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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협, 내달 5일 ‘병원 건축’ 연수교육
    • 누네안과병원 "실명 위험 큰 녹내장 치료 선도"
      작년 8만2371명 진료···"대학병원급 의료진·인프라로 질환 조기진단 기여" 2023-06-07 11:29
      서울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 대구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전경 “관리를 잘 못하면 실명(失明) 위험이 있는 녹내장 환자들의 삶을 유지시키고 녹내장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녹내장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동반된다면 실명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검사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올해 개원 17주년을 맞은 안과전문병원 누네안과병원이 녹내장 분야 진료 역량 강화 및 환자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녹내장 권위자인 홍영재 원장(前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장)을 필두로 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9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병원 홍영재·이소연·이원석·박가희 원장, 대구병원 이종욱·이민영 원..
    • 일산차병원, 개원 3周 '힐링 클래식 음악회' 개최
      부인종양센터 이철민 교수 등 의사 중심 악단 '뮤 앙상블' 초청 2023-06-07 11:02
      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오늘(7일) 본원 7층 이벤트홀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힐링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철민 교수를 비롯해 의사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 악단 ‘뮤 앙상블’이 공연을 진행한다. 의사들은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와 클라리넷 선율로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며, 환자와 가족을 포함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뮤 앙상블은 ‘힐링과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클래식 명곡과 애니메이션 작품 등을 선보인다. 풀랑의 ‘성으로의 초대(왈츠와 탱고)’를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중 서주’,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백조)’, 드보르작의 ‘현악..
    • 세브란스병원-엘렉타, 뇌질환 치료·연구 MOU
      치료 서비스 최고 수준 지향 등 공동연구 진행 2023-06-07 10:42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글로벌 감마나이프 장비기업 엘렉타와 뇌질환 치료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뇌질환 치료 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엘렉타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엘렉타는 1972년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라스렉셀 교수가 뇌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감마나이프를 개발하며 시작된 기업이다. 국내 최초 감마나이프 장비 역시 엘렉타 제품이다. 현재 방사선 수술과 치료 영역에서 감마나이프 아이콘, 벌사HD, 고해상도 실시간 MR기반 유니티 치료기 등 첨단 치료 솔루션을 국내 주요 병원에서 운용하고 있다.세브란스병원 감마나이프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Center of Excellence(전문가 조직) 반열에 오른다. 향후 엘렉타..
    • 국내 최초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 신설
      아주대병원, 치과병원 응급·중증 소아환자 대응 치료 프로토콜 수립 2023-06-07 10:19
      아주대 치과병원이 국내 최초로 응급·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전담하는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Pediatric Intensive Dental Care Team, PIDCT)’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팀장 마연주 소아치과 교수)은 치과병원 내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진정치료전담 의료진을 중심으로 응급·중증 소아환자 대응 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치료 대상은 사고·부주의 등으로 발생한 응급 소아환자, 선천성·만성질환에 의한 백혈병 등 소아암, 소아심장질환, 소아희귀난치성질환 등을 갖고 있는 어린이다. 대부분 통증이나 본인 상태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해 치아 신경이 괴사할 때까지 고통받..
    •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주제 시(詩) 공모전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 진행…8월 21일까지 접수 2023-06-07 09:31
      유방암 특화 대림성모병원(김성원 이사장)이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제5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대림성모병원은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매년 수기 공모전, 창작시 공모전,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을 주최해 188편이 모집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으며 환자와 가족, 일반인에게도 반응이 뜨거웠다.이에 올해 다 함께 시적 정서를 공유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창작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시인협회 유자효 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나태주 시인, 이해인 수녀와 같은 유명 시인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방암 극복, 투병, 환우에게 응원과 희망을 주..
    • 비급여 진료 통제 vs 실손공보험화저지연대 발족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6월말 출범 예정, 환자단체와도 협력해서 법안 저지" 2023-06-07 05:43
      국회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추진 등 비급여 진료 통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손공보험화저지연대(가칭)'가 발족할 예정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사진]은 6일 "비급여 진료를 하지 않는 의료기관을 찾기 힘든 실정인데, 대한의사협회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등 현안에 대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넋 놓고 있을 수 없다고 여겨 전(全) 직역, 과를 불문하고 대응 모색에 나설 의사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며 "6월말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논란이 많은 실손보험 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이 지난 5월말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가입자 대신 의료기관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사에 ..
