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바이오메디컬 허브병원 행보 속도
㈜힐릭스아러스와 유전체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협약 체결 2021-08-20 10:47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바이오메디컬 허브병원으로의 행보를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생명공학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힐릭스아러스(대표 강종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전체분석 및 유전체의학(Genomic medicine) 분야에서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협력 등에 협력할 전망이다.
명지병원은 힐릭스아러스가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유전체 분석도구 개발의 주된 파트너로서 임상연구를 비롯한 필요한 정보와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힐릭스아러스는 명지병원이 희귀질환과 암, 액체 생검 분야에서 선진화된 유전체의학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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