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2020 청소년 진로체험’ 운영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 22일부터 ‘2020 청소년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체험은 교육부 ‘꿈길’과 연계해 충북지역 특화산업인 생명과학을 주제로 오송재단의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되며 9월 22일, 29일, 10~11월에 각각 열린다.
참여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실 안전 및 예절교육 △진로체험 교육 △멘토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 날인 22일에는 오송고등학교 학생 16명이 8명씩 조를 이뤄 실험동물센터에서 혈액형을 판별하고 도말을 이용해 실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방역 매뉴얼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