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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병원, AI 환자 지원 서비스 ‘카카오 케어챗’ 도입
      진료예약·입원안내 등 병원 이용 全 과정 관리 2025-08-26 13:05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은 환자 중심의 스마트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의 ‘카카오 케어챗’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환자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진료 예약부터 결제, 입원 안내까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 케어챗은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로, ▲24시간 진료 예약·변경·취소 ▲진료비 간편 결제 ▲외래 및 입원 접수 ▲대기 순서 확인 ▲사전 문진 작성 ▲제증명서 발급 등 필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맵과 연동된 병원 위치 안내, 주차비 정산, 보호자 대리 예약 등 환자의 편의를 높이는 기능도 제공한다.특히 온병원은 이번 케어챗 도입을 통해 ‘약물비서’ 기능도 함께 운영한다...
    • 대구가톨릭대병원, 폐이식 수술 성공·환자 퇴원
      "대구·경북권 최초 시행···다학제 협력과 환자 의지가 성공 요인" 2025-08-26 12:47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김윤영)은 최근 폐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건강을 회복해 성공적으로 퇴원했다고 26일 밝혔다.폐이식은 고도의 의료기술과 다학제 협진 체계가 필요한 고난도 수술로, 대구·경북권에서는 사실상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폐는 다른 장기와 비교해 이식 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장기로 병원은 "이번 수술 성공은 환자 개인뿐 아니라 지역 의료계에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폐이식 분야 노하우와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받아 지역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왔다. 이번 수술과 치료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배지훈·박기성·전윤호·이철호 교수 ▲호흡기내과 정치영·김은진·정수..
    • 연세의료원, 기부 年 6만건…5년 기부금 2172억
      개인·환자가 전체 절반 넘게 차지하고 연평균 11.6% 증가 2025-08-26 11:51
      연세의료원이 최근 5년간 동안 받은 기부금이 총 210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 및 환자 기부금만 1125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22일 데일리메디가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모금한 총 기부금은 2109억1373만 원으로 확인됐다.연도별 기부금은 ▲2020년 345억 원 ▲2021년 313억 원 ▲2022년 441억 원 ▲2023년 475억 원 ▲2024년 535억 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22년은 전년 대비 약 41% 급증하며 기부가 큰 폭으로 증가한 해로 기록됐다.발전기부금 비중 가장 높아…20억 이상 고액기부도 꾸준가장 많은 기부금이 모인 분야는 단연 ‘발전기부금’이었다. 최근 5..
    • 인하대병원, 24시간 소아 상담톡 서비스
      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이택)은 소아환자 보호자를 위한 24시간 온라인 상담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분당차병원·칠곡경북대병원과 함께 운영을 맡는다.‘아이안심톡’은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소아응급 전문의가 온라인으로 대응하는 서비스다. 야간이나 휴일 등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한 의료 안내를 제공한다.보호자가 아이안심톡에 접속해 증상 분류 과정을 거친 뒤 상담이 가능하면 1:1 게시판에 문의할 수 있다. 의료진은 입력된 증상과 병력 정보를 토대로 ▲가정에서 가능한 응급처치 ▲상비약 이용 방법 ▲추후 증상 변화 시 대처 방안 등을 안내한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 세종충남대병원, 임상시험계획 변경…3개월 정지
      승인 안받고 무단으로 계획서 변경 진행…승인번호 제1466호 임상시험 2025-08-26 10:17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을 무단으로 변경하고 시험을 진행해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식약처 승인 없이 임상시험계획서를 변경해 임상시험을 실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임상시험(승인번호 제1466호)에 한해 2025년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간 임상시험 업무가 정지된다.이번 처분은 의료기기법 제10조 제1항 및 시행규칙 제20조 제1항, 제58조 제2항 등에 따른 행정조치다.임상시험계획은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핵심 절차로 변경이 필요한 경우 식약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임상시험 결과 신뢰성은 물론 피험자 권리와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식약처는..
    •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간호대교수 사안 검찰 송치
      경찰, 수액 불법투약 등 의료법 위반 수사…동국대경주병원 간호사 등도 조사 2025-08-26 05:57
      [단독]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舊 경주캠퍼스) R총장이 교내 간호학과 교수를 자택으로 불러 수액을 투여한 사안과 관련해서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경찰 수사 과정에서 간호학과 교수의 제자였던 동국대경주병원 소속 간호사까지 연루되면서 관련자에 대한 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R 총장과 간호학과 A 교수를 의료법 위반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송치했다.R 총장은 지난해 5월부터 간호대학 A 교수를 자택으로 불러 수액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행위는 R 총장 취임 후 두 달여가 지난 시점부터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행위는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지자체..
