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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단체 "政, 전공의 요구 사실상 수용"
      "정책 순서 뒤바뀐 특혜 조치로 재발방지법도 논의돼야" 2025-08-11 15:04
      환자단체가 전공의들 요구안을 정부가 사실상 수용했다고 보고 유감을 표했다. 그간 전공의들의 '조건 없는 복귀'를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의료공백 재발방지 입법과 동시에 복귀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은 국회에 환자 보호 3법(환자기본법·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환자피해 의무조사 관련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등을 즉시 입법화할 것을 요구했다. 환연은 지난 7일 3차 수련협의체 결과를 유감스럽다고 표현했다. 정부는 전공의 모집을 사직 전공의가 본래 병원으로 복귀하면 이들의 채용을 수련병원 자율로 결정토록 하고 초과 정원을 인정하겠다고 했다. 입영 대기자가 된 전공의들도 이번에 복귀하면 수련을 마친 ..
    • "무분별한 낙태 허용, 의사에겐 살인 방조"
      건보공단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교수 "보수적 접근 필요" 제언 2025-08-11 12:53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2019년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6년. 당시 헌재는 2020년 말까지 법 개정과 제도 정비를 주문했지만, 국회는 최근까지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다.이번 국회에서도 입법공백을 끝내기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 임신 24주 이내 낙태 허용 한계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임신중절의 법적 기준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현재 여성·인권단체와 의원들은 모자보건법 제14조 삭제와 함께 약물 도입, 건강보험 적용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진료현장에 혼란을 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한다.이처럼 여성 자기결정권과 태아 생명권, 의료현장의 현실이 맞물리며 사회적 합의가 쉽지 않은 가운데, 현장은 여전히 법적 공백 속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
    • 대전의료원 착공 지연…사업비 조정 등 이유
      市, 2026년 10월→2027년 연기…2029년 완공 목표 2025-08-11 12:19
      지역 숙원 사업으로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조정 협의 등이 늦어지면서 착공 시기가 미뤄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의료원은 동구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59억원(국비 530억 원, 시비 1229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3만 314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병상 수는 319개, 진료과는 15개로 구성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5월 기본설계용역 설계공모를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10월부터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그러나 선량지구 도시개발사업 결정 및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 절차가 진행되면서 금년 5월부터 멈춘 상태다.대전시는 선량지구와 관련..
    • 보라매병원, 심장질환 동반 뇌농양 수술 성공
      7개 진료과 협진 통해 중증환자 생명 살려…체계적 치료전략 수립 2025-08-11 09:45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고위험 중증 희귀질환을 동반한 뇌농양 환자에게 다학제 진료 기반의 정밀수술과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환자 A씨(45‧남)는 최근 새벽에 발생한 실어증, 심한 두통과 안면 오른쪽 마비 증상으로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당시 상태는 급격히 악화돼 뇌 MRI 촬영 중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이 저하되며,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져 곧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환자는 뇌농양으로 진단됐으며, 선천성 희귀 심장질환인 아이젠멘거 증후군(Eisenmenger syndrome)을 함께 갖고 있어 일반적인 치료가 쉽지 않은 상태였다.아이젠멘거 증후군은 심실중격결손에 따른 폐동맥 고혈압과 청색증, 심한 호흡곤란, 저산소혈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30-40대에 사망할 ..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지역 성금 기부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금액 전액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 단체로, 정부 공식 인가를 받아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주민을 지원하고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풍, 폭우, 지진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에 구호 인력과 물자를 투입하며, 긴급 생필품 지원부터 임시 거처 제공, 재난 심리 상담까지 종합적인 구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복구,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집과 생계를 잃은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하..
