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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성모, 국내 첫 ‘다초점인공수정체 체험 클리닉’
      황호식 교수 개발 체험장비 활용 원·근거리 시력 백내장 수술 전(前) 확인 2025-12-22 11:30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2026년 1월 8일 국내 최초로 ‘다초점인공수정체 체험 클리닉’을 개소한다. 백내장 수술 전 환자가 직접 다양한 인공수정체를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국내 첫 시도다.백내장 수술 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되는데 한 곳에만 초점이 맞는 단초점 렌즈와 달리 다초점인공수정체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볼 수 있다. 하지만 렌즈 종류에 따라 원거리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야간 빛번짐이 심하고, 근거리 시력이 기대에 못 미쳐 환자 불만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이번 체험 클리닉에서는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가 개발한 휴대용 모델 아이(model eye)로 촬영한 다초점인공수정체 기능을 사진과 영상으로 먼저 확인한다. 이어 인공수정체 체험..
    • 지방의료원연합회–의료배상공제조합, 업무협약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회장 김영완)와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박명하)은 최근 공공의료기관 진료 안정성 제고와 의료배상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전국지방의료원 의료진이 의료분쟁 발생시  신속하고 합리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배상공제 가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소속 의료기관의 의료배상공제상품 가입 안내 ▲공제상품 보장범위 및 약관 개정 등 관련 정보 공유 ▲공공의료 특성을 반영한 공동 홍보 및 협력사업 추진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김영완 회장은 “의료진이 의료사고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담을 덜고 진료에 전념할 수 ..
    • 의사 vs 한의사 ‘직역 갈등’ 또 다시 격화
      엑스레이‧레이저 미용시술 놓고 연속 충돌…4번째 출강 금지령 2025-12-22 06:07
      의료계와 한의계 대립 양상이 심상찮다. 엑스레이에 이어 레이저 미용시술을 놓고 또 다시 충돌하며 직역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다.양측은 연일 규탄 성명을 통해 상호 행태에 대한 비난전을 이어가는 한편 ‘한의대 출강 금지령’을 발동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갈등의 단초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A한의원 원장과 한의사 1명에 대한 동대문경찰서의 ‘불송치(혐의 없음)’를 결정이었다.해당 원장은 환자에게 국소마취제 도포 후 초음파와 고주파 의료기기를 사용해 미용시술을 했고, 이러한 행위는 면허 외 의료행위로 간주돼 고발당했다.이에 대해 경찰은 의료법상 한의사도 수술·수혈·전신마취 등의 침습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의료기구를 사용한 인체 자극행위가 한의사들에게 금지된 것으로 보..
    • 전남 설립 확정…경북 “국립의대 신설” 건의
      이철우 지사, 정은경 복지부 장관에 요청…“상급종병 부재 도민 불편” 2025-12-21 15:31
      이철우 경북지사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국립의대 신설과 1시간 내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을 건의했다.경북도에 따르면 정은경 장관은 지난 19일 도청에서 열린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추진단 2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이철우 지사로부터 지역의료 현황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이철우 지사는 “경북은 의사 수가 적고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도민들 불편이 크다. 공공의료 중 응급실은 적어도 1시간 내에는 갈 수 있도록 지역마다 국가에서 책임지고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얼마 전 지역의사제를 기반으로 한 경북 북부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 요청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었다. 경북과 전남에 먼저 국립의과대학을 신설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정은경 장관은 “내년에 중점적으로 해야 할 국정과..
    • 대구가톨릭대병원, 328g 극초미숙아 건강히 퇴원
      총 191일 신생아 집중치료 마치고, 4kg 체중으로 자가호흡·수유 가능 2025-12-21 15:14
      대구가톨릭대병원은 “328g의 초극소저체중출생아(극초미숙아)인 이유주 아기가 총 191일의 신생아 집중치료를 마치고, 이달 19일 4kg으로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밝혔다. 아기는 태아성장 지연으로 사산 위험성이 매우 높았으며, 결국 지난 6월 12일 재태기간 26주 만에 응급 제왕절개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일반적으로 출생체중 1kg 미만 미숙아는 장기 미성숙으로 합병증 위험이 높으며, 체중이 작을수록 질환 발생 빈도와 중증도 또한 높다. 특히 300g대 초극소저체중아는 혈관 확보, 검사 채혈조차 쉽지 않고 빈혈·호흡부전·감염 위험이 극도로 높은 만큼 치료 난도가 매우 높은 환자군에 해당한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기는 의료진의 집중적인 치료와 부모의 헌신적인 돌..
