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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젊은 癌환자-의료진 공감대 형성”
      다학제진료-치유·소통 심포지엄···높은 발병률-사회적 지원 방안 논의 2025-11-02 12:01
      암 진단을 받은 20~39세 환자가 한해 1만9000여 명에 달할 만큼 젊은 암 환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지난 1일 교육연구관에서 ‘젊은 암 환자 다학제 진료-치유와 소통, 맞춤 치료, 자립 강화’를 주제로 ‘젊은 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15~34세 암 발병률 1위는 대장암, 2위는 유방암이 기록했다. 여성의 경우 4위 자궁경부암, 5위 난소암으로 자궁·난소암의 발병률도 높다.젊은 나이에 발병한 암은 고령 환자에 비해 암세포가 더욱 공격적일 수 있다. 젊은 암환자들은 대부분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암 보험이 없는 경우도 많다. ..
    • 양산부산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 연명의료 제도 확산 앞장 2025-11-02 11:55
      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준비하기’ 원내 행사를 4일간 개최했다.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병동 및 중앙진료동 로비에서 진행됐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 필요성과 작성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지원하는 등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산부산대병원은 올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동일 주제로 홍보 행사를 이어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 이용에 관한 본인 의사를 미리 문서로 작성해 두는..
    • 개원가 ‘거부’ - 검체검사 개선 - 대학병원 ‘찬성’
      정부 추진 위수탁 제도 논란 확산…의료계 ‘내홍 비화’ 조짐 2025-10-31 17:39
      정부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거센 가운데 개원가와 대학병원 교수 등 의학계가 상반된 입장을 취하면서 내홍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개원가는 “일차의료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반면 의학계는 “이제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정부에 힘을 싣는 형국이다.실제 정부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방침이 공개된 이후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등 개원가는 강하게 반발했다.특히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도 “의료시장 구조와 방식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정산 관행을 위법·부당 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과도하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어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은 진료체계를 행정 중심으로 전락시키는 조치”라며 “정부가 의료계 의견..
    • 이대서울병원-평창군 “지역 보건의료 협력”
      체계구축 업무협약, 의료봉사 활동·재난 발생시 긴급 의료지원 2025-10-31 15:14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이 평창군(군수 심재국)과 지난 29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전혜진 이화의료원 대외협력부장, 구종모 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심재국 평창군수,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 등 평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대서울병원은 향후 평창군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며, 재난 발생시 긴급 의료지원에 나선다. 평창군은 응급환자 발생시 이송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뇌혈관, 대동맥혈관 등 초응급질환 환자 치료를 위해 365일 24시간 의료진이 항상 대기하고 있고 응급환자 헬기 이송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다”면서 ..
    • 한양대병원, 의료질평가 2년 연속 ‘최상위등급’ 획득
      환자안전·공공성·전달체계 등 전(全) 영역에서 우수 2025-10-31 14:35
      한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의료질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등급인 ‘1-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의료질평가’는 의료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의료기관을 지원,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료 실적을 기준으로 시행됐으며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6개 영역, 54개 세부 지표가 항목에 포함됐다.한양대병원은 환자안전관리체계를 비롯해 적정성평가, 연명의료, 감염관리, 희귀난치질환 관리 등 다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 전체가 안정적인 진..
    • 연세대, 국내 첫 간호전문대학원 신설
      내년 3월 1일 강의 시작 “간호학 분야 리더형 전문인력 등 양성” 2025-10-31 10:04
      연세대학교는 “10월 28일 교육부로부터 간호전문대학원 신설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국내 첫 간호학 분야 전문대학원으로 이번 신설에 따라 보건의료 현장을 선도할 실무중심 전문 간호인력 양성 체계 고도화 등이 기대된다.연세대학교는 2026년 3월 1일부터 간호전문대학원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간호전문대학원은 임상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무기반 교육과 리더십 개발을 결합한 새로운 대학원 모델이다.연세대 간호대학은 일반대학원 간호학과와 더불어 직장인의 계속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대학원인 간호대학원을 통해 간호인력을 육성해왔다.이번 간호전문대학원 승인에 따라 실무 중심 연구와 리더십에 초점을 둔 전문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간호전문대학원 석사과정에는 노인·아동·임상·종..
    • 민트 벤처 “감염내과 부재 병원 ASP 해결사”
      정부 2차년도 시범사업 확대, 전문컨설팅 제공 등 1차사업 ‘효과’ 입증 2025-10-31 09:10
      정부 ‘항생제 적정사용관리(ASP)’ 시범사업이 2026년 2차년도를 맞아 확대되는 가운데 감염내과 전문의가 없는 참여 병원들의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한 민간 전문컨설팅이 주목받고 있다.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민트 벤처 파트너스(대표 송재훈, 前 삼성서울병원장)는 “정부 ASP 2차년도 시범사업 참여 병원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국내 항생제 내성 문제가 OECD 최고 수준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가 300병상 이상 병원을 대상으로 ASP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데 따른 것이다.문제는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받는 2차년도 사업에 감염내과 전문의가 없는 병원들의 참여가 상당수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민트 벤처 파트너스는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었..
