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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의료계 내일 1차 연가투쟁‧11일 2차 단축진료
      의협 비대委, 간호법 저지 투쟁 로드맵 발표…이달 17일 총파업 예정 2023-05-02 12:17
      오는 3일 간호법, 의료인 면허박탈법을 규탄하기 위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1차 연가투쟁을 실시한다. 환자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늦은 오후 시간대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서울 대한의사협회회관에서 간호악법 철폐를 위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투쟁 로드맵을 발표했다.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은 "간호악법으로 인한 파국을 막기 위해 연대는 3일 오후 전국 각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이뤄지며 의사,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전 직역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각 직역들이..
    • 광주 이어 제주 비뇨의학과 또 '무면허 대리수술'
      경찰 적발, 의사가 간호조무사에 시술·수술·봉합 등 수차례 지시 2023-05-02 12:10
      수술실CCTV 설치 의무화가 4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같은 조치의 신호탄이 됐던 무자격의 대리수술이 여전히 잇따르고 있다. 의사가 간호조무사, 의료기기 업체 직원 등 무자격자에게 대리수술을 지시, 일당이 검찰에 넘겨지는 일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최근에는 제주와 광주지역 비뇨의학과 의료기관에서 이 같은 일이 드러났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에서도 간호조무사들에게 대리 시술을 맡긴 남성 전문 비뇨의학과의원 원장과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1일 제주경찰청은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50대 원장 A씨와 간호조무사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심야 시간에 방문한 환자들의 시술 처치를 간호조무사들에게 맡긴 혐의를 받는다...
    • 흉부외과 80%‧외과 50% "전공과 다른 진료"
      일차의료 상근 전문의 현황 분석, 안과‧피부과‧이비인후과 '일치율' 높아 2023-05-02 11:38
      일차의료 흉부외과 전문의 10명 중 8명이 전공과 다른 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과 전문의 역시 10명 중 5명이 전공과 다른 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일차의료 단순 진료 증가는 필수의료 붕괴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의사인력 전달체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차의료에서 상근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10명 중 8명, 외과 전문의 10명 중 5명이 전공과 다른 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자료를 살펴보면, 3월 기준 일차의료 상근 전문의 4만5314명 중 28.4%(1만2871명)는 전공과 진료 표시과목이 일치하지 않았다. 5년 전(前) 1만563명보다 22..
    • 정밀의료 연구 지원 '세브란스 데이터 포털'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2024년 2단계 추진 2023-05-02 11:18
      연세대학교의료원(원장 윤동섭)이 정밀의료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세브란스 데이터 포털'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암 등 각종 질병 진단 검사 결과와 치료 과정 등 의료 빅데이터를 자유롭게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세브란스 데이터 포털(Severance Data Portal, SDP)은 필요한 빅데이터를 연구 목적에 맞게 찾을 수 있는 검색 포털 '데이터 레이크'를 기반으로 한다. 연세의료원 통합연구플랫폼과 공통데이터모델, 암 정밀의료 DB,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등 내부 데이터를 총 망라한다.또 보유 중인 데이터 외에도 실시간으로 추가된 신규 데이터를 기존 데이터와 연계해 새로운 빅데이터를 추출할..
    •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실 이용문화 알리기' 착수
      이달 31일까지 '나의 일터, 응급실 이야기' 공모전‧SNS 이벤트 등 개최 2023-05-02 11:08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이 '응급실 이용문화 알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캠페인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진료가 필요한 응급환자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지켜야 할 응급실 이용문화 5가지 수칙을 정하고, 국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5가지 수칙은 ▲응급실 진료순서는 위급한 순서대로 ▲응급실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해주세요 ▲보호자 출입은 진료보조가 필요한 경우에만 ▲의료진을 향한 폭언‧폭행 절대 금지 ▲병원선정은 구급대원에게 맡겨주세요 등이다. 가족의 달인 5월에 총 3회 연휴 등으로 가족여행 등 이동이 많은 시기를 고려해서 캠페인 기간을 확정, 집중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캠페인은 ▲TV 공익 광고 송출 ▲..
