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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병원 노조 7월 총파업 예고···"의료인력 증원"
      이달 23일 대통령실 앞 '국립대병원 정원 동결 기획재정부 규탄' 기자회견 2023-05-24 05:22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이 "7월 13일까지 의료인력을 확충하지 않으면 1차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전국국립대병원노동조합공동투쟁연대체는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정원 동결 기획재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과도한 인력통제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는 기획재정부를 규탄하고, 주무부서인 교육부가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정재범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국립대병원은 기타 공공기관으로서 인건비 단 10원조차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 독립개체로 운영하고 있다"며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도 총정원제, 총인건비에 묶여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고 호소했다.그는 또한 "의료경쟁이 극심한 상황 속..
    • 암센터 4억 육박···NMC원장·서울대병원장 2억7천
      공공의료기관 원장 연봉 분석, 원자력의학원·충북·충남·경상·서울대치과병원장 順 2023-05-24 05:05
      국립대병원 및 공공의료기관 중 최근 5년 간 공공의료기관 중 기관장 연봉이 가장 높았던 국립암센터 원장 연봉이 지난해 4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으로 인한 인력·경상비 감축 고민에 빠진 국립대병원들은 허리띠 졸라매기가 기관장 연봉에도 반영된 모습이다. 충북·충남·경상국립대·제주대·서울대치과병원 등 일부 병원들에서 전년 대비 원장 연봉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23일 데일리메디가 최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한 교육부 산하 국립대병원 및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들의 보수 현황을 분석했다. 총 17곳의 해당 기관장 평균 연봉은 1억7248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
    •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 개막, 27개팀 참가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후원하고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최근 뜨거운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에는 27개 팀 약 20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가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게 된다.지난 21일 옥구잔디구장에서 열린 대회 입장식에는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 및 조정식 국회의원,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시화병원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전 구장에 구급차와 간호 인력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최병철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일조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제12회 시화병원장기 축..
    • 길병원, 파킨슨 조기진단 프로그램 도입
      가천대길병원 VIP건강증진센터는 최근 인공지능을 이용한 파킨슨, 치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이를 통해 뇌MRI 검사로 파킨슨 검사가 가능하고, 알츠하이머 진단을 위한 뇌 위축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길병원이 도입한 진단검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뇌질환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휴런(Heuron)’이 공급했다. ㈜휴런은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신동훈 교수가 연구 성과를 토대로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휴런은 가천대 길병원 등 의료진들의 뇌질환 관련 영상 이미지 연구결과들을 기술이전 받아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진단용 소프트웨어들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국제 학술지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됐으며, 국내 및 유럽 등지의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이다..
    • 식욕억제제 처방 많은 '5개 병원' 합동점검
      식약처-보건복지부, 과다·병용처방 확인···경찰 수사 의뢰 계획 2023-05-23 16:32
    • 미즈메디병원, 난임시술 평가 ‘1등급’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난임시술 의료기관평가는 난임시술 질 향상 제고를 위해 3년마다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시설, 장비 및 전문인력 관리현 등을 평가한다.미즈메디병원은 1차 평가에 이어 이번 2차 평가에서도 인공수정 시술과 체외수정 시술 모두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이유진 아이드림센터장은 “여러 진료과 의료진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난임의 원인을 파악해 부부에게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난임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울대병원, ‘장애 친화 산부인과’ 개소