    • 전공의 복귀…'틈새시장' 노리는 수련병원
      지방 중소병원·비인기과목 '파격 조건' 제시…실질적 유인책 효과여부 주목 2025-08-11 05:4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사태 사태가 발생한 1년 반만에 정부가 2025년도 하반기부터 전공의 복귀를 허용하면서 수련병원 간 전공의 확보를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린다. 기존 병원과 과목, 연차로 복귀를 가능토록 했지만, 실제 채용 여부는 각 수련병원 자율에 맡겨져 모든 사직 전공의 복귀가 현실화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반면, 지방 중소병원이나 비인기과 등 기존 전공의 충원이 어려웠던 기관들이 이번 복귀 국면을 ‘기회의 창’으로 삼고, 처우 개선과 복지 확대 등을 내세운 전략적 공세에 나선 모습이다.보건복지부는 하반기 모집에 한해 기존 병원으로의 복귀를 허용하되, 정원 외 인원에 대해서는 ‘사후정원’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을 밝혔다. “정원 줄이거나, TO 없애거나”…..
    • 강릉 의료감염 '18명→23명' 증가…해당 의원 '휴업'
      시보건소, 강릉아산병원·정형외과의원 9곳 등 의료 협력체계 구축 2025-08-11 04:51
      사진출처 연합뉴스강원 강릉시 A 정형외과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 감염된 환자가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황색포도알균(MSSA) 감염 의심 환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1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MSSA 감염 추정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3명이다. 지난 4일 8명이었던 의심 환자는 5일 4명, 7일 6명으로 증가했고 8일에는 다시 4명으로 줄었다.환자 중 60대 남성 1명은 지난달 27일 병원 치료 중 숨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5명이 퇴원했고, 5명은 중환자실, 12명은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 6~7월 A 의원에서 신경차단술 등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 극..
    •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TAVI 30례' 달성
      2023년 11월 첫 시술 후 1년 8개월 성과…"70세 이상 고령·고위험 환자 적합" 2025-08-10 18:00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박용환 교수팀(TAVI팀)이 최근 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고난도 치료인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시술 30례를 달성했다.삼성창원병원 TAVI팀은 2023년 11월 첫 시술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10례, 2024년 10월 20례를 넘어 올해 7월 누적 30례를 기록했다. 이는 심장혈관 시술 중에서도 최고난도로 손꼽히는 TAVI 시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해온 결과로, 지역 내 중증 심장질환 치료 수준을 높였다는 평이다.TAVI는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손상된 대동맥판막을 제거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최소침습적 시술이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시행되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술 시..
    • "과도한 수가 인상, 건보재정 위기"…개원의 반발
      "10년간 물가상승률 3.6배" 주장…대한개원의協 "서울대 김진현 교수 제외" 2025-08-10 15:28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가 과도한 수가 인상을 건강보험 재정 위기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면서 개원가의 반발이 거센 모습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김진현 교수 주장은 보건의료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을 넘어 통계마저 왜곡하고 있다. 그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지난 6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최근 10년간 수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3.6배"라며 과도한 수가 인상을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대개협은 "수가 인상률 76.4%는 “의료 수가가 아닌 전체 진료비용"이라며 "마치 정부가 지난 10년 간 매년 의료계에 엄청난 재정적 혜택을 준 듯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10년 간 국..
    • 대한병원협회-한국보건복지인재원 '업무협약'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 2025-08-08 19:30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료현장이 점차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병원 종사자들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역량강화 교육체계 구축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한 인프라 확충▲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병협 이성규 회장은 “병원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기반을 인재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인재원의 축척된 보건의료 교육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병원협회와 ..
    •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이형래 의과학문명원장
      경희대의료원 주요 보직 인사, 미래전략처장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2025-08-08 19:12
      김종우 경희대병원장, 이형래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 김덕윤 미래전략처장,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경희대학교병원을 이끌 새 병원장으로 김종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형래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을 맡게 됐다.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을 비롯해 산하 병원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쳤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교육부장, 기획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환자-의사가 함께..
    •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특화·혁신 시범사업
      2028년까지 진행, 인센티브 등 보상…전문가 중심 중앙외상센터 역할도 담당 2025-08-08 17:48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서길준)이 서울권역외상센터 및 중앙외상센터 역할과 함께 중앙감염병원으로서 감염병 진료·대응·연구 총괄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국가 공공의료체계 리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질환 단위 표준진료지침 개발·보급 등을 통해 적정진료를 지향하는 표준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NMC에 대한 기관 단위 성과보상 시범사업을 통해서다.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은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기능에 대해 사전 지원을 통해 기능 유지·혁신을 도모한다. 감염·외상 분야 특화 진료를 위해선 상급종합병원에 준하는 인력·시설 등 유지해야 하지만 현행 행위별 수가제로는 진료 난이도와 중요도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보건복지부는..