    • 중앙대병원, '입원회송 협력병원 간담회' 성료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최근 4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 입원회송 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 김한구 부원장 및 중환자실, 입원병동 의료진과 23개 입원회송 협력병원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중증환자의 급성기 치료 후 회송에 대한 협력체계 유지 및 관련 시스템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중앙대병원 현황 소개 ▲중환자의 기계 환기 ▲뇌혈관센터 소개 ▲입원환자 감염관리 ▲입원회송 요양병원 소개 ▲건의 및 상호협력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는 모나리자요양병원, 미소들요양병원, 서울삼성요양병원, 서울센트럴요양병원, 스마트요양병원, 영등포병원, 정성요양병원, 제중요양병원 등이 입원회송 협력병원으로 선정됐다. ..
    • 국립중앙의료원 24년차 간호사 '회고록' 발간
      김혜선, 환자·동료들 얘기 담은 에세이 '간호사가 만난 사람들' 펴내 2023-05-01 17:26
      간호사가 24년간의 공공병원 생활을 담아낸 책이 출간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 김혜선 간호사의 '간호사가 만든 사람들'이다.  책은 저자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만난 다양한 환자들은 물론 그 길을 함께 하는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간호사의 일상 에세이다.부록으로는 코로나19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시민의식, 간호의 역사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병원인 만큼 미혼모·노숙인 환자·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수한 환경의 환자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써내려갔다.김혜선 간호사는 "병원과 환자 사이에도 충분히 인간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며 "서로 표현의 방법만 다를 뿐 그들과 내가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 순간, 마음..
    • 병협 "CCTV 예산 지원, 종합병원까지 확대"
      보건복지부에 관련 의견서 제출…"관리료 수가 적용" 촉구 2023-05-01 16:12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규정한 의료법 하위 법령 제정을 앞두고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현재 의원과 병원으로 제한하고 있는 CCTV 설치 예산 지원 대상을 종합병원까지 확대하고, ‘의료기관 정보안전관리료’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병원협회는 CCTV 설치와 함께 높은 수준의 보안·관리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임에도 정부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고, 종합병원은 지원대상에서 조차 제외돼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의료기관에 수술실 CCTV 설치·운영 의무 부여는 새로운 규제로 작용하는 만큼 정부의 충분한 재정 지원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정부는 추가 경정을 통해 종합병원까지 예산지원을 확대하고, 신속한 예산 확보가 어렵다면 법 시행 유예 규정을 ..
    •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단식 5일차
      의료계 주요 인사 격려 방문,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폐지 위해 사활" 2023-05-01 11:41
      지난 27일 간호법과 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곧바로 단식투쟁에 들어가 1일 단식 5일째를 맞이했다. 지난 29일까지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주영숙 부회장, 대한의사협회에서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 이윤수 부의장, 이상운 부회장과 간호조무사협회 오순임 부회장,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이광래 회장,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주신구 회장과 대한개원의협회 김동석 회장 등 17명이 내방했다.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이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통과 된 것에 대해 우려가 굉장히 크다”며 “악법 저지를 위해 힘쓰고 계신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끝까지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의사회 주영숙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성..
    • 연세의료원, 전립선암환자 중입자치료 시작
      "고위험군 기존 방사선 치료 대비 효과적" 2023-05-01 11:23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이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첫 치료 환자는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다.1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전립선 피막 안에만 1.2cm 크기 종양이 존재했고 림프절과 주변 장기로 전이는 없는 상태였다. 지난 4월 28일 첫 조사 이후 3주간 12회에 거쳐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전립선암 대상 중입자치료 장점은 효과다. 중입자치료 경험이 가장 풍부한 일본에서는 중입자치료 환자 중 약 25~30% 정도가 전립선암 환자다. 현재 일본에서는 중입자치료 5년 생화학적 무재발률이 90% 이상으로 보고된다. 특히 전립선암 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소화기계 부작용인 혈변은 물론 빈뇨, 절박뇨, 혈뇨 등 비뇨기계 부작용 발생률이 낮다.평소 즐기던 운동, 여행 등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
    • 순천향대천안병원, 부비동 내시경수술 워크숍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17회 부비동 내시경수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 워크숍에서는 국내 부비동 내시경수술 전문교수들의 13개 연제발표와 2일에 걸친 해부학 실습이 연이어 진행됐다. 부비동 내시경수술 관련 다양한 최신지견이 망라된 연제들은 ▲Preoperative consideration for ESS(timimg of surgery, preoperative care)(순천향대 김신애 교수) ▲Image interpretation of patanasal sinuses and skull base(순천향대 최지호 교수) ▲Setup for ESS (anesthesia, instrum..