      서울대병원은 최근 여성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및 장비를 갖춘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개소했다.안전한 임신·출산 환경과 생애 주기별 여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장애인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은 여성 장애인 진료환경 개선 및 장애 유형에 맞춘 다학제적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공의료에 이바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산부인과 사업’에 참여했다.이번에 개소한 장애 친화 산부인과는 365일 24시간 고위험 임산부의 분만과 응급 진료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산부인과 검진 및 초음파 검사가 모두 한 진료실에서 이뤄지며, 분만장·병동·신생아실·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이 모두 한 층에 위치해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
    •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 의료진 '인건비' 지원
      市,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24시간 운영···"응급실 뺑뺑이 방지 특단 조치" 2023-05-23 12:30
      사진출처 연합뉴스 최근 '응급실 뺑뺑이', 대학병원 소아 응급실 중단 및 단축운영 등 대도시는 물론 대한민국 수도마저도 소아 응급진료 인프라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형병원들에 '의료진 인건비' 지원 카드를 꺼내 주목된다.그간 권역응급의료센터, 어린이병원 등 인프라는 갖춰져 있음에도 전공의를 비롯해 전문의, 교수 등 의사가 없어 환자를 거부하거나 문(門)을 닫는 비일비재했던 만큼 소아진료 현장에 와닿는 지원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 간담회장에서 대형병원들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선 뜻이 맞은 의료기관은 빅5병원 중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이다. 이들 병원은 중증 소..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원격의료' 속도
      주요 국가, 적극적 도입 추진…나라별 기술 개발 수준 '상이' 2023-05-23 12:18
      세계적으로 유례없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국가가 원격의료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원격의료 사용과 개발 수준은 국가별로 일부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의료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개선 효과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23일 보험연구원 손민숙 연구원은 글로벌이슈 리포트 '팬데믹 이후 주요국 원격의료 정책 방향'을 통해 주요 국가들의 원격의료 정책 방향에 대해 조명했다.결론부터 보면  주요 국가들은 의료접근성 향상 및 효과적 의료서비스를 위해 원격의료 도입 및 발전을 꾸준히 모색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더 강화된 추세다.원격의료는 아직 초기 단계로 전체 의료서비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부터 상승이 관측됐다.주요 데이터는 OECD ..
    • 청주병원 퇴거 불응 사태 타결…내년 4월까지 이전
      병원, 부지·건물 명도이전 확약서 청주시 제출 2023-05-23 12:02
      새 청주시청사 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해온 청주병원 퇴거 불응 사태가 극적으로 타결됐다.이범석 청주시장과 조임호 청주병원 이사장은 지난 5월 22일 오후 청주병원에서 내년 4월 말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청주시는 청주병원에 대한 강제집행을 취하한다는 데 합의했다.이날 이범석 시장은 "청주병원이 자율 퇴거 시까지 현 위치에서 병원을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조 이사장도 환자와 직원을 위해 사태를 매듭짓고 싶다는 입장을 시에 전달했다.시는 이에 따라 강제집행을 취하하고 지난달 4일 명도 집행한 주차장 부지 사용을 허가하고 봉쇄된 주 출입구도 개방하기로 했다.청주병원은 토지와 건물을 명도이전한다는 확약서를 시에 제출했다. 청주병원은 시내 건물을 임차해 리모델링 공사 등 이전 준비에 나..
    • 세브란스병원 "스마트병상 관리시스템 도입"
      "진료시스템과 연계 환자 특징 표기, 응급상황서 빠른 대처 가능" 2023-05-23 11:45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병상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병상 관리시스템은 환자 정보를 병실 재실자표와 환자 명찰에 자동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병원은 전 병실과 중환자실, 응급실 등 재실자표 737개, 환자 명찰 2597개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스마트병상에는 성명과 성별, 나이, 등록번호 등 환자정보와 입원정보(진료과, 담당 교수, 입원 전담 교수, 입원일)가, 환자 안전사항(알르레기 유무, 낙상∙감염위험 등)이 표기된다.또 병동은 회진 시간 안내, 중환자실은 연명의료 중단 동의 여부, 신생아 중환자실은 출생일∙출생 주 수∙출생체중∙현재 주 수∙체중 등 현장에서 환자를 케어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담긴다. 응급실의 경우 체류시간도 표기된다..
    • 최선영·한혜성 교수, 국산 의료기기 평가 국책과제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이용 '눈가·볼 주름 개선' 다기관연구 임상시험 2023-05-23 10:43
      중앙대광명병원 최선영, 한혜성 교수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피부과 최선영·한혜성 교수팀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학회 연계 다기관 평가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책연구과제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제는 국산의료기기인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를 이용한 눈가 및 볼 주름 개선에 대한 다기관 임상시험이며 금년  4월부터 약 2년간 진행된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제품과 비교 평가 결과 주름 개선 효과가 더 우수하지만 아직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국내 의료기기 성능을 평가해 객관적 임상근거와 공신력을 쌓는 게 목표다.  최선영 교수는 “이번 연구 과제가 외산장비 중심으로 사용된 피부과 분야에서 국산의료기기의 ..