    • SCL, 하계방학기간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8월 14일까지 총 8회 용인종합사회복지관 돌봄교실 참여 아이들 대상 2025-08-08 14:52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가 여름 방학 동안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나눔을 통해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8회 동안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한다.특히 지난 6일에는 SCL 임직원들이 돌봄교실을 찾아가 교육프로그램 일일 도우미로 활동한 후 기념품과 도시락을 선물해 나눔 의미를 더했다.또한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가정에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를 별도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SCL 후원과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모금은 이달 25..
    • 경북대병원,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의료지원'
      현장 진료소 운영·응급의료 대응 시스템 기반 종합상황실 운영 2025-08-08 14:10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이 오는 10월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료지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체계를 비롯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 전문 의료인력 운영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회의 기간 동안 ▲현장 진료소 운영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 기반 종합상황실 운영 ▲K-의료 전시관 운영 ▲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지원을 책임질 예정이다.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경북대병원의 공공성과 신뢰성,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 직원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의료지원을 완수하고, 대한민국 의료 위상을 세계에 알..
    • 의협 "김진현 교수, 수급추계委 위원 위촉 재고"
      건보재정 주장 관련 반박 입장문 발표…"수가-물가 인상률 단순 비교" 비판 2025-08-08 12:23
      의료계가 김진현 서울대 교수의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위원 위촉 재고를 촉구했다. 통계 왜곡으로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조장하는 그가 수급추계위에 합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8일 국회 토론회에서 물가와 수가 인상률을 단순 비교해 발표한 김진현 교수에 대해 "현 의료시스템 문제점을 피상적으로 본 것으로 의료붕괴라는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6일 국회 토론회에 주제 발표자로 참여, "지난 10년간 수가인상률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3.6배에 달한다. 궁극적으로 총진료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야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산지수 협상 전 발주하는 연구용역 연구자이기도 한 그가 수가와 물가를 단순 비교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 전북대병원,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안정적 혈액 수급 위해 직원·내원객 동참…"나눔문화 확산 기여" 2025-08-08 10:5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하절기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명 나눔 확산을 통해 헌혈에 대한 관심 제고와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북대병원 본관 앞에 설치된 이동 헌혈버스에서 병원 직원을 비롯한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양종철 병원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병원이 생명 나눔에 앞장설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 의료서비스 인기…글로벌 인지도 5위
      진흥원, 15개국 6800명 대상 '2024년 해외 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2025-08-08 10:16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해외 소비자 인지도가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 5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특히 K-컬처 영향으로 인한 전반적 호감도 상승, 소셜미디어 후기의 병원 선택 영향력 등 국가별 소비행태와 인식 변화가 두드러졌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7일 ‘2024년 한국 의료서비스 해외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가브랜드 파워와 국제 경쟁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내 기업과 의료기관 해외 진출을 위한 국가별 맞춤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2024년 조사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한국 의료기관 진출 및 바이오헬스 제품 수출 상위 15개국(22개 도시) 일반 소비자 6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 강릉 의료기관 집단감염 이상 증상자 '8명→18명'
      60대 넘는 고령 14명…보건당국, 6월 동일 시술자 96명도 모니터링 2025-08-08 05:07
      제공 연합뉴스강원 강릉시 한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의료 감염 이상 증상자가 늘어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처음 8명이었던 의료 감염 추정 사례가 지난 7일 오전 8시 기준 총 18명으로 집계됐다. 4일 8명에서 5일에는 4명이 더 늘었고, 다시 하루 만에 6명이 늘었다.이로써 해당 의료기관에서 통증 완화 신경 차단술 등 허리 시술을 받은 후 황색포도알균(MSSA)에 감염돼 극심한 통증, 두통, 의식 저하,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보인 시술 환자는 모두 18명이 됐다.18명 가운데 4명은 중환자실, 11명은 일반병실에 입원 중이며 2명은 퇴원했으나 60대 남자 1명은 사망했다.11명은 황색포도알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나머지 7..
