훈공단에 대한 구조조정, 개방형 직위 확대, 성과 중심 인사제도 개편, 조직문화 혁신 등 체질 개선도 단행한다.이를 위해 보훈처는 조직진단·경영 관리 자문·의료행정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보훈의료 혁신위원회’를 보훈처 정책자문위원회 내 분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