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감염 합병증 위험 ‘조기 파악·관리’ 검사법
서울성모병원 김은영 이겨라 교수팀, ‘생체전기신호분석’ 유용성 입증 2023-03-27 10:30
중환자의 감염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관리하는데 ‘생체전기신호분석(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A)’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중환자외상외과 김은영(교신저자)·이겨라(제1저자) 교수팀이 최근 복부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221명을 대상으로 BIA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그 동안 중환자의 감염성 합병증 발생 진단은 주로 염증 표지 단백질인 C-반응성 단백질(CRP)수치나 백혈구 수 증가로 판단했다. 하지만 이는 혈액을 채취해야 하고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하거나 진단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암수술 등 중증 수술을 받거나 복막염, 복강 내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