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온라인 카페 ‘비만제로’ 오픈
‘비만’의 모든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카페가 등장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6일 비만 당뇨 치료와 수술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카페 ‘비만제로’를 오픈했다. ‘비만제로’는 비만당뇨수술 권위자인 김용진 센터장이 개인 운영하던 카페를 병원차원에서 재정비한 사이트로, 의료진과 환자는 물론, 환자 간 소통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비만센터 이야기’, ‘수술 바로 알기’ 등 각종 정보 제공 코너와 ‘수술 후기’, ‘소소한 일상’, ‘추천 레시피’ 등 환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상담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카페 구독자수는 3100여명으로 예전 김 센터장이 개인 운영하던 카페 이관 작업이 마무리 되는 9월말에는 5000명에 달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