    • 의정부을지대병원, 소방본부와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
      의정부을지대병원(병원장 송현)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강대훈)와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송현 병원장은 최근 강대훈 본부장을 만나 응급환자 타 병원 전원 시 119구급대 이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에서 응급실 진료 불가 등 사유로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하는 경우 119구급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뜻을 모았다.최근 응급의료 수준 유지를 위해 119구급대 이송 중심으로 정책 방향이 변화하고 있는 점도 공유했다.또, 응급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나누고, 더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119구급대 활동 과정에서 병원 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은 점에 감사를..
    • SNU건전비뇨의학과, 전립선암 확진 1000명
      개원 1년 성과, “확진 환자 80% 이상 1~2기 초기 단계 발견” 2025-12-21 07:40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는 개원 1년 만에 전립선암 확진 환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총 1920건의 전립선 조직검사 중 1049건(54.6%)에서 전립선암을 확진했으며 확진 환자 80% 이상이 1~2기 초기 단계에서 발견됐다.SNU건전비뇨의학과는 개원 이후 수술 2500례 이상을 시행했으며 이 중 약 85%가 전립선 관련 수술이다.특히 개원 이후 3테슬라 MRI를 기반으로 한 MRI 연동 표적 전립선 조직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대학병원에서 수개월 대기하던 조직검사를 당일 받을 수 있는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김명 대표원장은 “전립선암 치료 가장 큰 장애물은 진단 지연이었다”며 “개원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고 전국과 해외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보..
    • 의대 정원 결정 임박…추계委 ‘신뢰성’ 논란
      이달 결과 도출, 신년 1월 확정 전망…의료계 "충분한 논의 없이 결론 우려” 2025-12-21 07:17
      정부가 다음 달 중으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결정을 예고한 가운데 논의 주체인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추계위원회가 충분한 논의 없이 결론 도출을 서두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 상태로 정원이 결정되더라도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앞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 1월 중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추계위는 12월 중 최종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막판 논의를 진행 중으로, 추계위가 결론을 내리면 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한다.이 과정에서는 이르면 2029년 도입되는 공공의대 별도 정원 배정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만큼 추계..
    • 건강보험-실손보험 ‘통합 관리’ 추진…醫 ‘우려’
      의협-병협 ‘반대’ 입장 표명…“보험사만 배 불리는 정책” 비판 2025-12-20 07:13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연계하는 방안이 정치권과 제도권을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적 의료체계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 등의 취지에는 일정 부분 공감하지만 두 보험체계 연계 운용으로 파생될 부작용이 기대효과보다 더 클 것이라는 주장이다.특히 의료계 양대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동시에 반대입장을 표하면서 향후 입법과정에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최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및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무위원회,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해당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효율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 공동 ..
    • 인하대병원·인천세종병원 ‘심뇌혈관질환 업무협약’
      협력체계 구축 등 질환 대응 강화…인천권 건강 안전망 구축 목표 2025-12-19 18:14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인천세종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하대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18일 오전 인하대병원 예방회의실에서 양 센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양측이 지역을 아우르는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시스템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이다.관련 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자원의 연계를 강화해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주요 협약 내용은 ▲24시간 265일 진료체계 운영 ▲진료 및 대응 체계 구축 ▲인력 교육 ▲대중 홍보 사업 등이다.이..
    • 醫 “한의계, ‘한방 난임치료’ 공개토론” 제안
      “공개된 자리서 치료 안전성·유효성 검증”…“정부 지원 연구, 해외저널 탈락” 2025-12-19 17:06
      최근 한방 난임치료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한의계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공개된 자리에서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는 게 마땅하다는 주장이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19일 “한방 난임치료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을 검증하기 위해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한특위는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한방 난임치료는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음에도 한의계는 연일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언행을 쏟아내고 있다고 힐난했다.특히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한의사들이 실시한 한방 난임 임상연구는 2019년 ‘Medicine誌’ 논문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해당 논문 리뷰를 담당했던 잭 윌킨슨 영국 맨체스터대 보건과학센터 연구원이 본인 SNS에 논문의 황당..
    • 우리아이들병원, 대한민국 소아의료 ‘헌신’ 인정
      김유진 진료과장, 국회부의장 표창…김정례 과장·윤지원 원무팀장, 국회의원 표창 등 2025-12-19 15:26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이 최근 국회와 지방의회 등으로부터 연이어 표창을 수상하며 소아의료 분야 헌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표창은 의료진과 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책임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실히 업무에 임하며, 지역의료 발전과 공공성 강화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세부적으로 성북우리아이들병원 김유진 진료과장이 국회부의장 표창을, 우리아이들병원 영상의학과 김정례 과장과 윤지원 원무팀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정민경 치아튼튼센터장과 황현지 원무팀 사원이 구로구의회 의장 표창을,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변희석 치아튼튼센터장과 영상의학과 조현숙 진료과장이 성북구청장 표창을 받았다.정성관 이사장은 “이번 연말 표창은 개개인 공로를 넘어 구성원 모두 책임감과 팀워크가 함께..