    • 서울성모 "저강도 체외충격파, 신의료기술 인정"
      김세웅·배웅진 교수팀,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새 치료법 기대 2023-05-23 10: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비뇨의학과 김세웅·배웅진 교수팀이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임상연구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한 체외충격파 치료법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심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2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김 교수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신의료기술을 신청한 결과다.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위약 대조군 연구를 진행, 만성전립선염 증상 점수 및 국제전립선 증상점수의 유의한 개선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2021년 11월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임상시험 연구로 체외충격파의 만성전립선염 치료 효능도 입증됐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발표 후 올해 개최된 ‘19회 아시아태평양성의학회 & 40회 대한남성과학..
    • 어깨치료 강자 세바른병원, '핌스 4000례' 돌파
      "효과성‧안전성 기반 시술환자 증가, 비수술 치료 패러다임 선도" 2023-05-23 09:45
      세바른병원(병원장 김주현)이 최근 핌스(PIMS) 시술 4000례를 돌파하며 비수술 어깨치료 선도병원 입지를 견고히 했다.2016년 6월 첫 시행 이후 치료효과와 안전성, 전문성 등이 알려지면서 핌스(PIMS) 시술 환자가 증가했고, 최근 4000례를 넘어섰다.핌스(PIMS)는 증식치료라 불리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와 근육내 자극치료(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를 결합한 세바른병원만의 치료법이다.우선 통증과 경직이 발생된 어깨 부위에 조직 재생을 유도해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를 재생시키는 고농도 포도당을 주사기를 이용해 주입하는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한다. 이후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해 수축되고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줘 어깨 움직임..
    • 당원병환우회 출범…희귀질환으로 국내 400명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용 진료실 운영 등 소아환자 90% 담당 2023-05-23 09:42
      혈당을 만들지 못하는 희귀질환인 '당원병' 환우회가 출범했다.한국당원병환우회는 "지난 5월 20일 당원병 인식 개선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환우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당원병은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몸속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는 희귀질환이다. 저혈당 쇼크, 간 손상 및 신장 질환 등 다양한 장기 손상으로 인한 위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선천성 질환이다.국내에는 약 400여 명의 환자가 있으며, 현재 개발된 치료제없이 엄격한 식단 관리 및 특수전분 섭취를 통해 생명의 끈을 유지하고 있다.환우회 출범에는 원주세브란스병원이 중추 역할을 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당원병 환자 전용 진료실과 병실을 운영하며 당원병 소아환자 90% 이상을 진료하고 있다...
    • 전북대병원, 2023 세계잼버리 협력
      중증응급 환자 진료·처치…재난의료지원 등 포괄적 지원 2023-05-23 09:0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협력병원에 지정됐다.23일 병원에 따르면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대회에서 협력병원에 지정돼 참가하게 됐다.전북대병원은 이번 협력병원 지정에 따라 해바라기센터 협업, 병원물자 임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및 처치 등을 지원한다. 또 권역 재난 거점병원으로 재난의료지원팀(DMAT) 및 재난의료지원 차량 등을 동원해 대규모 집회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조직위원회는 전세계 170여개 국가의 청소년 4만3000여명 참가자들의 진료 및 건강관리를 위해 잼버리 야영장 내 잼버리 병원(1개소), 허브클리닉(5개소), 응급의료소(5개소) 등을 설..
    • 의료기관이 환자 본인 확인 의무…답답한 병·의원
      의협, 의정 의료현안협의체서 논의 예정…대통령 공포 후 내년 시행 2023-05-23 05:52
      의료기관이 내원 환자의 본인 여부 및 건강보험 자격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개원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신분증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행정처분까지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와의 의료현안협의체에서 해당 안건을 올려 논의할 예정이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박탈법 저지에 힘쓰는 동안 의료기관의 환자 신분증 등 본인 확인을 의무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요양기관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명서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단, 요양기관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 평균연봉 분당서울대·신입연봉 서울대병원 '최고'
      2022년 공공기관 임금현황 분석, 준정부·공공기관은 원자력의학원 '8353만원' 1위 2023-05-23 05:41
      국립대병원 15곳 중 지난해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분당서울대병원, 신입사원 초임 연봉이 제일 많은 곳은 서울대병원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을 제외한 보건의료 분야 준정부·공공기관 8곳 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가장 높았다. 22일 데일리메디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한 국립대병원, 준정부·공공기관의 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립대병원 일반정규직 기준 1인당 평균연봉은 6381만원, 신입사원 초봉 평균은 3695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평균 연봉, 분당서울대>서울대>전북대병원 7000만원 넘어작년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의 직원 평균연봉은 7000만원을 넘어섰다.&n..