    • 내과의사회 “검체검사 위수탁 개편, 명백한 개악”
      “2023년 연구용역 무시, EDI 분리청구시 환자 불편·정보유출 등 재앙 초래” 2025-10-31 06:09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내과의사회가 보건복지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안’에 대해 “필수의료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를 초래할 명백한 개악”이라며 결사반대 입장을 천명했다.내과의사회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여 년간 시장 질서 하에 안정적으로 기능해 온 현행 제도를 합리적 근거도, 의료계와 소통도 없이 뒤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협의체 한차례도 가동하지 않고 의료계를 파트너가 아닌 통제 대상으로 여기는 독선적 태도”특히 “정부가 2023년 자체 연구용역(‘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방안 마련 연구’) 결과마저 외면한 채 2024년 9월 의료계와 합의를 위해 요청했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개선 협의체’를 단 한 차례도 가동하지 않고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이어 “..
    • 의사들 반대 ‘의료기사법’…27개 단체 ‘뭉쳤다’
      의료기사총연합회 등 “법안 통과” 촉구…“방문재활 성공적인 정착 위해 시급” 2025-10-31 05:46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의뢰’를 골자로 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의료기사단체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단체에서도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해당 법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등 의사단체는 “개정안은 추후 의료기사가 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하도록 업무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의사 면허권 침해를 이유로 강하고 반발하고 있다.30일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소속 8개 단체 등 총 27개 보건의료단체는 일제히 성명을 발표, 쟁점법안이 아닌 만큼 민생법안인 개정 법률안의 즉각적인 국회 통과를 주장했다.이들은 방문재활서비스 시행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민생법안이라는 사실을 상기, 수요자인 노인·장애인·환자들의 현실적 요구를 반영..
    • 화성 동탄2 새 종합병원 건립 ‘고대 vs 순천향대’
      컨소시엄 2곳 모두 사업계획서 제출…지역사회 공헌 방안 등 제안 2025-10-30 21:20
      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에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순천향대학교의료원 등 두 곳이 격돌하게 됐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31일 재공고한 해당 사업과 관련, 30일 접수 마감 결과 참가확약서를 제출한 2개 컨소시엄 모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각 컨소시엄에는 ▲고려대의료원(고려중앙학원), 리즈인터내셔널(주),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 ▲순천향대의료원(동은학원), 에스디에이엠씨(주), 호반건설, 삼성증권 등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내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의료시설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매각하는 형태로 추진된다.단순한 부지 활용을 넘어 동탄2 신도시 내 수도권 남부 의료 거점 확..
    • 암검진 후속진료율, 대장암 96.4% vs 간암 20.5%
      건보공단, 2024년 건강검진 이상소견자 3개월 내 현황 분석 2025-10-30 18:1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4년 국가암검진 이상소견자 후속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암종별로 진료 연계율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국정감사 지적에 따른 사후조치로 2024년 국가암검진 수검자 중 이상소견 판정을 받은 이들의 3개월 내 후속진료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이상소견자’란 암검진 결과 암이 의심되거나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판정받은 사람이다. ‘후속진료’는 이상소견자가 검진일 기준 3개월 이내 암으로 진단받거나 관련 상병으로 진료받은 경우를 뜻한다.대장암 96.4% 최고…간암 20.5% 최저국립암센터 자문을 받아 연관성이 높은 질병코드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후속진료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암종별 진료연계율은 큰 편차를 보였다.진료연계율이 가장 높..
    • “검체수가 일방적 개편, 필수의료 붕괴” 경고
      의협 “응급의료 현황 의무화·대체조제 사후통보법, 진료현장 현실 무시” 2025-10-30 17:49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일방적인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개편 추진에 대해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경고했다.또한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응급의료법’과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의료 현장 현실을 외면하고 환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의협은 2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검체검사수탁인증관리위원회’를 통해 보상체계 개편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의협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8일 제2차 위원회를 열어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및 질관리 개선방안’을 일괄 상정하고, 합의되지 않은 사항을 보도자료까지 배포하며 확정화했다.의협은 “해당 위원회는 본래 정도관리 등 인증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 수탁기관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며..