    • 인하대병원, 의료수입 4169억…전년대비 230억 증가
      입원-외래-기타수익 상승…인건비·재료비 등 악재 극복 2023-06-07 05:35
      길고 길었던 코로나 터널이 끝나면서 인하대병원의 의료수입도 안정적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5년간 코로나 정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입 증가를 기록했다.최근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공개한 '2022 부속병원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2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의료수입은 416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939억원과 비교하면 230억원이 상승한 수치다.입원과 외래, 기타 수익에서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고, 인건비-재료비 등 기타 비용의 상승에도 의료수입 상승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도출했다.2022년도 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입원수익 2524억원▲외래수익 1495억원 ▲기타의료수익 1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수치인 ▲2358억원 ▲1442억원 ▲138억원과 비교해 모든 항목에서 상승한..
    • "누구도 가지 않지만 누군가는 가야할 길"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2023-06-07 05:04
      ‘감사경영’과 ‘존엄케어’ 등으로 국내 병원 문화의 굵직한 이정표를 세운 인덕의료재단이 이번에 또 한번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고행(苦行)을 자청했다.국가 공인 ‘재활의료기관’이라는 어려운 문턱을 넘은 직후 내린 결정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고행 역시 오롯이 환자에 초점이 맞춰진 결과물이다.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제2기 재활의료기관에 지정됐다. 전국 52개 병원이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해 전문적인 회복기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경상북도 북부에서는 복주회복병원이 유일하게 ‘재활의료기관’ 자격을 부여 받았다.재활의료기관 입원 대상은 뇌‧척수손상의 중추신경계 질환과 고관절, 골반, 대퇴 골절 및 치환술, 하지부위 절단의 근골격계 질환, 그 외 비사용증후군이다.재활의료기..
    • 서울시병원회, 신임 병원장 간담회 성료
      강동경희대병원 이우인·고대안암병원 한승범·중앙대병원 권정택 등 참여 2023-06-06 16:49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최근 신임 병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강동경희대학병원 이우인 원장, 고려대 안암병원 한승범 원장, 중앙대학병원 권정택 원장, 서울시보라매병원 이재협 원장,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 등이 참석했다.고도일 회장은 이들 병원장 모두에게 취임을 축하하고, 병원장 취임 전후 병원에 관한 인식 및 현재 각급 병원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물었다.병원장들은 수술실 CCTV 설치와 관련해서 수술 동영상 유출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를 가장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무분별한 형사소송으로 의사들의 외과계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사고로 노동력을 잃은 보험환자에 대한 과도한 보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상 한도를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뿐만 아니라 신포괄수가제가 너무 ..
    • 서울대병원, ‘발전 후원의 밤’ 행사 성료
      ‘뜻을 함께, 미래를 함께’ 부제 진행 2023-06-06 16:17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회장 오병희)는 최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3년 발전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뜻을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의료 미래를 위해 교육·연구·진료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는 후원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병희 발전후원회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한 약 300여 명의 후원인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1막 행사는 ‘함께 펼치다’라는 부제로 소프라노 신델라와 싱어즈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오병희 발전후원회장과 유홍림 총장은 “후원인의 따뜻한 나눔은 국가 의료 발전과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축하 말을 전했다..
    • 몽골 심장전문의를 홍보대사 위촉 이화의료원
      3년전 한국서 수련받은 차세대 명의(名醫) '바크문트 하쉬촐롱' 2023-06-06 13:47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몽골 심장전문의 바트문크 하쉬촐롱(Batmunkh Khashchuluun)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난 5월 30일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열린 이화의료원 Global Honorary Ambassador 위촉식에는 윤하나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과 하쉬촐롱 등이 참석했다. 하쉬촐롱은 3년 전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뒤 몽골로 돌아가 의술을 펼치고 있는 심장 전문의다. 몽골 내 영향력이 높은 차세대 명의(名醫) 중 한 명이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이화의료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하쉬촐롱은 “이화의료원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
    • SCL, 정보화 소외계층 위해 '사랑의 PC' 기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에 IT기기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SCL은 지난 2일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 온 PC와 모니터 등 IT기기 200여 대를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에 전달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SCL 사랑의 PC 기증’은 IT기기를 재활용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SCL 정보시스템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SCL 이관수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발굴, ..
