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이어 교수들도 대법원 판결 강하게 규탄
거세지는 뇌파계 허용 비판 목소리, “면허제도 무너뜨린 국제적 망신 참사” 2023-08-21 12:20
초음파 진단기기에 이어 뇌파계 사용까지 한의사에게 허용하는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의료계 내 비판의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대법원 판결은 대한민국 면허제도를 무너뜨리고 의료 근간을 뿌리째 뽑아버리며 글로벌 상식마저 무시한 국제적 망신의 참사”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기기는 환자 목숨을 구하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지 사용할 줄도 모르며 병원 장식이나 환자 유인을 목적으로 자랑을 위한 장신구나 집기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또 “한의사가 장기간 초음파 기기를 사용하며 오진해 자궁내막암 조기 진단 기회를 놓쳐 환자가 고생했지만 대법원은 과학적 설명을 무시하고 허무맹랑한 판결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대개협은 “앞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