    • 강릉아산병원, 방사선 암치료기 ‘트루빔 4.1’ 도입
      “정밀·고속 방사선 장비 3대 마련, 지역 환자들 최신 암치료 역량 강화” 2025-10-30 17:13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최근 최첨단 고정밀 방사선 암치료기인 ‘트루빔 4.1’을 도입해 본격적인 치료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강릉아산병원은 트루빔 4.1과 헬시온 등 방사선 치료장비를 3대를 갖췄으며, 지역 내 방사선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기존보다 치료 정밀도와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방사선치료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역 환자들이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트루빔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베리안 사에서 개발한 고정밀 방사선치료용 선형가속기로, 암세포에 고용량의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사해 치료하는 장비다. 이번에 병원이 도입한 트루빔 4.1에는 최신 소프트웨어..
    • 대전 某병원 방사선 피폭…원자력안전委 조사 착수
      선형가속기 수리 중 직원 피폭됐으며 빔 조사시간 ‘3초’ 추정 2025-10-30 12:16
      대전의 某병원에서 선형가속기 수리 중이던 직원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조사에 착수했다.원안위는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소재 A병원에서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이 보고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함께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이날 오후 6시 41분경 선형가속기실에서 장비를 수리하던 업체 직원이 내부에 머무는 동안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선형가속기를 가동했다고 보고했다.보고에 따르면 당시 조종실에 있던 병원 방사선안전관리자가 장비업체 직원 1명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채고 즉시 가속기를 중단시켰으며, 내부에 있던 직원도 기기 작동 소리를 듣고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왔다. 빔 조사 시간은 약 3초로 추정된다.원안위는 즉시 ..
    • 보라매병원 “공공의료 책임 기관으로서 역할 더 충실”
      심포지엄 성료…“공공·민간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적극 모색” 2025-10-30 06:21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025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라매병원 공공부문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관성 그리고 혁신: 공공보건의료와 책임의료기관’을 주제로 공공보건의료 정책 현주소와 미래 방향, 그리고 책임의료기관 운영 실제 경험과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과 공공사업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세션별 주제와 관련한 발표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1부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좌장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과 이진용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아 공공..
    • “갑상선암 로봇수술, 기능 보존·환자 삶의 질 제고”
      김광순 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2025-10-30 05:14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유병률이 제일 높은 암종 가운데 하나다. 비교적 예후가 양호하다는 인식 덕분에 ‘착한 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겪는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다. 특히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인 경우가 많고, 외부로 드러나는 목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어 환자들의 미용적·기능적 고민을 야기한다. 이런 상황에서 흉터를 최소화하고 정밀한 수술을 통해 환자 회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단일공 로봇수술’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김광순 교수를 만나 갑상선암 수술 최신 지견과 단일공 로봇수술 의의 및 발전 방향을 들어봤다. [편집자주]개방 수술에서 내시경, 그리고 로봇수술 진화갑상선암 수술은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목을 직접 절..
    • 국제성모병원-카자흐스탄,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
      서카자흐스탄州 업무협약 체결…현지 최대 사립병원에 상담센터 개소 2025-10-30 05:0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카자흐스탄의 서카자흐스탄주(州)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와의 글로벌 의료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최근 서카자흐스탄주를 방문해 나리만 투레갈리예프(Nariman Turegaliyev) 주지사, 마디야르 우테셰프(Madiyar Uteshev) 보건부 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제성모병원은 서카자흐스탄주와 지역 주민 원격진료, 현지 의료인 연수 및 교육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고동현 원장은 서카자흐스탄 주립 종합병원·심혈관병원·어린이 종합병원을 비롯한 시립 종합병원 등 주요 병원 기관장과도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서카자흐스탄 최대 사립병원..
    • 건보 일산병원 “경기북부 감염병 관리체계 고도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파주·포천병원과 공동 심포지엄 진행 2025-10-29 20:09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과 함께 최근 경기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책임의료기관·지자체·보건소·요양병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개인의 노력이나 일시적 대응만으로는 감염병 관리에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지역사회와 책임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박혜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 온그룹 운영 55병상 울주군립병원 내년 6월 오픈
      응급·내과·외과 진료 출발···의사 연봉 4억·간호사 초임 3100만원 2025-10-29 17:45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온그룹의료재단이 내년 6월 울주군립병원을 개원한다. 양측은 오늘(29일) 울주군청에서 ‘군립병원 개원준비 총괄 TF팀 회의’를 열고 개원 일정 및 인력 채용, 진료과목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울주군 윤덕중 부군수, 기획예산실 진병석 실장, 장래전 보건과장과 군립병원 운영을 맡은 온그룹의료재단 정근 그룹원장, 김동헌 온병원 병원장, 임종수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군립병원 준공 일정 조정에 따라 단계별 개원 방안이 확정됐다.내년 4월 군립병원 리모델링 준공 후 같은 해 6월 1차 개원을 목표로 응급의학과, 내과(일반·소화기), 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6개 진료과가 우선 운영에 들어간다. 병상은 55병상 규..
