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중증 소아환자 부모, 재충전 기회 제공"
국내 최초 어린이 돌봄의료시설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年 20박 21일 이용 2023-11-02 05:55
의료장비에 의존해 24시간 밀착 케어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를 단기간 돌봐주는 시설이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일상을 포기했던 중증 소아환자 부모들이 잠시나마 시설에 아이를 맡기고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들 부모의 숙원을 풀어준 곳은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이다. 소아환자 지원사업에 진심인 넥슨재단 도움을 받아 병원 인근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를 개소했다.인공호흡기 등 기계에 의존해 24시간 간병 돌봄이 필요한 중중 소아청소년 환자는 전국에 약 4000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는 이들 소아환자를 위한 전문 단기 돌봄의료시설이 전무했다. 때문에 기계에 의존하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 가족은 퇴원 후에도..