    • 재활의료기관 병상 '1만개→1만6000개' 확대
      政, 3기 지정·운영기준 등 공개…"진입장벽 완화하고 인력기준 평가 유예" 2025-08-26 05:34
      초고령사회 노인의료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진입 장벽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지난 1, 2기보다 많은 의료기관이 지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지역 안배’ 원칙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일부 지역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자격을 갖추고도 진입에 실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보건복지부는 25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정기준과 향후 운영방안을 공개했다.총 6개 영역, 14개 항목으로 구성된 지정기준은 변함이 없었지만 의정사태를 감안한 ‘인력기준 유예’와 ‘지역별 필요병상 적용’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제시됐다.우선 정부는 보다 견고한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현행 1만개 규모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병상을 1만6000개까..
    • 공의모, 1인 시위…"한의대 폐지 운동 지지"
      한의협 앞 릴레이 피켓시위 진행…"한의협 추계위원회 참여 요구" 비판 2025-08-25 19:21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한의계가 예고한 한의대 폐지 운동에 대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의모는 지난 24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한의협의 한의대 폐지 운동을 의사들도 지지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강원도한의사회 회장은 지난달 한의협이 주최한 궐기대회에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한의사 면허 반납'과 '한의대 폐지 운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공의모는 "한의계의 '한의대 폐지 운동' 선언이 공허한 외침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논의의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의계의 주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한의협이 한의협도 ..
    • 일반의원>종합병원>일반병원>요양병원 順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원급 최다···프로포폴 444만명·졸피뎀 126만명 2025-08-25 17:06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가장 많은 요양기관은 '일반의원'이었다. 이어 종합병원, 일반병원, 요양병원 순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간한 의료용 마약류 월간동향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1~5월) 전체 의료용 마약류 처방환자 수는 1088만4000명이고 처방건수는 4139만3000건, 처방량 8억639만7000개다.  요양기관 종별로 보면 '일반의원'에서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가장 많이 이뤄졌다. 처방환자 수는 715만2000명이고, 처방량은 5억2665만개로 가장 높았다. '종합병원'은 두 번째로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많았다. 같은 기간 종합병원에선 305만5000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았고, 처방량은 1억8236만1000개였다...
    • 2014년 개원 족부 전문 연세건우병원 '신축 개원'
      "수술실 무균 양압시스템 도입·프리미엄급 병실 마련 등 환자 중심 지향" 2025-08-25 16:45
      족부 중점 병원을 표방하는 연세건우병원(원장 박의현)이 기존 자리를 떠나 신축 병원으로 이전해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연세건우병원은 2014년 개원 이후 발·발목을 비롯해 무릎, 척추, 손·어깨 등 다양한 정형외과 분야에서 환자들 치료와 재활을 담당해왔다. 신축 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독일 지멘스사 3.0T MRI는 대학병원급 사양으로 미세한 병변까지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수술실에는 무균 양압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입원 병실은 단순한 치료 공간을 넘어 회복 공간으로 설계됐다. ‘프리미엄급’ 병실에는 자연광과 환기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구조로 환자들이 치료..
    • 병협, 한·아프리카 헬스케어 협력 강화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오는 9월 1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한·아프리카 헬스케어 서밋’을 개최한다.이번 서밋은 한국과 아프리카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의료 리더·정책결정자·의료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헬스케어 프론티어 확장과 새로운 협력 기회로’를 주제로 ▲아프리카 헬스케어 현황과 과제 ▲아프리카 경제 협력 전망 ▲영상의학에서의 차세대 AI 개발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참석 대상은 아프리카 주요국 병원협회 및 보건의료단체와 국내 주한 아프리카대사관, 병원, 유관단체 및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등이다.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KHF 2025 행사 홈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 확인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
    • 경북대병원, 'APEC 응급의료 지원단' 현판식
      10월 회의기간 '현장 진료소·종합상황실' 등 운영 2025-08-25 14:46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최근 병원 본관 앞에서 ‘APEC 2025 KOREA 응급의료 지원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총괄 의료기관인 경북대병원은 성공적 개최와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현판식을 진행했다.외교부 오정우 시설사업부장, 경상북도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 양동헌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국제회의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대병원은 회의 기간 동안 현장진료소와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에 기반한 종합상황실, K-의료..