    • 바른본병원, 확장 이전…5월 1일 진료 개시
      지상 7층‧지하 2층 건물로 수술실‧병동 확대 2023-05-01 10:17
      바른본병원(병원장 안형권)이 "서울시 광진구로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진료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기존 지상 6층, 지하 2층 건물을 사용했지만 매년 증가하는 환자를 감당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해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바른본병원은 지상 7층, 지하 2층 건물로 더 쾌적하고 넓게 탈바꿈했다. 수술실과 병동 역시 확대됐으며, 최신 MRI 장비를 도입해 시설적인 면도 강화했다.2012년 개원한 바른본병원은 연간 5만명 이상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어깨 수술 4000건 이상, 무릎 인공관절 수술 2400건 이상을 시행하고 있다.안형권 병원장은 "이번 신축 확장으로 환자에게 더욱 쾌적한 진료 환경과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 편의성을 생각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
    • 한국, 외국보다 의료분쟁 형사처벌 강화…그 결과는
      이태희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공정한 의료감정' 논문 발표…"회피·방어 진료 유발" 2023-05-01 06:41
      의사면허취소법으로 의료계가 들끓는 가운데 국내 의료분쟁 형사 처벌 경향이 해외와 비교해 지나치게 높아 회피 치료와 방어 진료를 유발한다는 논문이 발표돼 주목된다 변화된 의료분쟁 환경을 염두해도 한국 의사들은 안전한 의료 환경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일본, 영국, 독일 등 외국에 비해 형사 처벌 경향이 높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최근 이태희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한내과학회지에 '국내 의료분쟁 해결의 단초: 공정한 의료감정' 논문을 발표했다. 의사면허취소법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의료인에 대해 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실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따르면 의료사고 분쟁 건수는 2012년 385건에서 해마다 ..
    • 범의료계 총파업 변수 전공의…합류여부 촉각
      의협 비대위, 보건의료연대와 내달 4일 부분파업 등 조율…"대통령실 결단" 촉구 2023-04-29 05:24
      간호법 및 의료인면허박탈법 국회 의결과 관련해서 의료계 총파업 투쟁에 전공의 동참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9일, 16일 예정된 국무회의 일정에 맞춰 투쟁 로드맵도 재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법안들을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 등 강력 투쟁에 나설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우선 5월 4일 범의료계 부분파업을 비롯해 총파업 결의대회가 예정돼 있다. 비대위가 앞서 실시한 의사 회원들 대상 파업 참여 설문조사에서는 80% 정도가 "파업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전공의들은 파업을 비롯한 단체행동에 유보적인 입장이었다.그러나 간호법과 의료인면허박탈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국무회의 의결만을 남겨두면서 ..
    • "간호법과 형평성, 의사법·간호조무사법 등 제정"
      내·외과 등 23개 의사회 "대통령 거부권 행사" 촉구 2023-04-28 19:25
    • 채용됐지만 근무 포기 산청군보건의료원 내과의사
      郡 "4차례 공모 거쳐 올 3월 채용 확정 5월 예정"···내과 1년째 의사 공백 2023-04-28 18:57
      채용이 확정된 경남 산청군보건의료원 내과 전문의가 돌연 근무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무 조건은 연봉 3억6000만원으로 채용 과정에서 4차례 공모를 거치기도 했다. 28일 산청군 등에 따르면, 내과 전문의 채용을 확정지은 A씨가 근무하기로 결정했지만 갑자기 근무를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채용이 취소됐다. 채용은 금년 3월 확정됐으나 결국 근무하지 않기로 했다.앞서 산청군보건의료원은 내과 전문의 4차 모집 공고 끝에 A씨를 뽑았다. 1년째 공석이었던 내과 전문의 자리다. A씨는 개인 병원을 운영하지만 이를 정리한 후 5월부터 근무할 예정이었다.근무 기간은 2년 계약으로 연장이 가능하고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다. 업무는 외래·입원 환자 진료, 일반진료와 ..
