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에 206병상 '스마트 재활병원' 오픈
청라스퀘어병원, 환자별 맞춤형 전문적 의료서비스 제공 2020-09-17 15:44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청라스퀘어병원(병원장 우재철)이 2년 여 준비 끝에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206병상 규모의 청라스퀘어병원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최적의 재활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설립됐다. 대학병원을 능가하는 전문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뇌졸중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 허리‧무릎 수술 후 기능 회복이 필요한 환자, 교통사고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각 병동별 치료센터를 운영해 질환별 1:1 스마트 맞춤 재활치료 솔루션(언어, 운동, 특수작업, 호흡치료 등)을 제공한다.
재활치료 외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