    •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3000례
      2021년 1000례 후 급증…자궁·난소 양성 질환부터 초기 부인암 적용 2025-08-25 14:29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2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김홍빈 기획조정실장, 황정원 수술부장을 비롯해 다수의 의료진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했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2007년 12월 다빈치 로봇수술을 처음 시행한 이후 2021년 1000례, 2023년 2000례를 거쳐 마침내 올해 6월 누적 건수 3000례를 넘어섰다. 1000례를 넘긴 뒤로는 연간 500건 이상 수술을 해오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한 셈이다.로봇수술은 복부에 작은 구멍을 내어 고해상도 카메라와 로봇 팔을 삽입한 뒤 의사가 3D 영상을 보면서 로봇 팔을 원격으로 움직여 수술하는 방법이다. 손 떨림 보정, 자유로운 ..
    • 성장호르몬제제 과다 취급 병·의원-약국 '타깃'
      식약처-지자체-지방청, 스테로이드 불법유통 포함 기획합동감시 2025-08-25 12:42
      '키 크는 주사' 또는 '키 크는 영양제'로 알려진 성장호르몬제제 취급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의약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3분기 의료제품 분야별 기획합동감시'를 오늘(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우선 터너증후군, 성장호르몬 결핍 및 저신장증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성장호르몬제제가 학부모 사이에서 '키 크는 주사'로 알려져 과도한 사용 및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식약처는 성장호르몬제제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취급 의료기관·약국 등을 대상으로 불법광고 여부를 점검한다.점검 내용은 ▲광고 매체 또는 수단을 이용한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여부 ▲허가사..
    • 첨단 부산 어린이병원 지하 3층·지상 3층 건립
      市, 486억 투입해 내년 하반기 착공·2028년 개원…설계 당선작 공개 2025-08-25 12:11
      민간의료기관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소아 만성질환자와 입원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부산 어린이병원’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최근 조달청이 실시한 부산 어린이병원 건축설계 공모에서 주식회사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에서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조달청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설계공모안을 접수한 뒤, 20일 심사를 완료하고 최종 당선작을 발 표했다. 당선된 건축설계안은 어린이병원과 기존 건물과 의료 동선을 고려한 유기적인 배치계획과 공간 활용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건축설계 당선작이 발표됨에 따라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는 계약 체결 후 10개월간 건축설계를 진행하게 된다.부산 어린이병원은 부산 ..
    • 차병원 vs 아주대병원 '과천 경쟁' 주목
      막계지구 개발사업 동시 출사표…경기 남부권 의료 패권 분수령 2025-08-25 05:05
      병원 건립을 둘러싼 경쟁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이번 과천 사례는 좀 상이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 필수·응급의료체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원 등 각 기관 전략은 단순히 과천을 넘어 수도권 남부 전체를 겨냥하고 있다.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불편을 해소할 계기가 마련되고, 의료계 차원에서는 미래 병원모델 경쟁의 시험장이기도 하다. 차병원과 아주대의료원이 맞붙는 과천 대전(大戰)이 경기 남부지역 의료 판도를 바꿀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 차병원과 아주대의료원이 나란히 참여하면서 소위 ‘과천 혈투’가 본격화됐다. 수도권 남부 거점 병원을 선점하려는 두 기관 경쟁이 과천시의 향후 의료지형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편집자주]..
    • 수술환자 안전 위협 '욕창'…"선제적 예방 중요"
      장기간 수술시 '위험' 증가…전문의 "고성능 지지표면 활용도 높여야" 2025-08-25 05:00
      장기간 누워 있는 노인환자 전유물로 여겨지던 ‘욕창’이 최근 수술현장에서도 환자안전 위협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2시간 이상 지속되는 전신마취 수술 중에도 욕창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사실 수술과 욕창의 상관관계는 의료계에서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 일반인들 인식이 낮을 뿐 이미 수술현장에서는 욕창과의 처절한 전쟁이 일상이다.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잘 움직이지 못하고, 쇠약하며, 질병에 따른 부수적인 치료에 의해 다른 환자 대비 욕창에 노출될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또한 마취제들은 정상적인 혈관 확장과 수축을 억제하고, 장시간 수술 과정에서 특정 부위 압박이 가해지면서 모세혈관의 관류 장애로 욕창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마취통증의학계 ..