    • 삼성창원병원, 신의료기술 ‘펄스장 절제술’ 도입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으로 치료 효율성 높고 부작용 적어” 2025-10-29 17:12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부정맥팀이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지역 심방세동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했다.심방세동은 심장의 보조 펌프 역할을 하는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가늘게 떨리는 상태로 심부전이나 혈색전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항부정맥제 등 약물치료가 기본이지만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투약이 어려운 경우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기존에는 고주파 열을 이용한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 에너지를 이용한 풍선절제술이 시행됐다. 하지만 주변 조직에 열∙냉에너지가 전달되면서 폐정맥 협착, 식도 누공 및 횡경막 손상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 고대구로병원, 몽골 의료진 초청연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최근 몽골 ACH국제병원 의료인 초청연수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양 병원 간 체결된 의료인 임상연수 프로그램 협약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9월 1일부터 12일,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두 차수에 걸쳐 총 6명의 몽골 의료진이 참여했다.연수생들은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대장항문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4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진료참관, 수술견학, 증례토의, 시뮬레이션 교육 등 실무 중심의 임상교육을 받았다. 특히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 관리 ▲수술 전·후 통합진료 시스템 ▲첨단 의료기기 운용 등  선진 의료체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국 의료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노하우를 습득했다.또한 이번 연수사업과 병행해 구로병원 의료진이 직접 몽골 ACH국..
    • 명지성모병원 ‘뇌+건강데이 행사’ 성료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이벤트도 진행 2025-10-29 13:15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병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 위험성과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 관심을 끌었다.또한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게 최선의 치료”라고 말했다.
    • 서울아산병원-일본 QST “중입자 시대 협력”
      세계 최초 중입자 치료기관과 MOU 체결, 2031년 가동 목표 등 全과정 공유 2025-10-29 12:15
      송시열 서울아산병원 중입자도입추진단장(왼쪽)과 이시카와 히토시 QST 병원장.서울아산병원이 1994년 세계 최초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일본 QST(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병원과 손잡고 차세대 암 치료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은 중입자 치료인력 양성과 임상 연구, 기술 교류 등 전(全) 과정에서 세계 선도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2031년 가동을 목표로 한 중입자 치료기 도입 준비를 본격화한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지난 27일 일본 QST 병원과 중입자 치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이 2031년 도입하는 중입자 치료기는 전립선암, 췌장암, 간암은 물론 폐암, 육종암, 신장암, 재발암 등 기존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암종..
    • 인공지능(AI), 임상 현장 ‘진료 방향성’ 제시
      의사 진단·판단 보조자 역할 넘어 ‘필수 동료’…“제도적 뒷받침 미비” 2025-10-29 12:02
      [기획 상] 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기술 발전 속도를 제도와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AI가 진료 효율성과 환자 안전을 높일 잠재력은 크지만 법·윤리·수가체계가 여전히 과거 틀에 묶여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게 일선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전문가들은 AI시대 의료 혁신은 기술 발전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결국 ‘교육과 제도’ 진화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주)데일리메디는 최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의료를 논하다’를 주제로 특별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 좌장은 권순용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前 은평성모병원장)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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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원광대 의과대학 95학번 동문들, 의대 발전기금 8045만원
    • 선정 김석중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과기정통부 IP 스타과학자 사업
    • 수상 임공민 교수(분당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미국흉부외과학회 ‘Travel Award’
    • 기부 일호재단, 한국심장재단에 소아심장병 아동 치료비 3억
    • 동정 제2대 오송바이오헬스협회 박종홍 회장(나손사이언스 대표) 취임
    • 화촉 류창수 문경제일병원 이사장 장남
    • 수상 김동현 교수(고대안암병원 안과), 아태백내장굴절수술학회 ‘베스트 포스터상’
    • 수상 조재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신경학회 젊은 연구자상
    • 수상 추일연 연세본사랑병원 원장(신경과), 경기도지사 표창
    • 수상 임수빈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외과), 몽골국립외상센터 감사패
    • 선출 대한치의학회 신임 회장 이부규(서울아산병원 치과)
    • 화촉 박경동 한국만성기의료협회 재무이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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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홍보실장 윤유석外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용진·소아진료부원장 채종희-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보라매병원장 송경준 外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 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 송우률
    • 박은아 차병원 서울역센터 연구실장 부친상-이승욱 교수(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상
    • 김현곤 열린연세정형외과 원장 모친상
    • 우석균 前성수의원 원장 별세
    • 이근영 연세시원한마디의원 대표원장 부친상
    • 성지동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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