    • "병원 자율에 '전공의 복귀' 맡긴 정부 무책임"
      서울시의사회 "국가 주도 통합 수련 배치 시스템 재정립" 촉구 2025-08-08 04:55
      '전공의 복귀 여부는 병원 자율에 맡기고, 정원 초과 인원도 인정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의료계가 규탄하고 나섰다. '병원 자율'은 사실상 정부가 수련 책임에서 발을 뺀 채, 의료현장 혼란을 방조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7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 수련은 단순한 채용이나 고용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공적 교육과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보건복지부는 정원만 허용하고 채용은 수련병원이 결정하라는 식으로 병원과 학회, 전공의 개인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날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과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사직..
    • 밀양윤병원 전문의 퇴사···응급실 중단
      市 "의료공백 해소 총력" 2025-08-07 18:45
    • 전북대병원이 원광대병원 의료진 '아동학대 교육'
      의료진·임직원 30여명 대상…"협력 통한 아동보호 대응체계 강화" 2025-08-07 16:1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협력을 통한 아동보호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최근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곳에선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교육도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역새싹지킴이병원인 원광대병원을 직접 방문, 의료진 및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전북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에선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현장에서의 의학적 판단, 실제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은정 위원장은 “아동..
    • 내과의사회 "특별법이 일차의료 고사시킨다"
      "행정 뒷받침·재정 지원 관련 구체적 방안 없고 현장 의견도 미수렴" 비판 2025-08-07 16:02
      내과 개원의들이 일차의료 특별법 제정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의원급에 폭넓은 역할을 요구하지만 행정적 뒷받침이나 재정 지원 등 구체적인 방안이 없고, 의료현장 의견도 수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대한내과의사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8월 1일 국회에 발의된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법안이 의료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일차의료 체계를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의사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는 1, 2, 3차로 이어지는 단계적 구조를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번 법안은 지역 종합병원을 일차의료지원센터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상급병원이 일차의료기관의 고유한 역할에 ..
    • 장진우 교수, 뇌심부자극수술 100례 달성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2000년 2월 국내 최초 도입 2025-08-07 15:01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가 최근 뇌심부자극수술(Deep Brain Stimulation, DBS) 100례를 달성했다. 지난 3월 부임 후 1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뇌심부자극수술은 파킨슨병, 수전증과 같은 운동장애질환 및 강박장애 등 난치성 정신질환의 대표적 신경외과적 치료법이다. 각 질환에 해당하는 뇌 심부 회로에 전극을 삽입하고 전기 자극을 통해 이상 운동 및 정신 증상을 조절하는 고난도 수술로 정확한 진단과 술기가 요구된다.장진우 교수는 2000년 2월 국내 최초로 뇌심부자극수술을 도입했으며, 이후 운동장애 이외에 강박장애, 뇌전증, 난치성 통증의 치료에 뇌심부자극수술법을 확장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현재 고대안암병원에 첨단 초음파 뇌수술센터를 개소해 뇌심부자극수술과..
    • 고령층 진료비 첫 '50조' 돌파…인구대비 절반 육박
      65세 이상 1인당 진료비 '537만원'…건보재정 지속 가능성 '빨간불’ 2025-08-07 12:44
      65세 이상 고령층 건강보험 진료비가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하며 전체 진료비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에 따른 재정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보험 진료비(환자 본인부담금+건강보험공단 급여비)는 2020년 37조4737억원에서 지난해 52조1221억원까지 늘었다. 이는 39.1% 증가한 수준이다.올해 상반기(1~6월) 기준 노인의 진료비도 ‘27조9817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65세 이상 1인당 연간 진료비는 474만1000원에서 ‘536만8000원’까지 증가했다.올해 6월 기준 전 국민 1인당 진료비는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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