    • 서울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워크숍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서울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2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의료진 및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의사·간호사·의료사회복지사를 비롯해 경찰과 지자체 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초동조치 과정 ▲아동보호사건 재판과정 및 아동보호 조치 ▲아동학대 의학적 평가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김영태 병원장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치료와 지원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해 의료기관이 수행해야 할 새로운 필수의료”라고 말했다.이어 “미래세대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맡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울대병원은 2021년 4월 서울시 제1호 아..
    • 충남대병원,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개소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조강희)은 지난 26일 의생명연구원에서 ‘대전광역시 새싹지킴이병원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은 시·도 단위에서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를 치료·자문하고, 관할 지역 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이다.2022년 8개 시·도에서 시범 도입됐으며, 2023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충남대병원은 최근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충남대병원은 ▲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다학제적 논의가 필요한 고난도 학대 사례 ▲아동학대와 신체적·정신적 손상 간 인과관계 등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길홍량 위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을 비롯한 소아청소년 관련 진료과 교수들과 간호사..
    • 범의료계 총파업 예고…보건의료 '재난위기' 촉각
      복지부, '관심' 발령 등 긴급상황점검반 구성…"혼란 최소화 방안 모색" 2023-04-28 12:32
      국회에서 통과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박탈법 의결 후 후폭풍이 거세다. 간호계를 제외한 보건복지의료단체들이 총파업 불사 등 강력 투쟁을 선언하면서 정부는 의료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의료현장 상황과 관련해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긴급상황점검반을 구성,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 단계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 관련 단체의 파업·휴진 등에 대비해 상황을 관리하고 진료대책 점검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구축하는 단계다.복지부는 전날 간호법 의결 직후 긴급간부회의를 개최, 자체위기평가회의를 열고 의료계 동향과 위기경보 발령 요건 등을 고려해 관심 단계 발령을..
    • 국립암센터-美암연구소,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미국 국립암연구소(소장 모니카 버타뇰리)와 포괄적인 암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양국 정상 공동선언문을 통한 양국의 암 연구, 첨단 암 치료 분야 협력 가속화 합의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또 12년 만에 대통령 국빈 방미 기간 중 협약이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국립암센터와 국립암연구소는 지난 2011년 암 유전체 분야에서 포괄적인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후 2019년에는 정밀의료 추진에 따라 암 단백유전체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긴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암 예방, 조기진단, 치료, 암생존자 관리 등 암 전주기를 아..
    • 의사·간호조무사 등 13개단체 '부분파업' 돌입
      간호법, 대응 방안 마련···민주당 대항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구성 2023-04-28 06:27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박탈법 통과에 반대하며 다음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환자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차적으로 부분 실시할 방침이다.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27일 의료 악법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단체장 연석회의를 3시간가량 진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강행처리를 규탄하며 연대 파업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연대 파업은 다음주부터 부분적으로 시작하기로 했으며, 총파업 시기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13개 단체가 신속하게 확정해 발표키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법안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항해 '제22대 총선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을 즉각 구성키..
    • 간호법·면허법 통과···이필수 의협회장 단식 돌입
      13개 보건의료연대 연석회의 개최 후 총파업 여부 등 결정 2023-04-27 19:25
      간호법과 의료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장들이 일제히 릴레이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총파업 여부 등은 이날 열린 연석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27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회관 앞 천막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단식 직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국회에서 간호계를 제외한 보건복지의료 전 직역이 결사 반대하는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야당 단독으로 가결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밀어붙이기식 독단적 입법 행태에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며 "처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우리 목소리를 냉정하게 외면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
    • 한국인 '맞춤형 인공관절' 등장…美FDA 인증 추진
      연세사랑병원, 정상 무릎 지향 'PNK' 개발…7년 공동연구 결실 2023-04-27 18:00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인공관절이 개발돼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특히 수 십년 간 임상현장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치료해 온 전문병원이 직접 개발한 만큼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최근 한국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7년 연구 끝에 새로운 인공관절을 개발했다.연세사랑병원 의료진과 정형외과 의료기기 회사 티제이씨라이프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PNK 인공관절’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에 이어 최근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 받았다. PNK는 ‘Preservation of Normal knee Kinematics’ 약자로 ‘정상 무릎 운동학의 유지’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즉,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의 운동력을..
    • 병협, ‘2023 IHF AWARDS’ 참여병원 공모
      6월16일까지 접수…10월26일 포루투갈서 7개 부문 시상 2023-04-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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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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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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