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검사 덤핑 ‘원천봉쇄’ 파문…의료계 날벼락
政, 수탁기관 벌점 부과 추진…할인율 따라 패널티 적용 2023-01-18 06:02
정부가 의료계의 공공연한 관행이었던 검체검사 할인에 대한 ‘원천봉쇄’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혈액, 소변, 객담, 세포 등의 ‘검체검사’ 덤핑 행태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이지만 갑작스레 검사비 할인 중단 사태를 맞게된 의료계는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다.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검체검사 수탁인증 관련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유관단체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이는 지난해 3월 검체검사 수탁인증관리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하는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개정의 후속조치로, 수탁기관 세부 평가기준을 담고 있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핵의학회 등에 부여됐던 수탁기관 인증과 취소 권한을 정부 위원이 포함된 위원회에서 결정토록 한 게 개정안의 핵심이었다.복지부는 더 나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