    • 분당서울대 연구 열정→'초일류 병원' 부상
      진료+디지털 기반 압축 성장에 '헬스케어혁신파크‧지석영의생명연구소' 오픈 2023-05-23 05:10
      파격이었다. 개념 조차 생소했던 ‘디지털병원’이라는 개원 슬로건에 병원계는 술렁였다. 챠트와 필름, 전표, 종이가 없는 ‘4 Less(Chartless, Filmless, Slipless, Paperless)’를 기치로 한 디지털병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시도였다. ‘혁신’이 ‘확신’으로 바뀌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과감한 시도를 단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단숨에 병원 정보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고, 빠른 속도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갔다. 분당서울대병원 ‘압축 성장’ 역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사실 분당서울대병원 성공을 예측한 이는 많지 않았다. ‘분원’이라는 한계에 부딪쳐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선제적인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환..
    • "국민 편의보다 보험사 이익 우선 법안 단호히 반대"
      의협·병협·치협, 공동성명 발표…"다른 대안 제시했음에도 법안 통과 우려" 2023-05-22 19:05
    • 건국대병원, 대학 축제 심폐소생술교육 부스 운영
      학생 1대1 교육 실시 등 400여명 참여 2023-05-22 17:16
      건국대병원은 최근 건국대 축제 ‘일감호 축전’에 참여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부스에서는 건국대병원 CPR 사내강사와 교육팀 직원 등 9명이 나서 1대 1 CPR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건국대 학생 및 축제 참가자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시간 측정 피드백 장치로 흉부 압박 속도, 깊이 등이 적절한지 참여자 스스로 평가하며 실습하고, 연습대를 이용한 게임 등을 진행했다.게임 후 점수가 우수한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응급상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 수 있다”며 “건국대병원 CPR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
    • 고대안암병원, 아랍환자 ‘할랄식’ 시식회 진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아랍 환자들을 위한 할랄식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식회는 병원에 입원한 아랍 환자들에게 영양팀이 직접 개발한 할랄식을 선보이는 자리로, 1년 간 한국에 체류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아랍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한 아랍 환자들은 대부분 이슬람 교도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이라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고대안암병원은 아랍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랄식을 준비했다. 할랄 인증을 받은 식재료를 사용해 생선 채소 오븐구이, 해산물 스튜, 바바가누쉬, 풀메담스 등 아랍 환자들에게 익숙한 메뉴로 구성했다.시식을 마친 아랍 환자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 환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 경찰, 의협·간협에 '삼성서울병원 PA' 문의
      PA 간호사, 의료법 위반 혐의 조사…간호법 사태 맞물려 추이 촉각 2023-05-22 15:26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로 간호계가 의사들의 불법의료 지시 거부를 선언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PA 관련 논란이 불거져 향후 추이가 관심을 모은다.PA(Physician Assistant/진료지원인력) 간호사의 초음파검사를 통한 소변량 측정 등 면허범위 이외 의료행위가 논란의 핵심이다. 22일 병원계에 따르면 수서경찰서는 최근 삼성서울병원 PA간호사가 면허 외 의료행위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의료법 위반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앞서 금년 2월 삼성서울병원은 PA 간호사 채용공고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로부터 고발을 당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다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채용 공고만으로는 위법성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고, 관련 법에 대한 검..
    • SCL, 경상북도의사회 종합학술대회 강연
      개원가 유용한 임상병리검사 등 최신 경향 소개 2023-05-22 14:53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2023년 경상북도의사회 종합학술대회'에 참여해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경상북도의사회 종합학술대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렸으며, 최신 의학지식뿐만 아니라 의료분쟁, 환자 안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심포지엄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SCL대구의원 김민지 전문의가 학술대회 연자로 참가해서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특히 김민지 전문의는 ‘개원가에서의 유용한 임상병리검사’를 주제로 자가면역질환 및 심혈관계질환, 간세포암종 등 질환 맞춤형 검사방법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은 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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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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