    • 전남도, 화순전남대병원 인프라 개선 125억 지원
      수술실 확충·첨단장비 도입 등 ‘권역 필수의료 역량’ 강화 2025-12-19 12:58
      전라남도가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중증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재정을 투입한다. 수술실 확충과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지역 내 필수의료 기반을 보완하겠다는 취지다.전남도는 “화순전남대병원에 125억 원을 지원해 수술실 규모를 확대하고 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지역 의료 인프라를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전남지역 권역책임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등 권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사업은 수술실 규모를 확대하고 고난도 중증질환 진단·치료에 필요한 핵심 장비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주요 장비로는 ▲감마나이프 ▲디지털 혈관조영 촬영 장치 ▲엑스선 혈액조사기 ▲방사면역검사 반자동화 시스템 ▲위·대..
    • 부산시 “10년 적자 보전”…침례병원 정상화 급물살
      “市 예산으로 손실금 충당 등 책임” 파격 제안…복지부 건정심 ‘긍정적’ 기류 2025-12-19 12:25
      부산 지역 숙원 사업인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설립’이 마침내 가시권에 들어왔다. 최종 결정은 내년으로 미뤄졌지만, 부산시가 보건당국 요구를 전격 수용하면서 파격적인 ‘적자 보전안’을 제시, 건정심 내부 기류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추세다.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열고 옛 침례병원의 보험자병원 전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소위는 부산시 추진 계획안을 검토했고 내년 1월 또는 2월 중 침례병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실사를 진행한 후 최종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실질적인 결론은 올해를 넘기게 됐지만, 의료계 안팎에서는 사실상 설립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 심의에서 가장 큰 진전은 운영비 적자 보전 방안에 대한 부산시의 전향적인 태도..
    • 고대구로 신정호 교수, 메이요클리닉 초청강연
      세계적 의료기관 교류 통해 한국 로봇수술 위상 강화 2025-12-19 09:23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신정호 교수가 최근 미국 메이요 클리닉 공식 초청으로 단일공 로봇 자궁절제술 및 천골질고정술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꼽히는 메이요 클리닉의 이번 초청 강연으로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신정호 교수가 쌓아온 전문성과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신정호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의 장점과 실제 임상 적용 세부 전략, 수술 프로토콜 등 다양한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소개했다.다년 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실질적인 술기 포인트와 수술 결과 향상을 위한 기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강연에는 세계적인 최소 침습 부인과 수술 권위자인 메이요 클리닉 하비에르 마그리나 교수를 비롯한 산부인과..
    • 강동성심병원 간납사, 27억 적자인데 ‘16억 배당’
      소화·삼천당제약 등 배당금 분석…인산엠티에스, 장남 윤희제씨 100% 소유 2025-12-19 06:09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을 중심으로 의약품·의료기기·급식 등의 공급 구조는 소화·인산엠티에스·수인약품·한농푸드시스템 등 가족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들이 핵심 기능을 나눠 맡고 있다.이들 회사 배당 흐름을 살펴보면 병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현금 역시 윤대인 이사장과 장남 윤희제씨, 고화숙 여사 등 가족 구성원에게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난다.먼저 강동성심병원 간접납품사인 소화는 2024년 16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같은 해 27억원 순손실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재무 운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소화 지분 구조는 윤대인 이사장 56.52%, 장남 윤희제 씨가 운영하는 인산엠티에스 43.48%이며, 단순 지분율을 적용하면 윤 이사장 약 9억원, 인산엠티에스 7억원이 귀속된 것으로 계산된..
    • A재활병원 “산업재해 지정 포기”…자격증 반납
      착오청구→부당청구 취급 ‘계약 파기’…“근로복지공단 갑질 과도” 비판 2025-12-19 05:50
      오랜기간 산업재해 환자를 치료해 온 한 재활병원이 갑작스레 ‘지정병원’ 자격을 반납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지방 소재 A재활병원은 최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지정병원 해제를 선언하고 협력 관계를 끝냈다.‘산업재해 협력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적용 근로자들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단위로 우수 병원들과 협약을 체결하는 제도다.근로복지공단이 전국에 10개 병원과 3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운영 중이지만 모든 산재환자 수용이 어렵고, 환자들에게도 의료기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병원 제도를 시행 중이다.2025년 12월 기준 근로복지공단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병원은 608곳이다.산재 협력병원은 매년 갱신되는 만큼 개별 병원의 계약 종료는 통상적일 수 있지만..