    • 거세지는 응급구조사 '반발'···정원 자율화 '시끌'
      전국응급구조학과교수협의회장 무기한 단식 돌입 이어 교육부 상대 행정소송 예고 2023-06-06 05:15
      교육부 응급구조학과 입학정원 자율화 추진에 응급구조사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입학정원 자율화가 무분별한 학과 개설로 이어져 교육 질이 저하된다는 지적이다.특히 전국응급구조(학)과교수협의회 박시은 회장은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으며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예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응급구조학과교수협은 5일 성명을 내고 “응급구조학과를 부실·한계 대학의 연명도구로 던져준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반드시 무사안일하고 복지부동한 교육부 담당 공무원들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교육부는 지난 20여년 동안 실시한 정원 제한은 관례에 따라 이뤄졌던 것일 뿐 정원을 제한할 근거가 없었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한다”며 “독단적인 결정으로 일으킨 엄청난 사태를 방관하고 ..
    • 요양병원 첫 성과 보상…604곳 '623억' 지원
      심평원, 2021년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하위기관은 인력 가산금 '제한' 2023-06-05 16:14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결과를 반영한 수가연계 '질 지원금' 제도에 총 604개 기관이 약 623억원 규모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요양병원 2주기 3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이번에 처음 적용되는 질지원금 대상은 604개소, 금액은 약 623억 원으로 예상되며 전체 요양병원의 44.6%를 차지한다. 종합점수 상위 30% 기관은 375개소(62.1%), 종합점수가 5점 이상(4등급 이상이면서) 향상된 기관은 229개소(37.9%)다.더불어 평가결과 하위 기관에 대해서는 기존 인력 가산을 종합점수 기반으로 지급 제한(환류)해서 적정성 평가결과와 성과 연계를 강화한다.환류 기준 변경에 따라 대상기관은 51개소로 전차수 대비 16개소 증가했고, 환류 대상은 의료인..
    • 대구가톨릭대병원,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 실시
      경영진-교직원 소통 기반 '환자안전 문화' 강화 2023-06-05 15:49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제1차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라운딩은 병원 경영진의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을 전달하면서 교직원들과 소통 및 위험 요인을 확인, 환자안전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각 병동과 인터벤션실, 내시경실, 채혈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환자안전 위험요인 확인 ▲환자안전 관련 이슈 및 개선사항 논의 ▲환자안전 퀴즈 등이 진행됐다. 경영진들은 처치, 검사, 시술 전 환자확인, 환자 약물 알러지 정보확인, 보고, 공유 방법 등에 대해 관찰하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창형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환자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확한 업무 수행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
    •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 ‘충의 학술상’ 수상
      단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최근 열린 ‘제1회 충남의사의 날 및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충의(忠醫) 학술상‘을 수상했다.’충의 학술상‘은 지난 1년 간 충남지역에서 가장 학문적인 업적이 뛰어난 의사에게 주는 상이다.우승훈 교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망라해 학술 잡지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지표인 피인용지수(IF) 10점 이상의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우 교수는 진료 및 연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최근 ‘두경부 초음파’라는 초음파 교과서를 대표 집필하는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갑상선 분야에만 머물러 있던 초음파 영역을 침샘과 임파선, 다양한 두경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새로운 제안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
    • 서울 중심 시민 건강지킴이 백병원 '문(門)' 닫을듯
      이달 20일 이사회 안건 상정, 의결되면 상당한 파장…20년 누적적자 '1700억' 2023-06-05 12:12
      1941년부터 83년 동안 도심 한복판을 지키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20년간 누적된 적자 끝에 폐원을 논의한다.인제대 서울백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은 오는 6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폐원 여부를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서 의결할 예정이다.서울백병원 관계자는 “서울병원 경영정상화 TFT에서 이사회에 폐원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사회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폐원 수순을 밟는다”고 밝혔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인제의료원 재단 본원으로 상징성이 크고, 83년이라는 오랜기간 명동 중앙에서 자리를 지켜왔다는 점에서 역사성도 깊은 곳이다. 1941년 백인제 박사가 개원한 백인제외과병원을 시작으로, 지금의 서울백병원은 1975년 완공됐다. 서울백병원은 지난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
    • 단국대병원, 박우성 의료원장 취임
      단국대학교병원 제9대 의료원장에 소아청소년과 박우성 교수가 취임했다. 제7대 의료원장을 역임한 이후 두 번째 재임명이다.박우성 의료원장은 198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전임의를 거쳐 하버드대 보스턴 아동병원과 로마 린다 병원 등에서 펠로우를 지냈고, 1992년 단국의대 부임 후 QA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이후 10년 동안 병원장직을 수행하고, 제7대 의료원장도 역임했다. 재임기간 중 메르스 유행 당시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 병원 내 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막아내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단국대병원 암센터추진위원장을 지내며 2022년 암센터 개원을..