    • 건보노조 "상품명 처방 99%, 리베이트 근본 원인”
      "국민들 건강보험료 부담 가중, 성분명 처방 전환 추진 필요" 주장 2025-08-24 16:40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약가제도와 유통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99%에 달하는 상품명 처방이 리베이트 근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성분명 처방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최근 불거진 의약품 도매업체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사건을 지목하며 현행 약가제도와 유통구조 문제점을 지적했다.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제약업체 대표 A씨와 대학병원 이사장 등 8명을 배임 수·증재, 의료법 및 약사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의약품 도매업체가 유령법인 설립을 통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신종수법으로 종합병원 3곳에 약 50억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건이었다.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불법 리베이트와 입찰담합 등으..
    • 중앙대의료원, '의료 AI 심포지엄' 성료
      '의료 AI, 의료진을 위한 JARVIS를 향하여' 주제 진행 2025-08-24 15:34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최근 중앙대학교 의료 인공지능(AI)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과 공동으로 ‘의료 AI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의료 AI, 의료진을 위한 JARVIS를 향하여'로 3부 세션 총 10개 주제에 대해 의료AI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철희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계에 불어오는 인공지능 전환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관련 기술 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1부 세션에서는 ▲AI를 위한 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과 의료 JARVIS를 위한 제언 ▲디지털 시대, 병원의 역할 ▲네이버클라우드 AI&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진행됐다. 이어 ▲LLM 기반 의무기록 작성 서비스 개..
    • 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김안과병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공모에는 등단 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눈의 소중함, 안질환 치료 수기,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 등 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원고는 오는 9월 19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산문 등 형식에 제한은 없으며, A4용지 3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특정 기관이나 인물을 비난하는 내..
    • 충청북도의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
      의사 19명 포함 봉사자 89명 참여, 2500여명 환자 진료 2025-08-24 11:35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의료봉사단은 최근 캄보디아 시엠립주 스바이르우군 보엥 메알레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박 5일간 일정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의사 19명,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총 89명의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참여했으며, 서원대 봉사단 학생들도 현지에서 합류했다. 진료과목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안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보엥 메알리아의 툭레흐 초중학교(Teuk lech primary and secondary school)에서 진행됐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틀 간 25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보엥 메알리아 지역은 시엠립주 안에서도 ..
    • 연구·진료부담 가중 의대 교수…59% '번아웃 경험'
      의협 의정硏, 직무 수행 조사결과 공개…"교수 업적 평가체계 개선 필요" 2025-08-23 06:29
      의과대학 교수들의 번아웃(탈진)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 진료 등 과중한 업무로 절반 이상이 탈진 상태에 놓여 있었다. 적절한 보상과 지원 체계 및 교육에 대한 공정한 평가도 요구했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지난 22일 발간한 '우리나라 의대 교수의 변화하는 역할과 직무수행 현황 및 업적 평가 기준 분석에 관한 조사'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광범위한 설문조사에는 전국 40개 의대에서 근무하는 교수·부교수·조교수 등 159명이 참여했다. 주 적정 근무, 58시간인데 실제로는 74시간그 결과, 의대 교수들은 교육·연구·진료·행정 등의 업무에 평균적으로 주 74시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스스로 적정하다고 인식하..
    • 전국 지자체 미래 성장동력 '의료'…실행안 '공허'
      수도권 쏠림 속 필수의료 공백 '심화'…의사 충원 등 핵심 사안 청사진 '무(無)' 2025-08-23 06:13
      의정사태 장기화로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가 '보건의료'를 새정부와 함께 할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청사진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의료현장 핵심인 의사인력 부족과 인프라 붕괴는 심화돼 각 지자체의 장밋빛 공약이 현실과 동떨어진 '구호'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공개된 17개 시도별 공약은 지역별 의료 현안 해결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확인됐다. 해당 지역별 현안은 중앙 정부의 국정운영과는 별개로 지역에서 바라본 사안으로 실행 여부는 정부의 행보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다. 그럼에도 실제 의료인력은 여전히..
    • 한양대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전문인력 구성·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만점 2025-08-23 05:41
      한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유방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총점 94.39점을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3.75점) 및 전체 의료기관 평균(88.13점)을 웃돌며, 유방암 치료 분야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주요 평가 항목에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등 다른 항목에서도 목표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 한 분, 한 분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긴밀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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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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