    •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에 우승민 인하대병원 팀장
      “디지털 전환 시대 맞아 회원 역량 업그레이드”…올해 홍보인상 고대 김대희 팀장 2025-12-19 05:31
      우승민 인하대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한국병원홍보협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우승민 인하대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우승민 신임 회장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홍보업무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는 지금, 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하면 회원들 역량을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지원해드리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또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부회장으로 이성만 연세대의료원 홍보팀장, 감사로 박성백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심재용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공공의료대외협력팀장이 선임됐다.새롭게 협회를 ..
    • 서울의료원,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인적자원관리·성과목표관리·인적자원개발 투자 등 ‘우수 평가’ 2025-12-19 05:08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인 ‘BEST HRD(Best 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인증을 재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유효하다.BEST HRD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기관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 전반에 대한 역량과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심사, 부여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취득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서울의료원은 이번 심사에서 인적자원관리 체제 구축과 운영, 성과목표관리, 학습 조직화·교육훈련 참여 및 자율성 강화·인적자원개발 투자 등 운영 전반의 우..
    • 인천세종병원, 지역사회 의료진 초청 간담회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지역사회 의료진 초청 파트너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간담회는 인천 동북권(부평·계양구)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세종병원을 주축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진 간 진료 연계 및 상호 협력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간담회에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홍경섭 진료부원장·이성배 로봇수술센터장(외과)·오원석 척추관절센터장(정형외과)·최재원 과장(소아청소년과)이 참석했다.또 인천시의사회 박철원 회장, 계양구의사회 이현숙 회장 등 지역 내 병·의원 의료진 및 진료 협력 책임자 100여명이 자리했다.이들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일선 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인 진료 협력 방안 등을 다양하게..
    • 의협 “李대통령 ‘연명의료 인센티브’ 발언 유감”
      “생명윤리 훼손 우려…경제논리 적용 위험한 발상” 비판 2025-12-18 15:48
      ‘연명의료 중단에 인센티브를 고민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주문에 의료계가 우려를 표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복지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언급된 대통령의 연명의료 중단 인센티브 발언은 생명윤리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연명의료 중단은 치료 포기가 아인 환자 스스로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결정하도록 보장하는 제도인 만큼 인센티브와 연계하는 것은 지나친 경제적 접근이라는 평이다.의협은 “연명의료 중단은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기반으로 존엄한 죽음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결과”라며 “비용 절감이나 재정 효율성이라는 경제적 논리가 개입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 재정이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사회적 성찰을 토대로 마련된 제도”라고 덧..
    • 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대통령실 앞 1인시위
      오늘 좌훈정 부회장 스타트…“의료현장은 현지조사 등 충분한 조사 진행” 2025-12-18 13:42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 부여를 저지하기 위해 18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이번 시위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건보공단의 특사경 권한 필요성을 언급한데 따른 조치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부당청구 및 사무장병원 감시를 위해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이 필요하다며 비서실에 40~50명의 인력 배치까지 주문했다.이에 의협은 대통령의 건보공단에 대한 특사경 권한 부여 발언에 반발하며, 입법저지 등을 위해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건보공단은 이미 의료기관과 강제지정제로 계약관계에 있고, 임의조사권 등이 존재하는 만큼 현행 심사 시스템 및 사후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적발 및 환수가 가능하..
    • 춘천시, 강원 첫 32병상 치매전문병동 준공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 국비 56억 투입…전문적인 치료·요양 제공 2025-12-18 12:41
      강원도 최초 치매전문병동이 춘천에 들어서며 지역 치매 환자를 위한 공공의료 인프라가 확충된다. 춘천시는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치매전문병동 준공을 계기로, 중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단·치료·요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춘천시는 12월 23일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 준공식을 갖는다.해당 병동은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 일부에 조성됐으며, 2022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치매전문병동은 지상 3층, 32병상, 전체 면적 1285㎡ 규모로 건립됐다. 치매 환자 전용 병동으로 설계돼 치매환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 전문..
    • “지역의사제 아닌 지역수가제 필요”
      대한종합병원협회 “응급진료 한정, 민형사상 면책 가능 법적 특례조항 마련” 2025-12-18 11:25
      대한종합병원협회(회장 정근)는 최근 감기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응급실 뺑뺑이로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소아응급의료체계 붕괴를 드러낸 사회적 재난”이라며 유감을 표했다.이는 단순한 지역의료 사고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심화되는 필수의료 인력난과 병상 부족, 지속적으로 누적된 응급의료의 구조적 피로가 초래한 결과라는 지적이다.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국회와 정부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여전히 응급의료 인력은 가중되는 법적 책임에 신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러한 환경에서 필수의료 인력 이탈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소아·산과·외상 분야의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작금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형식적인 대책이 아닌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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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주원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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