    • 국내 연구진, 뇌(腦) 연령 예측 플랫폼 개발
      고대구로병원 강성훈 교수팀, 딥러닝 기반 프로그램 제시 2023-06-05 09:36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팀이 딥러닝 기반 뇌(腦) 연령 예측 플랫폼을 개발했다. 그동안 심장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뇌혈관질환은 동양인에서 높다고 알려졌으나, 인종 및 성별에 따른 심장대사증후군이 뇌 노화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한국과 영국 인지정상 대상자 1만5662명의 뇌(腦) MRI 영상을 분석, 뇌 연령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심장대사증후군이 뇌 연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당뇨는 인종 및 성별에 관계없이 BAI(뇌연령지표, Brain Age Index)를 증가시켰다. 고혈압의 경우 한국 남성을 제외한 나머지 군에서 BAI를 증가시켰고, 한국인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당뇨, 고혈압이 BAI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나 영..
    • 20대여성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5명 '새 생명'
      서울의료원서 판정, 심장·폐·간·신장 주고 영면 2023-06-05 06:27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직무대행 김석연)에서 지난달 뇌실내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찾아줬다고 1일 밝혔다.뇌사자 관리업무 협약기관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은 뇌사자 신장 1개를 먼저 이식받을 수 있는 우선권에 따라 원내에서 신장이식을 진행했다. 나머지 기증 장기는 이식 대상자가 기다리는 병원으로 이송됐다.뇌사자 주치의였던 김정희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과장은 “환자가 뇌실내출혈로 응급실에 왔을 때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다”며 “환자를 살리기 위해 두 차례 뇌수술을 진행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역부족이었다”며 안타까워했다.김정희 과장은 고인의 마지막이 의미 있는 길이 되길 바라면서, 보호자에게 장기 기증에 대해 알렸다. 유가족은 어린 나이에 세..
    • 중소전문병원, 수준 높은 의료진·시설 갖췄지만···
      허준 명지성모병원 의무원장 "실질적인 역할 수행토록 범정부적 홍보‧지원 절실" 2023-06-05 05:30
      “최근 1~2년간 전문병원 및 중소병원 역할이 미미해지는 점을 실감한다. 특히 지난해 대형병원 간호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명지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가 6명이나 있었지만 이송 연락을 한 차례도 받지 못했다는 점이 유감스럽다.”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본원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개최된 뇌혈관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전문병원 역할과 한계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명지성모병원을 비롯한 대구굿모닝병원, 에스포항병원, 효성병원 등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뇌혈관전문병원 4곳은 전문병원 발전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한자리에 모여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대형병원의 간호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필수의료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
    • 韓 '의사→양방사' vs 醫 '한의사→한방사'
      상대방 비하 명칭 싸움 격하…"한방대와 한방사 없애고 그 예산을 필수의료 사용" 2023-06-05 05:19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둘러싼 의료계와 한의계 간 공방이 상대방을 비하하는 명칭 싸움으로 비화되고 있다. 4일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의협이 '양의사, 양방' 등 개념 없는 용어를 지속·만성적으로 악용하고 남발함에 따라 우리는 이들을 '한방사'라고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의료가 그렇게 걱정된다면 차라리 한방대와 한방사를 폐지해 그에 소요되는 세금과 예산을 중증·응급·필수의료 분야에 환원하라"고 촉구했다.이 사건은 대한한의사협회 성명서에서 비롯됐다. 의사를 낮잡아 이르는 '양의사'란 용어를 사용하고, 필수의료에 한의사 우선 활용과 한의대 정원 축소를 통한 의대 정원 확대를 제안한 것이다. 한의협은 "대한민국 의료는 양..
    • NMC, 응급의료통계포털 ‘e-MEDIS’ 오픈
      중증응급환자 월별 응급실 내원 수·연도별 병상 정보 등 제공 2023-06-04 17:03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응급의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응급의료통계포털 ‘e-MEDIS’을 이달 1일자로 오픈했다. e-MEDIS를 통해서는 이미 생산 중인 ‘응급의료현황통계(통계청 승인번호 411001)’ 외 감염병 관련 신규 통계 등 약 100종의 자료가 공개된다. 통계는 ▲심근경색, 뇌졸중, 심정지 등 중증응급질환 환자의 월별 응급실 내원 수 ▲발열환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등 감염 증후군 환자의 월별 응급실 내원 수 및 변화율 ▲시도별, 연도별 응급의료기관 병상 현황 ▲응급실 병상 포화지수 등이 제공된다. 인포그래픽·차트 생성 등 다양한 시각화 서비스도 제공되며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 PC 환경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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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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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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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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